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23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5년 6월 10일(화) 11시

장소 : 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부서 : 의회사무국


(10시41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현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강릉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의회 운영을 추진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점이나 시정할 사항에 대해서, 지적해서 개선토록 해주시고, 잘된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면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서 오늘 감사 진행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 선서를 받고, 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답변을 통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30일 오전 11시에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해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관계 증인을 대표해서 사무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함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정면을 향해 모두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선서!
  본인은 강릉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강릉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0일 강릉시의회사무국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현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의회사무국장 정영란입니다.
  202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현수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14쪽, 언론매체 홍보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강원일보하고 강원도민일보, 예산 집행도 강원일보는 좀 많은 쪽이고, 그렇습니다.
  신문 게재 내용을 보면 의원 동정 문제나 그다음에 의회 중계석, 이런 코너가 있는데, 강원일보는 사실, 강원도민일보와 언론사를 비교했을 때 신문에 게재된 내용이 상당히 저조하다.
  국장님, 그 이유가 뭔지는 좀 알고 계십니까?
  아마 저희 의원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내용 같기도 하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강원일보를 말씀하시는…….
김영식 위원  예, 강원일보가 강원도민일보에 비해서,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작년에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저희 그래서 올해부터는 조금 더 의원님들의 활동 사항에 대해서 홍보를 좀 더 해달라고, 주기적으로 강원일보나 도민일보랑 서로 이제 좀 협력을 하면서.
  특히 의장님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의원님들의 활동을 많이 좀 게재를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나름은, 조금 개선이 돼 나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국장님 보실 때도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의 신문 게재 내용을 보면 차이가 있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조금은 있는데.
  근래에 좀 보면, 그래도 중계석 같은 경우에 전보다는 나아지고 있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전혀 나아진 것 같지 않고 해서…….
  한 번 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더 점검을 해서, 좀 더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을,
김영식 위원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가 신문 게재 내용은 반드시 차이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보시면 차이가 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수  김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섭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섭 위원  김문섭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의원님들이 의원 발의나 조례안 등 많은 걸 발의하시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김문섭 위원  그런데 조례안은 상위법이 바뀌고, 시청 내에서도 바뀌는 부분들이 있어서 잘 관리가 되는데.
  10분 자유발언이나 건의문 채택 같은 거 하고 나면, 그 이후에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따로, 사후 관리를 하는 건 없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저희가 어떤 업무 부분에 있어서,
김문섭 위원  의원님들이 10분 자유발언이나 건의문 채택을 한 이후에 의회에서 따로, 별도로, 그 내용에 대해서 사후 관리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그러니까 어떤 업무에 대한 본청과의 그런 추진 과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문섭 위원  그렇죠.
  그 과, 부서하고의 문제점을 우리 의원님들이 발의한 이후에, 혹시 사후 관리가 되고 있는 부분이?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현재까지 사후 관리를 뭐 구체적으로 어떤 체계를 잡아서 하는 거는 크게 없고, 저희가 이제 의원님들의 발의에 대해서는 홍보나 강릉플러스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의회에,
김문섭 위원  아니, 홍보는 뭐 책자로 나가는 게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본청, 과하고 부서에, 저희가 그 내용들이 잘못되거나 그 부분을 수정하거나 아니면 시민들이 원치 않거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건의하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그 이후에 보면 물론 우리 정책관들도 있고, 저희도 그 과나 부서에다가 항상 잘 되고 있냐고 물어는 보지만.
  가끔 이제 저희가 정책관들에게 이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물어보면 이 부분들이 우리 의회 쪽에서도 의원님들이 발의한 이후에 사후 관리를 좀 해 주셔야지 그래도 물어보면 대답이 나오는데.
  발표만 하고 그 이후는, 질의한 의원들이 또 그 과나 부서에다가 물어봐야 되는데.
  또 그게 시간이 지나고 담당자도 바뀌고 하다 보면 우리가 발표하고 건의했던 부분들이 하나도 이루어지지도 않고 내용도 모르게 돼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김문섭 위원  그래서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근데 실질적으로 보면 조례안이 바뀌는 거는 건수가 많지만, 자유발언이나 건의문 채택은 거의 없어요.
  그런 부분들은 좀 챙겨주시면 우리 의원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김문섭 위원  그리고 이건 책자에 없는데 제가 예전에 몇 번 건의를 했었는데, 우리 본회의장에 보면 모니터가 의장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요, 양쪽에, 맞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김문섭 위원  그래서 그거를 우리 의원님들 눈높이에도 맞는 모니터를 설치할 계획이 없냐고, 제가 한 2년간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책자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그 부분들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답을 안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도 의원 발의하다 보면 의장님의 눈높이에 맞춰진 모니터를 보고, 사실은 저희가 다 외워서 하고 그렇게 해야 되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 앞에도 보고 좀 해야 되는데, 그 모니터를 보다 보면 너무 매칭이 안 돼요, 의원님들 얼굴이, 모니터를 보다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제가 한 2년 동안 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이 한 번 더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김문섭 위원  그 외에도 많은데요. 
