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318회
산업위원회회의록
제5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2월 04일(수) 10시
장소 : 산업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5년도 당초예산안
-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해서, 위원님들 뵙게 돼서 반갑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다룰 예정입니다.
심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의견 제시, 또 적극적인 논의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께서 의사보고를 해 주시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본 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제25조 및 제75조에 따라 본 위원회에 회부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0시01분 개의)
오늘 제5차 산업위원회는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제7조에 따라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청가서를 제출하여, 「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2조제3항‘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모두 사고가 있을 때에는 위원 중 최다선의원이, 최다선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한다’는 조항에 따라 최다선 연장자인 제가 위원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산업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산업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도 내실있는 예산안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특별자치추진단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자치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하여 총괄적인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특별자치추진단 3개 부서 과장들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늘 애쓰시는, 존경하는 산업위원회 이용래 위원장님과 김문섭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별자치추진단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자료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이어서 부서별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특별자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특별자치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특별자치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특별자치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시는 산업위원회 이용래 위원장님과 김문섭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특별자치과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년도 대비 48~9% 정도 다행히 증가 모금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전년도도 고생했지만,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한 지 얼마 안 돼서 많이 힘드실 텐데, 그런 부분들을 더 신경 써서 기금이 많이 모여서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께서 고향사랑기금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셔서 12월에도 전년도 대비해서 홍보 건수, 많이 이제 적립이 됐고.
그래서 되게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고향사랑기금을 예치하고, 운용을 하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예금 금리가 살펴보면 1개월 이상이 2.65, 3개월 이상이 2.8 이렇거든요.
근데 지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율이 1년은 3.5% 이렇게 되고 또 다른 특별회계의 예치금 이율을 보면 6개월이 3.45, 3개월이 3.3% 이렇게 되거든요.
이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다른 특별회계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운용하는 이자율과 저희가 좀 상대적으로 고향사랑기금이 좀 적다고 생각하는데 이율이, 이건 어떻게 지금 이자 운용을 하고 계시죠?
고향사랑기금에 한정해서,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농협하고 금고 계약에 의해서, 협약에 의해서 금리가 정해져서, 동일하게 적용되고요.
다만 저희가 파악한 거로는 위원님께 드린 자료처럼 24년도 10월 23일 자로 고시 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요즘 전체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는 추세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가 드린 자료상의 예치 금리는 인하된 금리를 보고자료를 드린 거고, 기존과 한 0.3% 정도 차이 나는 인하된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기존의 사례로 드신 이자율하고,
그러니까 애초에 계약을 좀 낮게 하셨다고 보여지거든요.
다른 회계 같은 경우에는 다 지금 24년도, 25년도 9월까지, 이렇게 24년도 말, 이렇게 다 3개월 정도 단기로 해서 3.3% 이율을 해서 계약을 했더라고요.
저희가 애초에 좀 이율에 대해서 관리가 소홀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서 모금액이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특별자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항만물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항만물류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항만물류과 담당들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평소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이용래 산업위원회 위원장님과 김문섭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만물류과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아시죠?
예산서 1,139쪽에 보면 항만 기능강화 및 활성화(전환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한 45억 정도가 삭감됐습니다.
예산을 이렇게 세운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그리고 저희가 내년 컨테이너 물동량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추경 예산에 추가로 더 편성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 2023년 8월부터 시작해서 컨테이너가 1만 TEU 정도 들어오다 보니까…….
다만 이제 조금 야드장 문제라든가 검역, 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옥계항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처음 과장님 얘기했던 부분보다는 많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실적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사실상 그 이면에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집행기관의 집중 사업인 만큼 예산 집행률이나 아니면 그런 부분을 움직이는 도에서 예산 받아온 부분들은 최대한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좀 크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동해하고 부산에서 올라오는 철도 KTX가 올해 12월에 동해, 삼척까지는 되죠?
강릉은 아직까지 일반 철도로 들어와야 합니다, 맞죠?
저는 분명히 그때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예타가 통과됐습니까?
지금 KDI에서 예타하고 있는 상황…….
