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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강릉시의회 제322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5월 16일(금) 10시

장소 : 행정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계속)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시장 제출)(계속)

(10시10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계속)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시장 제출)(계속) 

(10시10분)

○위원장 허병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계속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해양국 예산안부터 심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관광해양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정 발전과 문화관광해양국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허병관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김영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해양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문화관광해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해양국 예산안에 대해 총괄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과별로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화정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님.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지역 대표 예술단체 지원 사업 있잖아요, 마당극했던 거?
  작년에 총 14회, 거의 만원이어서 잘됐다고 언론을 통해서 호평 일색이었거든요?
  그럼 이 상설 공연 외에 다른 괜찮은 공연이 있을까요?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은 공연, 상설 공연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문화예술과에서 상설 공연은 나도밤나무 한 작품이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하면서?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제작되고 있는 공연요?
서정무 위원  예, 그때도 시범적으로 하고 괜찮은 게 있으면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상설 공연화 한다고 했는데 그쪽에서 한 거 중에서?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관광거점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이고. 
서정무 위원  마무리가 안 됐고 올해까지 하고 더 살펴볼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예.
서정무 위원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정에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사업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타이틀을? 
  관광정책과, 관광개발과에서 많이 하는데 강릉에 그래도 문화와 예향의 도시라고 그러는데 정작 예술 쪽에는 세계 100대 관광도시 얘기가 없더라고요. 
  세계 100대 도시를 살펴보면 물론 개발로 해서 인공적인 도시들이 관광도시에 들어간 게 많아요, 100대 안에. 
  반대로 강릉처럼 문화와 유산이 많고 예술적으로 전통이 있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진입한 사례들도 있는데, 강릉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이런 부분들을 항상 같이 접목해서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 
  상설 공연이 활성화되고 잘되는 거 충분히 가치 있고 높이 평가하는데 이런 것도 접목해서 소프트웨어 쪽도 같이 접목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잘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장, 김영식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영식  서정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국립박물관이 언제부터 추진됐죠?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2020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김은숙 위원  지금 올해 이 박물관 학술세미나 예산이 신규로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이건 조금 본예산에 담았어야 한다.
  이미 예전부터 쭉 추진해 오고 이걸 활성화시키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한다든지 주변에 경관 조성을 한다든지 진입로 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 계획이 실시될 때 이 정도 국립박물관을 건립하고 유치하려면 적어도 학술세미나 이런 정도는 본예산에 담아서 제대로 추진해서 사업비를 따올 수 있는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추경에 이런 학술세미나 예산이 신규사업으로 담겨온다는 건 조금 사업 계획 자체가 미흡하지 않았나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작년 연말에 영동지역 문화권에 대해서 연구용역 결과가 12월 말일 자로 나오다 보면 본예산할 때는.
  7∼8월에 본예산 준비할 때는 검토가 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그 용역 결과를 보고 추경에 담게 되었습니다. 
김은숙 위원  건립을 추진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사업 계획을 넓게 꼼꼼하게 다해서 이런 것을 가져오면 좋겠다, 강릉에 이런 사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할 때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미리미리 챙겼으면 좋았겠다.
  이런 예산이 추경에 올라오는 건 미비했다고 보여지고요.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경관 조명 예산이 올라왔어요? 
  원래 경관을 조성하는 예산은 5,000만 원 잡혀있었는데 다른 곳에 경관 조명 예산이 1억 5,000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단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크리스마스 축제 행사 운영비 보조사업으로 1억 5,000을 추경에 편성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5,000만 원은 시설을 시 자체에서 시설비로 크리스마스 축제와는 별개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거리 조명을 설치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은 안목 커피거리 쪽이나 월화거리 쪽으로 확장해서 시설을 별도 부서에서 설치하려고 예산을 수반했습니다. 
김은숙 위원  경관 조명 조성이 원래 월화거리에 조성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축제를 위한 조명.
김은숙 위원  그럼 연결시켜서, 조명 조성 같은 경우도 세심하게 편성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뜬금없이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조명 빛이 번쩍번쩍한다고 하면 어떤 곳은 상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곳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기왕에 경관 조성하는 곳에서부터 가까운 곳으로 해서 쭉 연결시켜서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고민해야지, 뜬금없이 안목거리에 한번, 저기 경포호수에 한번, 정동진에 한번 이런 식으로 조명이 설치되면 이거하고 조금 안 맞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그쪽에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하고, 기왕에 이 거리를 조성해서 여기에 보완해서 조명을 설치한다고 그러면 가까운 인근하고 연결지어서 조금 활성화될 수 있는, 확대되어서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확 느낄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저희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고요.
  해당되는 관련 부서와도 잘 협조해서 생뚱맞지 않은, 연속성이 있고 일시적인 사업이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게 많이 애써 주시고요. 
  사실은 조명할 때 주변에 있는 상가나 주민들하고 협의가 잘 이루어져야 됩니다. 
  거기서 살고 계신 분들은 밤새 반짝이는 불 때문에 밤잠을 못 잔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그 부분도 꼼꼼히 챙겨서 조명 설치 전에 이미 설명을 충분히 하시고, 이해관계 득실을 따져서 문제가 생기지 않게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두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강릉 시민 작가 양성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건 보통 지속 가능하게 꾸준하게 하려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강릉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도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올라온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러 작가 양성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행 주체가 한국여성수련원인데 제안을 받으신 겁니까? 
  아니면 저희가 콘택트를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제안도 있으셨고요.
  장소라든지 수업 방법에 대해서 긴밀히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강릉시 관내에서는 아마추어들이 취미 삼아 하시는 글쓰기 창작 교실 정도는 되어 있지만, 글쓰기 영역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은 제가 판단하기에는 시 전체적으로 시행된 사례가 없어서 이번에 조금 더. 
홍정완 위원  더군다나 강릉 출신 몇몇 유명 작가들이 계시다 보니까 이쪽으로 포커스가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소도 좋고, 이야기도 좋지만 실제적으로 이걸 꾸준히 이 사업을 가져간다고 했을 때는 동선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선발을 해서 이분들이 꾸준히 와서 교육을 받게끔 하시겠지만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물론 이쪽에서 제안을 주셨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장소가 이쪽으로 된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시 사업으로 뭔가 가져간다고 했을 때는 조금 더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접근성이 있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클 거라고 예상이 되거든요.
  프로그램이야 당연히 좋겠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도 고민을 해 보시고 진행은 하지만 앞으로 함에 있어서 조금 더 생각을 갖고 해 주시길 말씀을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맥아트센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오셔서 설명을 들었는데, 계속 생각을 놓지 못하는 게 여러 차례 예맥아트센터에 대해서 예전에도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고민을 담당부서에서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좀 더 심도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여기가 점점 단순 숙박시설로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와서 여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 뭔가 창작활동도 하고 이렇게 하지만, 실제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활용 면은 많이 떨어지고 이 공간을 활용하려고 하니까 또 다른 숙박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번에 하시려고 하는 사업들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과감하게 생각하시고 문화원하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공간을 문화예술인들을 숙박, 캠핑 이런 식으로 가려고 그러면 아예 그런 식으로 가시든지, 그게 아니면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꾸준하게 여기는 예산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매년 증가되고 있습니다. 
  지금 추경에도 이렇게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인건비라든지 이런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렇게 소소하게 예산이 자꾸 늘어나고, 이게 쌓이고 쌓이면 굉장히 큰 예산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화정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문화유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이번에 율곡국학진흥원에 대한 경비가 6억 정도 섰죠?
  업무 공간 조성하고 업무 공간 집기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어디에 하실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 할 예정입니다.
윤희주 위원  그러시죠.
  보고를 받을 때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자, 그러면 이거 행정재산입니다.
  지금 업무를 갖고 있는 귀속 부서가 어디죠?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문화예술과입니다.
윤희주 위원  그럼 귀속 변경하셔야죠?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절차 밟아야 합니다. 
윤희주 위원  절차 이루어졌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문서가 발송이 되고 문서에 대한 확답을 받았느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아직 내부적으로 거기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거까지 가지 못했는데 예산이 서 있는 게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저희들이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사업 종료가 올해 12월까지입니다.
  내부적으로 12월까지 가면. 
윤희주 위원  자, 공무원은 무엇으로 답할 수 있죠?
  문서로 답합니다. 
  문서 변경 이루어졌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다시 묻겠습니다. 
  예산이 서는 게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정리추경 때 하면 늦을까 봐 내부적으로.
윤희주 위원  그건 여기 보시면, 율곡국학진흥원 운영 계획에 보면 향후 계획이 다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장대리, 허병관 위원장과 사회교대)
  원장 성과 계획 체결이 6월 말, 법인설립 허가 신청도 6월 말, 직원 채용 7월 중순?
