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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강릉시의회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5월 22일(목) 10시

장소 : 산업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신보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ITS 세계총회 추진 현황 및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장정숙  입법전문위원 장정숙입니다.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월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제3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하루 동안 위원회 활동을 하고,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보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10시07분)

○위원장 신보금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0시08분)

○위원장 신보금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ITS추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안녕하십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ITS추진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ITS세계총회TF팀장은 2025 세비야 ITS 유럽 총회 출장으로 이번 보고에 참석하지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첨단 교통 기반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도약을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신 신보금 위원장님과 권순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보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주 위원  배용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ITS 총회장 지금 공정률 15%라고 그랬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내년 10월에 이제, 본 ITS 세계총회를 하는데 적어도 한 2~3개월 전에는 다 완공이 돼야 되겠죠?
  그래야 실질적으로 뭐 한번 점검도 해보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차질이 있으면 안 됩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배용주 위원  국내외 홍보 활동이 있어요, 그렇죠?
  국내 홍보는 올해 6,400.
  그다음에 국외 홍보는 2억 9,000 잡혀 있죠,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어차피 국외 홍보는 이 예산이 안 들어가면 안 돼.
  아시다시피 뭐 의원님들하고 갔다 왔습니다마는 부스 같은 거 다 임차해야 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내년 10월에 개최국인데 또 그런 걸 안 해서도 안 되고.
  하지만 국내 홍보를 봤을 적에는 아직까지도 시민들한테 물으면 거의 뭐 이 ITS가 뭔지도 잘 몰라, 솔직한 얘기지.
  좀 이제 어떻게 봐서는 이 용어 자체도 그렇고 생소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이·통장협의회 이렇게 가서 보면, 지금 이제 간단하게 ITS에 관련돼 갖고 영상을 좀 올려놔 줘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분들에게만 홍보를 해가지고 이게 과연 범 강릉 시민 축제, 행사, 대한민국의 행사, 이게 되겠는가 싶은 어떤 생각이 많이 들고 있어요.
  지금도 한 가지고.
  그래서 내년 10월, 이 ITS 세계총회 개최 전까지 좀 획기적인, 뭐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도 하겠지만 당장은 우리 시가 개최 도시잖아요.
  부산이 한 번 있고 지금 소도시로서는 강릉이 처음이야.
  처음 하는 것만큼 다른 거는 몰라도 강릉 시민들은 이 내용을 이해도 하고, 좀 알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배용주 위원  그래서 뭐 우리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도 계시지만 강릉 홍보를 하는 방안, 예를 들자면 우리 지금 여기 들어오는 정문 앞에 저런 거 만들어 놨잖아요.
  저런 것도 좀 활용할 수가 있고, 제가 봐서는 홍보를 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라고 봐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해당 부서에서 잘 좀 검토를 하셔가지고, 어차피 지금 예산 들어가고 하는 거야, 이거 지금, 안 그래요, 그렇죠?
  근데 어차피 하는 거 뭐 잘했다는 소리 듣고 성공해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국내 홍보 중에서도 우리 강릉 시민을 상대로 해갖고 좀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배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아니, 여기 올림픽 파크 리모델링하는 데, 실내가 어디예요?
  실외는 그렇다 하더라도?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전시장으로 이용되는 거는 스피드 스케이트장입니다.
김진용 위원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리모델링을 합니다.
김진용 위원  아니, 리모델링해서 주면, 도 관할인데, 시 관할이 아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래서 저희가,
김진용 위원  그러면 도비 해서 도에서 좀 해달라고 하면 안 돼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도비, 국비 부분을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당초에는 그 관람석을 철거하고, 다시 복귀를 해 주고 이런 부분이 100억 이상을 잡고서 처음에는 추진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도 시설이기 때문에 기존 관람석은 전혀 건들지를 않습니다.
  전혀 건들지 않고 기존에 있는 틀에서 전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만 저희가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김진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차라리 실외 부분에 치우쳐서 더 많이 해야지.
  그거는 우리 시가 남잖아요, 그렇죠?
  뭐 조형물이든 어쨌든 간에 시설물은 남는데, 이 실내에 많이 투입되면 비율이, 결국은 그냥 도 재산만 그거 해 주고, 우리는 나중에 행사만 끝나면 그거 사용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잖아요.
  그 행사 이후에, 끝나고 나서가 문제라는 거지.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차라리 저는 그거는 도에서 협조를 해서, 도에 들어가는 거 좀 해 달라, 이건 국가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그래서 너희 시설물이니 도에서 좀 해 주고, 우리는 이 비용, 순수 시비잖아요.
  도비가 매칭됐다고 하면 차라리 실내에다가 도비 좀 해 달라고 요청하고, 실외는 순수 시비니, 나중에 뭐 옆에, 녹지 조성하고 이랬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더 어울리는 걸로, 차라리 우리가 장래를 보고 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20억이 순수 시비니까, 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처음에 저희가 기존 리모델링 관련돼서는 40억으로 해서 의회에 계속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그때는 기존에 있는 스피드 스케이트장, 아레나 경기장을 활용하면서 오버레이를, 별도로 6,000㎡에 되는 오버레이를 25억에서 30억 규모로 들어가는 시설을 설치 계획을 하다가, 그 부분은 말 그대로 행사 끝나고 나면 바로 철거를 해야 되는 시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40억에서 20억으로 줄일 수 있었던 거는, 지금 보고드리는 20억으로 할 수 있었던 거는 오버레이 설치 안 하고, 지금 말씀하신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트장은 최소 비용으로 전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만 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아레나 경기장 또한 그렇게 관리를 할 겁니다.
  그리고 하키센터라든지, 하키센터 보조경기장이 있습니다.
  그 경기장도 기존 시설을 활용해서, 비가 와도 그다음에 재난·재해 시에도 할 수 있게끔 했기 때문에 그거를 국토부를 설득했고, 그래서 협회하고 최종안을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지금 하여튼 절감하면서, 시의 예산을 투입하는 거를 최소화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어쨌든 저는 순수 시비기 때문에, 향후 행사를 끝내고 나서 시에서 남는 재산으로, 시설물로 가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간에 이게 도도 ITS 특별위원회 구성돼 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런 거는 협조를 해서 지금 어느 정도는 도비로 실내에 이런 쪽도 매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다 강릉시만 그거 할 게 아니지 않냐는 얘기지.
  재산이 자기들 거니까, 도 거니까 그래서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 간에, 이게 국가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우리 시만의 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럴 때는, 아니, 다른 쪽 행사는 더 매칭을 잘해 주면서, 이걸 우리 보고 다 하라면 안 되잖아요.
