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325회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10월 22일(수) 14시
장소 : 산업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 2.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
- 3.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 보고의 건
(14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용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고,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답변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고,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제2차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남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 자리에서 하셔도 됩니다.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 자리에서 하셔도 됩니다.
○부위원장 서정무 부위원장 서정무 위원입니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성 목적입니다.
가뭄 및 수질오염으로부터 시민의 식수 안전 확보 및 주요 상수원의 운영 안정화 도모를 통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원회는 제32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성 및 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상수원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강화, 가뭄 대응 및 비상 급수 대체 수원 확보 정책 점검, 오봉저수지, 홍제정수장, 도암댐 등, 주요 수원 시설의 관리 체계 검토 및 개선 제안 등으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활동 일정은 특위 활동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성 목적입니다.
가뭄 및 수질오염으로부터 시민의 식수 안전 확보 및 주요 상수원의 운영 안정화 도모를 통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원회는 제32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성 및 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상수원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강화, 가뭄 대응 및 비상 급수 대체 수원 확보 정책 점검, 오봉저수지, 홍제정수장, 도암댐 등, 주요 수원 시설의 관리 체계 검토 및 개선 제안 등으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활동 일정은 특위 활동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부위원장님이 보고한 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부위원장님이 보고한 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용남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재난안전과, 소상공인과, 환경과, 농정과, 상수도과 순서로 과별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난안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재난안전과, 소상공인과, 환경과, 농정과, 상수도과 순서로 과별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난안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가뭄 해결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과 서정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가뭄사태 대응에 대한 총괄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가뭄 해결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과 서정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가뭄사태 대응에 대한 총괄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수도과에서 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그게 공사가 7월에 했었나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7월에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알고 있어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예.
○김은숙 위원 그런데 11월에 보수공사를 하더라고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거는 수도과장 통해서 제가 한번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게 사실은 재난사태가 가뭄으로써는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대응이 미비한 점이 좀 보였다 하는 게 사실이에요, 그죠?
생수 배부라든가, 처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살수차 이런 거 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향후에 그런 대비 사항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거 할 때 공사하는 부분에서도 조금 세밀하게 잘해야지.
한 지 한두 달도 안 돼서 재공사를 한다, 이런 누수가 돼서 또 보완 공사를 한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처음 우리, 재난안전과에서 총괄 책임을 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총괄 관리를 하니까 그런 부분까지 좀 꼼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어 놓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수 배부라든가, 처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살수차 이런 거 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향후에 그런 대비 사항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거 할 때 공사하는 부분에서도 조금 세밀하게 잘해야지.
한 지 한두 달도 안 돼서 재공사를 한다, 이런 누수가 돼서 또 보완 공사를 한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처음 우리, 재난안전과에서 총괄 책임을 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총괄 관리를 하니까 그런 부분까지 좀 꼼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어 놓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예,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한국농어촌공사입니다.
○허병관 위원 농어촌공사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우리가 거기 담수가 적어서 보를 높인 적이 있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5m 승고한 적이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게 왜 높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당시 루사 때 문제가 좀 있어서 아마 5m 높인 걸로 제가, 오래전 일이라 제가 정확하진 않지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물을 담수하기 위해서 높였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다 그러면 이번에 우리가 재난이 났을 때 강바닥이 다 드러났었어요.
그런데도 어떤 행위를 한 게 별로 없습니다.
그 안에 퇴적물이라든가 어마어마했었어요.
이번처럼 좋은 기회가 없었어요.
결론은 관리 관청이 관리·감독을 못하는 거예요.
강릉시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겁니다.
재난이 나니까 모든 포화는 강릉시로 화살이 쏠렸잖아요, 시장님만 그냥 타깃이 됐고.
안 그래요?
그런데도 어떤 행위를 한 게 별로 없습니다.
그 안에 퇴적물이라든가 어마어마했었어요.
이번처럼 좋은 기회가 없었어요.
결론은 관리 관청이 관리·감독을 못하는 거예요.
강릉시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겁니다.
재난이 나니까 모든 포화는 강릉시로 화살이 쏠렸잖아요, 시장님만 그냥 타깃이 됐고.
안 그래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실질적으로는 관리 관청이 농어촌공사예요.
그럼 댐을 5m 높일 때는 그 안에 퇴적물이라든가 토사 때문에 올렸단 말이에요.
담수가 적어지니까, 결론은 그 역할을 했느냐, 저는 못했다고 봅니다.
밑에 그 많은 토사를 이번 기회에 걷어낼 수도 있어요.
농어촌공사는 과연 뭐를 했냐.
왜 이게 지자체만 책임을 져야 합니까, 맨날?
농어촌공사는 뭐를 했어요?
그 많은 시간에 토사를, 차를 들여 가지고, 하루에 몇백 대 들여 가지고 토사를 끌어내면 5m 높인 거보다 더 많이 담수를 할 수 있어요.
그런 좋은 기회를 다 놓친 거예요.
단지 이게 강릉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매스컴이나 화살은 강릉시에 다 꽂아 놨어요.
농어촌공사는 질타를 안 받아요, 별로.
우리 거기다 물 사서 먹는 거 아니에요?
그럼 댐을 5m 높일 때는 그 안에 퇴적물이라든가 토사 때문에 올렸단 말이에요.
담수가 적어지니까, 결론은 그 역할을 했느냐, 저는 못했다고 봅니다.
밑에 그 많은 토사를 이번 기회에 걷어낼 수도 있어요.
농어촌공사는 과연 뭐를 했냐.
왜 이게 지자체만 책임을 져야 합니까, 맨날?
농어촌공사는 뭐를 했어요?
그 많은 시간에 토사를, 차를 들여 가지고, 하루에 몇백 대 들여 가지고 토사를 끌어내면 5m 높인 거보다 더 많이 담수를 할 수 있어요.
그런 좋은 기회를 다 놓친 거예요.
단지 이게 강릉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매스컴이나 화살은 강릉시에 다 꽂아 놨어요.
농어촌공사는 질타를 안 받아요, 별로.
우리 거기다 물 사서 먹는 거 아니에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30억씩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주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살은 우리가 다 맞았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과장님 강하게 어필을 해야 해, 농어촌공사한테, 우리가.
취수보 높일 때는 거기 뭘 적어서 높인다 그러고, 이번 같이 좋은 때 토사 걷어내기 얼마나 좋았습니까?
가보셨습니까, 현장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살은 우리가 다 맞았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과장님 강하게 어필을 해야 해, 농어촌공사한테, 우리가.
취수보 높일 때는 거기 뭘 적어서 높인다 그러고, 이번 같이 좋은 때 토사 걷어내기 얼마나 좋았습니까?
가보셨습니까, 현장에?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가봤습니다.
○허병관 위원 저는 한 스무 번도 더 가봤습니다, 거기.
그때 그냥 드러냈으면, 그 중간에 산도 하나 있어요.
드러내다가, 조금 손대다가 말았어요.
차 몇 대 와서 깔짝깔짝 포크레인 갖고 하다가 그만둔 거 아니에요, 그죠?
이런 부분을 매스컴이나 이런 데서 어필을 안 하잖아요.
계속 강릉시만 잘못됐다고 하잖아.
뭘 그렇게 잘못됐습니까?
재난에 대해서 대비 못 한 건 잘못된 거 맞죠, 강릉시도, 그죠?
그렇지만 재난은 재난이 나야지 돈이 내려오는 거 아니에요, 국가에서?
그냥 줍니까, 돈?
그때 그냥 드러냈으면, 그 중간에 산도 하나 있어요.
드러내다가, 조금 손대다가 말았어요.
차 몇 대 와서 깔짝깔짝 포크레인 갖고 하다가 그만둔 거 아니에요, 그죠?
이런 부분을 매스컴이나 이런 데서 어필을 안 하잖아요.
계속 강릉시만 잘못됐다고 하잖아.
뭘 그렇게 잘못됐습니까?
재난에 대해서 대비 못 한 건 잘못된 거 맞죠, 강릉시도, 그죠?
그렇지만 재난은 재난이 나야지 돈이 내려오는 거 아니에요, 국가에서?
그냥 줍니까, 돈?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피해가 없으면 확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허병관 위원 어렵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거기가 만수위가 돼서 사실 퇴적물을 끌어내기는 또 안 맞아요.
이런 기회가 다시 오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갈수기에 물이 좀 잦아진다 그러면 그런 토사부터 걷어내라.
그래서 더 확보를 할 수 있는 거 자연적으로 확보할 수 있잖아요, 손 안 대고도.
이런 거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는 거, 아쉬움이 남는 거예요.
얼마나 좋았습니까, 이번에, 그죠?
이런 부분을 앞으로도 한 번 차후에 검토를 해서, 무슨 방안이 있는가 검토를 좀 해 주세요.
그래서 지금도 거기가 만수위가 돼서 사실 퇴적물을 끌어내기는 또 안 맞아요.
이런 기회가 다시 오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갈수기에 물이 좀 잦아진다 그러면 그런 토사부터 걷어내라.
그래서 더 확보를 할 수 있는 거 자연적으로 확보할 수 있잖아요, 손 안 대고도.
이런 거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는 거, 아쉬움이 남는 거예요.
얼마나 좋았습니까, 이번에, 그죠?
이런 부분을 앞으로도 한 번 차후에 검토를 해서, 무슨 방안이 있는가 검토를 좀 해 주세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이상입니다.
○허병관 위원 위원장님 이거는, 재난은 다 결부가 돼 있어요, 어느 과가 아니고.
이거를 끊어서 할 것 같으면 회의를 그럼 다 나눠야죠, 그건 아니고.
재난이 났기 때문에, 컨트롤타워 우리 재난안전과장이에요.
그러니 재난의 모든 시스템은 다 질의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거를 끊어서 할 것 같으면 회의를 그럼 다 나눠야죠, 그건 아니고.
재난이 났기 때문에, 컨트롤타워 우리 재난안전과장이에요.
그러니 재난의 모든 시스템은 다 질의할 수 있는 겁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일단은 세 가지를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원수 운반할 때 오봉저수지로 간 운반 차량들 언론에 노출됐었잖아요, 언론에 나와서 문제점들 지적됐는데.
그런 부분들이, 언론에서 얘기하는 부분들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쳤는지, 그런 부분을 좀 확인하고 싶고요.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우리 취수하는 데서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 하나 여쭙고 싶고.
그리고 최근에 언론에, 또 마찬가지인데, 생수 판매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강릉의 이미지가 상당히 좀 위축이 되고, 실추가 됐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은 어떤 게 있는지 하나 여쭤보고.
또 하나는 문자 부분은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지만, 구체적인 안을 제가 듣지를 못해서 최초의 행안부 협의 때문에 문자가 빨리 전파가 안 됐었잖아요?
그러다가 계기로 해서 이제 지속적으로 문자가 발송이 됐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어떤 연유로 해서 이렇게 발송이 됐는지, 문제점은 어떤 거였는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세 가지를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원수 운반할 때 오봉저수지로 간 운반 차량들 언론에 노출됐었잖아요, 언론에 나와서 문제점들 지적됐는데.
그런 부분들이, 언론에서 얘기하는 부분들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쳤는지, 그런 부분을 좀 확인하고 싶고요.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우리 취수하는 데서 얼마나 영향이 있었는지 하나 여쭙고 싶고.
그리고 최근에 언론에, 또 마찬가지인데, 생수 판매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강릉의 이미지가 상당히 좀 위축이 되고, 실추가 됐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은 어떤 게 있는지 하나 여쭤보고.
또 하나는 문자 부분은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지만, 구체적인 안을 제가 듣지를 못해서 최초의 행안부 협의 때문에 문자가 빨리 전파가 안 됐었잖아요?
그러다가 계기로 해서 이제 지속적으로 문자가 발송이 됐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어떤 연유로 해서 이렇게 발송이 됐는지, 문제점은 어떤 거였는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먼저 원수 운반 관련해서 이제 언론에서 지적했던 사항은 오봉저수지에서 물을 퇴수하는 과정에서 물을, 이제 손실이 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그거를 방지하고자 최초에 이제 저희 건설과 쪽에서 손실이 없도록 파이프를 설치했는데, 그 길이가 처음에 좀 짧았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수구에다가 내리는 물들이 조금 손실이 있었다는 이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이제 끝날 때까지 보완을 해서 퇴수구 쪽에 있는 파이프를 길게 해 갖고 손실을 최소화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길에다가 뿌리는 것들은 그게 배수로를 타고 해서 들어가는 거였기 때문에 그거는 문제없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해서, 하여튼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그거는 보완해서 저희가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생수 판매와 관련돼서는 이제 초기에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생수가 올라온 경우가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 각자의 해명을 보게 되면 이거는 생수를 배부하기 이전에 본인들의 자비로 확보한 부분들이 생수를 받다 보니 남아서 재판매를 한다, 이런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걸 100% 믿을 수 없지만, 현 상황에서 그거를 가지고, 받은 것을, 거래하는 것을 불법으로 인정해갖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요.
그 이후에 이제 중고 거래 사이트 쪽에서도 내부 게시판들에 그런 것은 좀 부적당하다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그건 많이 줄었고, 오히려 무료 나눔으로 형태가 바뀐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재난 문자 관련 부분은 저희가 행안부에서 총 2회, 저희가 4회 발송을 했었습니다.
이제 재난사태 초기에 사태 발령은 행안부에서 했었고요.
그 후에 생수 배부나 이런 부분을 문자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들이 많으셨습니다.
당초에 재난안전 문자는 사실 이제 관련 규정이 좀 까다롭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일일이 다 설명을 좀, 제가 별도로 다시 드리겠지만.
그리고 가뭄과 같은, 다른 자연 재난은 전부 다 언제 보내라는 게 있는데, 사실 가뭄은 규정에서도 빠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안전 문자 지침에 보면 생명과 재산의 심각한 우려가 있고, 한꺼번에 알려서 신속하게 뭔가 대피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사용하도록 돼 있고.
대체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 때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걸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저희가 항상 행안부 쪽하고 같이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불편함이 있으니 이제 이런 것들을 문자로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문의를 했었고요.
다만 행안부 쪽에서는 이것은 긴급상황을 요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회신을, 저희가 실무선에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게 사태가 길어지고, 결국은 생수와 관련된 안내를 받지 못했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했고요.
내부적으로 저희가 이제 부시장님까지 검토를 받아서 추가적으로 4회 문자 발송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방지하고자 최초에 이제 저희 건설과 쪽에서 손실이 없도록 파이프를 설치했는데, 그 길이가 처음에 좀 짧았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수구에다가 내리는 물들이 조금 손실이 있었다는 이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이제 끝날 때까지 보완을 해서 퇴수구 쪽에 있는 파이프를 길게 해 갖고 손실을 최소화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길에다가 뿌리는 것들은 그게 배수로를 타고 해서 들어가는 거였기 때문에 그거는 문제없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해서, 하여튼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그거는 보완해서 저희가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생수 판매와 관련돼서는 이제 초기에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생수가 올라온 경우가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 각자의 해명을 보게 되면 이거는 생수를 배부하기 이전에 본인들의 자비로 확보한 부분들이 생수를 받다 보니 남아서 재판매를 한다, 이런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걸 100% 믿을 수 없지만, 현 상황에서 그거를 가지고, 받은 것을, 거래하는 것을 불법으로 인정해갖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요.
