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3년 7월 17일 (수) 14시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 1.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의 건
(14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년 초인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있었던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와 이어서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 새 엠블럼 공개 등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여러 동계올림픽 사안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개최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하고, 여러 위원님들의 보다 많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오늘 회의와 관련하여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12일 강원도 동계특위 주관으로 초청간담회가 있었고 2013년 4월 22일 동계올림픽 조직위 주관으로 초청간담회가 각각 알펜시아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제3차 2018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동계올림픽 추진상황과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용역 중간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집행부로부터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용역실시 중인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제1차 중간용역보고를 용역사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용역을 맡은 강원발전연구원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사)
항상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관해 지역발전과 연계해서 바른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지적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신 권혁기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목차 순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어서 강원발전연구원으로부터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제1차 중간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집행부에서 방금 보고한 내용과 지금 용역기관에서 하는 실행계획이 대부분 중복이 됨으로써 먼저 강원발전연구원의 제1차 중간보고회를 들은 다음에 질의․답변은 답변자를 지정해서 일괄해서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강원발전연구원의 류종현 총괄책임연구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15일 전체 시의회 위원님들 모시고 제1차 착수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6월 25일 시에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 의견을 더불어서 오늘 동계특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에 참석해서 설명을 드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께서 고견을 주시면 저희가 2차 중간보고회가 실질적인 중간보고회가 되겠습니다.
8월 말쯤 보고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시의회 의견, 위원님의 의견, 또 여러 가지 워크숍을 통해서 자문위원님들의 의견을 총괄해서 중간보고회 때는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상영)
장시간 설명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해야 하겠으나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확인을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을 하겠는데요.
연구원님들이 여러 분 참석하셨는데 각자 맡은 파트가 따로 있습니까?
그러면 질의하실 때 위원님들은 답변자 부분에 대한 답변을 따로 따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낫겠습니까?
전문분야는 보완이 필요하면 연구진께서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받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 질의하실 내용이면 집행부를 지정해 주시고 용역하는 쪽에 질의하실 내용이면 그쪽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위원님!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스피드스케이트장이라든지 피겨스케이트장을 어떻게 하든 대한체육회 소관으로 가든지 국가가 관리하는 대로 주최가 되어야지만 앞으로 사후관리에 우리 강릉시의 부담이 적다!
거기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검토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다음에 쇼트트랙하고 피겨는 복합체육시설로 해서 다목적체육관이라든가 스포츠용품, 스포츠활용장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게 최적인 방안으로 일단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일단 안을 검토한 결과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좀더 저희들이 필요하다면 의견을 모아서 도에다 전달할 여력은 있습니다.
어쨌든 전문가에게 우리가 비용을 분담해서라도 줬지만 현실적으로 맞다, 안 맞다는 지나봐야 아는 결과고, 그렇죠?
하다못해 고속도로도 보면 수치가 하루 통행량이 1만 대가 될 것이다, 2만 대가 될 것이다 보고서 다 나왔는데 실제로는 2,000대도 안 되고, 정부 부담을 다 안고 있는 게 바로 용역보고서를 공무원들이 면피용으로, 너무 그 수치를 믿고 있기 때문에 우선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싶고요.
워터파크라는 것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나중에는 워터파크로 갔을 때 강릉시민밖에 활용할 수 없는 시설물이 된다!
각 도시, 특히 수도권에 가면 서울 근교에도 워터파크가 굉장히 많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보면 횡계까지 보면 워터파크가 다 있어요.
그 사람들이 강릉의 워터파크 하나 이용하려고 온다는 수치가, 아까 용역에 42억인가 흑자가 난다고 하셨는데 그거 믿으시면 절대 안 된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는 거예요.
외부 관광객 유치할 목적으로 사용해야지 결국은 강릉시민밖에 사용을 못하는 시설물로 남을 것이라는 걱정이 들고요.
다음에 한국체육대학이 국립이죠?
그래서 일단 이런 방법하고 워터파크하고 다방면으로,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아니니까 확정되기 전까지는 온갖 사후에 이익이 창출되거나 마이너스가 안 되어야 하니까 사후관리…….
강릉이 교통중심도시가 되어서, 열차나 고속버스나 항공이나 여기가 교통중심이 되어서 횡계나 대관령을 간다면 관광객을 유치하기가 쉬울 거예요.
그렇지만 다 횡계를 거쳐서 강릉에 오기 때문에 지금에 숙박시설, 모든 시설을 보면 평창보다 우리 강릉시가 못해요.