그래서 기존 KDI에서도, 저희한테 공표된 사항은 아니지만, 시내권에 특히 동해권 같은 경우에 시내권으로 들어갈 것인지, 조금 외곽으로 갈 것인지, 이런 노선 문제도 종합적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하고 KTX가 열린다는 뉴스가 계속 보도되고, 시민들은 당연히 강릉까지 연결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동해까지가 올해 12월 개통이고, 나머지는 일반 철도로 들어와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상 저는 우리 강릉시가 좀 대응도 늦었고, 너무 늦게 온 부분이라고, 그런 부분에서 보기에는 좋지는 않습니다, 시민들 우려도 분명히 있고.
근데 이 부분이 우리가 KTX를 지하화하면서, 광역으로 들어오면서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그런 부분에 비해서 우리가 대응이 너무 늦고 하는 부분이 좀 그렇지 않나 판단됩니다.
저는 최대한 이 부분도 좀 빨리 해서, 중앙정부에 예타를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발 빠르게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철도민원 해소 사업 추진하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3,000만 원 편성이 됐어요.
23년도에는 6,000만 원 편성을 해서 한 건 집행을 하셨어요.
그리고 24년도에는 미집행으로 되어 있거든요.
집행률이 0%인데 근데 25년도 성과계획서를 보면 24년도 실적을 다섯 건수로 기재를 하셨단 말이에요.
왜 실적이 다섯 건이죠, 미집행인데?
저희가 자료 작성 과정에서 실적 부분 기재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다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지금 24년도는 집행을 전혀 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그럼 25년도 목표치를 하향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다섯 건까지 지금, 23년도부터 집행한 성과를 보면, 민원이 다섯 건까지는 해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공사가 필요한 민원은 국가철도 공단에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연결을 해 주면 되지 않습니까?
예비비 성격인데 저희가 지금 현재 다행히 강릉~제진간 철도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저희가 철도공단하고 협의할 수 있는 케이스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 현재 공사를 안 하고 있다면 저희가 또 그러한 민원들은, 소소한 민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저희가 예비비 성격으로 편성하는 것이고요.
지금도 제진간 철도 1공구 현장에서의 민원들은 가급적이면 저희가 철도공단에,
그렇지만 그 외에도, 철도 구역 밖에 있는, 겹치는 부분도 철도공단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 예산을 절감하는,
더 질의하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과장님께 우리 신보금 위원께서 지금 질의하신 내용들,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놓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성과보고서라든가 계획서 등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미흡하거나 허위는 아니겠지만,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우리 강릉시, 민선 8기 김홍규 시장님의 모든 계획의 중요한 부분은 이 과가 다 가졌어요, 그렇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는데 자료가 불충분해서 이 자리에서 과장님이‘잘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건 참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말씀 하시죠, 어떻게 하시겠어요?
소음, 진동, 분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하 공사를 하면서 야간에 하잖아요.
야간에 하면 사람들이 자잖아, 그렇죠?
숙면을 취해야 되는데 밤에 하면 어떡합니까, 그렇죠?
한 번 안 돌아보셨죠, 과장님?
안 된단 말이죠.
자는데, 집 밑에 바닥에서, 지하에서 쿵쿵거리고 소리 나면 어떡합니까?
이거 어떻게 시정하죠, 시정을?
지금 아마 철도공단에서도 공사 일정이나 이런 것 때문에 공사 진척을 위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은 철도공단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요즘 전선 지중화 사업 같은 경우도 최대로 민원이 없게끔 하고 있는 이런 중요한 시점에, 철도시설공단에서 국가사업이라는 셈 치고 막 들이대는데, 이건 안 된다, 그렇죠?
한번 살펴보시고, 사천 쪽에서 그 소리가 납니다.
한번 살펴보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항만물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ITS추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ITS추진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보고에 앞서 ITS추진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와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도약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산업위원회 이용래 위원장님과 김문섭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ITS추진과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느낄까요, 과장님?
그다음에 ITS 구축사업을 구성함에 있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분이,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 부분까지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홍보하는 부분들을 조금 더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이제 컨벤션센터가 착공 들어가서 올라가기 시작하면, 가시적인 부분이 생기면, 시민들이 언제 생기는 건 알지만.
아직까지 기초공사만 돼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도대체 언제 되는 건지, 어떤 건지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낮은 것 같습니다.
