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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최초 의원연구회 구성, 본격적인 연구 활동
작성자 강릉시의회 작성일 2021-04-09 조회수 174

강릉시의회 최초 의원연구회 구성, 본격적인 연구 활동

 

강릉시의회(의장 강희문)는 공부 하는 시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일 의원연구회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위원회를 통과해 4월부터 강릉시의회 최초로 연구회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2020년 12월 의원연구회를 구성 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올해 구성된 연구회는 자치법규연구회(9명),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8명)로 모두 2개가 신청, 등록되었다.

 

「강릉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 정광민 대표의원은 “강릉시 민간위탁 관련 조례의 적합성과 민간운영 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검토해 관련 조례 정비 및 적정 운영안을 마련하여 민간위탁운영의 효과적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강릉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정규민 대표의원은 “강릉시를 찾는 관광객을 전통시장과 연계·방문토록 유인하는 방안 등을 연구하여 지역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각 연구단체는 연구과제를 선정 하며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소통으로 강릉시민에게 신뢰받는 강릉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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