그것을 극복할 방안이 뭐냐면 강릉에 가면 정말 이건 꼭 보고 가야 한다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없다는 거예요.
워터파크 하나 보러 옵니까?
우리 공무원들도 동계올림픽 치른 도시를 견학차 갔다 왔을 거예요.
가보면 제일 먼저 가는 데가 스키점프대입니다.
그거 어느 도시나 사계절 운영해요.
강릉에 빙상경기장 건물밖에 없어요.
그걸 관광객들이 돈 들여서 뭐 하러 보러 오느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꼭 이것만큼은 봐야 한다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걸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의료관광 좋아요, 금진지구 있으니까 세계적인 명품화를 만들어서 거기를 가기 위해서 강릉을 거쳐 가게 만들든지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게 없다는 것입니다.
워터파크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 세계 관광객들을 보면 중국을 상대해야지만 그 국가가 살아남아요.
그러면 중국인들이 제주도나 양양공항으로 이제는 많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영동지방에도 대형면세점을 유치하려고 양양군에 하다가 업체가 포기했어요.
얼마 전에 언론에 보도되었죠?
그러면 중국관광객들 전용 면세점이라든가 카지노경기장이라든가 이런 걸 특별법에 담아서 만들어놔야 관광객을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강원발전연구소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 부분에 복안을 갖고 계시는 게 있으면 답변을 좀…….
그래서 내국인 면세점을 유치하는 그런 측면도 있고, 다음에 현대호텔이 국제적인 특급호텔화 된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 내에서도 면세점 설치가 가능한 그런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저분하게 여러 가지 해 놓았는데 정말 키포인트는 강릉에 뭔가 있어야지 관광객을 우리가 유치 안 해도 강릉에 와서 주무시고 대관령 가서 스키도 타고 해야 하는데 스키만 타러 오지, 혹시 음식 먹으러 올 수 있어요.
동해안에 회라든가 이런 게 있으니까 오겠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외국인 유치하기에는 안 된다 이거죠.
좀 크게 봐서 이 결과물에도 담아놓았으면 좋겠다!
워터파크는 누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인근 속초에도 있고 평창군에 가도 몇 개 있어요.
강릉사람들이 거기를 갑니다.
그거와 똑같이 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이거에요.
외국인이나 수도권 관광객 유치하는 데는 큰 기대가 안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한두 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런 걸 특별법에 어떻게 하든 담아서 유치한다거나 더 좋은 안이 있다면 더 좋은 안을 담아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단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회 관련 시설 건설추진 현황에 보면 확정이 있고 신규가 있단 말이에요.
신규는 협의 중인 거죠?
이 1개소만 확정이 되고 나머지 4개소가 있는데 문체부에서 일단은 기재부에다 올렸습니다.
그래서 타당성심사 과장님을 내일모래 저희들이 만나서 강력하게 필요한 시설이라고 건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건 조직위에서 날짜를 그렇게 잡았습니다.
와서 설명하라고, 문광부에서…….
그 정도 규모로는 안 되지 않느냐?
한다면 1,700석 정도 되어야 영동지방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할 수 있는, 각종 행사라든가 치를 수 있으니까 그 정도 규모로 해야 한다는 안이 나와서 600억에서 1,000억으로 다시 상향조정을 했는데 이것도 문광부에서는 흔쾌히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필요한 시설이 문화올림픽이니까 강력하게 가서 주장을 좀…….
우리가 지금까지는 경기장만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만약에 아트센터 1,700석이 1,000억을 들이든 해서 생겼단 말이에요.
그 이후의 활용가치도, 유지․관리비를 우리 강릉시가 다 맡아야 하잖아요, 그렇죠?
이것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이 분야도 전문적으로 누군가가 사후관리에 포함시켜서 1년에 100억이 들어가는지 50억이 들어가는지 유치해 가지고 최소한의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운영할 것인가를 방안이 나와야 한다는 거예요.
이게 당초에는 시에서 BTL사업으로 하려다 재정사업으로 하자 해서 670억을 가지고 가면서 1년에 한 40억 정도는 아마 시 부담을 해야 하는 시설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문화올림픽으로 해서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일단은 올림픽 추진 연관사업으로 해서 그런 부분도 확정하거나 그런 데에서 결론이 안 났으니까…….
보조사업으로 하든 재정사업으로 하든 하는데 사후관리방안이 정확해야 한다는 거예요.