  5억이든 10억이든 그쪽에 들어가는 거, 데이터 뽑아서 이거는 좀 매칭해 달라고 요청은 해 봐야죠.
  특별위원회에도 요구를 하고, 특별위원회에서도‘그럼 이걸 하자’이런 식으로 좀 할 수 있게끔 해보세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20억이 이게 적은 돈도 아니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실내, 실외만, 실외는 우리 관할이잖아요, 그렇죠?
  실내는 저쪽이지만은…….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실외는 우리가 신경 쓰자 이거지.
  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게 유사 종목이, 꼭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 ITS 총회 하는 모든 행사장에 구성을, 기본적인 바탕을 그렇게 하고 가자는 뜻입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도에 지금 적극적으로 계속 좀 더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이번에 조직위가 출범이 되고, 사무국이 구성이 됩니다.
  구성이 되면 도에서도 저희한테, 도도 참여를 하기로 했습니다.
  도에서 참여를 하면 스피드 스케이트장, 남자 하키장, 보조경기장, 도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도에서 함께 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용료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김진용 위원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포함하셔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난 위원  박경난입니다. 
  과장님 지금 추진계획 보면, 다음 달에 사무국하고 조직 위원회가 출범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조직위는 다 구성이 된 건가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아직 구성은 안 됐고요. 
  훈령에 따라서 조직 위원회의 국토부 훈령에 의하면 총회장은 국토부 장관, 강릉시장.
  조직 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장, 대외협력 위원장은 현대자동차 임원, 이런 큰 틀만 지금 현재 나왔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사무국은 조직 위원들은 한 70명 이내로 구성한다.
  그 밑에 사무국을 구성한다, 이런 정도로 해서 기본적인 사항이 훈령에 담겼고요.
  거기에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그 훈령에 따라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경난 위원  그럼 사무국은 어디에 두나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사무국은 저희는 사실은 강릉에서 이원 체계로 좀 갔으면 했는데, 일단 시작부터 본격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게 전부 다 공감이 됐기 때문에 안양시에 사무국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안양, ITS 협회가 있는 장소입니다, 그 건물에서.
박경난 위원  안양시에 사무국을 두고 지금 강릉에서 이원화하려고 했는데 지금 그건 안 된다는 말씀인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왜냐하면 현장에서 시간을 집약적으로, 현장에서 같이 빨리 준비하자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단계 이전에는 강릉으로 내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난 위원  그럼 이게 조금 저희도 뭐 ITS 관련돼 가지고는 정보를 얻는 데는 한계는 있는데.
  지금 ITS 학회 쪽에서는 내년에 하는 세계총회가 국토부, 강릉시, ITS 협회 중심이 되고 있어서, 학계 쪽은 조금 이렇게 뭐, 배제라는 표현은 좀 과한데 조금 이렇게 소외되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더라고요.
  혹시 뭐 이런 정보들은?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거는 일부에서 물론 그럴 수는 있지만, 왜냐하면 ITS 협회는 세계총회 조직 위원회 주관입니다.
  주관하는 ITS 협회고, 그다음에 ITS 학회는 세션이라든지, 거기에 본격적으로 학술 부분을 전담을 하는 게 학회입니다.
  두 개의 축은 하나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희 또한 강릉시도 학회에서 하는 행사, 올해도 춘계학회도 다녀왔지만, 국토부, 협회 다 참여해 가지고…….
  모든 학회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일시적으로 조금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 전체적으로는 큰 틀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난 위원  본 위원이 이제 저희 임기 시작되면서부터 ITS 부서에 요구했던 부분이 저희가 이제 세계총회를 위해서 아주 다년간 막대한 행정력을 지금 여기다 쏟아붓고 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박경난 위원  그런데 이게 총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그냥‘강릉시에서 2026년도에 ITS 세계총회가 열렸다는 것’만 남으면 안 된다.
  물론 이제 지금 ITS 기반 구축해 가지고 많은 교통 장비들이 설치되고 있기는 하지만, 뭐 이것들에 대한 사후 유지·관리는 차치하더라도 지금 당장 닥친 이 행사에 있어서, 우리 지역에서 행사를 치르면서 행정력을 비롯해서 시민들의 어떤 응원 이런 것들을 끌어내기 위해서 정말 많은 힘을 쏟잖아요.
  어려운 거, 거의 주입시켜 가다시피 하면서.
  그런데 결국에 이렇게 지역에 남는 거는 공간, 장소 제공, 그리고 뭐 이렇게 응원해 주는 이런 것만 남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이제 사무국이 이원화 체제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보완책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박경난 위원  그리고 지금 당장 내년에 닥쳐왔지만, 지역에 있는 대학들조차도 여기에 대한 참여가 매우 미미한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이게 가능하다면 지금 ITS 학회를 비롯해서 교통 관련 학회들이 하고 있는 정기적인 춘추계 학술대회는 내년 총회 열리기 전에는 강릉에서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 개최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그리고 관련된 뭐 산하 다른 세미나라든가 다른 계획되는 것들, 이런 것들도 지역에서 계속 좀 개최를 해서 붐 조성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불어서 우리 의원님들도 여기에, 우리도 ITS, ITS 계속 듣다 보니까 일정 부분에 대해서, 행정의 진행 부분에 대해서만 알지, 도대체 이게 어떤 우리에게 생활 변화를 줄 것인지, 교통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인지 이런 것들이 되게 막연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민들도 같은 생각일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학회와 연계가 되든, 지금 시가 자체적으로 하든, 평생학습관 뭐 이런 쪽하고도 연계가 돼서,‘ITS 올바로 이해하기’이런 공부할 수 있는 시민 아카데미라도 좀 장기적으로 한번 열어보면 어떨까, 좀 제안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저희가 어쨌든 이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또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 모집할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아카데미에서 학습된 시민들을 그쪽 자원봉사 인력으로 또 연계를 시키고.
  그래서 저희가 이 행사를 주도적으로 하는 거는 안양시에 있는 협회가 하더라도 우리가 어깨 너머라도 배우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좀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말씀하신 부분, 일단은 학회 부분은 대한교통학회 같은 경우는 내년도 춘계학회를 강릉에서 하는 걸로 확정이 됐고요.