홍보 부분에서 조금 주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신 위원님 안 계시면, 이번 기회에 우리 단장님께 한 말씀 좀 듣겠습니다.
민선 8기에 들어서 특별자치추진단이 3개 과가 있는데, 3개 과가 최고의 역할을 많이 해야 할 과예요.
거기를 관장하는 단장님께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 그 각오 좀 한 말씀 하시죠.
저희가 민선 8기 들어서면서, 민선 8기 시정 공약 사업이라든지, 핵심 현안 사업을 저희 추진단에서 대부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이끌어 냈고, 또 옥계항만 활성화도 컨테이너선 국제 정기선 화물, 23년도 8월부터 시작해서 한 2만 TEU 가까이 수출입, 활성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특별자치과에서는 강원특별법을 적용한 1호 특례로 주문진 국가 정원, 지방정권 사업에 농촌사업특례까지 이끌어 내면서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5년도에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당면한 공약 사업과 핵심 현안 사업을 준비한 대로, 우리가 목표한 대로, 차분히 추진해서 25년도에 목표한 성과를 충분히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단 모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시작이 좋았다가 또 축소하고 이런 것도 있어요.
ITS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 시작보다 마지막 결과치가 좋아야 되니까, 결과가 잘 나오게끔, 단장님 관심 많이 가져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그래도 컨벤션센터도 착공해서, 잘,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25년도에는 저희 열심히, 적극적으로, 힘차게 뛰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ITS추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과장들과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13일까지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상하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 지원해 주시는 산업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상하수도사업소의 예산 편성 방향은 수도시설 확충, 노후 상수관 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오·우수 처리를 위해 분류화 사업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이어서 부서별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상하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행정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상하수행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조대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중 상하수행정과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상하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상수도과장님이 교육 중으로 급수담당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상수도과 5개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먼저 상수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산업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수도과 전 직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 상수도과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특별회계에 보면 노후 연곡 정수장 정비 사업 있죠?
지금 기존에 있던, 일일 몇 톤을 처리했어요?
지금 새로 만드는 거는 1만 4,800t짜리를 재건설하는 거죠?
지금 현재 연곡 정수장 용량은 1만 4,800이고요.
여기 현대화 사업이 그대로 이전해서 개축하는 사업입니다, 국비가.
그러니까 증설이라든가 이런 거는 국비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로는 1만 4,800 그대로, 497억 그만큼만 개축하는 사업입니다.
리모델링이 아니라, 그 현장에 있는 걸 갖다가 리모델링하는 게 아니라 그 용량만큼, 시설 용량만큼 다른 데다가 새로이 신축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전년 대비 좀 깎였는데 이게 지금 현재 한 88% 정도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26년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급배수관 신설 및 확장공사에 19억 정도 세웠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내년에 세운 부분이, 이 정도 금액으로 공사할 데가 많습니까?
그럼 거의 오는 게 한 11억에서 12억 정도가 오는 게 있고, 그다음에 연곡,
지금 거의 읍ㆍ면ㆍ동에서 들어온 한 10개, 예를 들어서 20개 정도가 들어오면 우리가 이제 토지 사용,
그러면 배관이 원래는 일자로 들어가야 되는데 돌아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까?
또 어떤 집에서는 뭐 이거 동의를 해주면 돈을 요구하는 약간 그런 데가 있어서, 동의가 되면 거의 다 숙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급수는 아직까지 상수도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이걸 또 돌려서 갈 수는 있는데 그건 또 예산상 안 된다고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러면 일단 제일 좋은 거는 토지주의 승낙을 받아야 되는데 이 부분이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계속 악순환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상 우리가 강제 조항이나 그런 부분은 없잖아요, 맞죠?
개인 사유재산 침해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현장에서 가면?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한 10필지 필요한데, 8필지를 받았는데 이 2필지는 옆으로 피해 갈 수 있다, 이러면 저희가 이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딱 정중앙에 걸리거나 아니면 중간에 걸린 토지가 너무 큰 필지를 다 차지하고 있으면 그런 거는 못 합니다.
저희가 이제 한 10필지 줬는데 8필지를 받았다 그러면 현장에 가서 그걸 좀 경계 측량까지 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실제 전화번호 이런 거를,
그러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이 땅이 누구 땅이다 대부분 알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이제 얘기를 하고 이렇게 동의를 받다 보니까,
신청서를 작성해야 되잖아요, 맞죠?
