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문학관』강릉 유치 결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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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릉시의회 | 작성일 | 2016-04-22 | 조회수 |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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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강릉 유치 결의안
대한민국 문학의 본산이 될 「국립한국문학관」 강릉 유치는 전통 문향의 도시, 인문도시를 자랑스러워하는 22만 전 강릉시민의 염원이다. 문학은 한 나라 문화예술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강릉시는 그 문학의 태생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의 매월당 김시습의 기념관이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교산 허균의 생가가 존재하는 우리시는 대한민국 문학의 본산이 될 「국립한국문학관」의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조선시대 대표적 여류시인인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그리고 이율곡의 오죽헌 등 당대 최고의 작품과 문인들이 탄생한 문예도시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이 반드시 강릉에 유치되는 그 날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다. 강릉시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지를 확보하는 등 일관되게 노력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승화되고 「국립한국문학관」을 또 하나의 올림픽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강원도와 중앙정부의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촉구한다. 강릉시는 강원도 동해안권의 대표도시이자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관광도시이며, 「국립한국문학관」의 강릉 유치는 선비문화체험관과 함께 우리민족의 문학을 일깨워 준 역사성과 타당성, 당위성이 충분하며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함이 틀림없다. 이에 우리 강릉시의회는 강릉만이 간직한 전통성, 역사성, 자연환경을 통하여 「국립한국문학관」이 강릉에 유치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 강릉시의회는 대한민국 민족문학의 태생지인 우리 강릉에 「국립한국문학관」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하나. 우리 강릉시의회는 한마음으로 결집된 강릉시민의 뜻에 따라 「국립한국문학관」 강릉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하나. 우리 강릉시의회는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와 함께 전통문화진흥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 2016. 4. 22. 강 릉 시 의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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