  출범을 7월 말까지 하시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행정재산의 부서 간 이동.
  즉 귀속 변경 절차가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율곡국학진흥원에 대해서 애당초 계획을 세운 게 1년이 넘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거기에 사무실을 꾸미기로 한 것도 아마도 최근 몇 달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와 협업을 하실 생각이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윤희주 위원  그렇다고 하면 가장 먼저 우리가 절차상에 이루어져야 하는 게 뭐죠?
  행정재산 이관입니다.
  부서가 변경이 됩니다. 
  그러면 신규 사용 부서가 됐든, 기존 사용 부서가 됐든 이 재산 귀속 변경에 대한 공문을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윤희주 위원  우리 강릉시는 이런 행정재산에 대해서 회계과에 통보하거나 내지는 강릉시의회에 의결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서 간 이동에 있어서는 공문 발송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절차가 일단 무시가 되었어요.
  이 절차가 무시되면 문제점이 뭐냐? 
  귀속 변경 없이 예산 편성을 집행하는 것은 행정상 위법 소지입니다.
  또 하나 이 집행을 할 때 그러면 꿈꾸는 사임당은 문화예술과 소관인데 거기다 예산을 집행하면 그건 문화예술과 예산입니까? 
  아니면 문화유산과 예산입니까? 
  지금 문화유산과에 필요한 예산을 문화예술과에서 세우는 격입니다.
  국장님 이 부분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예.
윤희주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 예산을 집행한다고 했을 때 책임의 소재는, 의회는 어디에 물어야 됩니까? 
  국장님, 이 부분을 알고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귀속 변경 절차에 대한 부분을 놓친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게 놓친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게.
윤희주 위원  놓치지 않았다면 여기에 예산을 담으면 안 됩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사실 예전부터 처음 발족을 준비할 때 공간에 대한 부분은 고민을 하셨더라고요. 
  그게 해결이 안 되는 상태에서 진행되다 보니 이제는 출범을 하는데 공간이 없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해결 방법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민을 했고, 그러다 보니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를 기존에 활성화시키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당초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교육지원청과 협조 관계가 약간 법적, 교육 쪽에 법이 바뀌면서 차량 지원이나 이런 게 안 되다 보니까 원활하게 추진을 못한 상황이 있었거든요.
  상호 간에 공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윤희주 위원  국장님, 그건 두 과에서의 변명이고요. 
  우리 의회는 이 절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내부적으로 계획서만, 내부 계획서만 해서 사업 부서 간에. 
윤희주 위원  자, 국장님!
  국장님, 본 위원이 물어보잖아요? 
  공문 발송됐습니까?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그건 안 됐습니다. 
윤희주 위원  거기에 대한 답변만 하십시오! 
  그러면 공문 발송이 안 되어서 변경이 안 되는데 예산에 담기는 게 맞습니까?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그 부분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맞습니까?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부족한 부분이 있죠.
○위원장 허병관  아니, 국장님!
  동료 위원이 질의하잖아요?
  절차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데 국장님은 잘못됐다고 시인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관행적으로 이어진 것을 정당화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답변하면 좋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우리가 예산을.
  위원들이 볼 때는 이 예산이 그 부서에 적절한 예산인가, 맞죠?
  그리고 이것이 강릉시민을 위한 예산인가? 
  절차에 맞는가? 
  이걸 검토하는 거예요?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런데 절차에 맞지 않는 예산이 올라와서 절차가 맞지 않다고 물어보는데 이게 관행적이라는 국장님의 답변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예,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향후 이 예산의 집행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게 뻔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예산 편성하기 전에 사실은 해당 재산 귀속 부서하고 이런 부서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했어야 했고요.
  그다음에 귀속 변경 승인 절차가 반드시 있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서 간에 협조 공문이라든지 재산관리관에 대한 조정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스템이 조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강릉시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여기에 대한 재산관리가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강릉시민들이 명백히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공무원이 할 일입니다.
  본 위원은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왜 부득불 이 예산이 섰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절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공유재산 관리 원칙 위반입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예.
윤희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계수조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논의할 문제이니 이 부분이 추후 발생하지 않도록, 저는 모르겠어요.
  국학진흥원 중요합니다. 
  국학진흥원 중요하고, 강릉시가 굉장히 많이 애를 썼고, 강릉시 내지는 의원님들도 반드시 이게 설립이 되어서 제대로 된 율곡에 대한 얼 선양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작은 것을 놓쳐서 이것이 감사의 원인이 된다고 그러면 그 또한 강릉시의 오점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을 찾아내는 게 의원이 할 일이고 이걸 질의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가 절차를 얘기하는데요. 
  집행부는 관행적으로 가도 절차가 잘못되면 어떤 합당한 얘기를 합니다. 
  이래서 이래서 이랬다고? 
  위원이 절차가 문제가 됐다고 질의하면 가서 민원을 넣으면 안 된다고 얘기하죠?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까? 
  이건 엄청나게 중요한 겁니다. 
  의원이 문제가 있어서 얘기를 하면 절차가 있어서 안 된다고 그래요. 
  일언반구에 딱 잘라버립니다. 
  집행부가 하고자 하면 절차도 상관없어요. 
  쭉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가요.
  가다가 딱 의원이 질의해서 잡히면 그때 가면 사연만 얘기합니다. 
  이건 절차상 문제가 있는 건,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하고, 앞으로 안 하면 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맞다고 판단되고, 단지 율곡국학진흥원은 대승적으로 판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렇다고 해도 절차는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님.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통 사찰 수리 보수비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 사찰에서 어느 부분이 망가지면 이걸 수리해 달라고 요청이 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요청이 옵니다. 
김영식 위원  그다음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우리가 현장 확인을 하고요. 
김영식 위원  직원이 나갑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직원하고 건축직이 나갑니다. 
  산출 기초가 맞아야 하고, 현장을 간 후에 도에 보고를 하고요. 
  도에 직원이 현장 답사를 옵니다. 
  그다음에, 국가유산청에서. 
김영식 위원  몇 번에 걸쳐서 현장에 가서 이 부분에 수리를 해야 한다고 그러면 시 관련 공무원들이 나가고 도에서도 내려오고, 이분들은 사찰 보수 수리 관련한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죠?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그렇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 금액이 얼마다, 얼마라고 현장에서 보고 심사를 하고 책정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현장에서 답사를 한 후에 사무실 와서 업무협의도 하고 그런 방식으로 해서 도와 교류도 하면서 예산 신청을 하죠.
  신청한 그대로 반영되는 건 아니죠. 
김영식 위원  그러니까 절차적인 문제가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준공될 때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준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준공 검사 공무원이 있고, 과에서 준공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과에서 건축직이 준공 검사를 하게 됩니다. 
  토목 분야는 토목직이 하고, 직렬별로 다릅니다. 
  디자인은 디자인이 하고. 
김영식 위원  전문 분야에 있는 공무원이 나가서 준공 처리를 한다, 그런 얘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문화유산 수리 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전통 사찰에 관련되어 있는 매년 당초나 추경이나 했을 때 보면 문화유산과는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과는 맞는데 이 예산이 전통 사찰에 들어가는 걸 보면 용현사 보현사,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 사찰들이 보수를 안 하는 곳이 없어 보입니다.
  계속해서 가는데 그것도 이분들이 견적이나 비교해 보면 조금 기술적인 문제나 전통 사찰을 만지는 보수 관계가 일반건축물을 관리하는 것보다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듯한 그런 게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 일반 건축물에 비해서는 고단가의 보수 정비를 해야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이게 제가 이렇게 몇 년을 해 오는 과정에서 보니까 전통 사찰에서 요구하는 보수에 관련된 건 거의 다 예산을 세워서 해 주는 것 같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부분은 좀 더 과장님께서 명확하게 견적에 관련된 부분도 검토하고, 그다음에 준공이 되는 과정도 잘 살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심각성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님.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에 거점도시 사업이 한 꼭지 들어왔어요? 
  거점도시사업이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2억 3,000이나 들어 왔습니다.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본예산에 담아서 오지도 않고 지금부터 추진한다고 그러면 거의 7월부터 연말까지 마무리 이렇게 해야 할 상황인데 어떻게 추진하실 생각입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저희들이 추석이라든지 연휴 이럴 때 보면 주말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파트에서 볼 때는 체류형 관광객 프로그램이 부족하다. 