그 이후에 이제 중고 거래 사이트 쪽에서도 내부 게시판들에 그런 것은 좀 부적당하다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그건 많이 줄었고, 오히려 무료 나눔으로 형태가 바뀐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재난 문자 관련 부분은 저희가 행안부에서 총 2회, 저희가 4회 발송을 했었습니다.
이제 재난사태 초기에 사태 발령은 행안부에서 했었고요.
그 후에 생수 배부나 이런 부분을 문자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들이 많으셨습니다.
당초에 재난안전 문자는 사실 이제 관련 규정이 좀 까다롭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일일이 다 설명을 좀, 제가 별도로 다시 드리겠지만.
그리고 가뭄과 같은, 다른 자연 재난은 전부 다 언제 보내라는 게 있는데, 사실 가뭄은 규정에서도 빠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안전 문자 지침에 보면 생명과 재산의 심각한 우려가 있고, 한꺼번에 알려서 신속하게 뭔가 대피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사용하도록 돼 있고.
대체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 때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걸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저희가 항상 행안부 쪽하고 같이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불편함이 있으니 이제 이런 것들을 문자로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문의를 했었고요.
다만 행안부 쪽에서는 이것은 긴급상황을 요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회신을, 저희가 실무선에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게 사태가 길어지고, 결국은 생수와 관련된 안내를 받지 못했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했고요.
내부적으로 저희가 이제 부시장님까지 검토를 받아서 추가적으로 4회 문자 발송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무 위원 설명 고맙습니다.
언론에 나왔다는 내용들이, 미비한 부분들이 다 방송에 나왔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워낙 긴박하고, 급박하고, 바쁘고, 인력이 모자랐던 부분은 이해하는데, 충분히 예측은 하고, 대비는 했었지만, 좀 부족한 부분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다른 재난이라도 이런 부분은 최소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언론에 나왔다는 내용들이, 미비한 부분들이 다 방송에 나왔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워낙 긴박하고, 급박하고, 바쁘고, 인력이 모자랐던 부분은 이해하는데, 충분히 예측은 하고, 대비는 했었지만, 좀 부족한 부분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다른 재난이라도 이런 부분은 최소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저희가 이번에 이제 겪었던 일들을 백서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서를 기준으로 해서 미비했던 부분은 저희가 매뉴얼을 만들면서 좀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백서를 기준으로 해서 미비했던 부분은 저희가 매뉴얼을 만들면서 좀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고맙습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우선 여기 계신 국장님과 각 과장님들, 그다음에 강릉시 모든 관계 공무원들께 우선 너무 고생 많으셨고, 노고가 크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우리가 100년 정도에 어떤 이런 가뭄의 현상이 강릉시가 미리 대비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우리가 예측 불가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그나마 모든 분들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시민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우리가 이번에 이제 상수도 특위를 구성하게 된 계기도 사실은 이번 가뭄을 계기로 해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이번 가뭄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느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루 말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도 강릉시가 조금 신속하게 대응을 해서, 어떤 비상 급수라든가 운반체계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발 빠르게 움직여줬고.
그리고 우리가 다른 타 시군에서 사실은 이렇게 벤치마킹이나, 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었잖아요, 그죠?
이게 강릉시가 사실은 이제 전국에서 거의 최초이고, 가장 극심한 가뭄의 어떤 형태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적극적인 절수 조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좀 긴 시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물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시민분들께 전달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2020년도인가, 21년도로 기억을 하는데요.
우리가 강원연구원에 재난안전과에서 그 당시에 자연재해 대책에 대해서 이제 용역을 맡겼습니다, 맡겼는데.
본 위원이 내용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 불과 이제 5년 전이죠, 그죠?
5년 전인데, 그 당시에 자연재해에 대한 강릉시의 극심한 문제들은 뭐로 나타났냐면 태풍.
태풍과 그다음에 풍수해, 이런 부분들이 나타났지, 그 안에 어떠한 곳에서도 가뭄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뭄은 예측 불가했던 사항이에요.
그 누구도 내다보지 못했던 사항이거든요.
따라서 이제 우리가, 강릉시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좀 더 넓은 의미의 어떤 용역이라든가, 이런 가뭄에 대한 대책, 그다음에 강릉은 거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태풍 왔었죠, 폭설 왔죠, 그다음에 지금 가뭄 왔죠, 그다음 또 뭐가 있죠?
우선 여기 계신 국장님과 각 과장님들, 그다음에 강릉시 모든 관계 공무원들께 우선 너무 고생 많으셨고, 노고가 크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우리가 100년 정도에 어떤 이런 가뭄의 현상이 강릉시가 미리 대비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우리가 예측 불가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그나마 모든 분들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시민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우리가 이번에 이제 상수도 특위를 구성하게 된 계기도 사실은 이번 가뭄을 계기로 해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이번 가뭄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느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루 말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도 강릉시가 조금 신속하게 대응을 해서, 어떤 비상 급수라든가 운반체계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발 빠르게 움직여줬고.
그리고 우리가 다른 타 시군에서 사실은 이렇게 벤치마킹이나, 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었잖아요, 그죠?
이게 강릉시가 사실은 이제 전국에서 거의 최초이고, 가장 극심한 가뭄의 어떤 형태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적극적인 절수 조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좀 긴 시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물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시민분들께 전달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2020년도인가, 21년도로 기억을 하는데요.
우리가 강원연구원에 재난안전과에서 그 당시에 자연재해 대책에 대해서 이제 용역을 맡겼습니다, 맡겼는데.
본 위원이 내용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 불과 이제 5년 전이죠, 그죠?
5년 전인데, 그 당시에 자연재해에 대한 강릉시의 극심한 문제들은 뭐로 나타났냐면 태풍.
태풍과 그다음에 풍수해, 이런 부분들이 나타났지, 그 안에 어떠한 곳에서도 가뭄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뭄은 예측 불가했던 사항이에요.
그 누구도 내다보지 못했던 사항이거든요.
따라서 이제 우리가, 강릉시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좀 더 넓은 의미의 어떤 용역이라든가, 이런 가뭄에 대한 대책, 그다음에 강릉은 거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태풍 왔었죠, 폭설 왔죠, 그다음에 지금 가뭄 왔죠, 그다음 또 뭐가 있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산불.
○윤희주 위원 그죠, 산불 있죠.
이렇게 해서 모든 종류의 자연재해를 다 했는데, 이런 것들을 총망라한 어떤 대대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가뭄을 논하고 있지만, 이제는 가뭄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연재해에 대해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강릉시가 계속해서 가뭄 이후에 또 계속해서 강우량이 늘어나고 있죠.
끝없이 비가 오고 있습니다.
또 끝없는 비에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런 기상 변화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이제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나간 거는 또 지나간 거고, 이것을 우리가 조금 계기로 해서 다른 재해에 대한 부분도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가 기부했던 생수에 대한 부분을 조금 넘어가 보면 한 1,000만 병 정도가 들어왔다고 해요, 1,000만 병 정도가 들어왔는데, 지금 한 100만 병 정도가 남아있죠?
남아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조금 아쉬웠던 점은 1,000만 병을 소비하는 데 있어서 직원들의 노력도 대단했고, 그다음에 그에 관련되어 있는 시민분들의 운반에 대한 부분들도 굉장히 강릉시가 가중시켰단 말이에요, 그죠?
그리고 1차, 2차가 지난 다음에 아레나에다가 풀어놓고, 이제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남아있던 수십만 병에 대한 부분들을 시민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우리가 하루 종일 열어놨다고 하지만 장소가 한 곳이다 보니까, 그거 거기로 가지러 가는 시간적인 노력, 그다음에 운반하는 노력, 이런 것들이 몇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졌거든요.
그게 보통 길면 한, 두 시간, 세 시간 정도를 가는 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그걸 여정이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이제 가지고 오셨는데, 앞서 제가 과장님께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보고하셨을 때 언급을 하셨었지만, 생수를 내주는데 모든 수고로움이 말 한마디로 사실은 좀 많이 강릉시가 또 폄하되고, 거기에 대한 오해가 불거지고 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죠?
병 안에는 우리가 그러니까 이제 다 정수 처리가 되어서, 생수도 있었지만, 사실 수돗물로 들어온 부분들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서울에서 아리수도 오고, 이렇게 다른 타 지역에서도 그렇게 왔는데.
우리도 정수장 물을 통해서 들어왔을 때 수돗물을 통해서 먹거든요.
그러면 그거는 다 관리가 되어 있는 물입니다.
그런데 그게 마치 수돗물이라서 먹지 못하는 물인 것인 양 이런 식으로 오해의 소지가 또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릉시가 여기에 좀 적극적인 홍보, 그다음에 적극적인 어떤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두 줄 정도만 더 넣어준다고 해도 시민분들의 오해가 쉽게 풀릴 수 있는 부분들이, 이거를 계속 구전으로 아니라고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턱없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미 오해의 골은 너무 깊어졌다, 이런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좀 더 우리가 폭넓은 매뉴얼을 마련하셔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마련해 주십사 요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종류의 자연재해를 다 했는데, 이런 것들을 총망라한 어떤 대대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가뭄을 논하고 있지만, 이제는 가뭄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연재해에 대해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 강릉시가 계속해서 가뭄 이후에 또 계속해서 강우량이 늘어나고 있죠.
끝없이 비가 오고 있습니다.
또 끝없는 비에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런 기상 변화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이제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나간 거는 또 지나간 거고, 이것을 우리가 조금 계기로 해서 다른 재해에 대한 부분도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가 기부했던 생수에 대한 부분을 조금 넘어가 보면 한 1,000만 병 정도가 들어왔다고 해요, 1,000만 병 정도가 들어왔는데, 지금 한 100만 병 정도가 남아있죠?
남아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조금 아쉬웠던 점은 1,000만 병을 소비하는 데 있어서 직원들의 노력도 대단했고, 그다음에 그에 관련되어 있는 시민분들의 운반에 대한 부분들도 굉장히 강릉시가 가중시켰단 말이에요, 그죠?
그리고 1차, 2차가 지난 다음에 아레나에다가 풀어놓고, 이제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남아있던 수십만 병에 대한 부분들을 시민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우리가 하루 종일 열어놨다고 하지만 장소가 한 곳이다 보니까, 그거 거기로 가지러 가는 시간적인 노력, 그다음에 운반하는 노력, 이런 것들이 몇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졌거든요.
그게 보통 길면 한, 두 시간, 세 시간 정도를 가는 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그걸 여정이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이제 가지고 오셨는데, 앞서 제가 과장님께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보고하셨을 때 언급을 하셨었지만, 생수를 내주는데 모든 수고로움이 말 한마디로 사실은 좀 많이 강릉시가 또 폄하되고, 거기에 대한 오해가 불거지고 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죠?
병 안에는 우리가 그러니까 이제 다 정수 처리가 되어서, 생수도 있었지만, 사실 수돗물로 들어온 부분들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서울에서 아리수도 오고, 이렇게 다른 타 지역에서도 그렇게 왔는데.
우리도 정수장 물을 통해서 들어왔을 때 수돗물을 통해서 먹거든요.
그러면 그거는 다 관리가 되어 있는 물입니다.
그런데 그게 마치 수돗물이라서 먹지 못하는 물인 것인 양 이런 식으로 오해의 소지가 또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릉시가 여기에 좀 적극적인 홍보, 그다음에 적극적인 어떤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두 줄 정도만 더 넣어준다고 해도 시민분들의 오해가 쉽게 풀릴 수 있는 부분들이, 이거를 계속 구전으로 아니라고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턱없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미 오해의 골은 너무 깊어졌다, 이런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좀 더 우리가 폭넓은 매뉴얼을 마련하셔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마련해 주십사 요구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들 저희가 다 담아서, 이런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다음에 대응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매뉴얼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윤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다 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한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상임위에서 보고를 받으면서 답변이 부족했던 점들을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먼저 국장님, 우리가 이게 가뭄 재난사태가 나면서 행정력이 부족하니까, 전 부서를 동원해서 각 역할, 업무를 맡겼죠, 그죠?
질의를 다 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한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상임위에서 보고를 받으면서 답변이 부족했던 점들을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먼저 국장님, 우리가 이게 가뭄 재난사태가 나면서 행정력이 부족하니까, 전 부서를 동원해서 각 역할, 업무를 맡겼죠, 그죠?
○행정국장 김동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도시교통국 쪽에는 하천에 관정을 판다든가 취수원을 만든다는 거를 건설과나, 도로과 이런 데다가 했고요.
행정 부서 위주는 생수 배부하고 접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죠, 그죠?
행정 부서 위주는 생수 배부하고 접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죠, 그죠?
○행정국장 김동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번에 우리 상임위 때도 지적을 했지만, 시설관, 취수원이든 물을 확보하는, 원수를 확보하는 그런 분야에는 엉뚱한 부서들이 가 가지고 일을 처리해서, 이게 결과가 아무리 급하다고 한들 대응하는 부서가 적합했느냐에 대한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차후에는, 아무리 바빠도 좀 관련된 업무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서가 적절하게 배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고요.
아까 재난 문자 송출 관련해서는, 여기에 보면 일자별로 쭉 재대본이 하고 나서, 세부 추진 상황을 쭉 기록을 했는데.
4회 했다 그랬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차후에는, 아무리 바빠도 좀 관련된 업무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서가 적절하게 배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고요.
아까 재난 문자 송출 관련해서는, 여기에 보면 일자별로 쭉 재대본이 하고 나서, 세부 추진 상황을 쭉 기록을 했는데.
4회 했다 그랬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4회한 게 발송한 날짜가 없어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거는 그쪽에, 거기에 빠져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이게 기록해도 좋고,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이게 우리 강릉시가 최초의 가뭄사태, 선포 전이나 선포 후에도 우리 강릉시는 비가 안 와가지고 가물었는데, 다른 지역이 비가 오고, 폭우가 쏟아진다는 그런 문자를 받으면서 강릉 시민들은 정말 한심했습니다.
