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02월 01일
장소 :
- 의사일정
- 1. 2012년도 시정 업무보고
- 심사된 안건
- 1. 2012년도 시정 업무보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부터 2012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금년도 시정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올바르게 수립되었는지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의 취지를 이해하시어 질책보다는 격려와 성원을 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먼저 시정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주문진항 현장방문 관계로 지역경제과와 해양수산과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문진항 현장 방문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업무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시정 업무보고에 대한 진행순서는 직제순에 따라 국·소·본부별로 진행하며 먼저 국·소·본부장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받은 후 소관 과장으로부터 사업별 세부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국 과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조영돈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국 업무보고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경제진흥국 주요 시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보고에 앞서서 과의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2년도 지역경제과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나 지역적으로 그 지역이 과연 발전소가 들어왔을 때 이주를 해야 할 문제도 있고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역사적으로 천년이 넘은 동네입니다.
문화적인 부분도 있고, 항만이 생기게 되면 해안 사구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남동발전처하고 삼성물산하고 강릉시하고 MOU를 체결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시죠.
구체적인 대상지라든지 전체적인 계획만 정해져 있지 구체적인 대상지라든지 사업 예정지가 확정되어 있어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주민들과의 여론수렴이라든지 이런 의견 교환이 있을 수가 있었는데 MOU를 체결할 당시에는, 현재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전혀 그런 부분이 언급되지 않아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강릉은 어쨌든지 간에 현재 있는 발전소 1안, 2안, 3안, 안이 나왔잖아요.
해안침식 문제 때문에 국가적으로나 해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들이 침식문제 때문에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 모래사장이 다 유실되어서 해수욕장도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국가의 전기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실제 이 사람들 얘기는 친환경적으로 건설한다고 그러는데 친환경적이라는 게, 사실 전력공급이라는 게 수도권이나 서울, 경기도 쪽에 전기가 부족해서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친환경적으로 한다고 그러면 한강 옆에다 하지 왜 여기다 합니까?
남동발전처에서도 삼성물산에서도 그렇고 강릉시도 그렇고 실제 200만㎾을 건설한다고 그러면 30만평이라는 부지가 필요한데 골프장건설한 곳이 25만평입니다.
회처리장으로 남아있는 것이 14만평이 남아있는데 이런 계획이 있었다고 그러면 왜 골프장에 대부를 해 주고 이런 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동네를 이주시켜야 되고 농경지 매입을 해야 되고 계획성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물론 타당성조사를 하지만 하기 전에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어떻고 물론 본 위원 자체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발전소 수명이 종료되어서 없어지는 것은 싫습니다.
가스발전소나 태양광이든 태양열이든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다른 부분에 발전을 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왜 꼭 석탄발전소냐는 거죠.
동네가 발전소로 인해서 한번 이주를 했는데, 뒤에 폐광지 문제도 나왔지만 발전소로 인해서 온 산하를 망치고 복원도 안 해 주고 있는데 이런 것은 물론 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강릉시하고 협의를 하겠지만 이 부분은 심사숙고하고 검토를 잘하셔야 될 겁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지역에서 걱정하시는 부분 이런 것이 전부 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영되어서 전혀 문제가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수시로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채널을 가동해서 의견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분해 물리화학공법, 자연정화 했는데 결국은 자연정화로 하기로 했는데 복합적공법이라는 건 무슨 공법입니까?
의회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모니터링해서 공법이 바뀌면서 이루어지지도 않고 자연정화공법으로 한다고 그러면 사실 부지가 많이 필요한데 현재 부지 확보되어 있는 것도 그 지역 동네 사람들이 앞장서서 그 정도로 부지가, 처음에는 용역해서 전기정화공법으로, 전기분해공법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그 부지만큼 필요하다고 해서 동네주민들이 나서서 옛날 석탄공사하고 땅을 매입하게 해 줬다고요.
그러면서 자연정화공법으로 바뀌면서 부지가 더 커야 되는데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되는 게 전기정화 분해공법으로 해 놓고, 부지가 그것만 필요하다고 해서 주민들이 나서서 해 줬는데 이제 와서 자연정화로 한다고 해서 부지가 더 넓어져야 된단 말이죠.