  일반 관광개발과라든지 정책과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와 다른 우리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부족하기 때문에 야행 쪽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렇게 개괄적인 이런 것을 본 위원은 말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얘기해 주셔야지 사업 계획에 담겨져 있지 않고 중간 추경에 들어오는 사업인데 굉장히 큰 예산이 들어와서.
  그리고 올해가 거점도시 마무리 사업이란 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 예산이 남아서 문화유산과에 준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도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문화유산 어떤 걸 활용해서 어디서 어떻게 추진한다는 상황이 있어야 되지 않나 보여집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경포권역과 시내권역을 나눠서 할 예정이고요.
  경포권역은 경포대와 오죽헌, 시내권역은 대도호부 관아하고 임당동 성당을 중심으로 해서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내부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건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투어만 하실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아니죠.
  전통 프로그램하고 시민들이 오갈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꼼꼼히 하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여기 사업 내용을 보면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은 이미 그쪽에는 공연 프로그램들이 몇 개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것과 관련해서 또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문화유산과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이미 문화예술과나 다른 과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2억 3,000 이 정도면 엄청난 예산인데 꼼꼼히 잘 쓰기 위해서 계획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
  정말 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그런 사업을 해야지 경상적 경비로 쓰기 위한 예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려서 6개월밖에 남지 않는 기간에 이 사업비를 꼼꼼히 써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후에 예산 낭비다 이런 소리를 듣지 않게 차근차근 준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국가유산 문화재, 전통 사찰, 비지정문화재를 구분하는데 전통 사찰 문화재, 국가유산 예산하고 비지정문화재하고는 차이가 많죠?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예.
○위원장 허병관  판이하게 다르잖아요? 
  예산은 문화재라든지 전통 사찰 국·도비 매칭 사업이고, 비지정문화재는 시비가 출연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시 자체도.
○위원장 허병관  거기에 대한 단가는 우리가 지정되어 있고,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
  지금 현재 비지정문화재 중에서 100년, 200년 된 것도 많단 말입니다.
  문화재로 지정이 안 되어 있는 거.
  사실은 이 예산 갖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예산이 또 서는 게 한정되어 있잖아요? 
  앞으로 이것도 제도적으로 어떠한 모뎀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일단 비지정문화재가 강릉지역에 314개소가 있고 여기를 전문그룹을 통해서 지난해 4년 전에 용역을 했어요.
  314개소를 다 갖고 가져갈 수는 없다. 
  그래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 체계가 나옵니다. 
  1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지원해 주고 4∼5등급은 불가피하게 놔둬야 될 것 같습니다.
  다 가져가다 보면 위원장 말씀대로 100년, 200년 비지정문화재가 많은데 그것까지 예산 지원이, 다 갈 수가 없거든요. 
  분류 체계를 달리해서 지원해 줄 곳을 선별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1급에서 5급까지 나누신다고 하는데.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거기서 오래된 것은 강릉 지방문화재로 전환도 시킬 수 있을 거고, 거기서 오래되면 도 지정도 갈 수 있잖아요?
  또 도 지정에서 국가 문화유산으로 갈 수 있고, 그러면 저희들이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문화재는 거기에 기간제가 파견되어 있습니다. 
  도부터는 없습니다. 
  그럼 실제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사람, 인력이 필요하거든요? 
  이런 예산도 우리가 비지정문화재가 지방문화재로 거쳐서 도를 거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지 않습니까?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예산이 절실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관심도 많이 갖고 애착도 많이 갖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을 꼼꼼히 챙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과장 허동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문화유산과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인사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관광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K-컨벤션 육성 공모전에 선정됐더라고요? 
  아마 이게 마이스산업의 시발점이 된다고 보거든요. 
  공모사업 선정되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님.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지능형 관광 안내 서비스 구축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개발사업이 2023년 8월에 마무리됐고, 시범운영을 작년 11월까지 하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거의 애플리케이션 쪽에 맞춰져 있는 사업이 맞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맞습니다. 
  앱을 통한 사업.
서정무 위원  강릉바우길?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바우길 포함해서 일반 스마트 관광이라고 해서.
  체류 관광이라고 해서 앱을 통한. 
서정무 위원  스마트관광은 애플리케이션이 별도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스마트 관광이라고 했지만 일반, 요즘은 다 앱을 통한. 
서정무 위원  결과물이 있을 텐데, 이 결과물이 어떤 건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했지 않습니까? 
  그 제목이?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작년까지 개발했고, 올해는 그걸 통해서 도보 관광이라든지 KTX 동해선을 타고 온 분들한테 관광상품을 출시해서 판매한 중입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뭐든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된 건 아니고, 바우길도 그중에 하나이고, 나머지는 아직까지 확인이. 
  결과물로 확인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작년까지 개발됐고, 올해부터는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서정무 위원  시범 운영을 작년 11월까지 했으니까, 아닌가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작년까지는 앱을 개발한 것까지입니다.
서정무 위원  시범 운영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연장선으로 인식하면 되는 건가요? 
  세부설명에는 24년 8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이라고 나와 있으니까? 
  일반적으로 시범 운영이라 함은 개발을 완료하고 운영을 직접했다는 얘기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개발하고 시범적으로 운영했고, 상품을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이용하는 부분, 일반적인 이용.
서정무 위원  그러면 일단은 결과물이 없으니까 나중에 따로 하기로 하고.
  바우길은 결과물이 있었던 거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거기에 대해 질의할게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건 갑자기,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높은가요?
  다운로드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고 운영하는지 궁금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다운로드 받아서 운영하는데 얼마됐는지 그건 파악해서. 
서정무 위원  왜냐하면 이후의 사업도 비슷한 유형이 될 것 같아요?
  홈페이지로 하든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든 유사한 형식으로 갈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스마트관광이니까? 
  그런데 이미 기 완료된 강릉바우길이 실적이 좋지 않다면 이후에는 물론 개선을 하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잘 안되는 사업에 예산을 투자하는 게 맞나? 
  물론 시도는 해야 되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지능형 관광안내 중에 애플리케이션도 물론 있지만, 그건 일부고 나머지 대부분은 앱을 통한 관광 사업 체류에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서정무 위원  그렇죠.
  결과물이 없으니까 어떻게 예측을 할 수 없잖아요? 
  사전에 했던 것을 비춰봤을 때 타당성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했고요.
  그 부분은 따로 말씀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숙 위원님.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추경 편성하느라 고생했는데, 해수욕장에 흡연실을 설치한다고 들어 왔습니다. 
  어느 해수욕장에 설치됩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경포해수욕장에 설치하려는 거고, 해수욕장은 다 비흡연입니다.
  단속을 하는데 민원이 상당히 많이 생깁니다. 
  그러면 흡연자들은 어디서, 흡연자의 권리도 지켜 줘야 하지 않느냐 이런 민원이 많이 생겨서 경포에.
김은숙 위원  세 곳 다 경포해수욕장에 설치하는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그렇습니다. 
  시범적으로 설치합니다. 
김은숙 위원  설치하는 건 흡연자들을 아예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설치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경포해수욕장에 세 곳이 다 설치됐을 때 경포해수욕장은 솔밭도 있고, 강릉에 관광객이 오는 사람들 중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이 경포해수욕장인데, 경관 훼손에 대한 문제 이런 건 발생하지 않을까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렇게 크게 하지 않기 때문에 샤워실보다 조금 크게 그것도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해서. 
김은숙 위원  영구시설이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한 곳은. 
김은숙 위원  설치했다 없앴다가 설치했다가 없앴다가 이럴 거 아니잖아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한 곳은 영구로 하고, 나머지는 임시시설로 해서 없앨 겁니다, 여름 해수욕장만. 
김은숙 위원  한 곳만 영구시설이고 임시시설이라는 곳에 이렇게 4억 7,000이라는 예산이.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4,500만 원입니다.
김은숙 위원  이 시설에는 4,500만 원만 들어가는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한 곳에 1,500만 원해서 임시로 놓고 한 곳에는 조금 계속적으로. 
김은숙 위원  부실하게 해서 매년 새로 설치하겠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임차기를 설치했다가 나중에 치우고, 다른 샤워 시설이나 이런 것도 여름에 한시적으로 다.
김은숙 위원  어쨌든 여기가 관광지이고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흡연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관하고 너무 뜬금없이 떡 서 있어서 관광지 이미지를 해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꼼꼼하게 설치해 주실 것을 요청을 드리고요. 
  안목에 펫 파크 조성하시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은숙 위원  안목에 펫 비치 운영 경험이 있으시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두 번 운영했습니다. 
김은숙 위원  23년부터 하셨나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24년, 23년도에는 6,000마리라고 해야 되나.
  그리고 작년에는 4,700마리, 하루에 100마리.