판단이 정확해야지 강릉시 재정계획이, 뭔가 앞으로 동계올림픽 끝날 때까지는 꼼짝 못한다 이거에요.
시장이 시에서 무슨 사업을 하고 싶어도 이 동계올림픽 때문에 모든 재원 투자도면 꼼짝 못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준공된 다음에 건물이 경기장까지 하면 몇 개입니까?
200~300억 연간 유지․관리비가 들어간다면 그건 다 시민부담이에요.
세금 올려야 됩니다.
“경기장 꼭 필요해서 하는데 사후관리가 연간 정확하게 얼마 들어갑니다, 이거 시민들 부담입니다.”이거 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쉬쉬하고 그저 시설만 하시고 만단 말입니다.
경기장시설 같은 경우는 일단 소유권을 어디로 하느냐?
이 부분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어차피 보고라든가 기타 절차를 거쳐서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집행부 입장에서는 이걸 강릉시 소유로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 부분이 민감한 사항이니까 소유권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그런 얘기가 얼핏 나왔는데 저희들이 강력하게 반박을 했습니다.
그건 사후관리 측면에서 논의도 안 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도에서 추진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의견을 서로 교합하고 협의해야지, 일단은 그 얘기는 현재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화시설 관계 아트센터는 아까 문제 지적하신 말씀이 사후에 후속 예산이 얼마만큼 되느냐?
이 부분은 좀더 검토를 해 가지고, 물론 저희들이 올림픽시설에 관련된 제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에 보고를 하고 숨김없이 해야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혹시 몰라서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해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결국은 40억 들어간다고 했는데 막상 준공되어 관리해 보면 50~60억 들어간단 말이에요.
기대효과는 부풀려서 보고하고 사후관리 들어가는 것은 축소보고 한단 말이에요.
이렇게 너무 편차가 나다 보니까 나중에 문제가 자꾸 발생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건 그걸 빼면 한 3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00명도 안 오는데 2만 명이 온다고 하니까, 그래서 수익성이 부풀려지는 거예요.
그런 걸 세밀하게, 공무원도 전문가가 되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본 위원은 죄송스럽습니다만 부정적으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목이 지역발전 창출에 대한 강릉시 종합계획수립안이에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 이거 하나면 동계올림픽 끝나고 나서도 강릉시민이 먹고 살겠다!’ 이런 게 하나 안 보여요.
조금 전에도 존경하는 동료 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다른 거 다 제쳐두고 한두 가지만 뭔가 특정한 것을 내줘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런 아이디어가 안 나오니까 강발연에다 의뢰한 것이 아니냐 저는 이렇게 예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1차 중간보고니까 앞으로 그런 쪽으로 보고서를 주문 드리고요.
그러면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3쪽 그림에 보면 정비사업을 수립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노후도로라든가 가로정비유형…….
본 위원이 알기에는 강릉시에서 노후도시정비사업에서 5월 15일까지 올림픽 대비 도시환경정비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시설과에다 주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읍․면․동 다 전수조사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6월 중에 확정 시행계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조금 전에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준 것은 도시재정비 차원이고 이것은 올림픽 동선을 중심으로 해서 읍․면․동에 불량건축물이라든가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집어넣은 것으로 차이가 납니다.
환경정비 차원입니다.
33쪽에 보면 올림픽을 대비한 강릉시 시가지 정비잖아요.
여기에 보면 강발연에서 정비대상지역, 우선정비지역, 읍․면․동 전수조사 했을 때 이 순위 결정도 다 해서 현재 보관하고 있습니까?
시설과에서 준 자료 받았습니까?
과장님 오시기 전인 것 같은데, 5월 15일까지 정비계획을 시설과에 제출하게 되어 있어요.
5월 15일자로 제출받았습니까?
과업이 연장되는 바람에 아직…….
언론에서 이렇게 6월 중 확정시행계획이라 해 놓고, 그러면 주민들이 봤을 때 동선 주변에 계시고 노후된 건물에는 그런 기대를 한단 말입니다.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는 주문진읍에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논할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이 정비대상지역, 우선정비지역을 강발연에서 지정을 했는데 그런 전수조사에 의해서 이런 것이 결정되었느냐?
그게 아니라면 예산이 1차 보고니까 같이 접목해서 이럴 때 이 근거로 인해서 국비 확보해야 하지 않느냐 이거에요.
결론적으로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국비확보를 하기 위한 용역보고서가 나와 줘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걸 들고 공무원들 가야 할 것 아닙니까?
