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6년 01월 25일
장소 :
- 의사일정
- 1. 2006年度 市政業務報告
- 심사된 안건
- 1. 2006年度 市政業務報告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담당들 이동이 있을 시에는 소개를 하시고 보고를 시작하여 주십시오.
자원육성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총괄적으로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교육이라든지 보면 예산편성도 그렇고 전시행정 쪽으로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 예를 들어서 평생교육학습이라든지 1억이 서있고, 농업인건강교실 설치도 꼭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보건소라든지 여성복지과에서 이와 유사한 사업을 한단 말입니다.
여성교육 평생학습장도 보면 여성회관과 중복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순수 농업여성에 대한 교육을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도심지 여성들도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받으러 가고 이쪽은 농업기술센터, 한쪽은 여성회관 또 어떤 경우에도 보면 문화원에서도 유사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만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지 여성회관도 하고, 실제로 시내 나가 봐도 양분되어 있어요.
저희 지역구를 봐도 여성회관 쪽으로 교육을 받으러가는 여성그룹도 있고 농업기술센터로 가는 그룹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어떤 면으로 보면 동네 화합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특성화해야 한다는 거죠.
인력이라든지 재원이 부족해서 못하는 사업이란 말입니다.
인력을 보충하고 예산을 더 확보해서 확대해야 할 이런 사업인데 이런 사업은 뒷전이고 체육대회라든지 이런 예산은 보니까 2억 정도 서 있어요.
이런 부분은 일부 지도자들에 대한 혜택만 가지, 과장님도 인정하십니까?
전농업인들한테 돌아가는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어떤 동네별로 회장단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표현을 심하게 하면 먹고 노는데 하루 정도 쓰는 경비가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거죠.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예산 전체에서 그나마도 효율적으로 편성해 달라는 요구를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잘 압니다만 농업기술센터에 대해서 제가 농업을 몰라서 그런지 또 모르는 분야도 물론 많이 있지만 농업기술센터 예산심의나 행정사무감사 할 때는 마음이 답답한 그런 입장입니다.
좀 전에 심종인위원님이 예리한 지적도 해 주셨습니다만 정말 농업기술센터의 예산심의나 또 행정사무감사의 자료를 보면 뭔가 본 위원이 몰라서 그렇겠지만 농업에 대해서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다 보니까 그렇겠지만 본 위원은 답답한, ‘이런 예산은 정말농민을 위한 예산이구나.’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답답한 게 본 위원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본 위원이 농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모르고 그래서 그렇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느 것을 지적하는 것보다도 하여튼 답답한 그런 기분에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나와 있지 않은 것도 몇 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해서 제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강릉시 관내에는 농업인으로서 작목반이 많이 있죠?
딸기작목반이다, 쌀작목반이라든지, 그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서로 모여서 토론도 하고 이러는 작목반이라고 있죠?
예를 들어서 고추작목반이라고 그러면 그 고추에 대한 전문교수나,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원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꾸 농업도 현대화 식으로 앞서 가는 지역도 있고 그러니까 농대 전문교수라든지 이런 분들도 초빙해서 한번 농업에 대한 강의를 작목반 별로 한 적이 있습니까?
그런 것도 업무보고할 때 쌀전업농에 대한 올해 교육을 세워서 정해져 있는 강사료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수당도 세워서 좀 해야 되지 않나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에는 그렇게 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한 것이 매년 있습니까?
그러나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데 참고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세계적으로 35도선에서 쌀 미질이 최고라고 한단 말입니다.
우리가 35도선에 접해 있단 말입니다.
여기에서 재배되는 쌀 미질이 세계적으로 최고라고 그러는데 농업기술센터에도 책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마트나 제일강산쌀이 전국에서 제일 하급으로 팔리고 있다는 것을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E-마트에 가보셔도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인 제일강산이, 오대라고 그럽니까?
미질이 좋은 쌀이 생산되어서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 60%가 천수답이란 말입니다.