우리 관에서 전화해서“숙원사업입니다”그런 얘기를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얘기하는 거는 지금, 이 시대에, 상수도 물을 먹어야 되는데 지하수를 지금 먹고 있다, 상수도를 받고 싶다.
그런데 이제 아까 말한 것처럼 애로사항이 토지의 중앙을 뚫고 들어가거나 그냥 토지 승낙이 안 되다 보니까, 이게 계속 딜레이되다 보니까 결론은 포기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도 좀 좋은 방법을 찾아서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건 마을 자체적으로 알아서 할 일이고, 그렇잖아요?
물론 이제 그런 쪽으로 보면 상하수도도 그렇고 보광리 쪽은 오히려 하수도는 고속도로 휴게소 때문에, 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수 시설 다 했어요, 성산면 보광리 쪽은.
근데 이제 상수도는 안 되다 보니까 지금 다른 쪽은 들어가서 보광리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남은 게 이제 어흘리에요.
이런 쪽이 남았는데…….
그래서 점차적으로 이게 예산, 이것도 기본계획에 들어가 주면 예산을 받으니까 좋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근본적으로 좀 읍·면 단위 쪽에도 우리 지방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은 쪽을 좀 앞으로 연차적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하면 결국 나중에 이런 예산은 안 들어가도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도 좀, 예전에는 시골 쪽에 보면 아, 산에 물이 좋다 해가지고 지방 상수도를 안 하고 이제 마을 상수도를 갖고 이렇게 사용하는 지역들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분들도 이제는 우리 시 상수도를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다들 원한단 말이에요.
그거는 이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좀 그런 걸 잘 감안해 가지고, 계획을 좀 그렇게 세워서 해주는 게 좋겠다.
우리 마을상수도 담당자가 얘기하는 건, 해당이 아니에요.
마을 상수도 지금 이제 그렇게 운영해서 이만큼 예산 들어간다는 거였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수도과에서 그건 해야 될 일이니까, 마을상수도 담당자가 답변할 일은 아니고.
지금 최대선 과장님이 교육 중이라서 뭐 계장님이 답변하시는데 그것도 이제 우리 국장님도 그렇고, 중장기적인 계획 좀 잘 수립을 해서.
언제 어느 때에, 들어갈 수 있는지 까지도 자꾸만 그분들은, 그 지역의 의원들한테 자꾸 묻잖아요.
언제 우리는 상수도 들어오냐, 이렇게 자꾸 묻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하루아침에 상수도가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지역에 있는 의원들도 답변할 수 있는 뭔가가 돼야 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중장기적으로 상수도 보급을 하려 하는 이거를 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나중에 자료 좀 제출해서 설명 좀 해주고요.
그래야지 그게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빼주는 거, 계장님이 잘 아니까, 그거 한 번 현장에서 잘 체크하시고.
또 일하는 사람들이 잘못했다 해갖고 또 뭐 잊어먹고 안 뺄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거를 계장님이 좀 체크를 한번 해줘요.
그런데 지금 그나마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돼 있는 4개 마을들은 이제 전면 교체를 다 했잖아요.
아주 예전에 PVC 파이프로 다 했던 이게, 깊이도 그렇고 뭐 제대로 안 해놓으니까 막 얼어서 터지다가 지금은 이제 우리 지방상수도관으로 작업을 다 해놨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홍제동에서 물을 끌고 올라가면, 딱 연결만 하면 될 수 있게끔 다 해놨잖아요?
그분들은 그렇게라도 해준 것에 대해서 다 고맙게 생각하니까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일들 잘하셔서 좋은 소리 들어서 본 위원도 좋고, 앞으로도 좀…….
어차피 우리 공무원들도 그렇고 의회 의원님들도, 공통점이 있어요.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공무원도 그렇고 우리 의원님들도 다 마찬가지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니까.
하여튼 시민들을 위해서 맑은 물 안정적으로 잘 먹을 수 있도록, 지금도 잘 하시지만 앞으로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까지.
연곡에 노후 정수장 정비 사업을 하잖아, 그죠?