안 그렇소?
그렇다면 이런 정비를 하루아침에 하기 힘들거든요.
저는 이게 잘됐다고 봐요.
그렇다면, 우선 이러자면 국비가 내려와야 한다!
국비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명분을 보고서에 담아다와 이것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거기에 대한 실행계획안으로 22쪽에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 제공 동시에 지속적인 지역발전 창출을 하겠다고 의제를 내놓았거든요.
거기에 대한 종합실행계획이 이거냐 이거죠.
뒷부분에 IT올림픽 분야가 있습니다.
39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엄청난 비율을 차지하는 거거든요.
이랬을 때 여기 자료에 보면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민속공연, 풍어제 등 전통몰 산지홀로프로그램 미디어(청취불능) 활용하여 공용콘텐츠를 구축해라 이런 안이 있습니다.
그런 안에 의한다면 지금 동료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외국에서 사전정보를 듣고 강릉에서 숙박을 할 것이냐, 평창에서 숙박을 할 것이냐를 정하지 않겠느냐 예상이 되거든요.
그러면 스마트올림픽을 활용해서 여기에 담아다와 이 얘기입니다.
제가 봤을 때 너무 부족하다 이 얘기입니다.
아마 그때쯤 가면 5G가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에 대비해서 하고 시설이라든가, 국비가 나왔을 때 이걸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 강릉시를 업그레이드되는 도시로 만들어다와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그럴 목적입니다.
전문지식은 없지만 이렇게 보면 딱 봤을 때 희망이고 비전이 보여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그래서 지적이라는 그런 개념보다는 함께 고민을 하자는 측면에서 먼저 예를 하나 들게요.
정동극장이 끊임없이 적자였는데 숙명여대 홍사종 교수가 극장 장을 맡으면서 흑자로 전환을 시켰단 말이에요.
왜 흑자로 전환을 시켰느냐 하면, 거기가 극장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영화만 하는 개념으로 하니까 적자란 말이에요.
그런데 홍사종 교수는 그 극장을 가지고 오전에는 문화공간으로 해서, 학부모들이 학생들 다 학교로 보내고 나서 그리로 계모임까지, 끌어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하드웨어를 짓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우리 강릉시민들 가지고는 22만 되는 인구가 거기에서 올림픽 끝나고 나서 그 시설을 어떻게 운영할 거냐?
답이 안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런 발상을 해 봤으면 좋겠다!
베트남 수상촌에 뭐 볼 게 있습니까?
볼 것도 없는데 세계인들이 그 수상촌으로 가거든요.
하나밖에 없는 상징적인, 물 위에 떠 있는 집들, 현대적으로 본다면 지금 얼마든지 좋은 집 짓고 있는데 그걸 왜 보러 갑니까?
컬러시대에서 흑백을 한번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서 생각해 본다면 강릉은 너무너무 좋은 무대를 가지고 있어요.
왜 건물 속으로만 계속 생각을 하느냐 이거에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요.
자연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을,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과업지시서를 주고, 과업지시서 받은 내용을 가지고 적용할 거냐?
문화올림픽을 했는데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문화올림픽에 대해 정책을 입안하면 그건 무조건 망하는 길이에요.
어떤 면에서 보면 올림픽추진단에서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합니까?
강릉단오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데 평소에 못 만나요.
단오기간 동안에 오면 그 다음에는 볼 게 없잖아요.
그게 강릉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겠어요?
전부 말로 한단 말이에요.
비전 제시해 놓고, 각론에 들어가면 안 돼요.
체험프로그램?
뭘 한다고 했는데 같이 해 보란 말이에요.
해 보려면 당장 막혀요, 안 돼요.
말은 매번 체험 얘기를 하는데 가서 본인이 해 보라고 그러면 안 된다니까요?
왜 안 되겠어요?
문화를 모르니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용역회사나 강원발전연구원도 그렇고 공무원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용역결과물이 캐비닛 속에 들어가서 사장되기 딱 좋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하면서, 그렇다고 조금씩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들을 갖는데, 중국 사람들은 아마 서울로 들어오는 접근성이 되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륙지역에 있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동경을 할 거예요.
그리고 남쪽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눈에 대한 것들에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그러면 대상을 중국 쪽으로 본다면 서울 수도권 쪽으로 들어올 것이다!
러시아하고 일본은 바다 쪽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양양국제공항을 활용하면 되겠다!