  작년에도 대한교통학회, ITS 학회, 추계학회는 강릉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계속하는 거는 가장 인원이 많은 통신학회 그다음에 ITS 학회, ITS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은 강릉에서 지금 개최하는 걸로 협의를 거의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내년이면 사실은 컨벤션 센터가 조기에 좀, 빨리만 완료되면 그 리허설을 그 장소에서 좀 하고 그런 부분을 개선하면서, 좀 더 많은 단체나 말씀하신 학회 관련된 그런 행사들도 좀 하면 좋은데, 공기가 지금 빡빡한 일정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있고.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학회 그다음에 대학의 관계자들, 지금 말씀하신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하반기 때는 보다 더 긴밀하게 해서 좀 적극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저희 또한 작년부터 계속 숙제가 ITS가 도대체 뭐냐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최종적인,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직원들하고 상의했을 때는 일단은 도시정보센터까지만 모시고 오면, ITS가 뭔지는 알고 가신다.
  그리고 강릉이 ITS 세계총회를 함으로써 얼마큼 안전한 도시고, 교통과 관련된 부분만 아니라 방범이라든지 재난·재해 시에도 어떠한 활용을 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2월부터 조금 전에 보고드렸듯이 한 1,500명 정도 지금 왔지만 확대해서 보다 더, 지금은 어린 유치부라든지 그다음에 청년들 그다음에 일반 시민들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각 읍ㆍ면ㆍ동 자생 단체들을 계속 초청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저희가 경로당 328개소 그다음에 지역사회 관련된 사회복지시설 15개소 해서 문서를 다 시행해서, 더 많은 분들이 도시정보센터까지만 모시고 오자라는 게 일차적인 목표고.
  위에서 설명을 통하고 1층에 내려가서 홍보관을 체험한다면 분명히 많은 인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보다 더 하여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난 위원  예, 뭐 다행히 또 내부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은데 보니까 저희 지금 컨벤션 센터 건립되기 전까지는 대학들 안에 공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제 대학 안에 관련 학과들이 없어서 사실 교수님들도 ITS와 관련돼 가지고 직접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이제 그런 학회를 대학 공간들하고도 연계해서 일단 장소를 활용하고 또 그렇게 해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러면,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ITS 세계총회하고 나면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희는 강릉에 있는 양 대학에서, 4년제 대학들에서는 기본적으로 교통학과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전공과가 생겨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도 전문 인력들을 양성해 낼 수 있는 이런 체계가 갖춰졌으면 좋겠으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 좀 그래도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잘 연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리고 추가로 지금 관광정책과에서, 저희는 이제 컨벤션 센터 건립에 집중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관광정책과에서 이제 세계총회 후 그다음에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금 그 관련된 운영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례 제정을 하면 이게 어떤 방식으로 운영 주체가 생길지에 대해서도 보고를 의원님들께 드릴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하고 유기적으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학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연결해서 지속적으로 연결을 한다면 관리 부분도, 운영 부분도 충분히 앞으로 향후 대처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박경난 위원  아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계속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박경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공사 준공이 이제 약 한 1년 정도, 그렇죠?
  남짓 남았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김영식 위원  공사가 큰 공사고, 또 좀 체계적으로 잘 지을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 주시길 바라고.
  우리 ITS 총회가 강릉 시민들의 역할이 어떤 게 있나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은 지금 자원봉사 부분은 조직위가 이제 꾸려지면 범위는 아마 지금 생각했을 때는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그런 많은 인원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역도 올림픽 파크 일원에서 한정적으로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약간 전문성을 또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직 위원회에서 사무국이 구성돼서 내용이 나온다면, 지금 종합 계획상으로는 50명에서 100명 안쪽의 자원봉사자가 좀 필요하고요.
  그런 부분이 시민들하고 좀 같이 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ITS 세계총회가 열리면 시민들이 일단은 체감하게끔 하고,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한 부분을 저희들이 좀 만들어 드려야 되지 않냐는 생각을 오히려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 시민들의 역할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이제 말씀하시는데 아까 우리 배용주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강릉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내용이 ITS가 뭐냐는 게 대부분의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를 좀 대대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고 있고. 
  물론 거리에 여러 가지 현수막이나 영상물이나 좀 제작해서 하겠지만, 그 동 단위로 해서 통장단 회의할 때나 또 주민자치위원회 할 때, 각종 우리 시민사회단체 이런 쪽으로 이렇게 시간적 여유가 좀 되면 한 바퀴씩 돌면서 PPT 자료 좀 준비하셔가지고 그분들이 모여 있을 때, 모여라 이렇게 하면 또 그렇잖아요.
  모여 있을 때 그 장소에 가서 한 5분, 10분 정도 시간을 좀 할애해 달라 해서 설명을 좀 드리면, 그분들이 이렇게 쭉 듣고, 질문도 좀 받고 하다 보면 우리 강릉 시민들의 이해도가 올라가지 않겠냐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홍보에 대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난해 사실 이·통장님께는 한번, 저희가 21개 읍ㆍ면ㆍ동 전부 다 다녔습니다.
  다녔고,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저희들이 확대 계획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말씀을, 현장에서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서 질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용어 자체가 말씀 그대로 너무 어렵기 때문에,
김영식 위원  일반 시민이 받아들이기 좀 어려워.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래서 저희들이 설명을 깊이 있게 해드리고 해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 많이 좀 발생해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가능하면 도시정보센터로 좀 모시고 와서 견학실을 통하고, 1층 체험관을 거친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이해도가 높지 않나 해서…….
김영식 위원  그렇게 되자니 이제 모시고 오는 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힘들어.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모여 있는 그 위치, 장소나 이럴 때 찾아가서 좀 설명을 했으면 좋겠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강릉에 ITS가 유치돼서 우리 강릉이 가져오는 좋은 점, 장점, 이득이 뭐냐는 것도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주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 하나 할게요. 
  우리가 참가를 보면, 90개국, 20만 명 돼 있죠,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전문가가 2만 명이고, 일반 관람 18만 명인데.
  20만 명이 다 5일 동안 강릉에 머문다고 예측하는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5일 동안 계속 머물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배용주 위원  어찌 됐든 간에…….
○ITS추진과장 임신혁  한 이틀에서 3일 정도씩은,
배용주 위원  뭐, 하루 있다 갈 수도 있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이분들이 당일 아침에 왔다 저녁에 가지는 않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머무르게,
배용주 위원  25년도 4월 말 강릉시 인구가 20만 7,254명이야.
  거의 강릉시 인구가 5일간을 머물게 되는 거예요,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맞습니다. 
배용주 위원  이렇다면 숙박, 식당, 음식 이런 거는 뭐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일시적으로 숙박 부분은, 전시를 1일 한 4,000명.
  그다음에 세션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한 8,000명 해서, 일일 관계자 분들은 한 1만 2,000명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배용주 위원  1일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1일요.
