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유치 성명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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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릉시의회 | 작성일 | 2005-08-12 | 조회수 |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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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될 혁신도시 입지선정 기준이 지난 7월27일 발표되고 입지선정 위원회 구성에 이어 혁신도시 입지후보지 선정이 추진된다.
공공기관의 이전의 최대 목표는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파급효과를 거두어 국가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데 있다. 지금까지 영동지역 7개시.군은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개발에서 소외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인구는 감소되어 도시 공동화가 진행 되어가고 있으며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각종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영업점들도 통폐합으로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며 금강산 여행경비 지원으로 관광객의 감소와 동해안 어족자원 고갈로 활기를 잃어가는 이곳 영동권 주민들은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생존권 차원에서 혁신도시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힌다. 1. 국가계획이 검증한 영동지역에 혁신도시를 선정하라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서 강원.동해안권을 관광.휴양을 특성으로한 지방 광역시로 개발한다는 국가계획으로 검증된 영동지역으로 선정하라 . 1. 파급효과가 큰 영동 지역에 혁신도시가 선정 되어야 한다 태백산맥 동쪽에 위치한 낙후된 동해안 7개시.군에 발전 동력을 넣어주고 동해안축과 동서내륙 축을 이어주는 원주.평창. 횡성.정선등에 포괄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동해권 시대의 중심 지역인 영동지역에 선정 하여야 한다. 1. 입지조건과 근무환경이 뛰어난 영동지역으로 선정하라 건강.웰빙적 천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질높은 교육여건 다양한 문화공간등 최고의 정주환경과 영동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으로 수도권과 2시간대의 거리이며 산업단지.학교. 행정 .의료기관등 편익시설이 인접하여 산.연.학.관의 클러스터구축이 가능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영동지역으로 선정하라 .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당초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영동지역이 혁신도시 입지선정에서 제외 된다면 영동7개 시.군민은 연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분도(分道) 추진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 한다 . 낙후된 영동지역을 이대로 방치 한다면 머지않아 고사 하게될 절박한 실정으로 동해안 지역의 사활이 걸린 혁신도시 입지선정이 반드시 실현 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강 릉 시 의 회 의 원 일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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