관련해서 원수 확보하려고 이제 취수장에다가 뭡니까?
그 뭐라 그러죠, 저류 댐?
지하수 저류 댐을 만들잖아요.
거기에서 이제 물을 모아서 댐을 만드는데, 간간이 전화가 오는 게 취수장의 물을 취수하는데, 들어가는 물이, 흘러가는 물이, 정화되지 않은 물들, 그렇죠?
하수 처리가 안 된 옛날 농촌에 그런 물들이 왜 도랑으로 해서 쭉쭉 내려가잖아요.
그 물이 그냥 연곡천으로 들어간다.
그 물을 먹고 있다고 해서 이번에 저류 댐 관련돼서 보도가 나가니 시에서는, 저보고도 한번 얘기를 해서 연곡천에 들어오는 물을 좀 한번 살펴봐야 되겠다고 민원이 들어오는데, 우리 급수계장님 담당이신가요?
그래서 간단하게 제가 조금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연곡 정수장에서는 연곡천 복류수입니다.
연곡 쪽 흐르는 물을 갖다가 도수관로를 이용해서 지금 정수하고요.
그건 그거대로 하고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위탁, 저류 댐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거는 용수 개발이라든가, 그런 수질, 용수량이라든가 그런 거는 지금 다 용역이라든가 그런 거를 다 검토하고 있는 거고.
아무래도 복류수보다는 지하수가 그래도 더 깨끗하지 않을까…….
어느 정도 되면 저희들도 주민 설명회라든가, 주민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50% 예산을 증액해 가지고 세웠네요, 그렇죠?
이거 어느 마을 합니까?
560만 원 예산 계상했잖아요?
건강검진을 한번, 치아 쪽만 해도 전부 다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김기영 위원께서 자료 요구하신 부분은 자료를 속히 전달해 주시기 바라며, 상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하수도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김철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하수도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특별한 관심으로 하수도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산업위원회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하수도과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그리고 우리 특별회계 세출 예산 편성 내역에 보면 우리 기계 장치 해갖고 57억 정도 세웠습니다.
세출에 보면, 아시죠?
유형자산 취득에 보면?
거기에 대한 시설 개보수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7억이라는 금액이 적은 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수관로 준설 사업, 우리 예산 세워놨죠, 10억 정도?
2024년도는 준설을 얼마 정도 했죠?
거기에 대한 공사 현장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준설을 시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상.
그 현장으로 인해서 준설 구간이, 예를 들어서 1km다.
근데 공사 현장은 자기네는 500m밖에 못 하겠다, 지금 이런 부분이 인정을 못 하겠다 해서 나머지 구간도 준설을 해야 되는데, 준설을 못 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그걸 이제 그 업체하고 싸워서 준설을 해야 되는데, 그 업체가 안 해주면 시에서 부담해서 준설을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응대해서 1km 구간이면 정확하게 그 피해 구간을 1km 구간 전체 다 해달라, 확실하게 우리가 얘기해야 된다는, 얘기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혹시라도 다음에 아파트 현장도 계속 지금, 2025년도에도 들어온 현장이 꽤 많습니다, 동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이 좀 신경 써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거기서 분명히 강문까지 토사가 유출되고 이런 부분이 거의 한 1km 구간이 되는데, 거의 1km 가까이 될 겁니다.
되는데 그 부분을 자기들이 인정하는 건 200m밖에 안 되겠다.
본인들 사업장 바로 앞에만 했단 말이에요.
나머지에는 토사가 쌓여서, 물도, 예전에 물을 펌프로 당길 정도가 됐는데, 그걸 못 당기는 거야.
지금 그 피해를 고스란히 농민들이 안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을 하수과에서 직접 나서서 확인해서 이 부분까지 피해입었다고 좀 요구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담당 부서가 따로 있겠지만, 거기를 응대하는 부분이, 환경과나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혹시라도 불필요하게 시비가 들어가지 않게, 신경 좀 써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작년 여기 예산서에 보면 하수 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작년도보다 한 거의 8억 8,000 정도가 예산이 섰습니다.
그런데 사업 내용을 보니까 2025년 내년까지, 12월 30일까지 마지막입니다.
그전에 안 쓰던 남은 금액을 다 이렇게 첨부한 겁니까?