 1만 2,000명 정도로 잡으면 그중에서 일부 안 주무시는 분도 있고 또 2인 1실로 들어갈 수도 있고 한다면 7,000실에서 8,000실 정도는 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희가 내부적으로 점검을 했을 때는 호텔이나 이런 부분은, 신라 모노그램이 이제 1,000실 넘게 이번에 오픈이 되면 한 5,000실 정도는 호텔이 일단은 확보가 되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 부족분에 대해서는 모텔이라든지 그다음에 펜션이라든지 그다음에 저기 한옥마을이라든지.
  다른 부분까지도 했을 때는 저희가 1만 2,000실, 1만 3,000실 정도까지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다고 보고를 드리고, 인근에 있는 평창이라든지 이쪽까지 가면은 1만 6,000실 정도까지는, 수치상으로는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배용주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왜 이걸 걱정을 하는가 하면, 저보다 해당 부서가 더 많이 고민하고 걱정하겠죠.
  10월이야, 단풍철이야.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그렇다면 평상시에 우리가 이걸 안 한다고 해도, 강릉 같은 경우에는 단풍철에 바닷가에 있는 호텔 여기도 보면 공휴일이라든가 연휴가 끼고 이러면 거의가 만실로 다 돼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맞습니다. 
배용주 위원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셔야 돼.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배용주 위원  왜냐니까 우리 얼마 전에 세계 잼버리대회 봤죠? 
  얼마나 그 대회 준비를 소홀히 해 가지고, 세계적인 망신을 듣고, 봤잖아.
  특히 우리 같은 경우에는 이 ITS 세계총회가 소도시에서 이루어지는 거는 처음일 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배용주 위원  이게 우리가 성공하면 다음 세계총회를 개최하는 국들도 작은 도시에서도 개최할 수가 있지만, 우리가 이번에, 이 세계총회를 성공 못 하면 그다음부터는 세계총회는 소도시에서는 거의 안 이루어질 겁니다.
  봐라, 작은 도시에서 해보니까 가니까, 뭐 잘 데도 없고 말이야, 방도 없어 갖고 말이야.
  뭐 여기 가라, 저기 가라, 가보니까 거기도 꽉 차고…….
  이런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
  뭐 하여튼 기간이 좀 남았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는 늘 하여튼 유비무환의 어떤 자세로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된다는 말씀을 추가적으로도 드립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보금  배용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조직 위원회와 사무국 구성에 있어서 우리 시 공무원분들이 파견되는 곳은, 사무국인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사무국입니다. 
김현수 위원  현재?
○ITS추진과장 임신혁  현재 지금 강릉시는 4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요.
김현수 위원  그 4명 다 ITS추진과 직원들이 가는 겁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정원이 12명인데 2명이 TF팀으로 지금 와 있습니다.
  그래서 2명은 먼저 6월 초에 발령이 정식적으로 결원 보충에 따라 가지고 요청이 오면 저희가 2명은 먼저 바로 파견 예정이고요.
  7월 정기 인사 때 나머지 2명은 지금 보낼 예정입니다.
김현수 위원  예, 지금, 이 자료들, 보고 자료들 중에서 제가 궁금한 건, 지금 주차장과 관련해서도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그 대회의장 건너편 쪽?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대회의장 바로 앞에 거기는 주차장은 아니고요.
  기존에 산이었던 거를 부지 정지 공사를 하면서 그 앞에다가 가식을 해 놓은 겁니다.
  소나무를 가식해놓고 그다음에 사토가 나왔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사토적취장을 지금 만들어 놓은 거고요.
김현수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조감도에 나와 있는 거 외에 추가 주차장 조성은 따로 없는 거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현재는 인근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을 하려고,
김현수 위원  그것만 해도 충분합니까? 
  지금 이렇게 많은 인원들, 20만 명이 찾아오는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래서 그 부분도 일단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조직위가 출범이 되면 수송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가미해서 해야 되고요.
  또 행정지원단이 구성되면 그 부분까지도 같이 겸하면서 의논을 해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수 위원  예, 뭐 조감도 상으로는 모든 경관이 다 멋있고, 아름답게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임시로 해 놓은 그런 시설들뿐만 아니고, 지금 조감도 상으로는 도로도 어떤 조감도에는 앞에 편도 3차로씩 막 이렇게 돼 있는 것도 있고 그러는데 실제로는 2차로인 거잖아요?
  왕복 4차로?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그 대신에 컨벤션 쪽으로 들어가는 거는 가변 차로를 하나 더 만들 겁니다.
김현수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일시적인 그 기간만의 문제일 수는 있겠지만 이 일대가 가을 관광객들까지 겹치고 하다 보면 정말로 많은 차량들이 또 강릉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서 또 찾으실 분들도 많고.
  차량 이동과 주차가 지금 이렇게 떠올려봐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여튼 이 본질적인 준비뿐만 아니고 교통수단 이용, 그리고 주차, 교통소통 그 문제도 각별히 신경을 좀 쓰셔야 되겠다는 당부를 좀 드립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게 할 준비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민 위원  권순민 위원입니다. 
  우리가 총회를 개최하면서 90개국, 20만 명이 온다고 지금 예측을 했습니다.
  우리 90개국하고 협의가 거의 다 끝났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이제 조직위가 출범됐고, 90개국은 사실은 저희가 이제 32회가 됩니다, 세계총회가.
  그중에서 90개국 참여도 있고, 102개국 참여도 있고, 보통 40에서 60개국 정도, 평균이지만.
  저희는 지금 국토부에서 처음 안을 잡고, 저희하고 상의할 때 90개국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조직위가 출범이 된다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무국에서 적극적으로, 나라 참여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권순민 위원  조직위가 출범되고 이후에 이제 그 나라하고 접촉해서 참가 여부가 결정 지어지는 부분인데.
  일단 우리는 국토부와 얘기했을 때 90개국 정도라고 예측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지금 가는 거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본 위원이 저번에 상임위 때도 질의했듯이 민간 기업, 우리 국내에.
  여기 ITS에 관련된 민간 기업들의 참여도 그런 부분도 좀 어느 정도 감안하고 계신 겁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이제 민간 기업하고 시하고 직접적으로 지금 하는 부분은 뭐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ITS 협회에서 그 역할, ITS 협회 역할이 ITS 관련된 업체들을 관리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 기업들을 참여하는 부분은 협회에서 지금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직 위원장으로 되신 한국도로공사 사장님 쪽도, 도공 쪽도 관리하는 별도 업체들이 또 있습니다.
  그분들도 함께 참여를 하고 그리고 각종 ITS와 관련된, 별도로 ITS와 관련된 유지 관리라든지 구축하는 업체들도 별도로 추진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비치고 있고.