거기서 생산되는 쌀의 미질이 좋은데 지금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 지역에서 나오는 제일강산이라고 붙어있는 쌀이 제일 단가가 싸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게 왜 싼지 과장님이 검토해 보셨어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금년 사업에는 없는 일이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를 해 보셔야 될 일이 있는데 저온습도에 한번 벼를 보관해 본, 그런 연구실이 있습니까?
습도, 온도 예를 들어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특히 얘기하는 천수답 또 모래가 많은 그런 논 그런 데서 똑같은 품종으로 재배한 쌀을 한번 습도, 온도 거기다 보관하고 도정해서, 우리한테 생활과학관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한번도 안 해 봤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구·개발을 해야 되니까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그런 습도나 온도 조절하는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까?
실험 연구도 아니고 확인 절차밖에 안 됩니다.
뜻은 알겠는데…….
그런 것도 국비나 이런 것을 지원받아서 저온창고나 많이 보관해야지 내년에는 쌀 농가들이 팔 수가 없단 말입니다.
야적을 하면 미질은 점점 떨어지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질은 제일 하급이 되지 않느냐는 그런 우려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8쪽에 보면 명품, 뭐든 뒤따라가고 있어요.
이것뿐 아니고 농업에 대해서 서두에 얘기를 했습니다만 농업을 잘 몰라서 그러겠지만 모든 것이 신개발 한번 해 가지고 앞서 가려고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단 말입니다.
곶감 이런 것도 다 다른 지역에서 먼저 개발해서 명품이 나오고 난 뒤에 뒤따라가고 있는 행정이란 말입니다.
이게 물론 인력이라든지 예산면이나 이런 것이 뒤져서 그렇겠지만 한번 다른 지역에서 우리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자문도 받고 교육도 받으러오게 우리가 앞서가는 농업기술을 농민들한테 전수해 주길 바랍니다.
본 위원이 몰라서 그렇겠지만 좀 답답한데 본 위원뿐이 아닐 겁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은 답답한 그런 심정에서 한번 대화를 해 보니까 별로 대화가 잘 통하지도 않고 또 소장님은 주관이 있으니까 한번 2006년에도 기대를 해 봅시다.
지난해 시설해 놨기 때문에 금년에 체험을 하고 금년에 하는 것은 홍보 중에 있습니다만 2월4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그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관광객들도 분산되고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단 말입니다.
어디 보니까 노인들이 옥수수도 키우고 하는데 이런 것을 사기막에 우리 콩을 재배해서 거기서 나오는 우리 콩을 가지고 장 담그기 체험을 전통테마마을에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사업을 추진해 가야 되지 않습니까?
혹시 있는지 알아보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장 담그기를 우리 마을에 유치했는데 체험할 관광객이나 시민이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도 경비라든지 시간이 소요된단 말입니다.
사기막리에다가 전통테마마을조성사업에 예산을 들여서 하면서 그 안에서 같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면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토질의 변화가 4년 사이클로 간다고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전산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는 전산화사업이 실질적으로 농가에 자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99년에 끝난 밭 토양 전산화 작업을 지금까지 자료로 제공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농업정책을 펴나가는데 있어서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겁니다.
99년도에 밭 토양 검증을 마친 겁니다.
그러니까 이 통보가 2000년에 가거든요.
5년에 한번씩 검정을 하거든요.
2005년 내지 2006년도에 밭 토양 검정을 들어가면 됩니다.
올해부터 밭 토양 검증을 주문진하고 왕산 쪽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했던 곳부터 먼저 시작하고 그런 겁니다.
4년 얘기는 토양계량제 같은 공급을 4년 1기로 하고 토양검증은 5년에 한번씩…….
이러한 어려움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농민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농업정책을 펼쳐나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자원육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서는 계속되는 사업은 위원들께서 계속적으로 검토를 해온 부분이고 그러니 만큼 새로운 사업이나 계속되는 사업이라도 새롭게 추진되는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내용이 많으니 만큼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일단 모든 사업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총괄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2005년도 대비해서 2006년도 예산이 얼마나 더 편성됐습니까?