그러면 들어오면 뭘 만나고 갈 것이냐?
일본․중국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뭘 보여줄 거냐 이거에요.
그래서 지금 보여주는 게 건물도 세계적으로 중국 사람도 부자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좋은 건물 다 보고 살아요.
그리고 장가계라든지 얼마나 좋은 문화들을 갖고 있는지 몰라요.
그러면 강릉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거예요.
큰 강만 본 사람들이 여기에 오면 쫄쫄쫄 흘러가는 도랑과 같은 물, 큰 것만 본 사람은 정반대의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발상의 전환을 자꾸 다른 데에서 있는 것을 모방해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그 하드웨어에다 소프트를 도입할 수 있는 게 도대체 뭔가?
그래서 아까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지금 따로 있는데 오히려 어떤 면에서 보면 강원발전연구원에서는 평창하고 강릉하고 묶어주려고 노력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멘트역할, 모래하고 자갈이 있는데 시멘트역할을 하면 묶어지잖아요.
그런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평창이 가지고 있는 장점하고 강릉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어떻게 연결할 거냐는 고민을 해 보시면 눈하고 바다, 동계 설하고 얼음하고 연결이 되고 또 눈하고 바다하고, 해양하고 육지하고 연결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빙상경기장에 겨울에만 오면 안 된다!
여름철도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에 더운데 관광객이 어마어마하게 오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여름철에도 활용해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서울에서 만나지 못하는 동계겨울을 강릉에서 만난단 말이에요.
그러면 접근성이 좋아지니까 동계 메카시설을 가지고 그런 쪽으로, 지금 사우디 쪽에 그 더운 사막에 눈을 만들어서 썰매를 타는, 물론 돈이 많이 들지만 그 나라는 돈이 많은 나라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지면서 한번 강원발전연구원에서 고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에 덧붙여서 생각을 해 봐야 되는, 재생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 강릉시는 바보 같고 정말 막 얘기를 하고 싶어요.
평창에다 대관령명 뺏겨버렸죠?
지명도 브랜드 가치를 뺏겼잖아요.
그런데 지금 계속 선점을 못해요.
그런데 이제는 선점하는 개념이 아니고 강원발전연구원에서 도암댐, 도암댐의 에너지를, 물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동계올림픽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는가를 고민하셔서, 그것을 어차피 동계올림픽특구와 특별법이 만들어졌는데 대관령은 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특구는 거기 스포츠메카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저렇게 높은 고지대에 댐이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많지 않아요.
그러면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해서, 어차피 저건 먹는 물이 아니니까 수상스키라든지 번지점프라든지 그런 것들을 만들어 놓으면 부자들이 다 오게 되어 있어요.
스키 타러, 골프 치러 다 오잖아요.
그러면 그거하고 연계성이 수립된다면 그게 하나의 자원의 동력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거 한번 생각을 해 봐주시고요.
다음에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일본 수학여행단들이 일본 안에서 수학여행하는 경비면 양양국제공항을, 우리가 제주도 가는 거나 동남아 가는 거나 비용이 비슷하듯이 올 수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그게 미끼역할을 할 수 있겠다!
학생들이 양양국제공항의 물꼬를 트면, 왜 그렇게 얘기를 하느냐 하면 학생들은 이미 갖춰져 있어요.
반별로, 학년별로 결정이 되어 있고 수학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단 말이에요.
올 수 있는 조건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상품만 만들면 온다는 거죠.
그러면 일본 수학여행단들을 강원도에서, 발전연구원에서도 연구해서 수학여행단들이 양양국제공항으로 오도록, 자매도시를 그렇게 활용하는 거예요.
여기 상품을 다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있는 기자단들하고 어느 학교하고 끌어들여서 한번 수학여행을 여기에 왔는데 ‘강릉영동지역을 돌아보니까 너무너무 좋더라!’ 그것은 저쪽하고 경쟁력이 안 돼, 여기 강릉의 문화를 만나게 해 줘야 해요.
그러면 숨겨져 있는 문화들은 뭐냐?
그걸 찾아내야지요.
본 위원은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까 우리 문화하고 다른, 농촌에 농촌체험 하는 거 많아요.
벼 베고, 벼짚단 던지고, 논두렁에서 메뚜기잡고 이런 것들 할 게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와서 ‘아, 한국에 오니 자연 속에서, 공기 맑은 데에서 메뚜기를 한번 잡았다, 도랑을 치고 가재도 한번 잡아봤다!’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그런 개념에 대한 접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올림픽에 대한 부분을 말씀했지만 문화를 문화 쪽에 계신 분들, 예술을 하려는 분들을 틀 속에 가둬놓으려면 창조라는 개념이 안 돼요.