  이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수  김문섭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신보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보금 위원  신보금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현재 인력 현황을 보면 총 3명의 결원이 발생한 상황인데, 이 중 1명이 통신직이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신보금 위원  통신직의 결원은 단순한 일반행정직이 아니라 전문 직종으로서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는데요.
  지금 그러면 통신직을 외부 용역으로 대체하고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신보금 위원  이번 회기부터는 상임위원회 회의 온라인 중계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는 만큼, 통신직의 공백이 빠르게 채워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7월 정기 인사 때는 통신직 결원에 대한 충원을 조속히 진행하셔서 의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신보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수  신보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순민 위원  권순민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사무국은 다 열심히 하시니까, 몇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공용차량 2호차 지금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권순민 위원  지금 활용도가 보통 어떤 때 많이 쓰세요, 2호차?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2호차는 의장님이 행사에 가실 때 1호차에서 부족한 인력이나 또 아니면 의원님, 부의장님.
  특히 의장님이 안 가시는 부의장님 행사 때 부의장님이 활용하시기도 하고, 기타 인원이 7명 이내 의원님들 행사할 때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순민 위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대부분 의원님들이 행사할 때, 참, 행사가 많잖아요, 강릉도.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권순민 위원  그런데 2호차가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그 차를 렌트해서 많이 활용을 해야 되는데 거의 뭐 의장님 가시고, 각자 차로 이동하시다 보니까.
  그리고 행사장 가면 지금 주차 거의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의장님이나 의장님 빼놓고 나머지 의원님들은 다 개인 차로 이동하다 보니까 주차하는 부분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그건 또 의회사무국에서 아니면 의회에서 2호차를 좀 간단히 이동하실 분들 이동시켜주든지 그런 방안을 모색해서 활용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1호차 가고, 2호차는 거의 안 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좀 아쉬운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의원님들 좀 해 주시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리고 지금 본회의장에 보면 방청객.
  이 방청객을 홍보하는 부분이, 좀 홍보해서 방청객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단체들도 신청하는, 다른 쪽에서 신청이 오면 받아주고, 우리가 직접 홍보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그렇죠.
권순민 위원  근데 아직까지도 강릉시의회 의회가 회의 때 어떤 일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직까지 모르는 부분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강릉시의회가 시민들한테 좀 더 가까이 가려면, 의회에서 그런 홍보라든지 회의 때 초청을 해서, 우리가 회의하는 것도 보여주고, 그 회의 단상에서 사진도 찍고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누누이, 예전에도 좀 얘기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좀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홍보를…….
  홈페이지에 지금 게재를 하긴 하는데 적극적으로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또.
  우리 진정서 접수있죠?
  진정서 접수되면 보통 이 진정서라는 게 보통 본과에 가서 민원 넣었다가 과하고 부딪히면서 안 되니까 저희를 찾아온 겁니다.
  맞잖아요, 의회를 찾아오는 건데.
  이 처리 내용을 보면 집행기관 이송을 다 해놨어요.
  그러니까 담당 부서에 다 넘기고, 처리 결과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를 거의 안 해주는 것 같아요.
  그냥 이송했고, 거기서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고, 짧게 끝나는 부분도 있지만.
  이 부분은 우리 전문위원님들 계시니까 꼭 피드백해서 언제 이게 마무리가 되면 정확히 어떻게 됐다, 이 결과까지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이 계속 찾아오는데 이게 정확하게 어디까지 됐는지, 또 안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안 됩니다.
  그리고 보통 우리 의회는 집행기관의 견제 기관으로서, 안 되는 부분을 우리 의원들이 해결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거의, 그런 대응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꼭 필히 저는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이렇게 민원이나 진정서가 접수되면 그 내용에 대한 절차라든지, 그런 부분들 진행사항이라든지 아니면 결과가 나오면 결과까지 우리 의원들한테 피드백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우리도 지역구 가서 다음 그 민원을 받았을 때 어떻게 됐다고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필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수  권순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예산 집행 내역에서 사무관리비에 회의 촬영용역하고 공용차량 임차료가 잔액이 좀 남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22페이지에, 의회운영비에 사무관리비로 회의 촬영용역비랑 공용차량 임차료가 있습니다.
  잔액이 생각보다 좀 많이 이렇게 남아 있는 것 같은데, 매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공용차량 임차료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일단, 임차료 지급했는데 집행 잔액으로 남아 있는 부분이고요.