대부분 국비가 40%를 차지하고요.
큰 틀을 놓고 아까 강릉의 쌀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했지만 어떤 명품화가 되어가는 그런 큰 틀을 놓고 연차적으로 하더라도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예산에서 많이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은데 예산하고, 올해 예산이 특별회계까지 합쳐서 강릉시 예산이 4,200억이 되지 않습니까?
5%밖에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전체 농업인들을 살려갈 수 있다고 그러면 농정과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산과하고 시장님하고 대화를 나누든지 이런 방법으로 하고 안 되면 면 단위의 의원님들한테 오셔서 농촌에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것도 한번 설명회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는 예산이 물론 이렇게 됐지만 내년도 본 예산 같은 경우에는 미연에 시의 어떤 예산과하고, 이게 대통령도 양극화 얘기를 하는데 도농간에 격차가 점점 벌어진단 말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 예산문제 자체에서부터 편성이 잘못되어가니까 이건 시의 행정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예산이나 자치행정과나 이런 데서 같이 공유해서 가야 되는 입장이 아니냐는 이런 얘기입니다.
매년 다른 예산은 올라가면서 농업인의 예산은 삭감은 되지 않았지만 %로 따졌을 때 올라가는 비율보다는 낮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꼭 필요한 농업 쪽의 소장님이 신경을 쓰셔서 과장님하고 그래서 농정과하고 공유해서 농업이 정말 이래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서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농민이 자기자부담으로 시설하는 사람이 있어요?
서울시장이나 이런 쪽으로 외지 쪽으로 빠질 수 있는 그런 물량이 안 됩니다.
경쟁력도 없고 그나마 내수 진작을 위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그나마 지역주민들이 그래도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의미에서 품질의…….
농가가 노령화가 되기 때문에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 노령화가 되다 보니까 ‘이제 내가 몇 해 산다고 그냥 하던 대로 하지’ 그런 노령화가 되어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젊은이들이 하는 곳은 그런 것을 주입시켜서 스스로 농민이 눈을 뜨게 해 줘야 됩니다.
착실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 한번도 의회에 들어와서 ‘이 예산은 꼭 세워야 되는데 예산부서에서 안 세울 것 같으니까 이걸 협조해 달라’는 부서는 전반기에 내무위원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누구 하나 부탁하는 공무원을 못 봤습니다.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을 위하고 농업발전을 위해서 금년은 지났습니다만 금년에도 추경이 있으니까 꼭 필요한 예산이 예산부서에서 어려울 입장이면 위원장님한테 개인적으로라도 만나서 이 예산을 협조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하시면 위원장님이 각별히 그 예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세워 줄 겁니다.
그러니 농민을 위해서 또 어려운 농업정책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농민을 위해서 선진농업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2시0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인사)
업무과 소관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수보전에 대한 내용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정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업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농촌지역에 표층물을 먹고 있는데 축산, 소를 키우고 그러다 보니까 거의 오염이 되어 간다고요.
이 지역에 빨리 본관을 넣어줘야 된단 말입니다.
예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런 계획은 전혀 안 나와 있네요.
2-5쪽에 보면 마을상수도 시범사업 추진이 있습니다만 환경부에서 작년도에 5개 지방자치단체 최우수를 받아서 20억 상사업비로 진행하고 있는데 강원도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마을상수도만큼은 우위에 있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원칙적으로 기본적인 개념으로 지방상수도관이 들어갈 만한 곳은 지방상수도로 확장해서 보급해 나가고 어쩔 수 없이 마을상수도를 먹어야 하는 지역은 이 계획과 더불어서 개선이 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일련의 계획으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신규로 사천 같은 경우에 더러 발생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상수도 보급이 가능한 곳은 지방상수도가 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올해에는 연곡 마을상수도가 63억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인근 지역을 연계해서 가능한 지역은 보급하는 것으로 점진적으로 검토해 나가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해 나가겠습니다.
