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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ㆍ군 의회의장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조기착공 건의문
작성자 강릉시의회 작성일 2008-09-05 조회수 1364


 








 


 



강원도 시ㆍ군 의회의장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조기착공 건의문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통령 공약사항인「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적 과업으로 조기 착공하여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IOC와 국제 사회에 공언한 약속이며, 이미 제17대 국회에서 정부 보증 민자사업(BTL) 으로 추진하기로 결정되었던 사업입니다.



 특히, 대통령께서는 낙후된 강원도 발전을 위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공약하였으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
임기내 완공하겠다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강원도민들은 그러한 대통령의 의지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했던 사업을 경제성부족이라는 이유로 추진을 미루고 있으며, 사업추진 의지가 미온적인 정부에 대하여 강원도민의 민심은 하루가 다르게 들끓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제성의 논리로 사업추진을 하지 않으려는 것은 지역적인 특성을 배제한 강원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복선전철 사업은 강원도의 교통여건과 관광인프라, 향후 국가 기간교통망 확충 차원이라는 대명제하에서 추진되어야 합니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건설은 2,000만 수도권과 강원도를 이어주는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하루 최대 100여만명이 몰리는 피서 절정기의 동해안에는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들로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관광지로 연결되는 관광인프라 개선은 강원도민과 수도권 시민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대안인 것입니다.


 



 또한, 강원도는 철도, 도로 등 SOC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이로 인해 산업기반이 취약하여 인구마저 줄어드는 등 수십 년간 정부정책 소외로 인해 지역은 침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건설마저 좌절 된다면 산업입지 경쟁력이 더욱 약화돼 지역의 낙후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강원도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국토의 균형발전, 북한 및 대륙을 연결하는 동해안 철도 교통망의 완성을 위해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을 완공하여 소외감으로 실의에 빠진 강원 도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의 확고한 공약이 강원도민들의 한 맺힌 절규가 되지 않도록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08.    9.    5.







원주시의회의장. 강릉시의회의장. 동해시의회의장.


태백시의회의장.
속초시의회의장. 삼척시의회의장.


홍천군의회의장. 횡성군의회의장.
영월군의회의장.


평창군의회의장. 정선군의회의장. 철원군의회의장



양구군의회의장. 인제군의회의장. 고성군의회의장.


        양양군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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