우리 강릉이 문화․예술․창조도시 하는데 창조라는 것은 가둬두면 창조가 안 돼요.
마음 놓고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들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거예요.
행정에서 불을 지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통제하고 구제하려고 하고, 군사문화처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문화올림픽에 대해서 엄청나게 얘기를 하고 강조를 하는데 출발부터 문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면서 용역도 접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평창하고, 이거 제안을 할게요.
본 위원에게 그런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하는데 힐클라임이 강릉에서 대관령까지 올라갔다 끝나는 행사인데, 올해 10회인가 이렇게 되었는데 그게 성공이에요.
그런데 지금 평창에서 강릉 쪽으로 마라톤경기를 9월에 개최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강릉에서 출발해서 대관령으로 올라가는 힐클라임이 있고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거점해서 강릉에 다시 내려와서 종합경기장 쪽으로, 이게 아마 앞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장소까지 많이 오도록 만들면 양도시가 어떻습니까?
그런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 결합이 되게 하는, 그리고 그때 그런 행사가 더 규모 있게 커지려면 마라톤경기 때에는 수도권에 있는 오토바이 1,000cc 이상, 그 사람들을 뭐라고 하죠?
오토바이동호인 그런 부분들도 같이 접목을 시켜서, 그걸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예산을 좀 받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실행을 할 수 있는, 그래서 그게 실행이 되면 내년도 동계올림픽을 성공기원을 하는 출발은 됐지만 그런 것들이 출발이 되어서 노벨평화상이 매년 연계하듯이 그렇게 연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그 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마라톤만 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족들이 함께 오도록 해야 해요.
가족들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거냐?
미국은 세계태권도대회에 가보면, 팔이 없는 장애인이 태권도를 하러 온단 말이에요.
한쪽 팔만 가지고 있는데 가족들이 박수를 치는 거예요.
그건 뭐예요?
그 문화가 그 사람들만 하는 행사가 아니고 가족들이 모여서 그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는 그런 정신이 있다는 거예요.
이걸 놓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어떤 동기를 만들어서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이걸 내가 자료를 알려드릴 테니까 참고를 하셔서 도와주셔 가지고 그런 것들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계특위에서도 앞으로 그거 하겠지만 우리 의회에서도 일본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팀장님이 동계올림픽 성공한 그런 자료들은 갖고 계십니까?
대체적인 규모에 봐서 1억5,000짜리 용역이면 너무 소액인 것 같고요.
적어도 녹색도시용역이 굉장한 금액이었는데 그것보다 이 용역이 사실은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용역결과를 가지고 강릉시에서 여러 가지 계획을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장님!
고려를 시장님하고 하고 우리하고도 상의를 해 주세요.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전체 계획은 이렇고 세부계획에 들어가면 타이트하게 들어가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원에서 주안점을 둘 것은 우리는 사계절 관광휴양도시로 남기 위해서 동계를 치르고 있습니다.
동계를 치르고 난 이후에 염려하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이런 부분은 차후에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사계절 휴양도시로 남기 위해서는 대관령에서 쳐다보면 강릉이라는 도시가 뭐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산하고 바다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산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바다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속에 담아 있는 게 선교장이나 오죽헌, 몇 가지 문화적인 측면에서 강구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게 아까 얘기했던 도시정비사업이나 이런 부분 그건 후차적인 얘기고, 다음에 또 가장 중요한 게 도심지로 진입하는 진입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선수들이 오고 가는 것은 버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인솔하기 때문에 아무 관계없습니다.
과연 일반사람들이 세계에서 왔을 때 그 사람들이 우리 도심권으로 어떻게 들어와서 다중 시설을 이용하며, 그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냐?
진입도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했던 몇 가지 추진사항을 본 위원도 수시로 체크하고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부에서는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저희들이 추진이 안 된 부분이 있잖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것은 어쨌든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해 주시고, 연구원께서는 아까 테마에 보면 정비해야 할 사항이 여러 가지 사항이 있지만 여기에 담지 못하는 부분이 경포권, 경포권개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호수를 갖고 있는, 강릉시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게 녹색을 표방해서 경포권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같이 담을 수 있는 부분이 앞으로 투자유치를 받아서 호텔이나 콘도 이런 재개발 부분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앞으로 추진해서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담아서 여기 부서에서 해야 되겠고, 특히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적인 부분이나 인원적인 부분에서 시민들하고 사용자들하고 전체 의견을 연구자료를 보면 많이 취합 못한 것 같아요.