아니, 여기는 물이 없어서 난리인데, 폭우가 난다는 이런 문자를 받으니 강릉 정서하고는 전혀, 환경하고는 맞지 않는 문자를 받기 때문에 긴급하게 재대본에다가 우리 자체로, 우리 강릉의 현실에 맞는, 지금 재난사태니까 거기에 맞는 문자를 발송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다행히 4회를 했다고 했는데, 기록이 안 나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그거 꼭 기록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니, 여기는 물이 없어서 난리인데, 폭우가 난다는 이런 문자를 받으니 강릉 정서하고는 전혀, 환경하고는 맞지 않는 문자를 받기 때문에 긴급하게 재대본에다가 우리 자체로, 우리 강릉의 현실에 맞는, 지금 재난사태니까 거기에 맞는 문자를 발송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다행히 4회를 했다고 했는데, 기록이 안 나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그거 꼭 기록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다음에 우리가 가뭄이나 이런 사태, 또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우리 강릉시 관내에 비상 급수 시설이 있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민방위 급수 시설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이번에 급수 시설을 운영 못 한 이유가 뭡니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운영을 못 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점검해서 물은 다 정상적으로 나오고, 이것을 가지고 이제 행정안전부 가뭄대책지원단하고 회의를 할 때 여기서 받은 물을 정수장이나 원수로 집어넣을 것이냐, 아니면 아예 단수가 되면 다 운반급수를 통해서, 각 지역으로 해서 공급해야 하니까, 그때 사용할 용도로 놔둘 것이냐를 논의해서.
그것은 만약에 저희가 단수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완전 이제 비상한 시국에 쓰는 것으로 그렇게 하자, 그래서 그것은 개방 안 하고 일단 놔뒀던 상황입니다.
저희가 점검해서 물은 다 정상적으로 나오고, 이것을 가지고 이제 행정안전부 가뭄대책지원단하고 회의를 할 때 여기서 받은 물을 정수장이나 원수로 집어넣을 것이냐, 아니면 아예 단수가 되면 다 운반급수를 통해서, 각 지역으로 해서 공급해야 하니까, 그때 사용할 용도로 놔둘 것이냐를 논의해서.
그것은 만약에 저희가 단수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완전 이제 비상한 시국에 쓰는 것으로 그렇게 하자, 그래서 그것은 개방 안 하고 일단 놔뒀던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용남 아니, 과장님 여기에 보면 우리 민방위 비상 급수 시설이 강릉시 관내에 열 군데가 있어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열 군데 중에 생활용수용이 있고, 음용수용이 있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생활용수용은 이번에, 이게 긴급한 가뭄사태잖습니까?
이런 사태 때 활용을 못 하면 정말 이제 과장님이 설명하신 대로 물이 딱 끊어져서 그때만 사용한다?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번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 했어요.
이런 사태 때 활용을 못 하면 정말 이제 과장님이 설명하신 대로 물이 딱 끊어져서 그때만 사용한다?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번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 했어요.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것은 사실 운반 차량들이 원수를 확보해 오고, 정수를 확보해 오고…….
이제 여기서도 가져가려면 여기도 추가 차량이 배치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행정안전부하고 저희가 협의를 할 때는 그것은, 그러니까 물이 딱 떨어지게 되면 어딘가에서는 물은 또 필요하잖습니까, 더 이상 퍼올 수가 없을 때.
그럼 그때 무슨 물로 쓸 거냐?
그럼 그때 민방위 급수 시설을 쓰자, 이렇게 저희가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활용을 못 한 건 아닙니다, 이게.
비상으로 남겨둔 겁니다.
이제 여기서도 가져가려면 여기도 추가 차량이 배치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행정안전부하고 저희가 협의를 할 때는 그것은, 그러니까 물이 딱 떨어지게 되면 어딘가에서는 물은 또 필요하잖습니까, 더 이상 퍼올 수가 없을 때.
그럼 그때 무슨 물로 쓸 거냐?
그럼 그때 민방위 급수 시설을 쓰자, 이렇게 저희가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활용을 못 한 건 아닙니다, 이게.
비상으로 남겨둔 겁니다.
○위원장 김용남 우리 강릉시 입장에서 볼 때는 앞으로 이런 가뭄사태가 다시 와서도 안 됩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이거는 주기적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청소나 관리는 하고 있고요.
관련 읍·면·동의 담당자들이 배치돼 있어서, 평소에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게, 아, 평소는 아니고,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련 읍·면·동의 담당자들이 배치돼 있어서, 평소에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게, 아, 평소는 아니고,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이번에 수질검사 한번 해 봤습니까, 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수질검사는, 이건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용수로 되어 있는 것들은 음용하지는 못하지만 끓여서는 먹을 수 있는 정도고요.
음용수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수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용수로 되어 있는 것들은 음용하지는 못하지만 끓여서는 먹을 수 있는 정도고요.
음용수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수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갖추고 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런데 소문에는 생활용수조차, 음용수조차도 비상 급수 시설이 수질이 떨어져서 사용이 부적합하다는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생활용수 쓰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예?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아니, 그러니까 생활용수는 생활용수 용도로 세 군데가 있으니까 그건 거기에 쓸 수 있지만, 음용수로 설치된 비상 급수 시설은 음용이 가능합니까, 실제로?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이게 이제 지하수다 보니 계속 물을 쓰고 있는 게 아니라서, 실제로 저희가 수질검사를 할 때는 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물을 흘려보내고 나서 수질검사를 합니다.
근데 이번 가뭄 기간에 실제로 물이 모자라 갖고 난리인데, 그 물을 하루 반씩 흘려보내고 나서 수질검사를 다시 한다는 것들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필요하면 그거를 흘려보내고, 이제 검사를 하면 그건 합격으로 나옵니다.
바로 꺼내면 그거는 이제 좀 부적합이 나올 수 있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해 놨었습니다.
가능한데, 이게 이제 지하수다 보니 계속 물을 쓰고 있는 게 아니라서, 실제로 저희가 수질검사를 할 때는 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물을 흘려보내고 나서 수질검사를 합니다.
근데 이번 가뭄 기간에 실제로 물이 모자라 갖고 난리인데, 그 물을 하루 반씩 흘려보내고 나서 수질검사를 다시 한다는 것들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필요하면 그거를 흘려보내고, 이제 검사를 하면 그건 합격으로 나옵니다.
바로 꺼내면 그거는 이제 좀 부적합이 나올 수 있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해 놨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니까 비상 급수 시설은 이번에 이런 사태에도 활용을 못 했으니, 나중에 이제 우리 가뭄은 안 오겠지만, 안 올거라고 생각을 해야 하겠지만.
전쟁이 나거나 다른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사용을 해야 하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하루 종일 퍼내고 나서 좋은 물이 나올 때까지 그때 가서 수질 체크해 갖고 활용을 해야 하겠다 이러면 그거는 비상 급수 시설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관리를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쟁이 나거나 다른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사용을 해야 하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하루 종일 퍼내고 나서 좋은 물이 나올 때까지 그때 가서 수질 체크해 갖고 활용을 해야 하겠다 이러면 그거는 비상 급수 시설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관리를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리고 대다수가 이 비상 급수 시설이 공원이나 이런 공공시설물, 이런 데 위치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한 군데가 관동1차 아파트 내에 있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알았냐면 2년 전에 이 아파트 주민들이‘이게 흉물이다, 이 시설이, 이건 사용도 안 해 봤다, 언제 사용하느냐. 그러니까 위치를 옮겨주든가, 폐쇄를 해 달라’는 요구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있는, 현 위치에 있는 것들은 변동을 하거나, 위치를 변동하거나, 다른 시설을 설치하는 이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이걸 제가 어떻게 알았냐면 2년 전에 이 아파트 주민들이‘이게 흉물이다, 이 시설이, 이건 사용도 안 해 봤다, 언제 사용하느냐. 그러니까 위치를 옮겨주든가, 폐쇄를 해 달라’는 요구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있는, 현 위치에 있는 것들은 변동을 하거나, 위치를 변동하거나, 다른 시설을 설치하는 이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저희가 위원님 말씀 주셨으니까,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시다시피 비상 급수 시설은 지하수가 나와야 하는 곳, 지정이,
그런데 이게 아시다시피 비상 급수 시설은 지하수가 나와야 하는 곳, 지정이,
○위원장 김용남 그죠.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아무 데나 그냥 설치할 수 있는 조형물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데 혹시 주민들 불편하시다 하면 확인해 보겠지만, 이게 강릉시 내에 그렇게 설치할 수 있는 데가 많지 않습니다, 사실, 비상 급수 시설로.
그래서 기존에 설치돼 있어서 활용이 가능하면 그곳에 하는 것이 맞고요.
하여튼 저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거나 보수가 필요하거나, 이런 사항들은 잘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설치돼 있어서 활용이 가능하면 그곳에 하는 것이 맞고요.
하여튼 저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거나 보수가 필요하거나, 이런 사항들은 잘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차후에 한 번 살펴보셔서 꼭 그 자리가, 거기에 거주하시는,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평생 이거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은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이런 재난, 가뭄 사태를 겪었는데도 활용을 못 했다 그러면 활용 가치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를 해 주시고, 위치도 한번 다시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난안전과장 조근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난안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난안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과장 최현희입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용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남아있는 생수를 나중에 소상공인들한테 배부를 많이 할 때, 그때 약간의 문제 생긴 거 과장님 알고 계시죠?
큰 차 갖고 가면 큰 차대로 실어주고, 작은 차 갖고 가면 작은 차대로 실어주고, 이게 시에서 어떻게 이렇게 운영하냐 이런 민원이 쇄도, 들어 왔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큰 차 갖고 가면 큰 차대로 실어주고, 작은 차 갖고 가면 작은 차대로 실어주고, 이게 시에서 어떻게 이렇게 운영하냐 이런 민원이 쇄도, 들어 왔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들었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나간 거를 짚고자 하는 건 아니고,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런 기준들을 미리미리 마련해서, 물론 재난안전과에서 백서를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겠지만, 실과에서는 세세하게 나올 수 있는 세세한 기준을 충분히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가뭄이 올지, 폭우가 올지, 폭설이 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사태가 발생해서 이런 소상공인에게 무엇을 배부하거나 물품을 나눠줘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이게 어느 기준 없이 그냥 막 준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
그래서 그런 기준을 세세하게 미리미리 좀 준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에 골목상점가 지정을 했잖아요?
그런 기준들을 미리미리 마련해서, 물론 재난안전과에서 백서를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겠지만, 실과에서는 세세하게 나올 수 있는 세세한 기준을 충분히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가뭄이 올지, 폭우가 올지, 폭설이 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사태가 발생해서 이런 소상공인에게 무엇을 배부하거나 물품을 나눠줘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이게 어느 기준 없이 그냥 막 준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
그래서 그런 기준을 세세하게 미리미리 좀 준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에 골목상점가 지정을 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어떻게 홍보하고 계신가요?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지금 용마거리는 작년에 지정이 되었고요.
올해 지금 다섯 개 골목형상점가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일단 이분들이 초창기라 가장 먼저 시급하게 요청하시는 부분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해서, 가맹점 등록을 하고 있는 중이고.
만약에 등록을 했다면 QR코드로 이렇게 상점마다 붙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가맹점 등록 단계, 현 실정은 그렇고요.
그리고 향후에 저희 시에서, 물론 이제 저희 시, 강릉시가 제일 큰 기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시범적으로 식당 운영 안 하는 날을 이용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좀 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지금 다섯 개 골목형상점가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일단 이분들이 초창기라 가장 먼저 시급하게 요청하시는 부분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해서, 가맹점 등록을 하고 있는 중이고.
만약에 등록을 했다면 QR코드로 이렇게 상점마다 붙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가맹점 등록 단계, 현 실정은 그렇고요.
그리고 향후에 저희 시에서, 물론 이제 저희 시, 강릉시가 제일 큰 기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시범적으로 식당 운영 안 하는 날을 이용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좀 해 나가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게 지정이 돼서, 이날 운영을 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뭘 해야 한다, 이런 걸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지정해서 잘 활성화되게 운영을 하려 그러면, 현재 가을에 우리가 가뭄 해소가 되고 나서는 축제 같은 게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지역에 한마음대회라든가 체육대회 같은 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어떤 전단지라도 만들어서, 골목상점가를 지정해서‘우리 골목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하는 이런 홍보를 조금 하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보면 여기 노암, 옥계, 유천택지, 솔올, 내곡동, 이렇게 새로 지정된 마을들이 있는데, 사실은 이 마을에 계신 분들도 이런 게 지정돼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 많이 있으니, 이렇게 해서 소상공인들을 좀 많이 이용해 주십사 하는 홍보를, 이런 기회를 들어서 하면 좋겠다.
솔올축제, 강남동 한마음대회, 면민 체육대회, 이런 상황이 있을 때 거기에 소상공인과에서 약간의 홍보비를 지출해서라도, 전단지 같은 거라도, 아니면 홍보 팸플릿 같은 거라도 좀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알고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게 지정이 돼서, 이날 운영을 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뭘 해야 한다, 이런 걸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지정해서 잘 활성화되게 운영을 하려 그러면, 현재 가을에 우리가 가뭄 해소가 되고 나서는 축제 같은 게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지역에 한마음대회라든가 체육대회 같은 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우리 소상공인과에서 어떤 전단지라도 만들어서, 골목상점가를 지정해서‘우리 골목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하는 이런 홍보를 조금 하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보면 여기 노암, 옥계, 유천택지, 솔올, 내곡동, 이렇게 새로 지정된 마을들이 있는데, 사실은 이 마을에 계신 분들도 이런 게 지정돼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 많이 있으니, 이렇게 해서 소상공인들을 좀 많이 이용해 주십사 하는 홍보를, 이런 기회를 들어서 하면 좋겠다.
솔올축제, 강남동 한마음대회, 면민 체육대회, 이런 상황이 있을 때 거기에 소상공인과에서 약간의 홍보비를 지출해서라도, 전단지 같은 거라도, 아니면 홍보 팸플릿 같은 거라도 좀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알고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잘 준비하셔서, 이미 다 지나간 다음에 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현재 시기에 가장 많이 활성화, 이게 체육대회고, 마을 단위 행사들이 많이 있을 때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준비 단계가 너무 길어지면 이미 지나간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빠르게 좀 대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현재 시기에 가장 많이 활성화, 이게 체육대회고, 마을 단위 행사들이 많이 있을 때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준비 단계가 너무 길어지면 이미 지나간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빠르게 좀 대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우리 이번에 대책 방안들이 저금리 대출 상품이 생기거나 확대되고, 그다음에 이제 지역 경기 활성화 붐 조성 사업들이 있잖습니까?
여기서 특별히 추가된 내용들이 있나요, 긴급하게?
아니면 기존에 있던 거를 이렇게 적어 주셨나요?
우리 이번에 대책 방안들이 저금리 대출 상품이 생기거나 확대되고, 그다음에 이제 지역 경기 활성화 붐 조성 사업들이 있잖습니까?
여기서 특별히 추가된 내용들이 있나요, 긴급하게?
아니면 기존에 있던 거를 이렇게 적어 주셨나요?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일단 저희 하반기 할 사업 위주로 여기 방안으로 넣었고요.
지난 이제 10월 13일, 강릉아산병원과 강릉페이 활성화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총직원 1,900명에 대해서, 강릉페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이제 10월 13일, 강릉아산병원과 강릉페이 활성화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총직원 1,900명에 대해서, 강릉페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정무 위원 제가 왜 여쭈었냐면 우리가 지난 연말에, 계엄 이후에 경기 침체가 상당히 심했잖아요.