  100명이라고 해야 되나, 들어 왔습니다. 
김은숙 위원  운영, 이미 운영했었잖아요?
  지금 거기에 시설이 남아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시설이 남아 있지 않고, 그 시설을 일부 재활용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 시설비가 6,500 들어왔잖아요? 
  그 시설비가 매년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걸 철거하고 다시 시설해 놓기 때문에 그 정도가 들어갑니다. 
김은숙 위원  그러니까 매년 똑같은 예산을 들었다가 없앴다 하는 게 예산 낭비가 아닌가?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기본적으로 해변에 대한 기본적인 시설은 재활용하고, 올해는. 
  작년에 문제점이 강아지들이, 변려견들이 뜨거운 곳에서 힘들어해서 그늘막 설치하는 게 추가적인 게 있고, 그 외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들어가는 겁니다. 
  당초 할 때는. 
김은숙 위원  어쨌든 설치하는데 6,500 들어가고, 그 안에 소모품 구입하는데 500만 원이 들어가서 7,000만 원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7,000만 원이라 예산이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게 하나도 없이 계속 매년마다 들어가야 하는 예산이다? 
  거기에 따로 관리자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조성비에만 그렇게 들어간다는 건 조금 영구시설을 구입해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지 매년 7,000만 원의 예산이 낭비된다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향후 조성계획을 세우실 때 예산 조금 더 투입해서라도 재사용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걸 만들어야 매년 없어지는 예산이 6,000∼7,000씩 만든다는 건 문제가 있다. 
  그래서 향후에는 그 부분을 고민하셔서 사업 계획을 세워주실 것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잘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현수 위원님.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 중에 해맞이 행사 추진 4,000만 원 증액이 있지 않습니까? 
  내용 설명은 들었습니다만 해맞이 질서 유지 용역 2,500인데 당초예산에는 세우지 않았던 것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당초예산에 다 못 세워서 추경에 올라갔습니다. 
김현수 위원  원래는 당초예산에 세우고 싶었으나 어떤 이유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산이. 
김현수 위원  그럼 2024년도에는 어땠죠?
  이 예산이 당초에 들어갔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때도 추경에. 
김현수 위원  관례대로 올해도 한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현수 위원  운영비도 1,500이 증가하는데요?
  해맞이 행사임차라는 제목입니다.
  임차가 당초에는 3,000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1,500이 증가하는 이것은 예상했던 겁니까? 
  아니면 이후에, 당초한 후에 추가된 계획이 있어서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당초 운영해서 예산 세우려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검토해 보니까 쉼터가 11개인데 3개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김현수 위원  임차뿐만 아니라 행사운영비 당초예산을 보면 해맞이 행사 운영에 4,000만 원이 있고, 임차에 3,000만 원이 서 있었고, 홍보에 800만 원, 소품에 300만 원이 이렇게 서 있습니다. 
  이게 올해 할 거잖아요? 
  내년 1월 1일 해맞이, 올해 12월 말일부터 할 건데 지난해 세웠던 예산 중에서 올해했던 예산에 비해서 이번 예산은 늘어난 겁니까? 
  준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조금 늘었습니다. 
김현수 위원  얼마 정도가 는 겁니까? 
  추경까지 합치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거 아닙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에 당초예산에 1억 3,332만 원이었는데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3,0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 
김현수 위원  늘어난 것이 오늘 심사하고 있는, 지금 심사하고 이 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른 금액이 늘어난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그 금액이나 이 금액이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인건비가 상승해서 많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김현수 위원  그럼 경포하고 정동진에서 무대를 세우고 행사를 하잖아요? 
  그 행사에 필요한 무대, 음향, 출연자, MC, 이런 행사 진행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은 여기 항목 중에는 운영비인가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운영비하고 임차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운영하고 임차를 합치면 7,000만 원이네요, 당초예산만 따지면? 
  임차가 아까 쉼터 이런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결국 임차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쉼터 임차도 있고 다른 임차도 있고 이런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현수 위원  순수 행사에만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되죠, 무대행사에 들어가는 돈?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이렇게 보면 운영, 임차, 홍보해서 한 8,000 정도가 됩니다. 
김현수 위원  올해? 
  지난해에도 그랬고, 그전 해에도 그랬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김현수 위원  매년 8,000만 원이 든 게 맞습니까? 
  과장님, 정확하게 알고 계신 겁니까, 금액을?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현수 위원  지난해 같은 경우만 해도, 지금 이게 시청홈페이지입니다.
  시청홈페이지에 떠 있는 것만 봐도.
  운영비로 집행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계약이 4,000, 홍보가 하나 있고요.
  홍보 영상 제작 용역 485만 원짜리, 이건 어느 항목입니까? 
  홍보 금액, 800만 원에 들어가는 거라고 봐야 됩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201-04는 이렇게 나눠놨는데 이걸 통틀어서 계약할 때 같이 묶어서 계약할 수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보면 여러 가지 계약 건이 쭉 있는데요.
  홍보 영상 제작 485만 원이 있는가 하면 행사 자체에 대한, 경포하고 정동진 대행 용역이 있거든요? 
  경포권 같은 경우는 4,376만 9,000원이 있고, 정동진도 4,183,000, 2개를 합쳐도 4,500이 넘고, 아까 영상 제작까지 합치면 9,000만 원 가까이 됩니다. 
  궁금한 건 9,000이 당초예산에 어떤 항목으로 9,000이 넘는 돈이 있었느냐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201-04 행사운영비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운영비가 올해만 해도 4,000인데, 행사운영비 금액 전체를 이렇게 나누는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이게 명목을 달았는데 쓸 때 약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필요한 추가경정예산안에 올라온 4,000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거고, 관례적으로 항상 이 정도 금액은 추경에 세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현수 위원  6월에 행감이 있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추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집행이 안 됐잖아요, 무안 사고 때문에?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거기에 따른 집행 내역 이런 것들도 공시가 됐는지, 홈페이지에?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홈페이지에 고시하지는 않습니다. 
  내역에 대해서는. 
김현수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한 이야기니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영식 위원님.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송정해변에 사륜오토바이 구입 건이 있네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영식 위원  내용 좀 얘기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각 읍·면별로 사륜오토바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들어 왔는데, 올해 송정해변에 사륜오토바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청해서 한 대 구입해서 지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다른 해수욕장은 대부분 다 갖고 있나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사천하고 송정이 안 갖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다 갖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시가 구입해서?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시 지정해수욕장하고 마을관리 해수욕장하고 수상 안전요원 채용해서 근무하게 하는데 라이선스 검사 문제는 어떻습니까? 
  면허와 관련된 거?
  수상 안전요원 관련?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수상 안전요원이 조금 젊은 층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는데, 예산을 세워서 라이선스를 따게 하는 데까지는 저희가 신경을 쓰는데 그 이후에. 
김영식 위원  라이선스가 없어도 수상요원 채용이 가능한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원칙은 안 됩니다. 
김영식 위원  그런데 지원하면 채용하는 경우인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저희 시에서는 라이선스가 없으면 못 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마을에서. 
김영식 위원  시 지정은 라이선스. 
  시 지정 해수욕장은 시가 관리하다 보니까 라이선스가 없으면 채용이 불가하다 이렇게 얘기가 될 수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마을 단위 해수욕장은 마을에서 채용해서 마을에서 예산을 지급하고 이런 문제가 있다 보니까 라이선스 가지지 않은 사람을 채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겁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채용이 원칙적으로 안 되는데 사람이 없다 보니 채용을 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마을 단위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김영식 위원  이 부분이 사고가 났을 경우에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가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수상 안전요원을 구비 했느냐 안 했느냐가 가장 큰 문제인 부분이고, 라이선스가 있느냐 없느냐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고려를 해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예 구하지 못하는 입장이 된다고 그러면 그 부분도 인정해 줘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대부분이 면허를 갖지 않는 분들이 채용되는 경우입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아닙니다. 
  거의 다 면허를 갖고 있는데 간혹 가다가 진짜 사람이 없거나 그런 곳은. 
김영식 위원  현재로서는 비면허자에 대해서는 대책은 특별한 건 갖고 있는 건 안 계시고, 그런 거죠?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많이 따게 하는 부분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풀 인원이 많아야 되기 때문에. 
김영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동료 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시 직영은 인명구조가 구비가 되잖아요?
○관광정차과장 엄금문  예.
○위원장 허병관  문제는 마을 단위인데 마을 단위는 수상 안전요원들이 무늬만 갖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마을 단위는 운영하려니까 서류 제출하라고 그러니까 서류만 제출한단 말입니다.
