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27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26년 1월 26일

장소 : 본회의장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10시00분 개회)

○의사팀장 김동원  지금부터 제32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부르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익순  사랑하는 강릉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홍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변화의 기운이 스며드는 2026년 새해, 제32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강릉 곳곳 삶의 현장에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며, 강릉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2026년은 그 연장선에서 강릉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먼저, 2026 세계 마스터즈 탁구 선수권 대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라는 두 건의 대형 국제 행사는, 강릉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이자, 도시의 역량과 운영 능력을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강릉시의회는 세계적 행사들이 일회성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축제와 문화, 상권과 골목 경제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활력으로 남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뒷받침하겠습니다.
  아울러, 동해선 철도의 완성은 강릉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입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180만 명을 넘어서며, 관광 수요는 이미 검증된 만큼, 강릉~삼척 고속화 구간은 반드시 완성돼야 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여정의 가치와 기차 여행의 낭만을 그리워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느린 기차 여행을 활용한 정동진역 활성화 방안 역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홍규 시장님!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절대 가볍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의 부담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된 과제입니다.
  이러한 복합적 위기 앞에서 도시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변화를 선택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익숙한 관성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분명한 결단입니다.
  행정의 타성과 반복된 관행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시의 속도를 늦추고, 변화의 방향을 흐리게 만드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강릉시의회는 2026년을 이러한 관성을 넘어,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이 작동하도록 행정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해로 삼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일상을 기준으로 행정이 작동하도록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형식적으로 반복되는 정책과 관행적 예산은 그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 살피고, 관광과 산업이 하나의 구조로 연결되지 못해 시민의 체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은 의회가 책임 있게 점검하고 조정하겠습니다.
  둘째, 분석과 대안을 통해 행정을 견인하는 유능한 의회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회가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의정 연수와 정책 연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의원들이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의회사무국의 기획·분석 기능을 고도화하여, 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의회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셋째,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치분권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법적·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지방의회법’제정을 촉구하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여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입법·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넷째,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중심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과 청년·정주 정책에 집중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교육과 돌봄이 함께 작동하는 정주 정책을 점검하겠습니다. 
  아울러 AI 기반 디지털 기술이 행정 전반에 책임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의사결정 과정이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늘 내일을 말하지만, 의회가 다루는 것은 결국 시민 여러분의 오늘입니다. 
  오늘의 불편을 덜어내지 못한 정책은 내일의 희망이 되기 어렵고, 오늘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행정은 미래의 신뢰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남은 기간, 강릉시의회는 화려한 말을 보태기보다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점검하고, 끝까지 매듭짓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희망은 커다란 구호가 아닌 일상이 조금 덜 흔들리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하루가 덜 불안해지고,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덜 막막해지고, 강릉에서 살아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그 조용한 확신이 도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강릉시의회는 남은 시간 동안 선우후락(先憂後樂: 세상의 근심은 남보다 먼저 하고 즐거움은 남들이 다 즐긴 뒤에 누린다)의 자세로 먼저 살피고 대비하여, 강릉의 내일을 차분히 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제327회 임시회가 강릉의 방향을 다시 가다듬고, 미래로 이어지는 디딤돌을 놓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초기 차단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방역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의 사전 예방과 대응이 강화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동원  이상으로 제32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