그러다가 이제 봄이 나고, 여름이 되면서, 강릉 지역 같은 경우는 해수욕장 때문에 그 기간동안 상당히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그 이후에도 유지가 됐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우리 성수기 시즌하고 가뭄하고 같이 맞물리면서 그런 부분들이 다소 덜 했고.
그리고 가뭄이 끝나고 또 좀 경기가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지금 계속 지속적인 강우 때문에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지금 폐업을 고민하는 상가주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연례 반복적인 사업들로만 있어서는 활성화될 수가 없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소상공인과에서는 고민하고 계시는지?
그러다가 이제 봄이 나고, 여름이 되면서, 강릉 지역 같은 경우는 해수욕장 때문에 그 기간동안 상당히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그 이후에도 유지가 됐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우리 성수기 시즌하고 가뭄하고 같이 맞물리면서 그런 부분들이 다소 덜 했고.
그리고 가뭄이 끝나고 또 좀 경기가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지금 계속 지속적인 강우 때문에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지금 폐업을 고민하는 상가주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연례 반복적인 사업들로만 있어서는 활성화될 수가 없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소상공인과에서는 고민하고 계시는지?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신규 사업 발굴을 좀 많이 해야 하는데, 일단 지금 하반기에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이제 한 108일 동안 가뭄이 지속이 되다 보니까, 다 이렇게 웅크렸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 해서 각종 이제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곳곳에서 붐처럼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데.
저희 소상공인과도, 월화거리 야시장도, 가뭄 기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고요.
그리고 동행축제도 그 기간에 저희는 그냥 일단 운영을 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미약하지만, 그래도 소상공인들 지역경제를 위해서 애쓰고는 있는데,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경기에 좀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 해서 각종 이제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곳곳에서 붐처럼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데.
저희 소상공인과도, 월화거리 야시장도, 가뭄 기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고요.
그리고 동행축제도 그 기간에 저희는 그냥 일단 운영을 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미약하지만, 그래도 소상공인들 지역경제를 위해서 애쓰고는 있는데,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경기에 좀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 말씀 더 보태면, 이게 이제 우리 강릉 지역의 지역축제가 거의 장소들이 매번 비슷비슷하잖아요?
야시장도 그렇고, 다른 기타 등등의 사업들이 거의 이제 개최되는 곳에서 개최가 되다 보니까 그 외에 지역 같은 경우는 그런 혜택을 못 누리는, 반사이익을 못 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지금 여기 보면 이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소상공인과에서 모든 걸 다 해 낼 수는 없잖습니까?
다른 과들과, 축제든 다른 상품이든 좀 연계해서, 특정 지역에 계속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다른 골목형상가, 그리고 거점.
지역 상권의 거점이 이제 시내만은 아니잖아요.
택지만이 아니고, 구역별로 다 나누어져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함께 고민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한 말씀 더 보태면, 이게 이제 우리 강릉 지역의 지역축제가 거의 장소들이 매번 비슷비슷하잖아요?
야시장도 그렇고, 다른 기타 등등의 사업들이 거의 이제 개최되는 곳에서 개최가 되다 보니까 그 외에 지역 같은 경우는 그런 혜택을 못 누리는, 반사이익을 못 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지금 여기 보면 이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소상공인과에서 모든 걸 다 해 낼 수는 없잖습니까?
다른 과들과, 축제든 다른 상품이든 좀 연계해서, 특정 지역에 계속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다른 골목형상가, 그리고 거점.
지역 상권의 거점이 이제 시내만은 아니잖아요.
택지만이 아니고, 구역별로 다 나누어져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함께 고민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상입니다.
○허병관 위원 과장님,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 좀 먼저 드리고요.
아마 소상공인들이 유독 어느 특정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저희들이 이제 7~8월 성수기에 유원지를 낀 이런 지역은 그나마 손님을, 그래도 어떻게 수도가 단수 없이 잘 치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잘 넘어갔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릉시 전역의 소상공인들 제일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재난이 풀린 다음에 맛집 같은 데는 또 금방금방 살아나요.
그 외에 골목상권, 여기에는 어떻게 우리가 무슨 국비가 좀 내려오는 게 있습니까?
아마 소상공인들이 유독 어느 특정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저희들이 이제 7~8월 성수기에 유원지를 낀 이런 지역은 그나마 손님을, 그래도 어떻게 수도가 단수 없이 잘 치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잘 넘어갔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릉시 전역의 소상공인들 제일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재난이 풀린 다음에 맛집 같은 데는 또 금방금방 살아나요.
그 외에 골목상권, 여기에는 어떻게 우리가 무슨 국비가 좀 내려오는 게 있습니까?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골목형상점가는 아직은 국비 지원이 없습니다.
현재는,
현재는,
○허병관 위원 그러니까 골목형상점이 아니라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국비가 내려오는 게 혹시 있습니까?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따로는 없고, 이렇게 대출·융자 추천 자금하고, 최근에 강릉페이 국비가 일부 지금 내려왔습니다.
○허병관 위원 아니, 국장님.
이렇게 정부에서 재난이 났다고 와서, 대통령이 오고, 국무총리가 오고, 원내대표, 이렇게 시끌벅적 요란스럽기 그지없었는데, 돈도 한 푼 안 주던가요?
이렇게 정부에서 재난이 났다고 와서, 대통령이 오고, 국무총리가 오고, 원내대표, 이렇게 시끌벅적 요란스럽기 그지없었는데, 돈도 한 푼 안 주던가요?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그동안에도 저희가 산불이나 각종 재해·재난사태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분야로 직접적인 지원사업이나 행사를 위한 사업비는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자금 지원도 사실 어렵게, 소상공인과 담당 부서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지방중기부와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번 자금을 확보하는 것도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자금 지원도 사실 어렵게, 소상공인과 담당 부서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지방중기부와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번 자금을 확보하는 것도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래요.
하여튼 뭐든 재난이 나면 중앙부처가 소리만 요란했지, 사실 오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치 오면 뭔가가 금방 이루어질 것 같지만 된 게 없고, 결론은 우리 시 직원분들이 발품을 팔아서 하나하나 챙겨간다는 사실이 지금 당장 입증이 되잖아요, 그죠?
하여튼 뭐든 재난이 나면 중앙부처가 소리만 요란했지, 사실 오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치 오면 뭔가가 금방 이루어질 것 같지만 된 게 없고, 결론은 우리 시 직원분들이 발품을 팔아서 하나하나 챙겨간다는 사실이 지금 당장 입증이 되잖아요, 그죠?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또 컨트롤타워로 시장님이 굉장히 곤욕을 많이 치르셨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었으면 뭔가 지원이 돼야 한다고 저는 봐요.
마치 시민들은 나가면 저렇게 대통령이 오고, 국무총리가 오고, 원내대표가 왔는데, 뭔가를 주지 않았겠나, 강릉시는 그럼 뭘 하고 있냐, 이렇게 적반하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마치 시민들은 나가면 저렇게 대통령이 오고, 국무총리가 오고, 원내대표가 왔는데, 뭔가를 주지 않았겠나, 강릉시는 그럼 뭘 하고 있냐, 이렇게 적반하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일반 다른 시설투자 사업이나, 또 장기 대책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 시에서도 적극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소상공인 분야에 대한 지원 부분은 조금, 거기까지는 확대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병관 위원 우리는 시설은요, 잘못되면 하면 돼요, 시간이 걸려서.
소상공인들은 하루 먹고 하루 삽니다.
장사가 잘 되다가도 2~3일만 안 돼도 당장 인상이 찌푸려지고, 당장 밥거리 걱정을 해야 해요.
그나마 맛집들은 조금 힘들더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다 정상궤도로 갑니다.
하지만 나머지 상권들은 굉장히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아마 정부에서 안 왔다고 하니, 우리 시 차원이라도 예산을 좀 세워서 이분들에게 뭘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우리가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분들이 뭘 달라 하기는 쉽지 않아요.
이제 우리가 찾아서 뭔가 지원을 해 주고, 매번 일괄적인 전기세 감면, 수도세 감면, 이런 감면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무슨 인센티브를 조금 준다, 이런 거는 맨날 하는,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잖아요.
이거 말고 재난이 났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 얼마든, 어떤 지원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게,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요.
왜, 현재 가게가 폐업되는 가게가 너무 많아요.
피부로 한번 느껴보세요.
소상공인들은 하루 먹고 하루 삽니다.
장사가 잘 되다가도 2~3일만 안 돼도 당장 인상이 찌푸려지고, 당장 밥거리 걱정을 해야 해요.
그나마 맛집들은 조금 힘들더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다 정상궤도로 갑니다.
하지만 나머지 상권들은 굉장히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아마 정부에서 안 왔다고 하니, 우리 시 차원이라도 예산을 좀 세워서 이분들에게 뭘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우리가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분들이 뭘 달라 하기는 쉽지 않아요.
이제 우리가 찾아서 뭔가 지원을 해 주고, 매번 일괄적인 전기세 감면, 수도세 감면, 이런 감면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무슨 인센티브를 조금 준다, 이런 거는 맨날 하는,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잖아요.
이거 말고 재난이 났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 얼마든, 어떤 지원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게,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요.
왜, 현재 가게가 폐업되는 가게가 너무 많아요.
피부로 한번 느껴보세요.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가면, 정말 맛집 빼고 나머지 집들은 심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이런 걸 좀 반영해서, 소상공인들 힘을 갖고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이런 걸 좀 반영해서, 소상공인들 힘을 갖고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저희가 내년 당초예산에는 그런 사업 내용들을,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골목형상점가 지정도 확대가 된 만큼 또 담아보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우리 과장님 발로 뛰어줘서 고맙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최현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남 허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소상공인과는 강릉시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번 가뭄 사태로 인해서 그나마 저리 융자금 확보한 것에 만족을 하는 수준이고요.
나머지 활성화 붐 이런 사업들은 우리가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하는데.
아까 허병관 위원이 질의하실 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은 이번에 가뭄 사태로 인해서 휴업을 하거나 폐업을 하거나 한 업소들이 있을 겁니다.
그 업소들을 좀 한번 파악해 보시고요.
가뭄 기간에 한국은행이나, 여기에 가면 분석자료가 있을 겁니다.
우리 강릉시 그때 당시에 경제 상황이 어땠는지, 매출이 얼마나 줄고, 우리 강릉시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는지 하는 기초자료는 우리가, 재난안전과에서 백서를 만들겠지만, 그 안에도 반드시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셔서 좀 담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국장님, 우리 가뭄 사태 관련해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장님한테 이번 가뭄 때문에 지원을 요청하라 해서, 간담회 요청해서 한 게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소상공인과는 강릉시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번 가뭄 사태로 인해서 그나마 저리 융자금 확보한 것에 만족을 하는 수준이고요.
나머지 활성화 붐 이런 사업들은 우리가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하는데.
아까 허병관 위원이 질의하실 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은 이번에 가뭄 사태로 인해서 휴업을 하거나 폐업을 하거나 한 업소들이 있을 겁니다.
그 업소들을 좀 한번 파악해 보시고요.
가뭄 기간에 한국은행이나, 여기에 가면 분석자료가 있을 겁니다.
우리 강릉시 그때 당시에 경제 상황이 어땠는지, 매출이 얼마나 줄고, 우리 강릉시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는지 하는 기초자료는 우리가, 재난안전과에서 백서를 만들겠지만, 그 안에도 반드시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셔서 좀 담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국장님, 우리 가뭄 사태 관련해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장님한테 이번 가뭄 때문에 지원을 요청하라 해서, 간담회 요청해서 한 게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사실 이번 가뭄은 시장님께서 늘 강조하신 부분이, 저희 지역 내 소상공인이 85%가 차지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가장 염두에 두시고 가뭄 대응을 하셨던 만큼 소상공인의 피해를 생각 안 했으면 전 시민 단수를 통해서 아마 조기 대응도 가능했을 겁니다.
그만큼 시장님께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가뭄에 대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가장 염두에 두시고 가뭄 대응을 하셨던 만큼 소상공인의 피해를 생각 안 했으면 전 시민 단수를 통해서 아마 조기 대응도 가능했을 겁니다.
그만큼 시장님께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가뭄에 대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요청이 들어오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소상공인 지부마다 임원진들을 모셔서 가뭄에 대한 이런 대응에 대해서 간담회는 한 적은 있습니다.
저희가 소상공인 지부마다 임원진들을 모셔서 가뭄에 대한 이런 대응에 대해서 간담회는 한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간담회를 그 정도로 했다?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예.
○위원장 김용남 추가로 요청을 하거나 한 거는 없다는 얘기죠?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그렇습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예.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그 기준에 못 미쳐서 중앙정부로부터 지원을 많이 못 받았는데, 그런 것들이 그 기준에 충족이 안 되더라도 가능하다면 아까 우리 동료 위원처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저희 부서에서는 전 직원들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상공인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상공인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황남규입니다.
먼저 평소 환경 분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과 서정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황남규입니다.
먼저 평소 환경 분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과 서정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용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 과장님.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우리가 재난이 나서, 마치 우리 어마어마한 물이 있는데, 안 갖다 쓴다고 질타를 엄청 많이 받았잖아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근데 과장님 생각에는 이 물을 계속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저희가 현재까지 과거에 발전 방류 차원에서 물을 받았지만, 저 물을 식수, 상수원수로 쓴다고 한 번도 고려해 본 적은 없고요.
제가 봤을 때는 현재 도암댐 물은 지금 많이 좀 안 좋은 단계로 보여집니다, 총질소나 총인 부분에서.
그래서 만약에 저 물이 남대천으로 유입되거나, 그럴 일은 없지만 오봉댐으로는 당연히 안 되고, 유입되면 아마 색도 차이에서 상당한 차이가 보여져서, 아직은 조금 이른 단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현재 도암댐 물은 지금 많이 좀 안 좋은 단계로 보여집니다, 총질소나 총인 부분에서.
그래서 만약에 저 물이 남대천으로 유입되거나, 그럴 일은 없지만 오봉댐으로는 당연히 안 되고, 유입되면 아마 색도 차이에서 상당한 차이가 보여져서, 아직은 조금 이른 단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저는 도암댐에서 정상적으로 물을 이제 방류를 하잖습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거기를 가보면 정말 형편없습니다, 천이.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근데 그거는 평상시에 거기서 물을 그냥 내보내는 거예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긴 황폐합니다, 가보면.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그런데 사실 우리가 저 물을 받느냐 하는 거는 퀘스천마크가 사실은 붙고요.
그거는 점점 좀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이번에 이제 재난이 나서 이런 소리 하는 게 아니고, 현재 도마부터 왕산 내려오는, 우리 오봉저수지에 들어오는, 식수원 들어오는 하천에 사실 비가 오면 부유물이 어마어마합니다.
농약병, 스티로폼, 이런 게 걸러지지 않아요.
이런 부분을, 거를 수 있는 부분을 한 번 장치를 해야 하지 않겠나.