  이분이 진짜 근무하는지 안 하는지 미지수입니다.
  이런 부분을 철두철미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아마 그런 부분을 우려해서 질의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해 주시고요.
  조금 있으면 여름해변이 돌아오는데, 시설물이 있지 않습니까? 
  일괄 정비하고 있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정비를 지금 들어가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정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관광객이 오면 맞아야 하는데 구석구석 마을 단위까지도 잘 검토해 봐라, 철저하게. 
  이 장비 하나가, 이 건물 하나, 사용하는 자체로 하나의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고스란히 강릉시의 얼굴입니다, 그게. 
  그런 만큼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다음에 여름해변 축제가 있잖아요. 
  강릉이 유일하게 고유의 축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때그때에 따라서, 그때그때에 따라서 축제가 다 다릅니다. 
  이런 부분을 한번 고민하셔서 정말 강릉 이러면.
  대천 머드, 속초 가요제, 이런 특색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걸 발굴하는 걸 해 봐라, 과장님 계실 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경포대에 맞는 축제가 이루어져서 관례대로 잘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예.
○위원장 허병관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많이 연구하고 검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꼭 그래서 멋진 축제를 만들어 주세요.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현수 위원님. 
김현수 위원  간략하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검색하다 보니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을 드린 해맞이 축제 말입니다.
  이게 과장님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이게 국가 애도 기간 때문에 80%만 지급이 되어서 4,300짜리였고 원래는 5,000 계약이네요, 보니까?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5,000 계약.
  아까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했는데. 
김현수 위원  5,000 계약한 업체를 보면 간판이 있는 업체입니까? 
  가정집 3층이 나오거든요?
  이런 게 궁금하다는 거죠?
  추경이라서 자세하게 얘기를 안 하겠지만, 의아합니다. 
  5,000 계약을, 어떻게 이런 사무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지난 번 설명 드릴 때, 이거 끝나고 설명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려서 제가…….  
김현수 위원  설명을 안 오셨는데, 아무튼 이런 화두를 던지는 겁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과장님, 끝나고 위원님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고, 필요하다면 자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관광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아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과장 김일우  안녕하십니까? 
  관광개발과장 김일우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관광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관광개발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체육과장 박찬영입니다.

(예산안 참조)

                (김영식 위원장대리, 허병관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허병관  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님.
김은숙 위원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하고 한마음 파크골프대회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명칭이 확정된 명칭인가요? 
○체육과장 박찬영  일단은 조금 조정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예산서상 확정된 사업명입니다.
김은숙 위원  어느 대회를, 전국대회를 개최할 때는 거기 시를 홍보하면서 그 다음에 시상에 대한 그 내용을 충분히 담아서, 어떤 대회인지 그 내용을 충분히 담아서 명칭이 되면 좋은데 커피배 시니어 테니스대회라고 그러면 시니어 테니스대회에서 커피를 주나? 
  물론 강릉의 유명한 커피를 알리기 위한 명칭이긴 한데 이런 명칭은 애매하다, 그리고 향호배 파크골프대회, 향호리에 파크골프장이 있어서 그렇게 하긴 하지만 이것도 명칭이 애매하다?
  강릉시를 홍보하기에는 애매한 명칭이다. 
  이런 새로운 신규사업이 올라올 때 명칭에 대한 부분을 시민 의견도 듣고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명칭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딱 봤을 때는 명칭이 애매하다, 이렇게 느끼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과장 박찬영  저희도 일부는 동의합니다. 
  특히 향호배 파크골프대회 같은 경우에는 시내 지역이 아닌 북부권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그쪽에 대회를 하고자 그렇게 이름을 지었고, 앞으로 명칭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무슨 체육대회가 있을 때마다 그 지역 이름을 내세운다고 그러면 명칭이 애매해질 수 있다고.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명칭이 중요하긴 하거든요.
  저희도 사실 강릉커피배 처음에 들어왔을 때 토론을 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주최하는 쪽하고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신규사업 들어온 거, 회원이 많아서 대회를 여는 건 굉장히 환영하지만 이런 명칭에 대한 것도 꼼꼼히 신경 써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현수 위원님.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감액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설명해 주시기로 운영 주체가 바뀌기 때문에? 
○체육과장 박찬영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감안되는데요. 
  예산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을 하고, 대신 국장님한테 제안 내지는 건의를 드리는 게 무슨 센터나 관 이러면 운영되는 홈페이지가 자체로 있거나 아니면 다른 홈페이지 운영하기까지 예산이 부족하거나 그러면 일반적인 무료 채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플랫폼을. 
  딱 요즘 세상은 세상을 다 모바일이나 웹으로 클릭했을 때 센터나 관에 모든 연역이나 역사나 운영되는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는 공간 및 공간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가 되어야 되잖아요? 
  우리가 현재 복합복지체육센터는 여러 기관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관리 주체도 다른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시민 입장에서 본다면 여기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일이 들어가서 신청하지 않더라도 복합복지체육센터에 클릭했을 때 그게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연결될 수 있는 메뉴가 하나 있으면 되고, 그다음에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들 또는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 하나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민원이 있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예, 관련 부서가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이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현수 위원  좋은 시설을 잘 지어놓고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왕 추경예산을 다루는 김에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해양국장 심상복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꼭 좀 고민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희주 위원님.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252쪽에 공공형 스포츠클럽 육성이 있는데, 성덕초등학교에 3,600이 섰는데 강릉시가 2022년부터 해서 3년 계획으로 해서 하슬라중, 성덕초, 주문진초했고, 하슬라중은 사실은 도 교육청 직접 지원 사업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비가 투입이 되어야 되는? 
○체육과장 박찬영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교육청에서 강릉시뿐만 아니라 공공형 스포츠클럽 육성이라는 명목하에 각 지자체에 약간 떠넘기기 식 예산이기도 하거든요, 맞죠? 
○체육과장 박찬영  동감합니다. 
윤희주 위원  원래는 도 교육청에서 직접적으로 계속 육성해 가던 것을 2022년부터 지자체가 슬그머니 조금씩 예산을 편성하도록 유도해서 마치 뭔가 강릉시가 하는 사업을 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것 같은 양상으로 약간 바뀌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된 사업이 하슬라중 같은 경우에는 2024년도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원 사업 받는 것을. 
  강릉시가 향후 아이들에 대한 부분을, 강릉시가 어쨌든 예산을 투입한 부분에 손을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시비가 계속 부담이 되어야 한다는 그런 약간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차원이잖아요, 맞죠?
○체육과장 박찬영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2025년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하슬라중학교가? 
  그래서 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1년 더 연장하는 좋은 성과를 내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향후 성덕초하고 주문진초 같은 경우도 그렇고 아마도 이후에 공공형 스포츠클럽에 대한 육성이 좀 더 늘어날 거라고 보는데 관리를 잘하셔서 강릉시의 재원을 조금 아끼면서 소중한 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육성이 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 많은 위원님들께서. 
  시민축구단 예산 4억이 다시 추경에 반영됐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2021년도에 창립총회를 하고 잘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재단이 되면서, 처음 재단을 만드는 목적은 강릉시의 예산을 절감하면서 좋은 선수를 육성하고 시민 서포터즈라든지 후원으로 해서 잘 키워보겠다.
  정말 강릉만의 시민축구단을 만들어서 강릉의 힘을 보여 주겠다 이렇게 해서 으쌰으쌰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도 그 후원금에 다 사인을 하시고, 후원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어느 순간 돈 먹는 하마가 되고 있어요.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에 본 위원이 조금 자료를 받으면서 설명을 듣긴 했지만,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과장 박찬영  강릉시민축구단이 2021년에 법인화된 건 조금 위원님께서 말하신 그런 이유도 있고, 또 하나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이 승강제로 바뀌면서 재단법인화가 되어야 한다고 해서 된 것도 있고요. 
  그 이후에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후원을 많이 받아서 해야 되는데 그동안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금년에 하나멤버스라든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계속해 나가고.
  추경에 4억을 요구한 취지는 시민축구단이 금년에 사실은 우승이 목표이고, 전국체전은 작년에 준우승했지만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이 목표입니다.
  전국체전은 국내 선수로만 출전해야 되기 때문에, 용병은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6∼7월 선수 영입 기간에 우수 선수를 3명 정도, 수비수, 중간 공격수해서 3명 정도 영입을 해야 하고요.
  그다음에 의무 트레이너가 지금 한 명이 있는데, 이 한 명이 규정상에는 15명에서 20명 이내로 해야 하는데, 1명이 밤 11시까지 다친 선수들을 케어하고 너무 혹사를 당해서 계속 문제가 제기되어서 의무 트레이너 한 명을 정규직이 아닌 형태로 해서 한 명 더해야 하고요.