지금 각종 동이나 또 면, 읍 단위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기 동 지역 같은 경우는 합류식 존치 지역 같은 경우.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분류화 지역으로 환경부하고 협의하고 있다 보니까 사업 물량들, 저희가 이제 기본계획에 담아서 추가적으로 국비를 확보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좀 증액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마지막 연도에 너무 치중되다 보니까 예산을 확보한 부분도 있고, 예산이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다 이걸 소진해야 된다고 올해 이렇게 세운 건지 아니면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11억을 세운 건지…….
신규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계속해서 담다 보니까 그 비용을 저희들이 이제 당초예산에 편성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뭐 우리 하수과가 사실상 민원은 참 많습니다.
생활에 제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과이기도 하고, 민원도 제일 많고, 주민들의 원성도 제일 심합니다.
사실상 또 곳곳마다 하수, 우·오수 분류화 사업하고, 지금 한 군데만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의원들도 거기에 대한 민원들을 되게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되게 민감한 부분이지만, 상호 우리 의원들하고도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민원이 어떤 부분이 들어오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잘 응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배수 설비는 완료가 된 상태고, 거기에 들어가는 펌프하고 기계, 전기 시설만 지금 남아 있습니다.
총 200t 되겠습니다.
하여튼 마무리 잘해 주시고 그로 인해 가지고 지금 그 주변 마을이나 주변 지역에 별다른 거는 없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과장님 저도 조금, 우리 각종 인허가 할 때 협조를 받잖아요.
쉽게 말해서 아파트 같은 거 이제 공동주택을 지을 때 인허가 협의를 하는데, 우리 권순민 위원님 말씀대로 하수 관련된 용량이 있잖아요, 그렇죠?
어떻게 할 것인가, 걔네들이.
그걸 한번 좀 잘 봐야 되겠다.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너희가 건물 지으려니까 하수 관련된 것도 확실하게 하라 해서, 우리가 커버할 수 있는 용량 오버되면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가서.
종종 이제 건축위원회에 들어가 보면, 그 얘기가 나오는데.
엄청나게 멀리 가야 할 그 관거사업 예산에 대해서, 우리 하수과에서 좀 타이트하게 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가는데, 맞죠?
그래서 또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침수 관련된 것도 저희들이 같이 짚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잘 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렸고.
우리 의회에서 지난번 도시정보센터 지었잖아요.
가서 견학을 했는데, 홍수가 막 난 지점에 두 군데가 있었어요.
이제 한 군데 딱 보니까, 주문진 정보고등학교 입구.
비만 오면, 제가 10년 차 의원 하는데 1번으로 제가 불려 가서, 옷 다 버리고 하는 그 현장.
우리가 잘 대응하고 대처해서, 내년부터 이제 공사가 시행되잖아요?
(웃음소리)
격려를 한번 했잖아요?
저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또 신분 때문에 제가 안 가고 그냥 들었는데,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리고.
조금 미안한, 지역구 얘기인데, 그 동네가 너무 낮아요, 그렇죠?
바닷가보다 하수 관로가 더 낮아요.
비만 왔다 그러면 난리가 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 과에서 좀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 하수관거 사업.
주문진 쪽은 다 했는데 교항 쪽은 안 됐잖아요.
늘 제가 말씀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한 동네인데 하려면 다 하고, 안 하려면 하지 말든가 해야 되는데, 반은 하고 반은 안 했잖아, 그렇죠?
그러니까 안 한 부분에 있는 주민들은 엄청나게 민원을 많이 제기하거든.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이제 과장 선배들이 다 한 사업들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25년부터 신규 사업을, 침수 예방 사업하고 관로 정비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 때문에, 좀 늦었지만 이제 전체적으로 다 혜택이 돌아간다고 이렇게 좀 양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반만 하고 반은 안 하니까, 안 하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민원이 많거든, 강릉시가 뭐 하냐고, 하수과 고생 실컷 하면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그렇죠?
그래서 한번 그런 것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갑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하수도과 예산안을 끝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당초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국·단·소별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예산안에 대한 삭감 조서는 오늘 17시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계수조정은 내일 10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삭감 조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시간 동안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위원님과 집행 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 기관에서는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산업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산회)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2024년12월04일(수)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