  수원 총회도 이제 다음 주부터 열리지만, 강릉 쪽에 지금 많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수원 쪽에도 비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 쪽보다는 강릉에 참여하겠다는 그런 얘기도 들릴 정도로 의사를 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순민 위원  본 위원은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ITS 세계총회가 열리면 또 당연히 90개국 여러 나라가 하지만, 또 국내 기업들이, 여기에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시는 국내 업체들도 많거든요.
  그 R&D 사업하고 같이 또 연계해서 국내 기업의 여러 가지 발전된 가능성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이게 그냥 축제, 행사로서만 끝나지 않고 이 ITS 기술력이 세계적인, 전체적인 이런 부분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부분들을 국내 기업들도 보고 거기에 관련된 연구를 개발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하나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그냥 행사성으로 가는 게 아니고 그다음 단계, 발전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이제 거의 2,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 기반에 우리 강릉시가 많이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ITS 세계총회가 여러 나라에서 개최가 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도 했었고, 독일 함부르크에서 했었고,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좀 많이 나왔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께서 참고해서 국내 기업도 분명히 했을 거고, 문제점이 분명히 나온 게 있습니다.
  그거를 꼭 참고해서 이번에는 좀 보완해서, 최대한 문제점이 없는 ITS 세계총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알겠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권순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뭐 앞서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고, 저는 짧게.
  지금 우리 지역에 이 ITS 컨벤션이 또 하나의 명소, 랜드마크가 될 정도로 굉장히 기대들도 많고 예산도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뭐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당연히 애정을 쏟고 만반의 착오 없이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 컨벤션 안에 이런 회의실이나 이런 홀 외에도, 다른 부대시설이나 이런 게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은 지금 저희들도 그 기준, 필수 시설 부분이 있습니다.
  ITS 세계총회의 필수 시설 부분이 조건은 있지만, 저희도 그 조건을 충족하면서 사후에 운영하는 거에 지금 중점을 더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끝나고 난 다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카페테리아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이용을 하고 그다음에 행사 시에도 좀 휴식 공간도 확보가 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도 계속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저는 그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지금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굉장히 뭐 어떻게 보면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이 컨벤션 센터의 모습하고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저희가 시작이 되지만, 그런 부대시설이나 이런 것들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클 거로 생각하고.
  오신 분들도 그 부분에서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성공적인 ITS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돼서.
  그런 부분도 좀 이렇게 뭐 대기업이라든지 이런 각종 관련된 기업들하고 단체들하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좀 기해 주시기를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보금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 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우리가 올해 8월에 애틀랜타 몇 명이 가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최종 확정은 못 했지만, 많은 인원이, 시에서는 최소한 10명 내외 정도에서 가서 좀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럼 의회에서는 6명?
  직원 대동해 봐야 8명 되겠지.
  그러면 강릉시에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몇 명이 가는 거예요?
  20명도 안 되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지금 90개국에서 20만, 다 외국 사람들 계산해서 20만이 아니잖아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국내 포함해서,
김기영 위원  국내 사람들 구경하러 오는 거 다 합쳐가지고 하는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외국, 90개국에서 외국 사람들만 들어와서 숙박할 수 있는 걸 계산, 아까 과장님이 그렇게 해서 하는 거잖아요.
  이게 잘못하면 20만 명이 오든, 뭐 외국 90개국에서 20만 명이 다 오는 줄 아는데, 아니란 말이야?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김기영 위원  90개국에서 20만 명 오자면 한 나라에서 1만 8,000명씩 와야 돼.
  근데 이거는 그냥 시민들이고, 우리나라 국민들이고, 그냥 거기에 ITS 총회 한다니까 거기 이렇게 보러 오는 사람들 수치로 계산해서 이렇게 얘기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뭐 어마어마하게 외국에서 와서, 잠자리가 없어서 걱정할 이런 상황이 아니란 말이야.
  당장 내년에 ITS 총회를 유치하고, 총회를 치르는 나라에서 그만큼 가는데, 다른 나라에서 뭘 그렇게 많이 오냐는 거죠.
  ITS 관련 기업이나 어떤 이런 것까지 다 합쳐서 그렇게 된다고 하지만 당장 내년 10월에 ITS 총회를 지금 여기서 해야 되는 그 도시에서, 돈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남의 나라 총회 하는 데는 가지도 않으면서 그 나라 사람들 많이 오길 바래요?
  그건 아니잖아?
  다른 데 돈은, 조직위 구성하고 돈은 다른 데 실컷 쓰면서 정작 여기서 가는 인원을 겨우 억지로 억지로, 그것도 추경에 동냥하듯이 해갖고, 억지로 그 몇 명 데리고 가는…….
  그래 놓고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오기를 지금 바라는 거예요?
  이건 아니라고 봐요, 이거는.
  ITS 관련 기업에서 가는 사람들은 ITS 코리아 쪽에서 저희들이 담당해서 가면 거기에 전시를 하니까…….
  자율주행차에서부터 여러 가지 ITS 관련 전시를 하니까 그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요.
  그렇게 해도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잖아?
  우리가 22년도 9월 17일, LA에서 유치 확정되고 나서 한국인의 밤 행사했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때 ITS 관련 기업 그다음에 국토부고, 뭐 공무원들이고 시에서 전체 다 합쳐서 했어, 교민들이 아니고, 한국인의 밤이라 해서, 성공했다고 했을 때 모인 인원이 100명도 안 돼요.
  그럴 정도인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기대하는 거는 그냥 뭐 추상적이지, 그 정도는 올 것이다.
  여기 펼쳐놓으니까 이제 뭐 시민들은 물론 각 지자체에서 그렇게 많이 올 것이다.
  당장 지금 올해 대륙별 총회 수원에서 하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럼 수원에서 하는데 이건 세계총회가 아니지만, 우리가 대륙별 총회 할 때도 중국 쑤저우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륙별 총회 할 때 갔다 왔어요,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럼 국내에서 수원서 하는데 거기는 과연, 지금 날짜가 좀 이상하게 돼 가지고 가기도 좀 애매한, 단오 기간하고 있는 것 같고.
  이게 일종의 이것도 품앗이지.
  많이 가야지, 뭐 많이 오길 바라지.
  우리 강릉시의회서도 특위 구성해 가지고, 특위 위원들이 지금 9명인데.
  의장 포함해 가지고 겨우 6명만 가라.
  뭘 어떻게, 누구누구 선발해 갖고, 뭐 제비뽑기하나?
  거기 가는 그것도 못하면서, 뭐 어떻게 남의 나라에서 그렇게 많이 오길 기대하고, 바라고.
