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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결의문(2006. 12. 29)
작성자 강릉시의회 작성일 2006-12-29 조회수 1061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우리의 결의







강릉시는 2000년도 대형산불과 2002년 태풍 루사와 연이어 터진 태풍 매미. 메기에 이어 또다시 금년 7월 집중 호우로 수많은 피해를 당하였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지역경제의 장기적인 침체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난 5.31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4기 시정과 제8대 강릉시 의회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운 재정 형편과 지속되는 인구의 감소 그리고 열악한 사회기반시설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2014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만이 가장 확실한 강릉 발전의 전환점 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 강릉시의회는 오늘 200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에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23만 강릉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강릉ㆍ평창으로 확정되는 그날까지 온힘과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 강릉시의회는 2007년 2월16일 2014 동계올림픽 IOC실사단 방문시 범시민 붐 조성과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에 솔선 수범하고 적극 지원한다.







1.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하여는 23만 강릉시민의 절대적인 성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호소한다.







1. 2007년 7월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반드시 “2014동계올림픽”개최지는 경쟁도시를 누르고 우리지역 평창과 강릉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1. 우리 강릉시의회는 다가오는 정해년 새해는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2006.   12.    29









                     강      릉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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