총체적인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문제로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의 금년 예산을 보면 140억을 징수한다고 되어 있는데 결국은 사업하는 것을 보면 거의 없거든요.
결국은 직원들 봉급 주고 옛날 빌려 쓴 이자 원금을 갚는 것으로 끝나는 사업인데 한 예를 보면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에서 15년 계획을 세웠는데 99년부터 2015년까지인데 3 분의 2가 지났죠?
실적이라고는 상수도 사업량이 246km인데 34.5km했습니다.
겨우 15% 정도 사업을 했는데 3 분의 1이 지난 상황에서 노후관 교체 공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늘어납니다.
20년 지나면 노후관합니까?
몇 년 지나면 노후관합니까?
3억7,000가지고 2.7km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이게 개선이 되겠습니까?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을 세우셔야지 아직도 약 200km나 남았는데 고작 10년도 안 남았습니다.
연차별로 한다면 1년에 최소한 10km는 해야 되는데 하수도사업의 경우에는 BTL사업이라든지 특별 조치를 하는데 근본적인 요금인상체계를 바꾸든지, 강릉시 전체 누수율이 몇 %나 됩니까?
이걸 줄여야지 근본적인 생산원가를 낮출 수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세우셔야 됩니다.
소장님 견해를…….
이런 돈을 갖고는 방대한 사업을 금방 추진하기는 어려운 문제이고 여러 가지, 처음 와서 자세한 것은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방법이 없을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보고 국비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매달려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당겨질 수 있도록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원받는 게 없죠?
안 되는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하단 말입니다.
여유가 생기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지휘부하고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장 조순현입니다.
하수과 2006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것은 하수도기본계획 이외에도 장비가 있기 때문에 어디라도 민원이 있으면 주문진도 그렇고 옥계도 그렇고 할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하수관거정비사업에서 BTL사업은 대단히 사업 집중화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이 사업은 집행부에서 좀더 의지를 갖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을 할애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회의일정상 부득불 이러한 시간을 갖게 되었으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특정개발사업단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들이 이번에 1월2일자 인사에서 바뀌었습니다.
먼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 업무는 강릉이 살아 움직이는데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과입니다.
과장께서는 보다 더 소명감을 갖고 강릉을 끌고 가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으로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공영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영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리기 전에 담당들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공영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공법도 바뀔 확률도 있는데 단지조성도 다 안 됐고 너무 조급하게 설치했다가 나중에 가동을 5년이고 6년이고 못한다고 그랬을 경우 설치만 하고 세워 놨을 때 어떤 문제점이 발생 안 되겠습니까?
이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분해서 예를 들면 1일 1,000t 처리할 수 있는 라인, 여러 가지 라인을 해서 그 용량에 맞도록 처리를 할 그럴 계획입니다.
왜냐 하면 모르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100% 확신하고 사업을 추진하지만 현실적으로 공장이 한 개도 착공이 안 됐는데 금년 연말에 폐수처리장을 준공하고 실험가동도 못해 보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어느 정도 공장이 입주된 다음에 시기를 조절하라는 겁니다.
거기에 따라서 폐수가 발생되고 있는데 거기의 수요와 폐수처리를 감안해서 시기를 맞춰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학산업단지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 강릉시의 모습을 바꿔놓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그러한 업무입니다.
그러니만큼 관계 공무원들은 보다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공영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특정개발사업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정업무보고를 원만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한 내용 중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이나 보완하여야 할 내용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시행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보고된 업무내용에 대하여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176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0분 산회)
투자유치과업무는강릉이살아움직이는데큰축을이루고있는과입니다.
과장께서는보다더소명감을갖고강릉을끌고가는데일익을담당한다는의무감과책임감으로서앞으로사업을추진해나가주시기바랍니다.
질의하실위원안계시므로투자유치과소관업무보고를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