이 양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농어촌공사에서 그거 걷어내지 않아요.
걷어내는 거 봤습니까?
그거는 점점 좀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이번에 이제 재난이 나서 이런 소리 하는 게 아니고, 현재 도마부터 왕산 내려오는, 우리 오봉저수지에 들어오는, 식수원 들어오는 하천에 사실 비가 오면 부유물이 어마어마합니다.
농약병, 스티로폼, 이런 게 걸러지지 않아요.
이런 부분을, 거를 수 있는 부분을 한 번 장치를 해야 하지 않겠나.
이 양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농어촌공사에서 그거 걷어내지 않아요.
걷어내는 거 봤습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못 봤습니다.
○허병관 위원 못 봤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다, 이것들은 물값만 받아쳐 먹고 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잘못된 건 다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거야.
그러니까 저는 이게 딱한 거예요.
물값을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도암댐이 강릉시 거였어요.
잘못된 건 다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거야.
그러니까 저는 이게 딱한 거예요.
물값을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도암댐이 강릉시 거였어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예, 알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찾아와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 우리가 돈을 줘야 하는지 이해가 사실 안 가요.
그리고 원수 값을 우리한테 받아 가면 도마부터 내려오는 물줄기에 쓰레기는 최소한 치워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도 안 치워 갖고 비가 내려오면 완전히 산더미에요, 산더미.
거기에 그냥 일반쓰레기만 내려오면 괜찮아요.
농약병, 오만 부유물이 다 떠요.
한 번 보셨습니까, 그런 거, 과장님?
왜 우리가 돈을 줘야 하는지 이해가 사실 안 가요.
그리고 원수 값을 우리한테 받아 가면 도마부터 내려오는 물줄기에 쓰레기는 최소한 치워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도 안 치워 갖고 비가 내려오면 완전히 산더미에요, 산더미.
거기에 그냥 일반쓰레기만 내려오면 괜찮아요.
농약병, 오만 부유물이 다 떠요.
한 번 보셨습니까, 그런 거, 과장님?
○환경과장 황남규 예, 본 적은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허병관 위원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가 이런 사태가 난 만큼 그런 것도 대안을 좀 세워서 부유물이 내려오지 않게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보세요.
우리 원수 값을 주잖아요.
당당하게 요구를 하세요, 과장님.
우리 원수 값을 주잖아요.
당당하게 요구를 하세요, 과장님.
○환경과장 황남규 예.
○환경과장 황남규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이상입니다.
○윤희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8월 22일, 지금 추진 현황을 보면 도암댐 활용 대책 지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이거는 강릉시가 자발적인 도암댐 방류를 원한 게 아니라, 환경부장관이 환경부에서 이제 지시가 내려온 거예요, 그죠?
8월 22일, 지금 추진 현황을 보면 도암댐 활용 대책 지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이거는 강릉시가 자발적인 도암댐 방류를 원한 게 아니라, 환경부장관이 환경부에서 이제 지시가 내려온 거예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이제 임시 방류가 그 당시에 최초에 언급이 됐고, 그다음에 우리 강릉시가 여러 단체와 강릉시의회를 거쳐서 오봉댐의 저수율이 10%를 상회하다 보니, 도저히 저희도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한 30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 사이에 강릉시가 여러 가지 것들을, 대책을 내놓고 여기다가 비상 급수도 하고, 운반급수도 하고, 여러 가지 이제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물 부족에 대한 부분은 해갈이 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물 부족에 대한 부분은 해갈이 되지 않았어요.
○환경과장 황남규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도암댐을 울며 겨자 먹기로 받기로 했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윤희주 위원 그죠?
그러면 우리가 하는 사이에 또 아마 산업위에서도 그런 얘기들이 나왔겠지만, 여러 군데에서 위원회 결성에 대한, 그래서 이제 수질검증위원회가 만들어졌고, 검증위원회와 강릉시의 입장은‘우리 오봉댐의 저수율이 50%가 된다고 하면, 일단 비상 방류에 대한 부분은 중단을 하자’가 우리의 어떤 방침이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하는 사이에 또 아마 산업위에서도 그런 얘기들이 나왔겠지만, 여러 군데에서 위원회 결성에 대한, 그래서 이제 수질검증위원회가 만들어졌고, 검증위원회와 강릉시의 입장은‘우리 오봉댐의 저수율이 50%가 된다고 하면, 일단 비상 방류에 대한 부분은 중단을 하자’가 우리의 어떤 방침이었어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매뉴얼 중의 하나였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윤희주 위원 그러면 우리가 9월 20일, 1차 방류, 그 비상 방류를 시작하던 그날 두 번째 비가 내려서, 사실 그날 강릉시 오봉댐의 수위는 50%를 넘어섰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환경과장 황남규 사실 그걸 준비를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다음 날 바로 비상밸브가 파손이 되는 바람에, 지금 도수관로에 있는 물이 계속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물을 그만 보내자, 방류를 중단하자는 어떤 그런 말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물을 그만 보내자, 방류를 중단하자는 어떤 그런 말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윤희주 위원 본 위원이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강릉시가 그러면, 오봉댐의 수위가 50%가 됐을 때 강릉시는 비상 방류에 대한 부분을 중단할 생각이 반드시 있었던 거죠, 그죠?
강릉시가 그러면, 오봉댐의 수위가 50%가 됐을 때 강릉시는 비상 방류에 대한 부분을 중단할 생각이 반드시 있었던 거죠,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강릉 시민들이 도암댐, 믿지 못하는 도암댐의 물을 강릉시가 받지 않는다는 어떤 안도감을 주려고 하는 강릉시의 노력이 있었다는 겁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렇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윤희주 위원 그냥 주니까, 무조건 받았다가 아니에요.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우리가 남겨져야 하는 거고, 시민들에게 알려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갈게요.
우리가 비상 방류에 이제 공급밸브가 파손이 됐어요, 그죠?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우리가 남겨져야 하는 거고, 시민들에게 알려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갈게요.
우리가 비상 방류에 이제 공급밸브가 파손이 됐어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환경과장 황남규 그다음날 파손이,
○윤희주 위원 다음날에 또, 그래서 두 개가 다 파손이 된 거예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두 개의 밸브가 다 파손이 되면서, 강릉시로서는 무방비 상태로,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겁니다.
무방비 상태로 받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그리고 또 하나, 최초에 그분들이 얘기했던 방류가, 하루 방류량이 1만t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수문을 열어보니, 1만t이 안 됐죠?
무방비 상태로 받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그리고 또 하나, 최초에 그분들이 얘기했던 방류가, 하루 방류량이 1만t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수문을 열어보니, 1만t이 안 됐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런 걸로 추정이 됩니다.
○윤희주 위원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윤희주 위원 그런데 그다음 날 파손이 됐기 때문에 우리는 그거를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하루도 버티지 못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강릉시에다가 이렇게 중앙과 그다음에 수자원공사와 그다음에 본인들이 했던 어떤 지시 사항을 그저 떠넘기게 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릉시도 반드시 한 번쯤은 짚어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죠?
다만 하루도 버티지 못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강릉시에다가 이렇게 중앙과 그다음에 수자원공사와 그다음에 본인들이 했던 어떤 지시 사항을 그저 떠넘기게 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릉시도 반드시 한 번쯤은 짚어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 원래 비상 밸브가, 그러니까 공급 밸브가 파손이 됐을 때는 한 10월 말까지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쪽 수자원공사에서 얘기를 할 때.
그런데 우리 벌써 이제 11월이 넘어가잖아요.
어쨌든 작은 물줄기라도 계속해서 강릉시 안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중인 겁니다.
그죠?
그런데 우리 벌써 이제 11월이 넘어가잖아요.
어쨌든 작은 물줄기라도 계속해서 강릉시 안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중인 겁니다.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윤희주 위원 그래서 우리는 울며 겨자 먹기로 1만 5,000t을 다 받아야 하는 실정인 거예요.
그래서 추후에 이런 일이 다시 발생했을 때는 지금의 이런 여러 가지의 사태들, 그리고 우리가 가뭄에 대한 준비도 부족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들의 준비도 부족했던 겁니다.
그들의 준비도 부족했고.
왜냐하면 다 그전에 어떠한 이러한 상황들이 없었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요.
그렇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들의 잘못에 대한 부분도 우리 강릉시는 강력하게 요구하고, 항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거를 마냥 강릉시의 잘못만으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사실 그들의 잘못도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우리가 어쨌든 문서화시켜서 반드시 정리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일이 다시 발생했을 때는 지금의 이런 여러 가지의 사태들, 그리고 우리가 가뭄에 대한 준비도 부족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들의 준비도 부족했던 겁니다.
그들의 준비도 부족했고.
왜냐하면 다 그전에 어떠한 이러한 상황들이 없었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요.
그렇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들의 잘못에 대한 부분도 우리 강릉시는 강력하게 요구하고, 항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거를 마냥 강릉시의 잘못만으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사실 그들의 잘못도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우리가 어쨌든 문서화시켜서 반드시 정리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도암댐 방류에 대한 부분을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암댐 방류할 당시에, 무조건 받으라는 아니었잖아요?
조건부로 해서 물이 깨끗하면 받겠다 이거 아니었습니까?
도암댐 방류에 대한 부분을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암댐 방류할 당시에, 무조건 받으라는 아니었잖아요?
조건부로 해서 물이 깨끗하면 받겠다 이거 아니었습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가뭄 대처에, 어떤 한시적 수용이었습니다.
가뭄 대처에, 어떤 한시적 수용이었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당초에, 사전에 수질검사를 해서, 저희랑 이제 해서, 정수 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수용을 하게 됐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렇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서정무 위원 그럼 강릉이 이의 제기를 하면 그 부분은 다시 고려해서 중단시킬 수 있었던 부분이었지 않아요?
○환경과장 황남규 그렇게 같이 해서 환경부랑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었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래서 환경부가 임의로 받으라고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잖아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래서 기후와 에너지, 환경을 이제 같이 유기적으로 생각한다고 이해를 하면 되는데.
그동안에 이제 강릉에서 도암댐은 잊혔던 댐이죠.
그리고 이제 발전 방류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이슈가 되면서 나왔는데.
지금 강릉의 시민 대다수가 도암댐의 수질 문제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거잖아요?
만약에 이제 수질이 개선된다면 이거 상당히 고려해 볼만한 댐이 아닌가요, 강릉의 입장으로 해서 보면?
그동안에 이제 강릉에서 도암댐은 잊혔던 댐이죠.
그리고 이제 발전 방류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이슈가 되면서 나왔는데.
지금 강릉의 시민 대다수가 도암댐의 수질 문제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거잖아요?
만약에 이제 수질이 개선된다면 이거 상당히 고려해 볼만한 댐이 아닌가요, 강릉의 입장으로 해서 보면?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저희 강릉시가 지금까지 환경부나 한수원하고 계속 논의를 하면서도 2005년도 하고 2009년도에 맺었던 양해각서라든가 이런 내용이, 그러니까 호소수 수질 기준 2등급으로 개선이 되면 발전 방류 재개가 가능하다는 어떤 그런 입장을 계속 견지해 왔습니다.
저희 강릉시가 지금까지 환경부나 한수원하고 계속 논의를 하면서도 2005년도 하고 2009년도에 맺었던 양해각서라든가 이런 내용이, 그러니까 호소수 수질 기준 2등급으로 개선이 되면 발전 방류 재개가 가능하다는 어떤 그런 입장을 계속 견지해 왔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래서 이후에도 강릉시에는 이 도암댐 활용에 대한 부분, 무조건 물을 받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제 항상 호소 기준 2등급을 유지한다 그러면 받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맞습니다.
○서정무 위원 꾸준히, 환경부가 아니라 기후에너지환경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수월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서정무 위원 그리고 이번에 우리 강릉이 가뭄 사태를 겪으면서 중앙부처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수질 개선에 관련된 부분도 강릉에서 계속 요구하면 예전보다는 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환경과장 황남규 예, 맞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후에도 도암댐 수질 문제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겠습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알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업무가 이제 분장이 언제 이루어지는지 시행 규칙이 나오고 하면, 정부 부처에서 이제 할 건데.
국장님, 우리 시도 이제는 에너지과에서 담당하던 발전 사업 부분은 이제는 환경부가?
국장님, 우리 시도 이제는 에너지과에서 담당하던 발전 사업 부분은 이제는 환경부가?
○경제환경국장 김선희 그 사업 자체가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조직은 기후에너지환경부라 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부분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저희 조직은 기후에너지환경부라 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부분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대로 간다 그랬죠.
그러면 우리 강릉시 환경과는, 이제는 도암댐 물은 이건 비상 방류입니다, 비상 방류고.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시도를 했던 거고요.
그게 우리 강릉시의 가뭄 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 됐어요, 이번에는, 그죠?
그러면 우리 강릉시 환경과는, 이제는 도암댐 물은 이건 비상 방류입니다, 비상 방류고.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시도를 했던 거고요.
그게 우리 강릉시의 가뭄 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 됐어요, 이번에는,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25년간 발전을 멈추다 보니까, 비상, 관로 밸브가 터져나가서 그나마 지금도 통제를 할 수 없는 그런 경우가 되고 말았는데요.
우리가 가뭄이 해소됐다고 해서 환경과에서는 발전과 관련 없는 업무처럼 보이지만, 도암댐이 멈춘 주원인은 환경입니다, 그죠?
우리가 가뭄이 해소됐다고 해서 환경과에서는 발전과 관련 없는 업무처럼 보이지만, 도암댐이 멈춘 주원인은 환경입니다,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요청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호소 수질 2등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암댐 물의 수질 개선을 위해서 계속 요구를 해야 합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위원장 김용남 그런 요구를 해서, 발전 방류가 이루어지는 그런 조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지금 환경부랑 강원도에서 영동지역 가뭄 해결을 위해서, 도암댐 관련 방안에 대해서 얘기가 오가고 있고, 좀 고쳐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저도 지난번 국회 토론회에 갔더니, 정부 부처의 고위 공직자들이 다 참여를 했습니다.
해서, 다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도암댐 물, 3,000만t, 크게는 5,000만t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저 도암댐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다 공동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제조건은 수질이겠죠, 그죠?
해서, 다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도암댐 물, 3,000만t, 크게는 5,000만t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저 도암댐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다 공동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제조건은 수질이겠죠, 그죠?
○환경과장 황남규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수질을 어떤 방법으로 하든, 해서, 준설을 하든, 하여튼 깨끗이 다 청소를 하든,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중앙정부에서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하지 않으면 또 영원히 잊힐 겁니다.
우리 강릉시가 필요로 한 거지, 다른 시군이 필요로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적으로 수질 관련에 대해서는 환경과가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요청해서, 우리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강릉시가 필요로 한 거지, 다른 시군이 필요로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적으로 수질 관련에 대해서는 환경과가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요청해서, 우리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과장 황남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농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입니다.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농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입니다.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김경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정과 팀원들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긴 가뭄 극복을 위하여 농업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 서정무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정과 소관 강릉 가뭄 사태에 대한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정과 팀원들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긴 가뭄 극복을 위하여 농업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김용남 위원장님, 서정무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정과 소관 강릉 가뭄 사태에 대한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농정과장 김경태 농정과장 김경태입니다.
