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옥계사격장 이전 설치 반대 주관단체인 옥계참여실천연대와 옥계면반대서명인들은 강릉시의 남부권관광개발과 기존의 심곡리 일원 사격장이전에 반대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밝힘니다.
본 단체와 옥계면 반대주민은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일원(북동저수지 인근)에 사격장 설치 이전을 반대하는 것이다. 즉 강릉시가 일방적으로 이전후보지를 북동리 저수지 일원으로 정하여 마치 국방부가 용역조사하여 마치 이전부보지가 최적지라 언론등에 보도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사격장 이전예정지 후보군 조차 공개하지 아니하고 일방적으로 북동리 일원이 적지라 함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해당 피해주민과 옥계면 직간접 피해주민에게 최근 3년간 어떤 설명회나 계획자체를 비밀로 하고 사격장 이전 설치하려함은옥계면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행위로 볼수 밖에 없다.. 이에 본 단체와 옥계주민은 주민의 사격장 이전설치 반대 서명(약 1,000여명)을 통해 옥계주민의 의사를 지난 12월 13일 시의회에 제출하고 결의서 채책을 요구하였다.
시의회는 강희문 의장과 의원님들의 주민의 대변인으로 옥계면민의 뜻을 수용하여 강릉시에 옥게면민이 반대하는 사격장이전 계획 철회 결의서를 채택하여 강릉시에 전달하여 주길 바라며 더 이상의 옥계면민의 분열을 조기에 막아주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옥계사격장 이전설치 반대 "가칭 옥계사격장반대추진위 " 대표자 우용인 외 회원, 옥계면반대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