확보된 부지 안에서 처리를 한다고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간다니까요.
예산도 11억1,000만원씩 줘서 뭘 하겠다는 겁니까?
지난번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월8일에 사업단에서 와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주민설명회를 하고 의견수렴을 한다고 했으니까 그때…….
이 사람들은 10년 동안 계속 모니터링해서 한다고 해 놓고 지금까지 폐광지 지구지정도 안 되어 가지고 사실 강릉은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강릉에 47개의 폐광지가 있는데 이쪽 강동에 37군데가 있는데 여기 추진계획도 잘못됐단 말이죠.
임곡천 제일 위가 영동탄광인데 내려오면서 갱구들이 있잖아요.
그 줄기 맨 위에만 해 놓고 중간 내려오다가 밑에 안 해 놓으면, 그 줄기를 다해 놔야지 저 위에 해 놓고 연곡에 가서 하나하고, 모전 가서 하나하고, 정동 가서하고 이건 안 된다는 거예요.
계획 자체도 한 골을 하게 되면 그 골 전체를 하는 것으로 해야지 수질이 살고 복원이 되는 거지 왜 상류지역에만 해 놓고 중간하고 하류지역을 안해 놓으면 수질개선이 안 되지 않습니까?
과장님,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사업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사업,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 주문진 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도 지정되어 있고 문화관광형 전통시장도 지정되어 있습니까?
시설현대화 사업과 별개로 3개 시장에 대해서 문화관광형 사업을…….
조명등 교체, 간판 교체, 어느 사업을 시행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어요.
과장님은 내용을 다 알고 계세요?
전통시장에서 못한 사업을 문화관광형 사업비에 또 넣고 문화관광형에 빠지면 전통시장 사업에 포함시키고, 내용이 그래요.
똑같은 사업이란 말이죠.
특별히 다른 게 있다고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과장님 사업내용을 압니까?
주문진수산시장에 올해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구분이 안 간단 말이죠.
여기도 보시면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작년에 경관조명사업을 했어요.
올해 와서는 전통시장에서 조명등 교체사업을 한단 말이죠.
이런 부분도 지역경제과에서 효율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야 되는데 거기다 해양수산과에서도 보면 소규모 어항사업이라고 그래서 정비사업이 또 들어갑니다.
다 같은 장소입니다.
수산시장, 주문진시장 다 붙어있기 때문에 누가 봐도 모르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에서 하는 건지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건지…….
작년에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시행하는 단계에서 도저히 건물주하고 이런 부분에 협의가 안 되어서 사실 사업을 못했었는데 그동안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협의가 되고 금년도에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금년 사업에 보면 복합센터로 주차장 안에다가 2층을 또 짓는단 말이죠.
앞뒤 말이 맞지 않다는 거죠?
이 화장실이 협소해서 어차피 화장실을 다시 지어야 됩니다.
그러면 화장실만 짓지 말고 화장실을 포함한 복합센터를 짓자는 게 저희들의 생각이죠.
누가 봐도 말이 됩니까?
읍·면·동에 1,000만원 예산을 달라고 그래도 반영이 안 되는데 몇 십억짜리를 헐어내고 또 짓고, 헐어내고 보상주고, 문화관광형 전통사업이라는 게 그거하고 있잖아요.
주차장 시설부지가 부족하다고 그래서 있는 건물을 보상주고 헐어내면서 거기다가 이름만 그럴 듯하게 복합센터로 지어서 화장실을 헐어내고 거기다 화장실을 크게 짓고, 돈 11억 또 투자한단 말이죠.
이 사업은 재고해 봐야 됩니다.
당초 지정받을 때 아무리 이 사업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볼 때 그럴 거예요.
멀쩡한 건물을 헐어내고 또 짓는다고 그럴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별도로 나중에 연구해 봅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대해서, 그린홈 사업 금년에 100호인가요?