  그다음에 시민축구단이 그동안 너무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 그다음에 실제 가보면 응원가가 없습니다. 
  시민축구단 응원가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열심히.
  시민들의 부담이니까 그런 것을 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홍보 마케팅 말씀하시니까, 물론 응원가는 없습니다. 
  강릉시민축구단 포스터하고 영상을 보면 아주 기라성과 같은 프로축구선수단이 뛰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졌어요. 
  거기에 더해서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선수 영입에 대한 부분도 우리가 2배수에 그치지 마시고 3배수 정도 좋은 선수들에 대한 부분을 잘 눈여겨보시고 물밑 작업도 하시고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체전 우승이 목표라고 그러면 이제는 우리가 외국 용병보다는 국내 선수를 영입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조금 성적이 안 나오는 선수는 퇴출이 되겠죠.
  이런 과정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추경에 예산을 4억씩이나 없는 살림에 이렇게 올리면 위원님들이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트레이너에 대한 부분도, 아까 말씀하신 의무 트레이너에 대한 부분도 31명 정도가 되죠.
  31명 정도에 대한 부분을 15명에서 최소 20명이라고 말씀하시면 사실은 이런 것은 본예산에 담아서 일정하게 이들을 케어하고 관리해 주셨어야 합니다.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성적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그럼 그런 것들이 다 나비효과로 인해서 지금 현실이 된 거고, 지금 현실에 이런 예산이 들어오기 때문에 의원님들은 “왜 이 시기에 이 돈이 올라와야 되느냐”고 말씀하는 건데, 예산을 배정하고 안배하는 과정도 사실은 잘못되어 있는 거죠.
  시기를 잘못 선택한 거죠.
  트레이너에 대한 부분은 본예산에 담고, 선수 영입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한 6개월 정도 눈여겨봤다고 6월이나 7월에 이 친구들이 시장으로 나오면 그 친구들을 바로 영입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서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홍보 예산도 추경에 담으면 안 됩니다. 
  이미 선수들은 뛰고 있는데 이제 해 봐야 몇 달 응원가 만드는 시기가 있고, 몇 달 하다 보면 시즌이 끝나는데? 
  이런 것들이 예산을 배분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향후 시민축구단에 대한 부분들, 우리 다 응원합니다. 
  정말 모든 동에서 다 단체장님들 포함해서 시민분들이 서포터즈 만들어 열심히 응원하다 요즘 맥이 빠져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관중 많이 줄었죠?
○체육과장 박찬영  그렇지만 저번 경기에서 라이벌인 춘천시민축구단을 이겨서. 
윤희주 위원  그런 건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향후에도 선수 관리라든지 그들의 건강 이런 부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잘 챙겨주실 것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잘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홍정완 위원님.
홍정완 위원  짧게 세 가지 정도, 앞서서 윤희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강릉시민축구단 관련해서 예산이 이렇게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체계적이지 못한 게 아닌가? 
  어떤 목표를 갖고, 목적으로 이 예산이 올라왔는지, 이 4억이라는 예산이 선수 영입하고 팀빌딩이 목적인지, 아니면 홍보 마케팅을 하려고 올라온 건지 이런 의구심도 저 역시도 굉장히 많이 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축구단이 나름 한때는 잘나갔고, 지금도 못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준비성이라든지 앞으로 향후 내다보는 것은 프로 스포츠처럼, 프로 축구 구단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마스코트 및 굿즈 제작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계획된 게 있습니까? 
  시안이나 이런 걸 받아본 게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찬영  저희가 일단은 홈 경기 입장객들한테 경품으로 기념품도 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합니다, 없어서.
  그런 걸 제작한다고.
홍정완 위원  그런 것도 그렇고, 요즘 프로 스포츠를 예로 들게요. 
  단순하게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그거밖에 없기 때문에. 
  야구나 축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각 팀들마다 팀 색깔을 떠나서 다양한, 그리고 오는 관객층에 맞는 그런 욕구에 맞춰서 마스코트나 굿즈들이 제작이 됩니다. 
  저 역시나 수 차례 얘기를 했습니다. 
  시민축구단이 제대로 만들어져야지 강원FC 프로축구단도 더 발전할 거라고 여러 차례 얘기하면서 시민축구단에 대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강조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이제 마스코트 굿즈 제작하겠다고 이런 계획안이 올라온 건 아쉽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도 됩니다.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해서 시민축구단 지역민들이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는 시민축구단하고 강원FC 프로축구단하고 더비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이런 팀 하나로 인해서 우리 동네가, 많이 아실 겁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그 동네의 상징이 되는, 그 지역의 상징이 되는 큰 경제적 발전을 가져오는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이번에 계획하실 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제대로 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잘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강릉단오제 축구 정기전 설명 듣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추후 따로 이 부분은 더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산 세우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기준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에 대한 가이드라든지 기준이 없다 보니까 여기 왔다 저기 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왜 필요하고 뭘 더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기준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잘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마지막으로 앞서 김은숙 위원님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릉커피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 저도 이 명칭 하나에 있어서 그 대회에 품위와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릉커피배라는 단어에 가치와 품위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대회를 갖고 계속 앞으로 강릉을 대표 테니스대회로 만들어가려고 하면 좀 더 신중하고 적극적이고, 뭔가 미래지향적인, 건설적인 명칭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아쉬움이 굉장히 큽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시행 주체에 맡길 것이 아니라 담당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전문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고 그러면 전문가를 활용해서라도 제대로 된 명칭을 만들어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명칭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꼭 적극적으로 신경 써 주시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과장님 열정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예산을 보면서 사실은 강릉 경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이게 강릉시가 갖고 있는 관광정책과나 문화예술과만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체육과도 포함이 됩니다. 
  스포츠마케팅입니다.
  이 예산은 아무리 써도 그 효과는 몇십 배로 돌아옵니다. 
  이런 부분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합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시민축구단 얘기를 했는데 사실 2부 리그라고 보거든요. 
  여기는 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전국대회 한번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전국대회 하려면 뭐가 있어요?
  예산에 비례하는 겁니다. 
  홍보를 하든 선수를 영입하든 돈이 없으면 할 수가 없어요. 
  그만큼 물먹는 하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작을 했을 때는 그 정도 각오는 했어야 합니다. 
  이면에 그렇게 돈을, 예산을 세워서 쓰는 반면에 경기를 살려야 될 거 아닙니까? 
  스포츠마케팅에 투자하고 이만큼 예산을 투입해서 강릉 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위원님들이 대회 하는데 무슨 명칭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국대회 같은 거 유치를 많이 하시고, 여기에 동계 훈련하러 오면 인센티브도 주고 해서 이분들이 오면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가족도 오고 지인들도 많이 오잖아요? 
  이게 강릉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정리추경에 예산을 더 세워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주문을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박찬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체육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해양수산과장 서혜진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님 바다 숲 사업하잖아요? 
  사실은 바다에 들어가 보면 백화가 와서 아무것도 없어요. 
  실제적으로 이렇게 예산, 사실 소규모 예산이잖아요. 
  전국 단위로 따지면 우리 지역에 굉장히 소규모인데, 이게 활성화되지 않으면 강릉의 어업은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왜, 이미 백화현상이 와서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는 기르는 어업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매년 바다 숲 사업을 하는 걸 보면 아주 예산이 너무 적어요.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맞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할 건데 이 예산을 더 확보해 달라는 겁니다. 
  어차피 제2청사도 주문진에 와 있잖아요.
  지역구가 지역이 되잖아요?
  지역의 어황이 좋아야지 다른 곳에 홍보도 할 거 아닙니까? 
  지역도 아무것도 안 해 놓고 하면 되나요? 
  여기도 예산을 많이 투입해 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창경바리 어업 국가 중요유산이 있잖아요? 
  이게 맥이 끊겨가잖아요? 
  이걸 유지하려면 다음 분들이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그러면 결론은 이것도 예산을 줘야 됩니다. 
  이걸 길러야 됩니다. 
  우리가 그냥 창경바리 그러면 어느 순간 딱 끊길 수가 있어요.
  어떠한 제도적으로 지원해서 명맥이 끊기지 않게 이렇게 해 주시고요. 
  노후 선외기 대체 지원하는데 사실은 어업에 관련해서 전 세계에서 한국만큼 많이 지원하는 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부족합니다.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어느 순간 자꾸 지원을 하다 보니까 1원 지원이 2원이 지원이 되고 2원 지원이 100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해 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바다 작황이 없다 보니까 생존권이 어렵습니다. 