○허병관 위원 과장님, 이번에 재난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감사합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대기리 농사 많이 짓는 사람들은 좀 피해, 대파대, 농약대 얼마 안 되니까 안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가 관정을 많이 했잖아요,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맞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그래서 작동이 안 되는 건 폐공을 하라 해서 폐공을 하든가, 잘 되는 거는 우리가 이렇게 재난 때 써먹을 수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예.
○농정과장 김경태 그래서 8월까지 우리 직원들 다 풀어서 확인은 다 했습니다.
다 작동되는 걸로 해서 253개 정리해서 지도까지 다시 만들어 놨습니다.
다 작동되는 걸로 해서 253개 정리해서 지도까지 다시 만들어 놨습니다.
○허병관 위원 진짜 만들었나요, 이번에?
○농정과장 김경태 예.
○농정과장 김경태 많습니다.
○허병관 위원 대부분이 아마 그런 관정이 저는 많다고 봐요.
○농정과장 김경태 그런 관정이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결론은 이거는 관정 역할을 잘 못해요.
왜, 그 지역에 관정이 하나 있다 그래서 다시 하나 파주지도 않고, 이거 갖고 사용하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하느니 폐공이 될 수 있는 물양을 한번 체크해 보라는 거예요, 일괄해서.
만약에 정말 부족하다 그러면 그걸 없애버리고 새로운 관정을 이제는 뚫어줘야 해요.
왜, 천수답이 많잖아요.
이제 점점 생기잖아요, 그죠?
왜, 그 지역에 관정이 하나 있다 그래서 다시 하나 파주지도 않고, 이거 갖고 사용하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하느니 폐공이 될 수 있는 물양을 한번 체크해 보라는 거예요, 일괄해서.
만약에 정말 부족하다 그러면 그걸 없애버리고 새로운 관정을 이제는 뚫어줘야 해요.
왜, 천수답이 많잖아요.
이제 점점 생기잖아요,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현재 관정 중에서도 물의 양이 풍부한 거는 체크해 놨다가 이런 재난 시 나왔을 때는 그 물을 이용하는 방법, 이게 아마 이번 로드맵이 됐다 그러니까,
현재 관정 중에서도 물의 양이 풍부한 거는 체크해 놨다가 이런 재난 시 나왔을 때는 그 물을 이용하는 방법, 이게 아마 이번 로드맵이 됐다 그러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그건 다 파악해 놨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아니요, 이번 가뭄 때는 원하는 거 다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추가, 한 분씩 오는 거는 포기자 생기면 해 준다 했는데, 7월 초까지 저희들이 신청받은 물량은 다 회수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추가, 한 분씩 오는 거는 포기자 생기면 해 준다 했는데, 7월 초까지 저희들이 신청받은 물량은 다 회수했습니다.
○허병관 위원 7월까지는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다 해서 앞으로도 아마 이게 많은 관정이, 이제 요청이 있을 거예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놀란 가슴, 뭐 보고 놀란다고, 일단은 관정을 확보하자고 하는 심정이 더 많을 거라고 봐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그렇다고 하면 토지 면적과 이걸 좀 살펴보고, 또 농민들의 피해는, 지금 또 비가 이제 많이 오다 보니까 수발아 해갖고 이번에 또다시 공문이 나왔더라고요, 보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예,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또 나왔더라고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그러니까 비가 안 와서 또 피해를 입고, 또 너무 오니까 너무 와서 피해를 입고.
너무 와갖고 아마 피해가 더 심할 거라고 저는 봐요.
지금 농작물이 거의 녹아내렸거든요.
너무 와갖고 아마 피해가 더 심할 거라고 저는 봐요.
지금 농작물이 거의 녹아내렸거든요.
○농정과장 김경태 벼는 좀, 수발아가 많이 생긴 게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수발아도 되고, 배추도 지금 그렇고, 여러 가지 농작물이 심각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것도 한번 세세하게 파악을 해서, 사실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로 줄여줘야 합니다.
이것도 한번 세세하게 파악을 해서, 사실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로 줄여줘야 합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이거는 어떻게 국비가 가능한가요?
○농정과장 김경태 어쨌든 우리 농업재해는 그냥 손실 보상이 아니고 자력갱생, 앞으로 농업을 계속할 수 있게끔 용기를 돋기 위해서 조금 이제 그런 대파대나, 농약대 주는 거지, 재난지구로 선포되기 전에는 정부에서 오는 거는 없습니다.
○허병관 위원 없습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가 피해를 입잖아요?
○농정과장 김경태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면 보험을 들라고 하잖아요?
○농정과장 김경태 보험을,
○허병관 위원 풍수해 보험이라든가, 그거는 어떻게 지금 거의 다 들어있나요, 저희 농민들이?
○농정과장 김경태 한 60% 정도가 이제 벼는 들어가 있고, 고랭지 배추도 한 60%, 우리 평균 한 40% 강릉시는 보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올해 같은 때 이제 재난이 났거나, 지금 계속 비가 장기간 오잖아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이럴 때 보험을 들어놓은 분들은 좀 다행스러운데.
○농정과장 김경태 조금은…….
○허병관 위원 안 들은 분들은 이거 고스란히 피해가 다 농민의 몫으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농정과장 김경태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리고 또 이게 1년 농사를 지어서 이거 갖고 먹고사는 분들은 한해 농작 피해가 오면 빚으로 돌아갑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홍보를 좀 더 하더라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면 가입시켰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농정과에서 도비라든가 좀 당겨서 농민들에게 할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또 우리 농정과에서 도비라든가 좀 당겨서 농민들에게 할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왜, 비가 너무 또 장기간 오다 보니까 이렇고.
이미 이제 재난은 끝났잖아요, 그죠?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이 지금 보니까 관정이라든가, 스프링클러, 또 취수보, 이런 건 아마 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이미 이제 재난은 끝났잖아요, 그죠?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이 지금 보니까 관정이라든가, 스프링클러, 또 취수보, 이런 건 아마 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이거를 잘 확보하고, 부족한 건 조금 더 확보를 하면 아마 그런 부분은 잘 해결될 것 같고.
○농정과장 김경태 예.
○허병관 위원 또 제2의 재난이 비가 너무 오다 보니까, 농민들에게 이제 2차 피해가 또 돌아갔단 말이에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이 부분은 세세하게 살펴서 농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최소화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관정은 이제 대형을 자부담 20% 해 가지고 필요한 몽리자들 협의해서 파게 돼 있어서, 함부로 사실 없애기는 좀 뭐하고.
또 농가가 찔찔 나온다는 표현이 있지만, 조금 나올 때 개인이 하나 쓰는 거는 괜찮거든요.
그래서 없애지 말라는 또 청원이 많아서, 그건 한번 세심하게 살펴서 없앨 수 있는 건 없애고, 개인이 혼자라도 쓰겠다 하는 거는 쓰고.
그리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20% 자부담하겠다면 그런 예산을 더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저희들이 90% 이상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10%만 들면 되는 데, 자동차보험처럼 계속 내도 사고 없으니 이걸 왜 내나 하는 생각들이 있어서 농업인들이 좀 그런 게 있는데, 홍보를 좀 더 해서 가입하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관정은 이제 대형을 자부담 20% 해 가지고 필요한 몽리자들 협의해서 파게 돼 있어서, 함부로 사실 없애기는 좀 뭐하고.
또 농가가 찔찔 나온다는 표현이 있지만, 조금 나올 때 개인이 하나 쓰는 거는 괜찮거든요.
그래서 없애지 말라는 또 청원이 많아서, 그건 한번 세심하게 살펴서 없앨 수 있는 건 없애고, 개인이 혼자라도 쓰겠다 하는 거는 쓰고.
그리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20% 자부담하겠다면 그런 예산을 더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저희들이 90% 이상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10%만 들면 되는 데, 자동차보험처럼 계속 내도 사고 없으니 이걸 왜 내나 하는 생각들이 있어서 농업인들이 좀 그런 게 있는데, 홍보를 좀 더 해서 가입하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관정은, 제가 드리는 대형 관정 얘기는 이 물 오는 양보다 전기세가 더 나올 수가 있다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제가 아까 폐공 얘기를 드린 거지, 이게 왜 전기세보다 물이 더 하다 그러면 당연히 써야죠.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물양이 정말 작은 데가 있어요.
맨 처음에 할 때는 한 가구를 보고 주지 않잖아요.
여러, 땅, 필지를 보고 주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거 보고 이제 농민들이 안정을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나오지 않아요.
또 여기에 보면, 옛날 대형 관정은 집들이 다 지어져 있어요.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물양이 정말 작은 데가 있어요.
맨 처음에 할 때는 한 가구를 보고 주지 않잖아요.
여러, 땅, 필지를 보고 주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거 보고 이제 농민들이 안정을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나오지 않아요.
또 여기에 보면, 옛날 대형 관정은 집들이 다 지어져 있어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논 옆에, 어떻게 그것도 흉물스러운 데는 흉물스럽더라고요, 보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그래서 가끔씩 보수는 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거고.
과장님이 한번 살펴보시고 그런 것까지 한번 봐서, 이거는 물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그러면 사실은 실용 가치가 없습니다, 한 가구라 그래도.
차라리 그런 데는 소형 관정 논에다가 하나 뚫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과장님이 한번 살펴보시고 그런 것까지 한번 봐서, 이거는 물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그러면 사실은 실용 가치가 없습니다, 한 가구라 그래도.
차라리 그런 데는 소형 관정 논에다가 하나 뚫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농정과장 김경태 근데 전기료는 지금 본인이 물기 때문에 물으면서도 폐공하지 말라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그건 저희가 잘 검토해서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한번 좀 잘 세세하게 살펴봐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예, 알겠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이상입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농정과장입니다.
○김은숙 위원 농민들의 원성에 대응하고, 관리하시느라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고맙습니다.
○김은숙 위원 우리 허병관 위원님 말씀하실 때도 농민들 피해를 많이 보상해야 한다, 이렇게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보면 사실은 대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보다는 소작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본 위원도 보면 사실은 대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보다는 소작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농정과장 김경태 인원상 많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피해가 20% 미만에 해당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이렇게 피해를 신고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농민보다는 사실은 피해를 신고하기에는 좀 애매한, 작게 농사짓는 분들이 대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렇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지금 가뭄 대비는 이미 지나갔고, 향후에 가뭄뿐만이 아니라 다른 피해가 많이 올 때 이렇게 소소하게 피해를 보고도 그냥 농민들은 내가 잘 안 됐으니까 말고, 말고, 말고 이렇게 넘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도 좀 할 때가 됐다.
그래서 6월부터 가뭄이 시작됐었잖아요, 그죠?
이렇게 피해를 신고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농민보다는 사실은 피해를 신고하기에는 좀 애매한, 작게 농사짓는 분들이 대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렇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지금 가뭄 대비는 이미 지나갔고, 향후에 가뭄뿐만이 아니라 다른 피해가 많이 올 때 이렇게 소소하게 피해를 보고도 그냥 농민들은 내가 잘 안 됐으니까 말고, 말고, 말고 이렇게 넘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도 좀 할 때가 됐다.
그래서 6월부터 가뭄이 시작됐었잖아요,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 이게 9월에 피해 조사가 들어갔단 말이에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그건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면 6월에서 9월 사이에 파종을 최소 한 세 번, 네 번 하신 분들이 있어요.
○농정과장 김경태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그게 정말로 대형 농업을 한다 이러면 파종 금액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니까, 피해 보상 신청할 수 있는데.
정말 그렇게 많지 않은 1,000평, 몇백 평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사실은 네 번, 다섯 번 씨앗을 새로 뿌리고, 새로 뿌리고, 죽고, 새로 뿌리고 해도 신청을 못 한단 말이에요, 그죠?
정말 그렇게 많지 않은 1,000평, 몇백 평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사실은 네 번, 다섯 번 씨앗을 새로 뿌리고, 새로 뿌리고, 죽고, 새로 뿌리고 해도 신청을 못 한단 말이에요,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근데 하여튼 소농들이 조금 신청한, 좀 많습니다.
대농은 한 번 갈아엎으면 한 2,000, 3,000 없어지기 때문에 그분들은 몇 푼 받아봤자 아니니까 아예 신청 안 하고, 그분들은.
그런데 조금 하시는 분은 500평, 600평 이런 분들 신청 많이 들어오고, 필지 안에서 몇 프로를 잡아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아마 감안이 다 됐을 겁니다.
그리고 6월부터 저희들이 재난상황실을 운영해서, 7월에 읍·면·동 대책 회의를 해서, 피해 상황을 관리해라, 유지해라, 언제까지 피해 조사 한다 하면 하는데.
피해 조사는 정부에서 NDMS, 국가재난정보포털시스템을 개방해야지만 조사해서 넣을 수가 있거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어서 그때부터 조사를 시켰습니다.
대농은 한 번 갈아엎으면 한 2,000, 3,000 없어지기 때문에 그분들은 몇 푼 받아봤자 아니니까 아예 신청 안 하고, 그분들은.
그런데 조금 하시는 분은 500평, 600평 이런 분들 신청 많이 들어오고, 필지 안에서 몇 프로를 잡아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아마 감안이 다 됐을 겁니다.
그리고 6월부터 저희들이 재난상황실을 운영해서, 7월에 읍·면·동 대책 회의를 해서, 피해 상황을 관리해라, 유지해라, 언제까지 피해 조사 한다 하면 하는데.
피해 조사는 정부에서 NDMS, 국가재난정보포털시스템을 개방해야지만 조사해서 넣을 수가 있거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어서 그때부터 조사를 시켰습니다.
○김은숙 위원 과장님께서는 열심히 읍·면·동에다가 관리 잘 하라 하라 했는데, 읍·면에서는 사실 업무가 그거뿐만이 아니라 생수 지원부터 시작해 갖고 굉장히 많은 업무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향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본청에서 제대로 준비를 해서, 대응을 해서, 미리미리 조사를 해서 작은 피해라도 우리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더 줄 수 있게,
그래서 향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본청에서 제대로 준비를 해서, 대응을 해서, 미리미리 조사를 해서 작은 피해라도 우리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더 줄 수 있게,
○농정과장 김경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런 매뉴얼이 체계적으로 잡혀져 있어야겠다.
시작부터 조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물론 보험도 사실은‘이 정도 농사에 내가 뭔 보험을…….’이런 농민들 많이 있어요.
그래서 90% 이상, 100% 다 지원한다 그래도 굳이 보험을 안 드시는 농민들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과장님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에 다른 재난이 올 때 그런 부분까지 좀 세세하게 챙겨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시작부터 조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물론 보험도 사실은‘이 정도 농사에 내가 뭔 보험을…….’이런 농민들 많이 있어요.