중간상인들이 와서 시민들한테 거짓말해서 설치하고 하자가 났는데 돈은 다 받고, 얼마 전 언론에도 나오던데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태양열이고 태양광이고 지열이고 다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우수업체로 지정하든지 그런 업체가 시공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자격이 있는 사람이 시공했는지 없는 사람이 시공했는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서 예산을 지원해 준단 말이죠.
금년도부터는 사업 체계를 달리해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사업자 선정을 해서, 대상자 선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런 문제가 발생된 부분이 앞으로 해소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한테 주면 사업대상자는 사업을 신청할 때 미리 금융기관을 통해서 에너지관리공단에 사업비를 선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 강릉지사가 없지 않습니까?
이게 관리가 안 된다고요.
문제는 예산을 투자했는데 문제가 생기면 시만 시끄럽고 사업시행자는 에너지관리공단이란 말이죠.
이 부분을…….
하자보수 관계 그 얘기는 저도 몇 번을 들었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내용을 보시면 리모델링 소요 사업비가 12억인데 사업비는 4억이란 말입니다.
예산을 세울 때 4억이면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예산심의 때 보고하셨는데 구성 안에 보면 실내골프 연습장, 식당, 일반사무실, 독서실, 직영하시겠다는 겁니까?
임대를 주겠다는 겁니까?
참고만 했지, 안 그렇습니까?
이런 것을 담당부서 장께서 잘 검토하셔야 된다는 거죠.
공무원들 머리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용역비 왜 줬습니까?
어차피 실시설계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용역비 또 들어갑니다.
그때 기본설계하고 같이 넣으면 됩니다.
그런 것도 앞으로 시정해 주시고, 업무보고에 보면 금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된 것으로만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데 지역경제과에서 금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 중에서 변전소 이전사업 내지 옥내화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얘기해 보세요.
왜냐 하면 복선전철에 대한 전기를 여기를 통해서 공급받아야 된다 그래서 어차피 증설해야 되고 증설할 때 옥내화를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에 보면 2014년도에 착공계획을 해서 앞으로 도시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강릉시의 관문이고 동계올림픽을 유치해야 되는데 저 상태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없지 않습니까?
좋은 기회이니까 이 부분도 금년도 사업 추진해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시가 효과를 얻는 겁니다.
2009년도까지 답보상태에 있다가 작년 연말에 하다보니까 연초에 한전에서 연락이 왔는데 금년에 긍정적으로 해 가지고 어차피 원주~강릉복선전철에 관련된 전력을 강릉변전소에서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수급 계획에 맞춰서 지역경제과에서 준비해야 됩니다.
지금 도시가스 라인이 되어 있는 것은 주로 공동주택 위주로 되어 있단 말이죠.
LNG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저렴한 연료비를 강릉시민들이 많이 사용해야 되는데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단 말이죠.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가스공사하고 협의해서 관망 확대를 더 해야 된다는 거죠.
그냥 해 주면 해 주는 거고, 안 해 주면 말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건 2월2일부터 접수해서 실제 근무는 3월12일부터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 얘기를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자리를 최초 시에서 이 사업부서에서 이일자리를 만들 때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거, 그 다음에 고용이 되는 그런 인적자원들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담당부서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매년 일자리라는 게 거의 유사하게 이루어지다 보면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그러한 정책들에 못 미치는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그런 어떤 우려가 있을 수 있겠다고 보는 거예요.
준비를 할 때 적어도 시에서 이런 일자리를 가지고 만들어 주면 시에도 보탬이 되고 일자리를 하는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실제 놀고 있는 고용 창출도 되고 이런 부분들이 준비가 제대로 됐느냐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됐느냐는 거예요.
매년 하는 식으로 하는 건지, 읍·면·동에다가 올해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어떤 일자리, 지금 중소기업 취업지원을 해 주죠?
일자리 부분은…….
매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매년 하는 부분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상반기 할 때 일자리 별로 평가를 하겠다 그래서 평가에 의해서 하반기에 다시 새로운 일자리가 발굴되면 다시 선정해서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서 기준을 정해서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그때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마을기업 4개죠?