  이런 것도 예산을 세워서 요구하는 대로 다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말씀하신 사항 명심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은숙 위원님.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개척 지원하고 있잖아요, 도비 포함해서?  
  이거 행사, 과장님 직접.
  올해 처음 하는 게 아니죠?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이건 연례 반복.
김은숙 위원  행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어업 종사자, 수산물 판매업자한테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서 정말로 실제적으로 어업 종사자들, 수산물 판매업자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챙겨보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안인진항 어촌 신활력 예산이 올해 추경에 조금 증액되어서 30억 정도의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산이 그렇게 담겨있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뭘 하고 있나, 주민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이게 정말 체계적으로 사업이 활성화되어서 이게 큰 틀의 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 진척되고 이런 게 주민들 눈에 보이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많은 예산이 투입될 경우에는 주민들도 이게 눈으로 나타나는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그런 게 안 보이니까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서혜진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예산안을 끝으로 문화관광해양국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해서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영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한이정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한이정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부서 관, 소장, 담당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장 부재로 도서관 정책담당이 대리 참석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정 발전과 의정 활동에 힘쓰시는 행정위원회 허병관 위원장님과 김영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과별로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 심종승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심종승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평생학습관과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조성각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조성각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아트센터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강릉아트센터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강릉아트센터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관장님, 아트센터 옥상 방수공사가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2억 8,200?
  이게 옥상 방수공사 같은 경우에는 보통 2∼3년, 3∼4년에 한 번씩 방수를 계속해야 됩니다. 
  알고 계시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 예산을 이런 식으로 소모성으로 편성할 것인가?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런 예산은 항구적으로 복구해서 지속적인 예산이 들어가지 않게 지붕을 씌운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방수공사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한이정  저희가 소공연장이 노후되다 보니까 방수공사를 해야 하는데 방수공사 같은 경우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기적으로 방수를 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이와 관련해서 조금 더 예산이 적게 들면서 기간이 오랫동안 유지가 될 수 있는 어떤 시설을 할 수 있는지 그 사항에 대해서 나름대로 조사를 해 봤는데, 실제로 옥상 바닥에 강판을 설치하는 그런 안도 있더라고요. 
  그것 같은 경우는 방수공사에 2배 정도로 예산이 드는데 대신 기간은 오랫동안 유지되는 사항이 있어서 올해는 일단은 지금은 누수가 있으니까 방수공사를 하고 차후 당초예산에 예산을 반영하든지 해서 영구시설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사실은 지금은 방수공사를 할 수밖에 없어요. 
  7월, 8월이 곧 다가오고 어떤 폭우가, 예상외로 큰 폭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도 있기 때문에 방수공사를 하는 건 맞는데 향후에는 몇 년 단위로 계속 방수를 하는 것보다는 영구적으로, 아니면 기간을 늘려서 예산이 적게 들어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고민을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한이정  잘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수 위원님.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에 무대 운영 조명 및 음향 장비 임차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이건 필요성을 보면 기획 공연 확대에 따른 조명 장비 임차비 추가 마련이라고 되어 있고, 무대조명 전문가 결원에 따른,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산이 이런 방식으로 투입되는 겁니까? 
  그때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결원된 인원 조명 분야에 두 명을 공고 중에 있고, 그래서 전문 인력이 차면 이 부분에 임차되는 1,800만 원은 내년부터는 없어질 예산입니다.
김현수 위원  장비 구입은 추가로 하지 않아도 됩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공연에 따른 특수한 장비만 더 들어가는 예산이라서. 
김현수 위원  공고 낸, 채용이 되면 기존 장비만으로도?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맞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번에만 해당되는 거라는 말씀인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같은 거 질의를 할게요.
  무대 운영 장비, 앞서서 김현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담당하는 분이 안 계셔서 장비를 임차한다는 겁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그분들이 들어오면 장비는 그러면?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저희가 직접 갖고 있는 장비가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직접 운영을, 갖고 있는 장비를 운영할 사람이 없어서 장비를 임차해서 사람을 두겠다는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조명 인력이 두 명이 필요한데 두 명 다 결원되어 있는 상태에서. 
홍정완 위원  두 분이 전문 엔지니어이신가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무대조명 인력 2명이 다 결원인 상태입니다.
홍정완 위원  왜 결원됐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계속 공고를 내고 있는데 인원이 충원이 되지 않아서 이번에. 
홍정완 위원  언제부터 결원이 되어 있고, 언제부터 공고를 내신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지금 3달 정도가 됐습니다. 
  한 분은 그전에 그만두셨고, 4월 21일 자로 무대팀장이 면직처리되어서 2명이 됐습니다. 
홍정완 위원  결원된 두 분을 공고를 내고 있지만 충원이 안 되면 다음에도 8회로 잡혀있는데 8회가 더 될 수도 있는 거고, 안 될 수도 있는 거지 않습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런 부분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간단한 음악회나 이런 건 진행할 수 있는데, 하반기에 잡혀있는 대형 공연은 지금 현재 조명 인력이 없어서 현재 인력으로는 운영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하반기에 공연이 잡혀있는데 이걸.
  조명 장비를 운영해야 할 두 분이 나가시게 된 게 기간제라든지 이런 이유로 나가신 겁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저희는 임기제 형태로 무대팀장이 운영되고 있으니까 바로 이직을 하는. 
홍정완 위원  하반기하고 날짜가 맞았으면 사전에 충원을 할 수 있었던 시점도 만들 수 있었겠네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조금. 
홍정완 위원  이런 것들은 예견되는 부분이고, 전문가시니까 하반기에 공연이 있든 상반기에 공연이 있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원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은 앞으로 신경을 각별하게 쓰셔서 어떻게 보면 소모성이지 않습니까? 
  한해 공연을 위해서 작은 액수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런 액수들이 이렇게 쌓이고 쌓이면 큰 액수가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충분히 사전에 미리 생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별하게 계산을 해서 했었으면 이런 것도 굳이 필요 없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미디어 퍼포먼스 문화 콘텐츠가 있는데 아트센터에서 직접 제작을 하시겠다고 하고 전문 예술인이나 제작진 구성을 별도로 하겠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게 맞는 건가요? 
  임시 고용을 해서 작품을 제작하겠다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건 아닙니다. 
  이건 행사 실비 지원금, 출연료 부분입니다.
  경정을, 운영비에서 바꾼 겁니다. 
홍정완 위원  내용을 보면 공연 직접 제작 사업에 해당 분야 전문 예술인 및 제작진 구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제작진이라는 게 그쪽 공연 제작에 필요한 무용수나 배우나 그쪽 제작에 참여하는 연출이나 이걸 표현한 겁니다. 
홍정완 위원  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고 있습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올해로 모든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홍정완 위원  올해 하반기 쯤에 마무리인가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6월이면 마무리됩니다. 
홍정완 위원  지금 이 구성은.
  인력 구성이라든지 다 된 건가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연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알겠습니다. 
  균특예산하고 도비하고 해서 하는 건데 어쨌든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을 듭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뭔가 시를 대표할 수 있고 아트센터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길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398쪽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예술문화학교 운영이 이번에 들어왔어요, 예산이? 
  이 예산이 기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매년 3,000만 원 정도 해서 서 있었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세부내역서를 보니까 2025년에 3월에 예술문화학교 추진 계획으로 들어왔고, 추경에 2,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섰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사실 큰 틀 안에 들어가 있을 뿐이지 예술문화학교 운영은 신규사업입니다, 그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신규사업이지만 또 신규사업이 아닌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거 예전에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알고 계시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알고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해서 부서 간 이동해서 사업 계획이 선 겁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알고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실 이 사업이 강릉아트센터에서 운영하기에는 사실은 결이 맞지 않은 사업입니다.
  이건 당연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거나 아니면 예총에서 하던 대로 룰을 잘 맞춰서, 그쪽에서 타협을 해서 가져와야 하는데 어떤 생각을 하다가 어떤 일이 발생해서 떨어져나왔는데 타 과에서 받아서 다시 여기에 예산을 세우고 또 신규사업처럼 끌고 나가다 보면 다들 결이 맞지 않거든요? 
  아트센터는 사실 공연의 기획이라든지 미술관까지 가져가서 기획전시에 대한 부분으로도 상당히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작은 규모의 사업들을 끼워넣기를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사업성에 있어서 과연 만족도를 높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는 들어갑니다. 
  어쨌든 올해는 추경에 이 사업이 섰으니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향후라도 분란의 소지가 있거나 여타의 문제점이 도출됐던 이런 부분들은 완벽하게 봉합을 하셔야 됩니다, 각 과가?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윤희주 위원  그리고 나서 가져와야 되는데, 사실은 이 부분은 여기서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아마도 소장님도 알고 계시죠.
