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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강릉시의회 작성일 2021-10-22 조회수 291
  • 강릉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이미지(2)

강릉시의회(의장 강희문)는 10월 22일(금),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가결되었다.

 

이어서 김진용 의원의 “지적불부합지 해소방안”, 김용남 의원의 “도암댐 발전방류의 긍정적 논의” , 윤희주 의원의 “지역대학의 위기와 발전방안”, 김복자 의원의 “법령을 준수한 협약체결 촉구 및 강릉시민야구단 창단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강희문 의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형 SOC사업, 농촌 분야 사업 등 민생 현안 사업이 2022년 예산 편성에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금일 140억원 규모의 긴급생환안정지원금이 통과되었고, 단계적으로 워드 코로나로 전환이 되는 만큼, 침체되어 있는 강릉시 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 5분 자유발언(김진용 의원) : 지적불부합지 해소방안

김진용 의원은 “지적불부합으로 토지의 분쟁과 개인의 재산권 침해, 행정의 불신 등 각종 민원이 증가 하는 상황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분쟁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나, 현재 강릉시의 업무추진율은 3.9%로 강원도 6개 시군의 평균인 10%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강릉시 지적 재조사사업이 2030년 이전에 순수 국비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인력확충과 실무조직을 재정비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 5분 자유발언(김용남 의원) : 도암댐 발전방류의 긍정적 논의

김용남 의원은 “남대천의 건천화로 오봉댐 저수율이 40%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하천 유지 유량은 현실적으로 이행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이에 도암댐 발전방류를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한수원과 강릉시는 환경부와 강원도 등 관련 주체와 도암댐 수질 개선 실증사업을 공개적으로 검증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5분 자유발언(윤희주 의원) : 지역대학의 위기와 발전방안

윤희주 의원은 “저출산 지속과 수도권 소재 대학의 쏠림현상으로 지역대학의 소멸이 심각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학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기능뿐만 아니라 연구 및 지식생산기능, 사회문화적 기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으므로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위기 극복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대학 인재 양성 ▲지역인재의 유출 방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및 기업 유치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체 활성화 등을 꼽았다.

 

 

■ 5분 자유발언(김복자 의원) : 법령을 준수한 협약체결 촉구 및 강릉시민 야구단 창단 제안

김복자 의원은 “강릉시장은 각종 양해각서 및 협약을 체결하는 데 예산외의 의무부담을 하는 사항에 관해서는 법령과 조례를 준수하여 반드시 지방의회 의결을 거칠 것을 촉구한다.”라며, 또한, “실업 야구 부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야구 저변 확대를 강릉시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릉시민 야구단 창단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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