  이게 지금 조직위 구성해 가지고, 뭐 지금 예산들 보면, 물론 우리가 거기 가는 예산은 우리가 해야 되겠지만 너무 지금 1년밖에 안 남은, 이 ITS 총회를 아직까지도 조직위 구성 문제도 그렇고, 홍보 문제 이게 아직까지 너무 미흡하다.
  지금 매달리는 거는, 전전긍긍하는 게 컨벤션 센터만 빨리 총회 전에 저거라도 완공시켜야지 하는 거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시에서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뭐 그냥 우리가 산술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잖아요.
  남의 나라에서 하는데 우리는 안 가고, 거기서 많이 오길 바란다?
  그건 아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고민 좀 해보시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대륙별 총회 하는 데도 그렇고, 뭐 세계총회도 그렇고, 한번…….
  우리가 LA에서 유치 성공할 때 대만 타이베이하고, 대만 타이베이 3수 도전 중이었고, 우리는 처음 도전하는 거였고.
  최초로 강릉 같은 인구 20만 중소도시가 하는 것도 처음이고, 신청했을 때.
  그거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해냈잖아요.
  그때 대만 사람들 얼마나 왔어요? 
  그 컨벤션 복도 이쪽에서 그 사람들 다 된 것처럼 희희낙락할 때, 그 사람들 적어도 7~80명 왔어요, 내가 대충 세보니까, 한 7~80명 되겠더라고.
  뭐 그럴 정도인데 우리는 그렇게 딱 필요한 인원만 가가지고, 일단은 유치는 성공했으니까.
  남은 기간 동안 좀 많은 사람들이 ITS 세계총회 강릉에서 하는 거에 좀 관심 갖고 올 수 있게.
  아까 우리 뭐 동료 위원도 그렇게 얘기했지만,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있다, 시민들이.
  너무 조직위 자꾸 그쪽에서 홍보하는 이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아까 과장님 그랬죠.
  도시정보센터에 한 번만 방문하면 ITS에 대해서 많이 이렇게, 생각을 갖고 바뀐다,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럼 어떤 일이 있어도 강릉 시민들은 다 도시정보센터에 왔다 가게 해야지.
  거기에 돈을 들이더라도, 왔다 가게 해야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래야지 과장님이 자신 있게, 한 번 도시정보센터에 와서 딱 보고 나면,‘아, 이게 ITS라는 게, 이 지능형 교통 체계를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이거구나’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얘기하셨으니까.
  우선은 강릉 시민들에 한해서 이걸 한 번쯤은.
  뭐, 말로만 맨날 강릉시의 무슨 단체가 백구십몇 개니 이백몇 개니 하는데, 다 홍보를 해 갖고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하여튼 뭐 남은 기간에는 컨벤션 센터뿐만이 아니고 모든 거를 차질 없이 진행하자면 만만치 않은 건데, 하여튼 기왕 됐으니까 열심히 해 주시고.
  지금 여기 아까 책자에 보니까 롯데 칠성 음료에 자율주행 화물차.
  그건 롯데에서 자기들이 만들어 내는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저희가 이제 자율주행 시범 지구를 하니까 본사 쪽에서 저희 쪽으로 연락이 왔고, 미팅을 통해서, 그러면 우리가 국토부에다가 시범 지구, 도로 10.5km에 대해서 지정 요청을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해 줄 테니까, 그럼 적극적으로 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기영 위원  그래서 그거 다 했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지금 국토부에서 아직 승인, 6월이나 7월 중에는 그 길이 10.5km에 대해서 지구 지정이 된다면 그 후에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근데 이거 뭐 자율주행 화물차가 소주병 싣고 다니더라는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저희 지금 자율주행 부분은 예전에 저쪽 물류센터에 오픈 행사를 한 번 했었습니다.
  오픈 행사했을 때 자율주행차가 그 앞에 한 100m 정도 구간을 했는데 그거는 저희가 하고자 하는 그 차량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차량을 잠깐 시연을 했던 그 부분은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아니, 본 위원도 이거 모르는데 처음 듣는 얘긴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 지역구에 있는 의원이 저번에 얘기를 하는 게, 큰 화물차가 공장에서부터 술병을 싣고, 그 성산 물류 단지까지, 쉽게 해서 무인, 자율주행 화물차가 싣고 다닌다더라고.
  이게 뭐 그 정도면, 이게 지금 우리가 이 조그마한 차량 가지고도 자율주행하는 게 저렇게 힘든데, 그 큰 화물차가 어떻게 하루에 몇 번씩 이걸 싣고 다니냐니까,“아이고, 싣고 다닙니다”이러던데, 아이고…….
    (웃음소리)
  내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런 거 들어본 적도 없고, 그걸 하자면 지정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뭐 그 큰 화물차가 소주 가득 싣고, 그냥 계속 다닌다는 거야.
  아, 나, 참 이거 또 이상해지네요. 
  하여튼 뭐 어떻게 됐든 간에 그것도 뭐 해서 화물 운송했으니까, 뭐 잘 돼야 되고.
  또 저번에 한번 저녁 무렵인가 이래 보니까, 우리 신호등 고장 난 줄 알았어요.
  녹색 신호가 그냥 그대로 켜져 가지고, 몇 번을 그냥 있는 거야.
  그러니까 그다음에 다른 신호 대기 차량들은 다 줄이 늘어섰을 거 아니에요, 그게 퇴근 시간인가 그랬는데.
  그래서 서서 이렇게 보고, 신호등 고장 난 줄 알고, 저거 신호등 고장 났다고 전화를 하라 이러니까, 조금 이따 보니까, 앰뷸런스가 혼자 내달려서 동인병원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아, 이게 긴급 차량 신호 우선, 이게 작동이 된 건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더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참, 응급 차량들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니까 뭐 그렇게 해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그런 거니까.
  그러니까 다른 신호에 줄 서서 대기 차량들, 기사들은 운전하는 사람들은 뭐라 그랬겠어요.
  영문도 모르고, 차는 막히고, 난리를 치고.
  그게 뭐냐면 그런 게 아직까지 홍보가 덜 됐다.
  이 얘기를 들으면 우리도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 하고, 저 신호가 왜 저렇게 됐을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서 자꾸만 강릉 시민들한테도 좀 홍보가 돼야 되겠다.
  그런 부분이 지금 우리가 강릉 시내 안에는 웬만하면 신호 체계가 연동되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연동제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
  그래서 이게 이 정도 됐으면 이 신호 떨어졌는데 감지할 때 여기에 차량들이 하나도 없는데도, 신호 계속 그냥 직진 신호가 켜져 있는 경우가 지금 아직까지 많단 말이에요.