옥계 한울타리마을이라든지 사천 하평리 친환경 감자작목반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비전이 보이고 있고 나머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에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을 정책적으로 접근하는데 실제 현장에 가서 보니까 ‘이게 어렵구나, 뭐가 부족하냐’ 이게 기업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영이라는 개념이 들어간단 말이죠.
마케팅이라든지 그러면 여러 가지 경영에 필요한 시스템이 필요하잖아요.
올해도 2개 마을을 더 선정해야 되고 앞으로 이런 쪽으로 가야 되는데 추세가 기업들이 앞으로는 사회적 기업으로 점점 더 발전해 갈 수 있겠다 그래서 일자리 을 많이 창출하고 그게 재투자해서 지역 사회에 환원이 되게 하는 정책적으로 그런 입장이라고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는 지역별로 있는 지도자들을 기술센터나 지역경제과에서 교육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중앙정부에서 하더라도 이 중앙정부의 정책을 우리 지역에서 특화시키고 성공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라는 부분에 진단이 내려져야 된다는 겁니다.
거기에 필요한 뒷받침을 행정에서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농촌에 가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도 어쩌면 다 실패했잖아요.
그걸 운영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안 된단 말이죠.
그런 부분에 사회적 기업하고 마을 기업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이왕 하는 부분은 4개 마을 외에 2개 마을이 선정됐을 때 먼저 선행적으로 그런 쪽에 집중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연말에 감사할 때 이런 부분들에 대한 평가와 같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목을 했다는 것을 얘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뭐예요.
전시행정하는 거란 말이죠.
예산을 집행해 놓고, 그런 것은 현장중심으로 보시고 전통 부분에 대한 것은 말로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 실제로 한번 그 지역의 주민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반영했으면 좋겠다…….
거기서는 당연히 사업 규모를 확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거고 마침 금년도 말에 정부에서 전력 수급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니까 여기서 사업파트너를 찾은 거죠.
사업파트너를 찾은 것이 삼성물산을 찾았다, 그래서 남동발전소 측에서 봤을 때는 기존에 영동화력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확장해서 운영하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업을 유치하자고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확대하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우선 시가 큰 틀에서 잘못 가고 있다, 결론은 뭐냐 정책적으로 충돌되는 정책을 하고 있단 말이죠.
화력발전소하고 녹색도시하고 정면으로 충돌된다고 봅니다.
녹색도시를 하는 것은 친환경적으로 가고 화석연료를 줄이고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런 정책이란 말이죠.
큰 틀에서 충돌된다는 것 하나하고, 두 번째로 계속 얘기하는 거예요.
시장이 뭔데 시장이 강릉시를 혼자 결심해서 가요.
시장이 적어도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하고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의회 의견을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언론을 통해서, 신문을 통해서 정책으로 결정한 내용들을 알고, 의회를 무시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해야죠.
그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하고 이런 부분들에 MOU체결을 해야 되는데 이런 어떤 절차를 무시하고 막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항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이런 문제들이, 이런 문제들을 보고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 보면 조금 전에 얘기를 했지만 녹색도시하고 이게 정말 정책적으로 타당하냐, 이런 부분들은 검토를 해 보고 그 다음에 큰 틀에서 타당하다고 그러면 그 다음에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동의를 받고, 그 다음에 지역에 대표성을 갖고 있는 의원들이 있는데 지역주민들하고 협의를 하고, 시장이 혼자서 전부 마음대로 가요.
시장이 내가 볼 때 결심권자예요.
참모들이 이렇게 제안하더라도 큰 틀에서,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접근이 되어야 되는데 MOU체결, 법적인 책임이 없으니까 안하면 그만이죠.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사업성, 타당성 검토 정도는 MOU체결하기 전에는 그런 절차와 시의회하고 협의를 하고 그렇게 가야 탄력을 받아서 잘 갈 수 있잖아요.
한전이 그렇게 한단 말이죠.
한전이 노선 설정하는 거 안 알려주고 살짝 하고 다 결정해 놓고 주민들하고 싸우고 그러잖아요.