이제 전체적인 테마를 잡았으니까 시민들 속에 들어가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동계를 위해서 많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장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극 분야마다 흩트리지 말고 전체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다음에 이번 용역보고서하고 현지인이 갖고 있는 부분하고 학자들이 갖고 있는 부분하고 예술가들이 갖고 있는 부분을 다시 한번 취합해서 용역보고서를 하면 괜찮은 용역보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고, 우선 강릉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알고 나서 용역보고서 전체가 나와야겠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 예가 녹색도시 부분을 용역하면서 용역보고서, 내가 화가 나서 집어던져버렸어요.
똑같은 결과를 계속 반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론은 됐으니까 현장을 알고 나서 전체적으로 끌고 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전체적으로는 말씀드렸고, 특히 경포권 부분이나 시장께서도 관심 갖고 계시고, 아직까지 발표단계는 아니지만 굉장히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호텔 뿐만 아니라 효산콘도 부분도 그렇고 경포콘도 부분도 그렇고, 그 외 진안상가나 재개발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보고서를 가지고 얘기를 했으면 좋겠고, 또 35페이지에 보니까 기본구상 및 부분설명 계획이 5월까지 마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심종인위원께서 다 말씀을 하셨으니까 더 이상 큰 발언은 안 하겠습니다.
아까 기본적인 구상은 심종인위원과 다름이 없으니까, 일단은 동계시설 이 부분은 첫째는 국가, 두 번째는 강원도, 세 번째가 강릉시죠?
집행부에서 잘 알하고 계시니까 그렇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단장님!
정원이 40명인데 지금 36명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여섯 명 정원은 어떻게 할 겁니까?
저희들은 일단 이 인원으로라도 최선껏 하는데, 하여튼 인원이 좀더 확충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IOC가 있고 하나는 패밀리, 그야 말마따나 조직위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필요한 것은 전체 객실 수가 나온 1만933실을 필요로 하는데 저희들이 갖고 있는 그것은 뭐냐면 조직위의 자원봉사자라든가 관람객 이런 부분들이 빠진 숫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포함하면 2만9,718실이 지금 현재 필요로 하는 수요량입니다.
현재 수요량은 그렇게 되는데 공급량은 2만7,000정도, 그러니까 학교 교실에 자원봉사자로 다 집어넣었을 때, 그래서 나머지 2,581 정도가 현재 상태로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홈스테이라든가 종교스테이, 찜질방, 미분양아파트 이런 시설로 활용을 하는데 일단은 그것보다는 고급콘도라든가 이런 시설들을 더 확충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위원님 아시다시피 현대호텔이라든가 라카이샌드 같은 경우도 아직까지 확장부지 여력이 있으니까 기간 내에 서둘러서 공급이 가능하도록 나름대로 시장님도 그렇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렇지만 시간을 가지고 구체화시키고, 시장님께서도 계속 그 부분 때문에 신경 쓰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을 구체화해 주셔 가지고 적어도 계획서라도 콘도 몇 실 호텔 몇 개 어떻게 어떻게, 계획하는데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
동계시설도 많이 지어야 합니다.
시민도 바쁘고 저희들도 바빠요.
그래서 거기에 짓는 시설을 옮겨야 하는데 대체 부지를 당장 준비해야 하고 거기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시설들은 저희들이 대체 부지를 확보해서 이전을 하도록 사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거기에서 세부적으로 보면 전체를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하게 되면 그 효과가 얼마큼인지 보지 않아도 뻔하잖아요.
우리가 동계를 하면서 예산에 대해서 너무 인색할 필요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택시기사다, 음식점이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세분화시켜서 예산지원을 해 줘서 그분들이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는 부분도 한 반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허심탄회하게 풀어놓고 행정부하고는 솔직담백하게 그런 부분을 갖고 얘기를 해야 합니다.
예산이 얼마가 필요하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왜 필요한지 사전에 설명하고 예산 부분을 해서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관광요원화할 수 있는 요원을 교육시키는데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전체 모아서 하는 방법은 옛날 방식 중에서도 옛날방식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형식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우미, 올림픽행사를 치르면서 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적으로 해서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불량건축물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포권에 우리가 녹색도시하고 여러 가지 부분을 위에서 점검을 해서 됩니다.