  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런 내용들의 사업이 신규사업인 것처럼 끼어들어 오는 건 사실은 불안의 여지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민원 제기의 여지가 있을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방수공사, 옥상 방수공사 말씀을 하셨는데 기존에 있던, 예전에 소공연장을 하시는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아트센터 자체에 대공연장 사임당홀은 방수공사가 완전히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 사실은 어떤 게 더 시급을 요하냐 이런 부분은 그렇지만, 지금 갖고 있는.
  기존 사임당홀을 잘 지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추경에 같이 들어오면 좋았겠지만, 아마도 부서에서 잘렸겠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삭감을 당해서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예산에는 반드시 담아서 강릉시가 가져가는 올림픽의 아주 큰 자산입니다.
  그 자산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보존 잘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윤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정완 위원님.
홍정완 위원  추가 질의 짧게 하겠습니다.
  교동관 전시 운영 중에 해외 기증 작품이 있는데 기증 작품이 추가로 더 들어온다는 게, 지금 들어왔는데 추가로 또 온다는 겁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추가로 57점을 기증해서 전시를 하려고 합니다. 
홍정완 위원  어떤 분의 작품인 겁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마이클 케냐라고 동해안 쪽에 망루를 중심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홍정완 위원  이 예산이 전부 운송비하고 액자 제작비입니까? 
  보험료 이런 게 포함된 거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략적으로 작품 가액을 한 2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홍정완 위원  전체 작품을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57점 전체를. 
홍정완 위원  전체를 2억 정도요?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예, 실제로 3점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게 1,500만 원 정도 들었으니까. 
홍정완 위원  3점을 1,500만 원 들었고.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57점을.
홍정완 위원  갑자기 추가로 더 기증을 받게 된, 그쪽에서 연락이 온 겁니까? 
  아니면 저희가 추가로 제안한 겁니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그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실제 전년도에 소장하고 있으니까 그 작가도 동해안 쪽에.
  한국의 동해안 쪽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미술관에서 동해안 쪽 망루나 그런 풍경들을 한꺼번에 소장하면 더욱 좋겠다는 의사 타진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홍정완 위원  한번에 57점 2억이라는 게 한 작가한테 들어가는 게?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저희가 가액이, 작품 가액을 그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 거.
홍정완 위원  실제로 들어갈 금액은?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전시하는 건 한 2,000만 원 정도로 전시를, 기증 작품을 받았으니까 전시해 주는 비용입니다.
홍정완 위원  언제 들어옵니까? 
  이렇게 되면 기간이? 
○아트센터관장 심규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증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고. 
홍정완 위원  시립미술관 교동관에, 모르겠습니다. 
  좋은 작품, 좋은 분의 좋은 작품이 들어오는 건 좋겠죠.
  하지만 어떤 교동관의 정체성하고 맞는 그런 작품이 들어오고 그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봅니다. 
  해외 유수의 유명한 분의 작품도 훌륭하지만, 우리 지역이라든지 우리나라에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고 그런 것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증으로 해서 57점이 들어온다는 건 흔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그렇고 흔한 것은 아니고, 적은 예산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운송비나 보험료가 워낙 많이 들어간다는 건 저보다 잘 아실 거고, 굳이 이런 비용을 들여서 이 작품을 가져와서 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게 있을까는 잘 모르겠지만 들어온다고 하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강릉아트센터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은 부재중이므로 정책담당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담당 장숙연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 정책담당 장숙연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대리 김영식  정책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사업소장님 종합운동장 가변 좌석 추가 설치 공사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장애인 좌석을 없애고 일반 좌석으로 바꾼다, 맞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우선은 장애인 좌석, 8석으로 되어 있는 장애인 좌석을 본부석 쪽에 24석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어떤 안전을 위하여 장애인석에 가변 응원석 122석을 추가하는 것으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은숙 위원  100% 안전을 위한 건 아니고, 장애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빈 공간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같이 포함되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예, 맞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래서 이걸 아예 없애고 본부석 쪽으로 옮긴다는 건 조금 장애인 비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있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위험해도 우리는 가변석에서 경기를 봐야 흥분을 느끼고 재미있다고 하면 일반인들도 일반좌석보다는 가변좌석을 훨씬 선호한단 말입니다.
  장애인도 그런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텐데 이 좌석을 본부석으로 옮긴다? 
  이건 약간 차별받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완전히 없애는 건 문제가 있다. 
  그래서 기존에 잘 예약되던 두세 석 정도는 두고 나머지는 본부석으로 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한이정  저희가 가변석에 있는 장애인석을 본부석으로 이동하려고 했던 것은 물론 안전도 있지만 본부석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하시기 편하시라고 그런 것도 있었거든요. 
  만일 그분들이 가변석 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두세 석 정도는 그쪽에 추가로 더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아예 없애는 건 문제가 있다? 
  본인들이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 공이 날아오는, 안전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즐겁게 가변석에서 응원할 수 있고, 경기관람을 할 수 있게 우리는 공평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서 논의를 해 보시고 가변 좌석을 어느 정도 남겨놓고 본인들이 원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부석에서 보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그쪽으로 가는 거고, 본인들은 가변석에서 보고 싶다고 하는 분은 가변석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배치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건 실과에서 꼼꼼하게 국장님하고 논의해 주시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수영장에 주민 참여 예산으로 전광판 설치가 들어왔습니다. 
  아레나 수영장에 전광판이 들어왔는데 체육시설 수영장에도 전광판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국민체육센터.
김은숙 위원  전광판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예.
김은숙 위원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직접 설치한 게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맞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런 것 정도는 주민 참여 예산이 아니라 실과에서 예산을 편성해도 충분히 될 사안인데 이런 것까지 주민 참여 예산으로 들어올 정도로 방치하고 있었다, 이런 의미가 되거든요? 
  그래서 전광판 정도는 사업소에서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서 진작에 해 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고요. 
  기왕에 주민 참여 예산으로 설치 요청이 들어 왔으니까 국민체육시설하고 다르게 아레나는 환경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습기에 대한 문제가 더 많을 수도 있고, 더 줄어들 수 있는데 그 부분까지 충분히 고려해서.
  전광판이라는 게 전기가 들어가는 시설이기 때문에 습기로 인해서 불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도록 전광판을 꼼꼼하게 잘 설치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혜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영식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예산안을 끝으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장대리, 허병관 위원장과 사회교대)
○보건소장 강광구  보건소장 강광구입니다.
  평소 보건 행정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위원회 허병관 위원장님과 김영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소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과별로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부터 심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서호영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서호영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보건행정과장님 수고하셨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선경순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선경순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위생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이경희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이경희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병예방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병예방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안녕하십니까? 
  질병예방과장 엄영숙입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질병예방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님.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거의 다 국비, 도비이고 순수 시비가 소아 청소년 야간진료 인건비 지원이죠?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예.
김현수 위원  앞서 달빛 어린이 병원 시행을 했는데 며칠 지났는데 어떻습니까?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지정 전보다 운영 실적을 살펴보니까 더 많아졌습니다. 
  15% 정도 증가했습니다. 
김현수 위원  환자들이. 
  늘어난, 사실은 기존 진료보던 시간하고 크게 변경된 건 아니었잖아요?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한 시간 더 연장을. 
김현수 위원  그 정도인데 15%? 
  앞으로 야간이 되면 조금 더 많은, 물론 꼭 이 병원이 이 병원인 건 아니잖아요?
  다른 병원일 수도 있잖아요?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예.
김현수 위원  어쨌든 야간진료까지 하면 더 많은 아이들이 환자로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들거든요? 
  우리가 3,690만 원, 하루에 3시간, 10만 원 곱하기 3시간을 지원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잖아요?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예.
김현수 위원  과장님 아이디어이었습니까? 
  아니면 어디서 나온 제안이었습니까?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소장님, 계장님, 저희 회의를 해서.
김현수 위원  매우 박수를 보내 드리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강릉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달빛 한 시간 연장을 했는데 15% 정도 벌써 환자가 늘었다는 걸 보면 분명히 야간 1차 진료를 하면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는 단기적으로 이렇게 나가겠지만 금액을, 지원할 수 있는 폭을 조금 넓히는 방법을.
  이왕 이런 좋은 제도를 시행했으니까 시 보건소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일관성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질병예방과장 엄영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병예방과 예산안을 끝으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국소별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예산안에 대한 삭감 조서는 금일 18시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장시간 내실 있는 예산 심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과 심사 과정에서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 19일 월요일 10시부터 계수조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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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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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