민자발전 공동개발사업 이 부분은 대단히 문제가 있다, 다른 지역은 집단민원이 생겨서 데모하고 그런단 말이죠.
이 부분은 우리가 전력이 부족한 게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전력 수급계획에 의해서 전력이 부족해서 하는 건 좋은데 우리 강릉시가 과연 관광도시로서 도립공원이 옆에 있고, 해안을 끼고 있는, 해안의 어족자원을 가지고 생존해야 하는 어촌도 있고 이런 부분을 확장한다고 그래서 그냥 이런 형태로 갈 수 있느냐,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건 다음에 다시 한번 의회 차원에서 협의해야 됩니다.
근로자복지회관 이 부분은 말씀을 했고 예산이 세워졌으니까 보수만 하는 게 아니고 연말에 또 예산을 요구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간다고 그러면 지역경제과에서 엄청나게 공격을 받을 거예요.
예산을 세워달라고 그래서 세워줬는데 누수 안 생기는 것 이외에 ‘이제는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해라’ 그 부분까지 추진하시라는 거예요.
‘해 주면 안 된다, 기세남의원이 공격을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 말이야’ 그런 전화까지 받았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에서 전반적으로 업무보고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예상되고 앞으로 우려가 되고 논쟁이 되는 부분만 짚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서 다시 한번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심종인위원님이 얘기를 했는데 항만시설 2층 건물 거기 있는 분들도 전화가 와서 현장에 갔다 왔는데 12년밖에 안 됐잖아요.
12년밖에 안 된 건물을 조망권 때문에 무조건 헐어라, 주차장을 확보하겠다 두 가지입니다.
그 문제를 깊게 생각해 보세요.
정말 타당하냐, 7억 세웠는데 7억 예산 가지고 보상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항만노조는 어디로 갑니까?
또 지어줘야죠?
감정을 하니까 4억 정도 나옵니다.
A주차장, B주차장 갈라놨는데 차량 진출입 통제시스템이라든지…….
강제로 철거할 겁니까?
그 사람들이 투자했는데 리모델링하고 투자한 돈은 어떻게 합니까?
들어오라고 그래서 들어왔고 들어와서 계약서를 썼고 거기에 의해서 리모델링도 했고 당장 저항이 부딪치는 거예요.
다수의 조망권이 안 보인다고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이주를 요구한다고 그랬을 때, 그런 식으로 내몰아갔을 때 제대로 된 행정이냐는 거예요.
그 부분은 오늘 현장 나가서 보고 얘기를 하겠지만 행정을 일방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들, 이런 자리에서 얘기를 하면 안 될 수도 있지만 주문진 안에는 여러 가지 다른 어떤, 의회에서 가는 건 공론화 자리로 간다는 것은 테이블 밑에서 모든 대화를 하는 게 아니고 공론화로 가야 됩니다.
그렇게 안하니까 다른 힘에 의해서, 논리적인 작용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그런 부분을 앞으로 더 투명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마지막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치적으로는 큰 문제가 있는 수치까지는 아니지만 거기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문제가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이번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보면 서부시장도 노후 환기시설 교체가 있어요.
본 의원이 중앙시장을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은 중앙시장 환기시설의 어떤 문제점들을 빨리 파악하셔서 이 이후에 있어지는 각 시장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다시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고, 우리야 가끔 가서 보는 사람들이지만 거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니까 그런 부분을 교체할 때 어떤 문제가 중앙시장에 근본적으로 발생했는지 파악하셔서 다시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타 시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개, 5개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처음에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이 된 기업들이 이제는 생존문제를 걱정고 있어요.
왜냐 하면 예산이 계속 지원되는 건 아니지 않아요.
늘려가는 숫자도 중요해요.
