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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학교 교명관련 건의문
작성자 강릉시의회 작성일 2007-02-26 조회수 1305


 








 



건     의     문







  대학 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목표로 2006년 5월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은 통.폐합을 추진 하였습니다.





  그동안 다수 시민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통합 강릉대학교가 오는 3월 1일자로 공식 출범 하면서 통합 강릉대학교의 명칭을 가칭 “강원제일대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에 신청하기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며 통합 대학교의 명칭은
"
강릉대학교"로 반드시 존속 되어야 함을 건의 드립니다.





  통합 대학교의 명칭은 당연히 지역 주민들의 정서를 감안 하여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후 확정 했어야 함에도 소홀히 추진 한것은 지역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60년 전통이 이어져온 환.동해권의 거점 대학으로서 우리지역을 대표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사랑과 자긍심으로 가꾸고 발전 시켜온 “강릉대학교”의 교명이 사라진다면 그동안 통합을 반대 해온 시민들의 거센 반발과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강릉대학교”란 명칭은 “대학”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더불어 “강릉”이라는 또 하나의 부가적인 가치 증진과
글로벌 시대에 “강릉”을 널리 홍보하는 매개체 역할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효과를 창출 하였던 것입니다.





  현재 많은 국립대학이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강원도내에서 추진한 강원대학교와 삼척대학교의 통합 교명을 강원대학교로 정 하였으며, 2005년부터 통합을 추진한 공주대학교와 천안 공업대학, 충주대학교와 청주과학대학,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 등이 규모가 큰 대학교나 종합대학교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간의 통합대학교 명칭은 종합대학교인 “강릉대학교”로 정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새로운 교명을 사용하려는 것은 부당한 처사로 통합 대학교의 명칭은강릉대학교”로 존속 될 수 있도록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07년   2월   26일





                
강     릉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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