그리고 아까 남은 부분이 진안상가 재개발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투자유치를 받아서 진행한다고 보면, 다음에 해변정비를 우리가 하다가 반을 마쳤습니다.
중단했거든요.
그래서 경포해변에는 강문서부터 사근진까지 정비를 해야 되는데 시장님께도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었는데 앞으로 한꺼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고, 집행부 단장님께서 앞으로도 이런 계획을 이 속에 포함시켜서 해변정비를 하고 도로나 항만 부분을 정리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래서 사안별로 연차별로 계획을 세워서 시기적절하게 추진을 하게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에 어제그제 동계와 관련해서 목사님께서 강릉시 전체하고 평창군 전체하고 해서 앞으로 동계를 위한 여러 가지 민간조직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날 같은 자리에 시장님께서 오셨고, 굉장히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각 분야마다 평창군하고 강릉시가 화합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고, 또 한 가지 그 자리에서 느꼈는데 보고서에도 17페이지에 보면 문제점에 대해서 문체부 조직위 등 범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잘 알고 있잖아요, 그렇죠?
대통령 탓도 아니고 도지사 탓도 아니고 경제부장관 탓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우리를 안 도와주고 예산지원을 안 해 주는 부분은 우리가 그만큼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부터…….
그래서 그런 차원의 접근을 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안 도와준다고 그 사람 욕하면 그 사람, 실무자가 우리를 도와주겠습니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욕하기 전에 우리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저부터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중앙정부하고 임하고 대지고, 우리가 갑이 아니잖아요.
을이니까 많이 참고 많이 인내해야 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중앙정부하고 해 주시고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갖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쪽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건설 추진에 관련해서, 경기장 진입도로 선수촌에서 아이스하키2 이게 관대를 얘기하는 겁니까?
교량이 시청 쪽에서 나가다 보면 내곡동하고 명주초등학교 가는 교량이 그 정도 됩니다.
그 넘어가는 도로부분은 한 400m 정도 옛날조달청자리, 보훈단체 있는 그 쪽으로 원했는데 그것은 좀 아이고, 217m 교량 부분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마지막으로 본 위원장이 개인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몇 가지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전달을 하겠습니다.
우선 교통 및 수송체계에 있어서 경기장까지 수송체계가 최단거리, 또는 최단시간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필요에 따라서는 이동하는 동선을 돌아가면서 강릉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의미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것들이 이런 용역 내용에 담겨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경기장까지 빨리 빨리 가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도시를 알리기 위해서는 또 음미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자칫 경기를 치르면서도 오히려 아웃사이드가 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경기는 강릉에서 하되 관광과 다른 즐기는 것은 이웃도시나 아니면 전국적인 입장에서 서울이나 부산에서 경주에서 하자!
다른 도시에서는 이것을 주장하고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데에 대한 대응책들이 강구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가까운 예를 보면 속초에서는 이미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경기는 강릉에서 하지만 먹고 자고 즐기는 것은 속초에서 하자!
이런 대응논리가 확실하게 만들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되어지고요.
다음에 시설물 사후 활용 부분은 이미 지난 25일자인가 도에서는 용역을 납품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본 위원도 갖고 있는데 우리 강릉시에서 하는 것은 도와 조금은 차별화되어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내겠습니다.
결국은 올림픽 유산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하는 것이 고민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면 올림픽 유산이 강릉의 애물단지로 남느냐 아니면 새로운 자원이 되느냐 이것이 가장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모든 집행부에서는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고 용역에서는 이 내용을 담아내야 하지 않겠느냐?
이것을 중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용역회사에 주문한 것이고요.
집행부에서는 복선전철 강릉시내 구간 등 지금 미반영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강릉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들이라 판단이 되거든요.
미반영사업들을 중앙정부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절대 필요할 것입니다.
이 노력은 대충대충 해서 될 사안들이 아닌 거예요.
반영을 하기 위한 노력들을 좀더 공격적으로 해 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지금은 1차 보고인데요.
중간보고를 할 때는 집행부에서 나름대로 하겠지만 내용이 결정되면 전체의원간담회를 반드시 개최를 해서 특위가 아닌 전체의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답변에 응해 주신 류종현 총괄책임연구원님과 함께 해 주신 연구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보고와 답변에 애쓰신 김현환 지원단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제1차 중간보고에 많은 의견을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산회)
강릉시의회
일시:2013년7월17일(수)1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