그렇지만 기존에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어떤 정책이나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과연 지원이 끊기고 난 이후에 살아날 수 있는 기업인가 그 파악을 빨리 진단해서 살아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 그런 작업들에 더 많이 시가 투자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현재 가지고 있는 기업들 중에서 예산 지원이 끊기고 나서 살아남을 기업이 2~3개면 잘 됩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파악하시는 것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정말 신경 써서 계속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예산이 2년이 됐든 3년이 됐든 일회성이 아닌 투입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올해는 정책을 신경 쓰셨으면 좋겠고, 올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강릉 시비가 매칭펀드 말고 순수하게 강릉 시비로 사회적 기업들을 살려나가려는 예산이 얼마 책정되어 있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보고에 앞서서 담당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해양수산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주문진에 있는 걸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그 분들을 통제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면 주문진읍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사천은 사천면, 연곡은 연곡면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걸 한번 검토해 주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설이 아니고요.
기존에 사용하는 어항입니다.
마리나 거기를 보수해 준다는 얘기입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포구를 개발해 주는 겁니다.
안쪽에 있는, 남쪽에 있는 거…….
어차피 해양수산과에서는 어민들을 위한 해양수산과잖아요?
여기 보면 전략산업육성과에서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 후에 용역발주를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해양수산과에서는 추진계획을 5월부터 12월까지 전략산업육성과에서 타당성조사가 나온 이후에 용역을 발주하겠다는 얘기입니까?
확장하든지 안 하든지 용역을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옥계항을 확장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전략산업육성과에서 작년 말에 예비타당성 용역을 시행해서 금년 2월 말이면 용역 결과가 나옵니다.
옥계항을 추가로 개발할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는 타당성을 받아서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항을 확장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도 좀더 발 빠르게 포스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 40% 됐지 않습니까?
사전에 해양수산과에서라든지 전략산업육성과에서 빨리 타당성 조사를 해서 용역을 줘서 옥계항을 확장한다든지 결론이 나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 한라라파즈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었고 현재 물동량 기준으로는 옥계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가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용역비를 계획한 겁니다.
옥계항이 한라시멘트하고 처음에 건설할 때 옥계항이 강릉시하고 어떤 조건으로, 항을 개발해서 20년이면 20년 쓰고 국가나 강릉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거 아닙니까?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기존에 있는 선석을 증가시켜서 하면 유리하죠.
신규로 개발하면 사업비가 많이 들겠죠.
102페이지 보면 고밀도 경제성 어장 조성사업에 추진실적도 있고 해조어장조성, 어족자원 증강, 추진계획에 보면 연안바다 숲 조성, 갯녹음 지역 예산도 있고 마을어장 갯녹음 방지, 암반 해조류 부착 3개소가 어디입니까?
바다풀이 없으면 전복이고 이런 것이 살 수 없고 물고기가 서식하기도 그렇고 성게 때문에, 성게를 너무 채취를 안하다 보니까 성게가 풀을 다 먹어서 바위에 풀이 안 붙어있단 말이죠.
갯녹음 사업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세요.
금년에 8억9,000만원 정도 책정됐습니다.
계속해서 예산을 증액해서 늘려갈 계획입니다.
그런 부분에 환동해출장소나 해양수산과에서 계획이 없습니까?
갯녹음 사업을 아무리 많이 해도 실질적으로 성게의 어떤 그런 부분을 채취한다든지 방법을 세워야 되잖아요?
성게자원이 많아서 해조류가 많이 없어지고 했던 부분도 있습니다만 갯녹음이 발생하면서 성게자원도 많이 줄었습니다.
인건비 부족, 경제성이 없어서 성게를 채취하지 않았었는데 성게 유통 방안도 같이 강구하겠습니다.
해마다 보면 어장조성사업이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 국비와 시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세요.
자금이 어떻게 투입되는지 뭐가 얼마나 투입됐는지 그런 것이 어디에 위탁관리하는 건지 직접 해양수산과에서 관리를 하세요.
여기 보면 바다 숲 조성한다고 뭐뭐 바다에 넣고, 어족자원 증가한다고 뭐뭐 바다에 방류하고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가 됩니까?
마을어장에서 채취한 어획량 그런 것들을 보면 투하한 효과는 분명히, 방류한 효과나 투하한 효과는 있습니다.