  이 정도 되면 여기 직진 신호를 받으면 거기서 이쪽 차선을 감지하면 저기 뭐 한 50m까지도 차량 한 대도 없는데 그놈은 직진 신호는 계속 켜져 있는 이런 거는 조금 비효율적인데.
  그걸 그렇게 그거에 의해서 이 신호등을 흔들어 놓으면 이게 또 연동제가 이게 다 엉망진창이 돼 가지고 안 될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떨 때 보면 차 한 대도 안 지나가는데도 이 직진 신호는 계속 켜져 있는 경우도 있더라.
  그래서 이런 부분이 앞으로 이런 지능형 교통 체계에서는 이런 것도 좀 시정이 돼야 되지 않겠는가…….
  이게 지금 예전에는 다 교통과에서 했는데, 이제 뭔 얘기만 하면 이거는 교통과에서 안 하고, 여기서 한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예를 한 가지만 더 들어줄게요. 
  여기서 이제 다리 건너가지고 가면 관대 올라가는 사거리가 있죠?
  그 사거리 직전에 자이 아파트가 준공돼서 오픈하면서부터 그 신호 만들었잖아.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혹시 과장님 아침 출근 시간에 거기 한번 나가봤어요, 사거리?
○ITS추진과장 임신혁  저희가 초창기, 입주할 시점에는 한두 번 정도 나갔었고요.
  그래서 지금은 물론 일부에서는 민원들이 아직도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쪽을 저희가 스마트 교차로를 설치해서, 좌·우측 들어가는 시간대별로 교통량이, 모든 게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호를, 말씀하신 대로 그다음에 관대 쪽으로 들어가는 연계 부분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현재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주에서는 감응 신호를 일단은 넣어서, 불필요한 시간들도 좀 제외를 했고.
  그런 부분을 했는데 아직도 시민들 입장에서는 좀 부족하다.
김기영 위원  시민들 입장이 아니고, 아침 출근 시간대 한번 나가 봐요.
  본 위원은 출근 때 들어오다가 신호를 세 번, 네 번 받으니까, 짜증이 나서 돌아간 게 한두 번도 아닌데, 요즘 보니까 아침에 또 이상한 길거리 인사하러 나가 보니까 마비가 돼 가지고 신호를 받을 수가 없어, 거기가.
  동해 쪽에서 들어오는 차량 직진 신호를 받으면 여기에 자이 아파트 들어가는 신호하고 연결해서 빠져줘야 되는데, 그걸 못하니까 그 차량들이 들어오면서 그냥 사거리 교차로에 쭉 줄을 딱 서니까.
  그다음에 이미 관대에서 내려온 좌회전 차량들이 접어들 수가 없고, 직진 차량들이 갈 수가 없어요.
  이 교차로에 그냥 차들이 쭉 섰으니까 못 지나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차량들도 신호 한 번 받아도 가지도 못하고, 또 이 차량들도 다 서.
  그다음에 강남동에서 올라온 차량들은 직진 차량은 많지 않은데 전부 다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이게 다 3개 신호가 전부 다 한 군데로 몰려 들어가지고 자이 아파트 앞에서 그냥 걸리는 거예요.
  나가서 한번 봐요, 출근 시간대.
  가보면 그러면 거기 운전자들이 얼마나 짜증이 나겠냐.
  그러면 대번에 하는 소리가 뭐냐, 누가 저기다가 진출입로를 내줬냐, 이 국도변에.
  강릉시가 관할 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내준 거예요.
  국도유지 애들 같으면 턱도 없는 소리에요. 
  시에서 도로 관리를 하니까 시에서 저렇게 내줘 갖고, 신호 체계를 저렇게 만들어서 이걸 꼼짝달싹도 못 하게 만드는 이런 부분이 발생했다.
  시내 동 단위만 딱 벗어나면 그다음에 관리청이 국도유지예요.
  국도유지 차량 많지도 않은데 강동 나가 갖고, 그 동해 쪽으로 쭉 나가다가 발전소로 들어가는 도로 개설하는데 삼거리가 되잖아.
  여기다 신호등 하나 달면 아무런 문제도 없고, 국도유지에서 3년 동안을 협의 안 해줘서 결국은 입체 교차로 만들었어요, 거기.
  입체 교차로로 허가받아서 지금 공사하고 있단 말이지.
  그런데 여기는 시가 관리하는, 관리청인 시인, 그렇게 허가 낼 때 그렇게 해줬다.
  그러니까 저런 일이 생겼다. 
  이걸 한번 과장님은 이게 지능형 교통 체계 어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은 걸 갖고 있으니까, 한번 이 시간대 이 신호 체계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교차로에서 차량들이 서가지고 옴짝달싹 못 하는 그런 일을 해결할 수 있겠는지 한번 나가보고 좀 고민을 한번 해보라는 얘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알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이게 뭐 운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 똑같아요, 짜증이 나는 거.
  이걸 내년에 ITS 세계총회를 강릉에서 하겠다면서 저런 신호 체계를 가지고 총회를 한다?
  아이고, 창피스러운 얘기지.
  한번 고민해 보세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거는 내가 볼 때 당장 시급하게 해야 될 일인 것 같으니까, 한번…….
  그분들이 거기 아니라도 진출입로가 있잖아요, 다른데.
  가장 얘기를 많이 하는 게 출근 시간대니까, 그 출근 시간대는 거기서 나와갖고 좌회전해서 동해 쪽으로 나가는 거 이런 신호 체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거기 사거리 신호 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한번 좀 나가서 면밀하게…….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뭐 과장님이 거기에서는 좀 많이 안다고 생각하니까 한번 나가보시고 좀 고민을 한번 해보시라 이런 얘기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용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김진용 위원입니다. 
  조직위가 구성되면 우리 시에서, 지금 ITS 부서에서 해야 되는, 관여를 직접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은 뭐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은 저희 쪽에서 파견된 직원들하고 긴밀하게 강릉시,
김진용 위원  모든 행사 준비는 조직위에서 결정 사항이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시에서는 이래라저래라 이거 아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지만 이제 시에서도 요구 사항들이라든지,
김진용 위원  아니, 요구 사항이지, 안 받아주면 못 하잖아요, 그렇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파견을, 직원들이 나가는 겁니다. 
  그 부분을 반영시키려고…….
김진용 위원  이게, 세계 합창대회, 우리가 겪었잖아요. 
  두 번 다시 못 하는 이유가 있죠?