  나머지도 지금, 크게 어떤 사안이 있어서가 아니라 집행을 하고 나머지 부분이 잔액이 남아 있어서,
홍정완 위원  이 두 항목을 지금 묶어서, 남은 잔액을 한꺼번에 이렇게 묶어놓으신거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홍정완 위원  그러니까 명확하게 우리가, 이 예산이라는 부분이 저희가 의회를 하면서, 아시다시피 어떤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이 발생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좀 여유 있게 책정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홍정완 위원  근데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회의 촬영용역이라는 비용이라든지, 차량 임차료는 어차피 정해져 있겠지만, 이 두리뭉실한 촬영용역이라는 거는 어떤 내용인지 명확한 부분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좀 들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잔액이 많이 남을 거고, 또 적으면 적을수록 또 부족한 부분이 생길 거니까, 이런 부분들은 정확하게 좀 챙기셔서, 앞으로 저희가 유튜브라든지 이런 방송 관련해 가지고 준비가 돼 있는 만큼 좀 철저하게 관리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강릉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있었습니다.
  어린이 의회, 알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옛날에 강릉시의회에서,
홍정완 위원  지금도 검색을 해보면 강릉시의회 청소년의회라고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제가 봤습니다. 
홍정완 위원  봤습니까?
  그런데 이 강릉시의회 청소년의회라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제가 예전에 몇 번 말씀을 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에.
  우리 강릉시 코로나도 이제 끝나고 했으니까 다시 어린이의회, 청소년의회를 활성화시키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전달했는데, 지금 한 2년 정도 지났는데, 딱히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제가 몇 번 질문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못 받았는데.
  지금 홈페이지도 있으면서 홈페이지 안에 보면,‘강릉시의회는 항상 군민과 함께합니다’이런 식으로 홈페이지가 전혀 관리가 안 돼 있고 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저희가 이거 할 필요가 없으면, 이 홈페이지 관리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지금 미흡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이 청소년의회도 우리가 다시 활성화를 시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좀 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확인을 꼭 좀 하셔가지고, 어떻게 된 연유인지, 이 홈페이지가 왜 이렇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다시 피드백을 좀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전혀 홈페이지가, 아무 작동이 안 됩니다.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런 게 몇 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이거 관리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꼭 여기 계신 저희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다음 운영위원회까지는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수  홍정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만 더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김영식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언론사별 우리가 홍보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적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계량화된 수치에만 매몰되지 말고, 내용도 좀 챙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요.
  김문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들이 건의문 채택이나 여러 가지 발표를 했을 때 우리 사무국과 각 상임위별 정책지원관님들께서 조금 더, 업무 연속성 차원에서 꼼꼼히 챙겨주십사 하는 당부를 좀 다시 한번 거듭 드립니다.
  그리고 본회의장의 프롬프터 문제는 저 역시도 초창기에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공사 시작할 때, 뭔가 잘못됐다고 본 거죠.
  그러니까 프롬프터의 효용성과 필요성을 아는 사람들에게 상의를 했으면, 저 높이에, 저 사이즈로, 저렇게 달지는 않았을 것 같고, 제가 생각할 때는 업체가 왜 저렇게 했는지는 아직도 궁금하거든요.
  저건 의장님 눈높이에 맞춘 게 아니고, 그 누구의 눈높이에 맞춘 게 아니고, 그냥 건물의 효용성 때문에, 넓은 공간이 있으니 하는 것밖에 저는 생각이 안 돼요.
  프롬프터는 저게 프롬프터로써 저 정도 사이즈의 비용과 저기 위치가 저는 전혀 타당치 않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눈앞에 있는 포인터의 프롬프터를 활용하는 높이가 맞는 거지, 저렇게 된 걸, 이미 저걸 또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저걸 어떻게 해야 되나…….
  또 추가 비용이 너무 크게 들 것 같아서 저는 더 이상 문제 제기를 안 했었는데 실제로 그래서 일부 의원님들은, 저를 비롯한 일부 의원님들은 프롬프터를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롬프터를 쳐다보면, 화면 모니터를 해보면 눈을 완전히 치켜뜬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이상한 얼굴이 되기 때문에 아예 사용을 안 하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그러니까 그 위치 자체는 처음 공사 실시부터 잘못됐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꼭 이번 12대 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노후가 돼서 공사를 할 때는 저 위치에 설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메모를 해 놓으시면, 언젠가는 반영되리라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신보금 위원님 말씀대로 인력 관리는 꼼꼼하게 챙겨야 되고,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인사 독립에 대한 문제도, 우리는 논의를 잠깐 중단한 상태지만 강릉시의회도 한 번 더 고민을 할 때이긴 할 때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냥 미룰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모든 의원님들이 함께 고민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 권순민 의원님이 얘기해 주신 2호차 문제는, 저도 메모를 해왔던 문제인데요.