매년은 아니고 3~4년 간격으로 예산이 반영이 되면 효과조사 용역비를 세워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투하하는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해양수산과에서 직접 나가서 같이 투하하거나 이럴 때…….
공사하는 기간 중에는 직접 접지조사를 해서 제작부터 투하까지 관리를 합니다.
이게 2010년도 예산이었는데 사업이 지연되어서 금년까지 왔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에 완료하는 것으로…….
그래서 그거 때문에 2010년도에 명시이월됐고 2011년도에 자담을 부담하겠다고 해서 사고이월된 것으로…….
2011년도에 자부담을 하기로 했는데 2012년도에 시비 1억5,000이 또 있습니다.
당초 시비부담이 1억5,000이 아니라 2억1,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비 부담이 가중하니까 1억5,000만 세웠습니다.
그 바람에 나머지 부분은 자담으로 넘어간 사항입니다.
101쪽에 소규모 어항별 특성화사업에 대해서 주문진, 소돌, 영진 3개 항에 대한 특성화사업에 대한, 과장님이 특성화사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어떻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나요?
11억을 들여서 앞으로 많이 투자했는지 방향이, 특성화사업이라고 그러면 주문진시장 안에 전통, 문화관광형 여러 형태의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해양수산과하고도 서로 보완성을 갖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적어도 이런 정책적인 입장에서 접근하려고 그러면 과장님이 이 3개 항구에는 적어도 이런 부분 쪽으로 가야 되겠다, 그리고 윗분들한테 어떻게 건의하고 제안하고 가야 되겠다 그런 부분인데 지역경제과에서 전통문화 관광사업에 대해서 같이 협의한 게 있어요.
해양수산과하고 지역경제과하고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 이건 주문진시장 일원인데 이 사업이 한 60억 돈을 쏟아 부었는데 해양수산과하고는 협의를 한번도 안 했습니까?
기반시설도 확장하면서 기존에 시장이나 기능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고, 소돌항 같은 부분은 항은 완료가 된 상태니까 관광형으로 주변관광지로 조성하는 이런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지 부분 시장 기능하고는 지역경제과하고 별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횟집들도 그런 형태로 되어 있는데, 여기 3개 항구에 보면 주문진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게 특성화예요.
여기 오면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것을 만나야 되는데, 다 획일적으로 횟집 만들어 놓고 그렇게 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왜 그러냐 하면 좌판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걸 잘못 생각해 버리면 난장문화를 우습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획일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중요한 것들을 훼손할 수 있겠다고 본 위원이 보는 거예요.
단오문화가 전통의 부분들 속에서 난장문화가 있잖아요.
제례문화가 있고 난장문화가 있고 여러 가지 음식문화가 종합적으로 어우러지는데 주문진에 오면 좌판들 그런 부분들이 특별하다, 그 좌판을 없애버리면 횟집들이 될 것 같으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좌판이라는 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을 특화시켜서 그 안에는 있는 회센터하고 같이 유기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접근을 해야지 그냥 그런 개념이 없이 획일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건물 짓고 그러면 본래 가지고 있는 고유한 것들이 훼손되어 버리면 거기의 문화를 못 만난다는 거예요.
적어도 해양수산과장님은 담당부서의 계장님들하고 그런 부분을 소홀히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과장님, 8세대 있는 쪽으로 넣으려는 거죠.
도로 옆에 사이에 좌판 있는 안쪽에 있는 8세대들이 있잖아요.
그쪽으로 넣으려는 거죠.
무질서하게 있고 사람도 다니지 못할 정도니까, 외국식으로 나폴리나 이런 쪽에 좌판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초가집 형태나 허름한 형태에서 먹는 거하고 깨끗한 곳에 들어가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단 말이죠.
고객을 생각하면 허름한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획일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 맛이 없어져서 안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주문진이 갖고 있는 독특한 그런 부분을 훼손되지 않으면서 조정하고 그렇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예요.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시정 업무보고를 위하여 수고하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현장방문을 실시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현장방문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건설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강릉시의회
일시:2012년02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