그래서 90% 이상, 100% 다 지원한다 그래도 굳이 보험을 안 드시는 농민들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과장님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에 다른 재난이 올 때 그런 부분까지 좀 세세하게 챙겨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이번 가뭄, 다른 가뭄도 마찬가지였기는 한데요.
이번 같은 경우는, 오봉저수지 같은 경우는 제한 급수하고, 우리 생활용수가 부족하다 보니까 농업용수 쪽으로 더 제한 사항이 많았잖아요?
이제 급수, 평상시보다?
이번 가뭄, 다른 가뭄도 마찬가지였기는 한데요.
이번 같은 경우는, 오봉저수지 같은 경우는 제한 급수하고, 우리 생활용수가 부족하다 보니까 농업용수 쪽으로 더 제한 사항이 많았잖아요?
이제 급수, 평상시보다?
○농정과장 김경태 근데 강릉시가 이제 열한 개 큰 저수지가 있는데, 다, 모두가 동일하게 2일 보내고, 2일 단수하고 했던 거는 가뭄이 계속 와서 저수지가 다 메마르고, 오봉 말고도 다른 데도 다 메말라서, 급수하고 일수는 대동소이합니다.
○서정무 위원 똑같습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예.
○서정무 위원 다른 데, 생활용수와 상관없는 데도 같이 다 제한 급수를?
○농정과장 김경태 없는 데도 했습니다.
물이 아직 없었으니까, 향호리나 이런 데 아주 바닥이 말랐었으니까요.
다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물이 아직 없었으니까, 향호리나 이런 데 아주 바닥이 말랐었으니까요.
다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서정무 위원 제가 그 부분을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다 같이 제한 급수를 했었으면 모든 농가들이 다 비슷한 상황이었겠네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서정무 위원 다만 이제 그중에서도 또 보면 물이 좀 여유가 있는 농가들이 있었고, 부족해서, 못 받아서 하는 농가들이 있었죠?
○농정과장 김경태 아주 끝에 있다든가 약간 지대가 좀 높다든가 한 데는 그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서정무 위원 그건 매년 반복되는 상황들이다 보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그리고 그분들 한 집 가봤더니 보험 들어놔서 그걸로 좀 해결했고.
그리고 다음에 웅덩이도 좀 파달라 이래서 장비 하나 붙여서 웅덩이 파줬습니다.
그분은 내년에는 또 그 웅덩이에서 물 받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해 이제 피해 본 게 있으면 또 지원해 줘서 그렇게 해결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웅덩이도 좀 파달라 이래서 장비 하나 붙여서 웅덩이 파줬습니다.
그분은 내년에는 또 그 웅덩이에서 물 받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해 이제 피해 본 게 있으면 또 지원해 줘서 그렇게 해결은 했었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도 요청이 있으면 어느 정도 보상은 됐겠네요?
○농정과장 김경태 보상이라는 게,
○서정무 위원 보상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합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대안을 제시, 장비로 웅덩이 파줘서, 이제 내년에 물 받아서 하시라고 그렇게까지는 처리해 드렸습니다.
○서정무 위원 요청이 있었던 데, 그리고 요청이 안 된 거 같은 경우에 그냥 알아서 하시는 거고, 그죠?
○농정과장 김경태 모르니까.
○서정무 위원 모르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아는 데는 그렇게 해 가지고 이제 해결해 주고, 관정을 또 파시라 유도해서 해 드리고 그랬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이제 불편한 분들은 대부분 농정과에다가 요청을 해서 진행을 했겠네요?
○농정과장 김경태 올해는 예비비 세워주고, 또 당초예산도 많이 세워줘서, 스프링클러, 양수펌프 장비, 관정, 원하는 분들 다 해 줬기 때문에 그게 부족하다고 뭐라 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제 가무니 물이 없으니까 안타까워 그런 거지, 거기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이제 가무니 물이 없으니까 안타까워 그런 거지, 거기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막판에 이제 대통령 왔다 가시고, 단수, 마지막 보내면 끝나는 무렵에 한 번 딱 막은 게 있어서, 그거는 성산 구산보에서 하루 4만t 퍼주고, 또 장현 저수지에서 내곡동하고 구정 여찬리를 2억 들여 가지고 펌핑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올려 가지고 구역별로 정해서 물을 탁탁 날라줘서, 그거는 9월 2일에 구정면에서 대책 회의 한 번 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같이 대책 회의하고, 끊어서 이 구역 먼저 채워주고 채워주고 해서, 물은 다 급수해 줬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려 가지고 구역별로 정해서 물을 탁탁 날라줘서, 그거는 9월 2일에 구정면에서 대책 회의 한 번 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같이 대책 회의하고, 끊어서 이 구역 먼저 채워주고 채워주고 해서, 물은 다 급수해 줬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그때 당시에 농어촌공사에서 강릉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해서 상세한 사업계획서를 좀 가져오라 해서 이제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제가 농어촌공사 관계자하고 통화를 하면서 내용도 어느 정도 숙지를 했습니다, 했는데.
제가 농어촌공사 관계자하고 통화를 하면서 내용도 어느 정도 숙지를 했습니다, 했는데.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우리 강릉시가 오봉댐에서 농업용수를 적잖게 많이 공급을 하잖습니까?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농업용수가 공급이 되는 면적이 여기에 보니까, 수혜 면적이 1333.9ha네요?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오봉저수지로부터 농업용수를 공급받는 면적이?
○농정과장 김경태 오봉수계는 저희들이 이제 380이, 지금 통계로는 그렇게 잡혀 있는데, 이거 아마 사업을 하면서 구역을 좀 확장하려는, 지구 면적이 늘어났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계획서에 보면 개발 면적이 302ha가 더 늘어납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이렇게 되면 농업용수를 오봉댐에서 더 많이 가져가겠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아니요, 이거는,
○농정과장 김경태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오봉저수지뿐 아니라 저쪽에 동막하고, 칠성저수지를 다 합쳐서 지금 하는, 수계 거를 다 합쳐서 해서 면적이 그렇게 늘어난 겁니다.
○위원장 김용남 아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오봉저수지만의 물은 당초에는 한 380에서 400ha 정도거든요.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사업계획서가 지금 오봉댐 수계를, 누수율을 개선하기 위한 농수로 사업인지, 다른 기타 농업용수에 있는 저수지도 함께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이거는 당초에 이제 오봉저수지 수계 쪽으로 내려가는 게 하류 쪽으로 해서 물이 모자라니까, 오봉저수지하고 칠성저수지, 동막저수지, 세 개를 엮어서, 이쪽에 물이 모자라는 거는 다른 저수지에서 물을 사용해서 하는 거고.
오봉저수지, 명주간선 쪽으로 내려가면서 그쪽에 이제 수로도 같이 병행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누수되는 거를 보수하고 이러는,
오봉저수지, 명주간선 쪽으로 내려가면서 그쪽에 이제 수로도 같이 병행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누수되는 거를 보수하고 이러는,
○위원장 김용남 하고 있는, 아니, 이 사업이 그 사업이라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예, 그 얘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이게 아직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아직까지 설계도 안 들어간 거 같아요.
○농정과장 김경태 설계는 들어갔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설계 다 해서, 농림부에서 사용, 아니 그러니까 승인을 받아서 내년부터, 이제 당초에는 금년 10월에 착공 계획이었는데, 이게 조금 미뤄지면서 내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농림식품부에서 승인만 해 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거기서 승인을 해 줘야지만 하는 겁니다.
설계는 다 끝났고.
설계는 다 끝났고.
○위원장 김용남 내년도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착공이 들어간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과장님, 다음 우리 특위 때 농어촌공사, 이 공사 담당 관계자를 한 번 불러서, 우리 특위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번 요청,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알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 그래서 제목이 강릉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라 해서 세 개 저수지를 같이 연계해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용남 저희들 입장, 우리 강릉시 입장에서는 오봉저수지를, 농업용수를 아주 100% 다른 저수지를 활용해서 하고, 우리는 생활용수로써 주는 게 제일 좋은, 효과적인 방법일 것 같은데, 그렇게는 도저히 해소가 안 되겠죠?
○농정과장 김경태 예, 안 됩니다.
동막저수지하고 칠성저수지가,
동막저수지하고 칠성저수지가,
○위원장 김용남 병행으로 해서?
○농정과장 김경태 그릇이 적어서 절대 안 됩니다.
○위원장 김용남 농업용수하고 생활용수를 같은 용도로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농업용수는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 향후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하고, 그렇게 가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음 하여튼 특위 때는 꼭 좀 관계자를 불러서 우리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라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협의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향후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하고, 그렇게 가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음 하여튼 특위 때는 꼭 좀 관계자를 불러서 우리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라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협의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정과장 김경태 예, 잘 알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상수도과장 최대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일괄 담당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상수도과장 최대선입니다.
재난사태 선포 후 상수원 지역 공사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일괄 담당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상수도과장 최대선입니다.
재난사태 선포 후 상수원 지역 공사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용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님이 총괄 설명하셨지만, 국장님과 옆에 상하수행정과장님도 함께 자리하셨으니까, 공동 질의 계시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님이 총괄 설명하셨지만, 국장님과 옆에 상하수행정과장님도 함께 자리하셨으니까, 공동 질의 계시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어느 쪽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최근에 한 거는 가물막이는 아마 건설과에서, 저기 영동대,
○김은숙 위원 상수도과에서 홈플러스에서 오는 물하고, 롯데시네마에서 오는 물 남대천에 공사하셨잖아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거기를 얼마 전에,
○상수도과장 최대선 그게 지금 홍제2 취수장에서, 저희들이 특교세 받은 금액을 가지고 홍제3 정수장 착수정으로 올라가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김은숙 위원 완료했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언제 완료했어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저희들이 10월 4일까지 공사를 해서, 지금 통수는 해 가지고 있고요.
지금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해서 탁도가 높아서 올리지는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해서 탁도가 높아서 올리지는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은숙 위원 며칠 전, 한 일주일 이 정도, 일주일 정도 됐나?
거기를 지나가는데, 거기를 다시 파고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었더니, 뭐가 터져 가지고 뭘 새로 공사를 한다고 해서, 이게 공사 마친 지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뭐가 고장나서 새로 공사를 하나?
거기를 지나가는데, 거기를 다시 파고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었더니, 뭐가 터져 가지고 뭘 새로 공사를 한다고 해서, 이게 공사 마친 지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뭐가 고장나서 새로 공사를 하나?
○상수도과장 최대선 터진 부분은 없는 걸로 지금 알고 있고요.
아마 지금 저희들이 대형 관정 부분하고 그런 부분이 마무리 작업하는 거는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 저희들이 대형 관정 부분하고 그런 부분이 마무리 작업하는 거는 있었습니다.
○김은숙 위원 임시, 이렇게 부스를 설치해서?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밤에, 급하게 한밤중에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7시에서 8시 사이?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이게 이미 마무리해서 취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뭐가 터져서 공사를 했을까…….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이게 이미 마무리해서 취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뭐가 터져서 공사를 했을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그거는 정확하게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런, 아무리 우리가 재난사태에 바쁘고, 힘들고, 빠르게 공사를 해야 하지만,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재공사를 하고, 보수공사를 하고 이런다는 거는,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어떤 공사를 할 때에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좀 잘 챙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바쁠수록 돌아가라 이런 말도 있잖아요?
그때마다 대응을 미리미리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꼼꼼하게 잘 살펴봤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일단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런, 아무리 우리가 재난사태에 바쁘고, 힘들고, 빠르게 공사를 해야 하지만,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재공사를 하고, 보수공사를 하고 이런다는 거는,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어떤 공사를 할 때에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좀 잘 챙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바쁠수록 돌아가라 이런 말도 있잖아요?
그때마다 대응을 미리미리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꼼꼼하게 잘 살펴봤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야지 앞으로도, 지금 지나간 거를 잘못했다 짚는 거보다는 향후에 또 이런 가뭄 말고도, 다양한 기후 위기 시기에, 다양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럼 우리가 어떤 대형 공사를 할 수 있고, 소형 공사를 할 수 있고, 그죠?
여러 가지 할 수 있을 때, 이런 것도 좀 꼼꼼히 체크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위기 대응에 대한 이런 기본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본인이, 우리 과장님이 아니더라도, 바쁠 때 누가 하더라도 이 매뉴얼대로 제대로 잘 체크하고, 공사를 할 수 있는 이런 걸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럼 우리가 어떤 대형 공사를 할 수 있고, 소형 공사를 할 수 있고, 그죠?
여러 가지 할 수 있을 때, 이런 것도 좀 꼼꼼히 체크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위기 대응에 대한 이런 기본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본인이, 우리 과장님이 아니더라도, 바쁠 때 누가 하더라도 이 매뉴얼대로 제대로 잘 체크하고, 공사를 할 수 있는 이런 걸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위원님 의견을 좀 받아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가뭄에 대해서, 또 상수관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제 첫 가뭄 사태를 겪다 보니까, 기존에는 이런 거를 예상을 하고 했지만,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다음 계획에서는 디테일하게 해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앞으로 향후 상수도 노후관 교체 이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할 거니까, 공사 현장을 직접 좀 잘 체크를 해서, 꼼꼼하게 재공사가 이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잘 챙겨보실 것을 요구드리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다 보니까, 상수도 요금 감면 근거에 대해서 이렇게 이제 대책 마련을 해 주셨는데, 우리 이번에 소상공인분들도 그렇지만,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단수까지 가셨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작으나마 좀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또 이렇게 방안을 연구하신 것 같아서, 이 규정에 대한 거하고 기준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께서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자료를 보다 보니까, 상수도 요금 감면 근거에 대해서 이렇게 이제 대책 마련을 해 주셨는데, 우리 이번에 소상공인분들도 그렇지만,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단수까지 가셨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작으나마 좀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또 이렇게 방안을 연구하신 것 같아서, 이 규정에 대한 거하고 기준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께서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상하수행정과장 이미경 저희가 감면 기준은 어떤 절감, 절감량이 나타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년도 동월 기준으로 해서, 감면 실적이 나온 양을 이제 저희가 감면을 해 주고요.
거기에 대한 사항은 요일이라든가, 50에서 100% 저희가 마련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사항은 또 따로 고시로 정해서, 일반 시민한테 고시 후에 감면을 적용해서 바로 한, 11월 정도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항은 요일이라든가, 50에서 100% 저희가 마련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사항은 또 따로 고시로 정해서, 일반 시민한테 고시 후에 감면을 적용해서 바로 한, 11월 정도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하여튼 작게나마 같이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좀 위로가 될 수 있는 혜택이 제대로 마련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행정과장 이미경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듣긴 했지만, 오늘 다시 한번 좀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가뭄 사태를 겪고요.
상수원, 수원 확보에 대한 부분이 되게 이슈가 됐었잖습니까?
아마 그중에서도 연곡 저류지와 정수장이 되게 이슈가 됐었는데, 현재 연곡 정수장에 상수원 공급하는 강릉의 비율이라든가, 하루 톤하고요.