  2호차의 활용 기준이나 이게 매뉴얼로 명문화돼 있는 건 없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위원장 김현수  성문화돼 있는 규정은 없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위원장 김현수  이걸 어느 정도는 성문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준을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조금 더 활용하는 쪽으로의 적극성을 띠어야 되지 않을까, 아까 딱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권순민 위원님이 해 주셨는데, 행사장에 따라서 의원님들이 전체가 다 갈 경우는 아마 버스를 이용하겠지만 부득이 일부만 참석 의사를 밝히셨는데 그곳이 협소한 곳이고 이러면 현장에 가보면 조금, 주차하는 데만 십여 분 걸려서 일찍 오셨는데도, 늦게 부랴부랴 참석하시고 이런 분들도 계셔요, 실제로.
  그런 경우는 어느 의원님의 건의가 있을 시, 2호차가 자연스럽게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을 좀 해주십사 부탁을 더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위원장 김현수  그리고 의회 방청객 문제도, 아까 마지막에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청소년의회도 마찬가지인데요.
  좀 더 적극성을 띠고, 우리가 홍보를 하는 마인드를 바꾸면 좋겠다.
  전체 의원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청소년의회 운영 홈페이지 문제는 꼭 짚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급히 짚어야 될 것 같네요. 
  이게 자칫, 저는 아직 꼼꼼히 살펴보지 못했는데 그 표현 방식이나 거기에 기재된 내용들이 전혀 우리랑 지금 현실과 맞지 않게 방치돼 있어서 오히려 강릉시의회의 이미지에 누가 되는 지표는 없는가, 우리의 관리 미흡으로 인해서.
  이건 반드시 좀 챙겨주시기를, 급히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민원인에 관한 이야기들도 좀 챙길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거듭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또 몇 가지 좀 짚어보겠습니다. 
  의정 홍보와 관련된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유튜브 생방송은 이번에 시작돼서 아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력을 꼼꼼히, 시간 맞춰서 해 주셔서.
  그리고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던 문제도 이제 개선됐다고 봐야죠?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위원장 김현수  다시 그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될 것 같고요. 
  더불어 이건 제가 제안하는 건데요.
  서울 같은 경우는 이제 구의회별로 정례회가 열린다, 임시회가 열린다, 이번엔 안건이 뭐뭐다, 몇 개다, 이런 정도를 현수막을 통해서 이렇게 시내에 게시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근데 물론 이제 그게 지정게시대가 아니니까, 불법 게시물이 되겠지만, 현수막이 사실 홍보에 큰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시민들은 방송이나 뉴스나 신문에 정례회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뭘로 열린다, 하는 것을 못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요즘은 많습니다.
  요즘 다 메이저 언론보다는 유튜브를 많이 보시니까.
  그래서 그냥 도심지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고, 임시회가 열리는구나, 정례회가 열리는구나를 알 수 있도록.
  물론 이제 집행기관과 협의를 하면 이게 불법 현수막이지만 조금 걸릴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어떤 그런 홍보 방식도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청사 관리 차원에서 우리가 한 번 논의를 했던 사항인데, 지금 우리가 의회 들어오면서 왼쪽에 있는 의정소식, 오프라인 게시판.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위원장 김현수  우리 직원들 중에서도 그걸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꼼꼼히 한번, 10초 이상 보시는 분이 계시나요?
  의원님들 계시나요? 
  저는 그걸 그냥 붙여놓으면 햇볕에 색이 바랠 정도로 그냥 일주일 지나고, 여기 의회 게시판도 마찬가지고, 의회 안내도 마찬가지거든요, 그 벽면에 서 있는.
  이게 8~90년대 방식이잖아요.
  이건 뭔가 좀 변형시킬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고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열아홉 분 상당히 많습니다.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것에 대해서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의원님들이 말씀을, 가끔 지적하시죠.
  우리가 의장님과 부의장님은 당연히 의회의 대표로서 의전과 여러 가지를 다 챙기고 당연히 모셔야 되겠지만, 과하게 집중됨으로 인하여서 오히려 일부 의원님들에게 소홀한, 상대적으로 소홀한 일이, 발생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에 대한 노파심에서 우려를 미리 드리고, 지금까지 해주시는 거 매우 감사드리고 인정 드립니다.
  대신 의장님과 부의장님에게 과하게 집중됨으로 인해서, 아까 2호차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불편이 이렇게 생기면 안 되겠다, 그런 쪽으로는 조금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현수  제가 위원장으로서 말씀을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상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6월 30일 오전 11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감사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13분 감사종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