  지금 그때의 숙박시설, 교통시설 조금 좋아졌지만, 강릉시의 여건은 지금 제가 봐서는 똑같아요.
  그러면 숙박시설이 여기 왔는데, 어디로 갔어요, 나중에?
  바가지에다가 금액 비싸고, 이분들은 어디로 갔어요?
  양양, 고성으로 올라갔잖아요?
  그분들이 강릉에서 숙소를 여기 하라고 우리가 강요할 수가 있어요?
  조직위에서 그거를 관여할 수가 있어요?
  못 하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20만이 오면 뭐 하고, 21만이 오면, 50만이 오면 뭐 합니까?
  똑같은 형태가 된다. 
  저희들은 지금, 이 시점에는 어떻게 하면 ITS 총회가 문제가 아니라, 이 행사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하는 포커스가, 우리 의원들이 나중에 끝나고 났을 때는 추궁할 거 아닙니까?
  뭐가 문제야, 뭐가 문제라는 거, 그렇죠?
  이거를 머릿속에서 좀 생각을 해서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부터 차근차근해 나가야 된다.
  교통 체계는 지금 우리가 안 하더라도 시스템에 의해서 해야 되는 입장이에요, 그 준비 단계에서.
  근데 부수적으로 이 인원 가지고 지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과에서 협조가 안 되는데?
  지금 우리 김기영 위원님 말씀하신 거, 각 위원님들 얘기한 게.
  도로 공사를 지금 여기에서 세계총회 때문에 하게 되면, 도로과, 건설과 또 도색하고 차선 이렇게 해서 신호 체계 해서 우리 지금 하잖아요, 그렇죠?
  이거 뭐 정체되고 이렇게 했다는 거 있잖아요.
  전부 교통과에서 한 걸로 생각하지, 우리 부서에서 여기에 연계돼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시민들이 안 한단 말이에요.
  가장 가까이 내가 접해 있는 부서를 먼저 생각하지.
  그럼 우리는 ITS 총회 끝나면, 우리는 과가 있어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 업무가 다 어디로 가냐 이거예요.
  누군가가 이관을 받겠죠. 
  자, 조직위가 구성되면 하고 싶은 얘기 아무리 해봤자 안 됩니다.
  장이 우리 시장님이 아니라서, 주도권을 갖고 끌고 가는 게 아니라서…….
  우리 세계 합창대회 90개국 뭐 해 갖고 하는데 결국은 절반도 채 올까 말까 했죠.
  시민들이 참석을 했습니까? 
  20만 되는 시민들이 절반이라도 참석을 했습니까?
  안 했단 말이에요. 
  똑같은 현상이 지금 일어날 거라는 거지,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세계 대회를, 이런 세계적인 거를 유치를 할 때는, 종사자, 관계자 이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참석을 해요, 기본적으로.
  그런데 부수적으로 관심 갖고 오시는 분들이 문제라는 거지.
  회의 장소에 들어오시면 세미나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죠?
  그러면 거기에 학술 그다음에 전문가들, 기타 등등 전부 관계자들이란 말이에요.
  관련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렇게만 하면 끝이라는 거지.
  그걸로 끝난다는 거예요.
  세계 합창대회도 그거예요, 참석자들만 하고, 그날 대회 한 것만 하면 끝났어요.
  연계성이 전혀 없었다는 거지. 
  그건 조직위에다가 맡기면 안 돼요.
  우리 시민들하고 같이, 행정하고, 시민들하고 같이 가야 돼요.
  그래서 우리 걸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이 아무리 해 줘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갖고, 단체별로 나서 갖고, 글쎄, 그게 뭔지 해서.
  정말 학술 하러 오시는 관련자들이,“야, 정말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갖고 왔구나”이래야 되는데, 썰렁하고, 저기도 텅 비고, 자기들끼리만 하는데.
  정말 무슨 행사를 하려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차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행사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져야지만 된다는 거예요.
  그건 뭐, 우승이 아니라 정말 그분들도 기분 좋아서 할 거예요.
  그런 행사가 소도시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우리는 그렇게 몇 년 동안 지금 했지만, 지금 여기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이렇게 해서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게 지금 책자에는 그런 게 없어요.
  어떻게 동참을 같이하겠다는 이제는 그런 게 지금은 나와 갖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게 1년 동안 해도 모자라요. 
  왜?
  숙박시설, 음식점, 기타 등등 전부 관계, 강릉시에 있는 사람들이 동조해서 같이 협조를 해야 되는데, 안 그럼 바가지잖아요.
  우리가 겪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인원도 모자랄뿐더러, 우리 직원들 이 인원 갖고 턱도 없는 얘기예요.
  차라리 저는 조직위가, 시의 조직위가 별도로 있어야 된다고 봐요.
  부수적으로 그 조직위에서는 큰 거를 하지만, 밑에, 밑바탕에 있는 세부적인 거는 우리가 해야지.
  조직위에서는 손도 못 댈 거라고.
  그런 조직위를 우리가 내부적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지.
  이거는 분명히 검토를 해 보셔야 돼요.
  안 그러면 우리 특별위원회가 나중에 감사로 그냥 전환할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우리가 고생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이러기 때문에, 그쪽 분야에 지금부터는 계획안이 나와야 되겠다는 겁니다.
  건물은 책임 감리하고, 책임 준공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쪽에 맡기고요.
  어차피 지금 지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쪽에는 그분들한테, 민간 회사 사업자들한테 맡기고, 조직위는 조직위대로 갈 거고, 우리는 우리 조직 가지고 다시 구성해서 한번 해보자, 이겁니다.
  이해 가시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강릉시 의견이 충분히 조직위에다 전달이 되고, 저희 또한 하여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조직위는 큰 틀에서만 전달되는 거지, 받아들이는 거지, 우리 사소한 것 있지 않습니까?
  우리 의원들이 얘기하는 거는 하나도 안 받아들여요.
  그거는 우리 집행부에서, 시에서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우리 의원들은 우리 시민들하고, 우리 시를 위해서 얘기하는 거지.
  그 조직위에는 우리 얘기가,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어간다고.
  그들만의 틀이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 얘기는 우리끼리라도 좀 해보자는 얘기예요, 우리 얘기를.
○ITS추진과장 임신혁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정보센터와 자율주행차 같은 경우에 시민들이 굉장히 다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추천을 드려서 갔다 오신 분들은 만족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다 공통적으로 지적하셨듯이, ITS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주시고 또 각종 플랫폼을 총동원해서 강릉 시민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 국내외 홍보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략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 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을 적극 반영해서 준비 사항을 촘촘히 점검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위원님들과 ITS 추진과를 비롯한 집행 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차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