저류지에 앞으로 이제 담을 거, 그다음에 정수장 증설에 대한 부분도 계속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수장도 아까 1차, 2차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좀 종합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듣긴 했지만, 오늘 다시 한번 좀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가뭄 사태를 겪고요.
상수원, 수원 확보에 대한 부분이 되게 이슈가 됐었잖습니까?
아마 그중에서도 연곡 저류지와 정수장이 되게 이슈가 됐었는데, 현재 연곡 정수장에 상수원 공급하는 강릉의 비율이라든가, 하루 톤하고요.
저류지에 앞으로 이제 담을 거, 그다음에 정수장 증설에 대한 부분도 계속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수장도 아까 1차, 2차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좀 종합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연곡 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기존 정수장이 이제 1982년도에 준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다시 재건설하는 사업이 현대화 사업이고, 이거는 국비가 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2차, 저희들이 1단계로 이제 증설, 그러니까 지금 1만 5,200에서 3만t까지 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수도정비기본계획이 2030년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현대화 사업을 하면서 부지나 토지나 이런 부분을 토목구조물로 같이 해서, 3만t까지는 우선은 저희들이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함께 하고.
장래 2030년 이후 계획으로, 2단계 사업으로 2만t은, 이거는 예산이 아직까지 미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환경부하고 그다음에 강원도하고 좀 협의를 해서,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저류댐은 지금 저희들이 2024년도 윤석열 대통령이 계실 때 강원도민 건의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을 때 건의 사업으로 좀 채택이 돼서 작년도에 이제 협약을 체결하고요.
그다음에 국비 대행 사업으로 이제 저류댐은 법상 「지하수법」에 의해서 수자원공사밖에 추진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하고 저희 시하고 협약을 해서, 그다음에 지금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인가 부분을 절차 좀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사 예정 기간은 올해 12월에 착공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다시 재건설하는 사업이 현대화 사업이고, 이거는 국비가 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2차, 저희들이 1단계로 이제 증설, 그러니까 지금 1만 5,200에서 3만t까지 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수도정비기본계획이 2030년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현대화 사업을 하면서 부지나 토지나 이런 부분을 토목구조물로 같이 해서, 3만t까지는 우선은 저희들이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함께 하고.
장래 2030년 이후 계획으로, 2단계 사업으로 2만t은, 이거는 예산이 아직까지 미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환경부하고 그다음에 강원도하고 좀 협의를 해서,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저류댐은 지금 저희들이 2024년도 윤석열 대통령이 계실 때 강원도민 건의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을 때 건의 사업으로 좀 채택이 돼서 작년도에 이제 협약을 체결하고요.
그다음에 국비 대행 사업으로 이제 저류댐은 법상 「지하수법」에 의해서 수자원공사밖에 추진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하고 저희 시하고 협약을 해서, 그다음에 지금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인가 부분을 절차 좀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사 예정 기간은 올해 12월에 착공 예정 중에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착공이면 완공은?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정 중에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럼 예정이, 완공은 어느 정도 됩니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27년도 12월로, 지금 2년 동안 공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저류댐의 수원은 어느 정도, 수량은?
○상수도과장 최대선 지금 저희들이 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4만 8,400t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1만 8,000t을 한 거는, 열두 공을 이제 수직정 공사를 하는데, 지금 여섯 공에 대한 것만 하고, 여섯 공은 예비 공입니다.
그래서 1만 8,000t을 하고, 한 공당 3,000t 해서 열두 공인데, 최대한 저희들이 이제 인수인계를, 나중에 27년도 말에 인수인계를 받아보고, 운영을 해 봤을 때는,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4만 8,000t에 예상되는 거는 3만t으로 개발 가능한 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정하는 거는 3만t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1만 8,000t을 한 거는, 열두 공을 이제 수직정 공사를 하는데, 지금 여섯 공에 대한 것만 하고, 여섯 공은 예비 공입니다.
그래서 1만 8,000t을 하고, 한 공당 3,000t 해서 열두 공인데, 최대한 저희들이 이제 인수인계를, 나중에 27년도 말에 인수인계를 받아보고, 운영을 해 봤을 때는,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4만 8,000t에 예상되는 거는 3만t으로 개발 가능한 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정하는 거는 3만t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아, 저류댐에?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2만t이 아니고 5만으로,
○서정무 위원 아니, 2만t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되면 총 5만이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이렇게 되면서 현재는 연곡하고 주문진 쪽만 되어 있잖아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정수량이 많아지면 이후에는 계속 설명을 하셨듯이 이 지역이 점차 넓어질 거잖아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저희들이 지금 오봉저수지 의존도가 한 87% 되고, 나머지 13%가 이제 주문진, 연곡지역이 되기 때문에 블록으로 따지면 홍제 급수구역이 너무 많은 치중을 하고, 오봉저수지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곡 정수장 정수 능력이 확보가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사천지역하고, 그다음에 경포동, 저희들이 대단위 숙박시설이 있는 쪽으로 해서, 급수구역을 재조정해 갖고 오봉저수지의 의존도를, 그다음에 홍제 급수지역을 좀 축소를 해서, 오봉저수지의 의존도를 좀 낮추려고…….
그래서 지금 연곡 정수장 정수 능력이 확보가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사천지역하고, 그다음에 경포동, 저희들이 대단위 숙박시설이 있는 쪽으로 해서, 급수구역을 재조정해 갖고 오봉저수지의 의존도를, 그다음에 홍제 급수지역을 좀 축소를 해서, 오봉저수지의 의존도를 좀 낮추려고…….
○서정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오봉저수지에서, 이제 홍제 정수장에서 물이 사천이라든가 경포 오는데, 앞으로 계획은 연곡에서 이렇게 돌리면 거기에 대한 추가 공사비는 어느 정도 많이 발생하나요, 아니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나요?
그러면 현재 오봉저수지에서, 이제 홍제 정수장에서 물이 사천이라든가 경포 오는데, 앞으로 계획은 연곡에서 이렇게 돌리면 거기에 대한 추가 공사비는 어느 정도 많이 발생하나요, 아니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나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저희들이 관로는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환경부, 아직까지 장기 사업 중에서 역송수, 이제 연곡정수장에서 오는 역송수 그런 거 빼고, 지금 가지고 있는 관로를 이용해서, 거꾸로 최대한 활용을 하면 배수지 부분만 좀 더 하고 관로 하면, 저희들이 한 200억 정도만 더, 200, 한 250억 정도면 가능할 거라고 그렇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몇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향후 계획에 보면 연곡, 홍제 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하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몇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향후 계획에 보면 연곡, 홍제 간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하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복선화 사업을 하면 우리가 계획대로라면 연곡 정수장에서 증설 사업을 마쳤을 때는 3만 5,000t 정도가 확보되죠, 그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지금 연곡 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양이 하루, 1일 얼마입니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현재는 1일, 1만 4,800t입니다.
○위원장 김용남 1만 4,800t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잉여, 공급할 수 있는 양이 한 2만t은 안 되고, 한 1만 몇천 톤 되네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1만 5,000t 정도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복선화가 되면 그거를 이제 홍제 정수장으로 끌어올 수가 있는 시설을 준비한다 그랬고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지난 번에 국장님, 제가 상임위에서 보고받을 때 사천 사기막 저수지에 관로를 금산리 일원에 갖고 왔다가, 그거를 이제 준공을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준공을 했고.
통수 시험은 우리가 이번 가뭄 때 했죠, 그죠?
통수 시험은?
통수 시험은 우리가 이번 가뭄 때 했죠, 그죠?
통수 시험은?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준공 때도 통수를 저번에 했다고 제가 보고를 드렸고.
통수하는 방법이 정수장으로 직접 하는 통수 방법이 있고, 퇴수로로 직접 하는 통수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 준공 당시에 저희들이 자료를 보니까, 퇴수로에 통수하는 방법으로,
통수하는 방법이 정수장으로 직접 하는 통수 방법이 있고, 퇴수로로 직접 하는 통수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 준공 당시에 저희들이 자료를 보니까, 퇴수로에 통수하는 방법으로,
○위원장 김용남 퇴수로에 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예.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퇴수로에 했다는 얘기는 지금 관로가 홍제 정수장까지 확보가 안 됐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아니, 지금 1,100mm 관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정수장으로 직접 송수가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용남 송수가 되도록 다 조치가 돼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이번에는 지난 가뭄 때 이제 퇴수로를 공사를 해서, 그 물을 하천으로 빼가지고 사용했던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그때 당시는 하천수가 좀 부족할 거라고 예상을 해서, 하천수 용도로 먼저 검토를 했었고요.
그때 당시에는 퇴수로가 하나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하나 더 만들었고.
그 이후에 이제 비가, 강우가 시작이 돼서, 저희들이 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통수 시험을 마쳤고.
22일, 저희들이 3시에 직접 통수를, 저희 정수장으로 통수를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퇴수로가 하나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하나 더 만들었고.
그 이후에 이제 비가, 강우가 시작이 돼서, 저희들이 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통수 시험을 마쳤고.
22일, 저희들이 3시에 직접 통수를, 저희 정수장으로 통수를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렇다 그러면 앞으로 향후로는 우리가 사천 사기막에 있는, 저수지에 있는 물을 홍제 정수장으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우리가 받을 수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그건 이제 협약에는 10월부터 3월까지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전년도 10월부터 익년도 3월까지 돼 있는데, 거기에 이제 긴급한 상황이라든가 재난사태라든가 이렇게 협의에 의해서 추가적으로,
그러니까 전년도 10월부터 익년도 3월까지 돼 있는데, 거기에 이제 긴급한 상황이라든가 재난사태라든가 이렇게 협의에 의해서 추가적으로,
○위원장 김용남 예외로 적용할 수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그렇게 돼 있는데, 저수율에 따라 가지고 아마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이번 사태에 그렇게 가뭄이 들었는데, 물론 그때도, 사기막 저수지도 저수율은 높지 않았습니다,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렇지만 어떤 여력이 있었었다면 사기막 저수지의 물을 홍제 정수장으로 바로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그걸 활용을 못 한 거에 대한 것들이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통수 시험을 했느냐, 안 했느냐 물어봤고.
퇴수로를 통해 물을 받아서 하천으로 했기 때문에 그게 홍제 정수장하고 연결이 안 된 걸로 생각을 했고요.
그러면 앞으로 향후에는 홍제 정수장이 필요하다면 물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씀이죠?
통수 시험을 했느냐, 안 했느냐 물어봤고.
퇴수로를 통해 물을 받아서 하천으로 했기 때문에 그게 홍제 정수장하고 연결이 안 된 걸로 생각을 했고요.
그러면 앞으로 향후에는 홍제 정수장이 필요하다면 물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씀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예, 맞습니다.
그 매뉴얼을 저희들이 이번에 다 만들었습니다.
그게 이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술을 요하는 거라서, 그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담당자가 바뀌거나, 담당 과장이 바뀌더라도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그 매뉴얼을 저희들이 이번에 다 만들었습니다.
그게 이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술을 요하는 거라서, 그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담당자가 바뀌거나, 담당 과장이 바뀌더라도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꼭 그렇게 만반의 대비를 완벽하게 해 놔야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철기 예.
○위원장 김용남 그다음에 과장님, 상수도기본계획이 우리가 2023년도에?
○상수도과장 최대선 12월 27일에 수립했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수립을, 승인을 했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그 이후에는 5년마다 한 번씩 변경할 수 있는데.
다음에 특위하실 때에는 우리 위원님들이 다 상수도 관망도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 오봉댐 저수지에서, 홍제 정수장에서 가는 지역, 그다음에 연곡 정수장에서 가는 지역, 옥계도 여기서 가죠?
다음에 특위하실 때에는 우리 위원님들이 다 상수도 관망도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 오봉댐 저수지에서, 홍제 정수장에서 가는 지역, 그다음에 연곡 정수장에서 가는 지역, 옥계도 여기서 가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렇게 해서 아까 의존도가 13%, 뭐 87%라고 그랬잖습니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기존의 기본계획은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아까 이런 현대화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면 오봉댐 저수지에서 가는 물과 연곡 정수장에서 가는 물, 비율이 달라질 거 아닙니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것도 좀 구분을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한 번 설명하는 그런 기회를 꼭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최대선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도면화해 가지고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리고 총괄적으로 이번 가뭄 사태 때문에 특교세, 중앙정부로부터 특교세를 종합적으로, 총, 상수도 시설 관련해서 얼마를 받았습니까?
○상수도과장 최대선 특교세는 34억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34억이요?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 내용이 여기에 있는 내용 그대로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용남 그러면 이제 아까 저 앞에 있는 재난안전과, 소상공인과, 환경과, 농정과는 사실 이번 재난사태 때문에 현황을 듣고 하기 위해서 보고를 받은 거고요.
앞으로 우리 상수원 특위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주요가 될 겁니다, 그죠?
앞으로 우리 상수원 특위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주요가 될 겁니다, 그죠?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그래서 향후 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지금도 엄청나게 바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우리가 다음 11월 중에 특별위원회를 다시 한번 개회를 하려 그럽니다.
그럴 때, 그간까지 국장님과 과장님은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이런 노력도 하고, 또 그사이에 변화가 있을 거고, 또 확정된 것도 있을 거고.
그런데 사업비를 확보하려고 그러는데 중앙정부가 협조를 잘 안 해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특위가 다음 3차, 이게 4차입니까?
3차 특위 때는 그런 실질적으로 아마 상수도과가 주요 우리 특별 활동 내용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좀 준비를, 바쁘시더라도 그때그때 잘하셔서 다음 특위에 잘 대비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농어촌공사도 아까 농정과 할 때, 현대화 사업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다시 한번 협조를 해서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했으니까, 그것도 한번 같이 협의를 해야 할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상수도과도.
우리가 다음 11월 중에 특별위원회를 다시 한번 개회를 하려 그럽니다.
그럴 때, 그간까지 국장님과 과장님은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이런 노력도 하고, 또 그사이에 변화가 있을 거고, 또 확정된 것도 있을 거고.
그런데 사업비를 확보하려고 그러는데 중앙정부가 협조를 잘 안 해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특위가 다음 3차, 이게 4차입니까?
3차 특위 때는 그런 실질적으로 아마 상수도과가 주요 우리 특별 활동 내용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좀 준비를, 바쁘시더라도 그때그때 잘하셔서 다음 특위에 잘 대비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농어촌공사도 아까 농정과 할 때, 현대화 사업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다시 한번 협조를 해서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했으니까, 그것도 한번 같이 협의를 해야 할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상수도과도.
○상수도과장 최대선 예.
○위원장 김용남 그렇게 해서 준비 좀 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답변, 설명과 함께 답변해 주셔 갖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과 보고를 끝으로 의사일정 제3항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실 있는 회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하여튼 답변, 설명과 함께 답변해 주셔 갖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과 보고를 끝으로 의사일정 제3항 강릉 가뭄 재난사태에 따른 현황 및 향후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실 있는 회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