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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4년 07월 25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3. 2.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소관)

  1. 심사된 안건
  2.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3. 2.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소관)

(11시05분 개의)

○위원장 강희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 운영위원회 개의를 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채택하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호철  운영전문위원 정호철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10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채택의 건을 심사하고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회의로서 본건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시어 심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희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11시08분)

○위원장 강희문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호철  운영전문위원 정호철입니다.
210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은 강릉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제240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일간의 일정으로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 배부하여 드린 210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의 초안을 참고하시어 본 계획서에 포함될 추가 및 삭제 또는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본 건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시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희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추가 및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소관) 

(11시10분)

○위원장 강희문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2항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의회사무국장 이대식입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구 및 정·현원 현황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기구는 1 국, 3 전문위원, 3 담당,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14년도 회기운영기본계획이 되겠습니다.
연간 총 회기 운영일 수는 8회에 87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5회에 거쳐 27일 운영하였고 앞으로는 1차 정례회가 9월2일부터 2정례회가 11월25일부터 2회에 거쳐서 27일간 할 계획이고 임시회는 이번 회기를 비롯해서 10월달 이렇게 해서 2회에 13일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시정업무보고가 되겠습니다.
시정업무보고는 보고 시기는 매년 1-2월 달에 보고하도록 돼 있는데 이번과 같이 의원님들 전체 선거가 있을 시에는 7월 달에 추가로 보고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고 방법은 실·국별로 보고 및 질의·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이 되겠습니다.
시정질문은 정례회의 시 하는 것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임시회 기간 중에도 할 수 있습니다.
질문대상은 시정전반이 되겠습니다.
질문 및 발언방법은 의원 질문순서는 질문요지서 접수 순서로 하고 본질문은 1문1답으로 하든가 아니면 일괄질문 일괄답변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보충질문은 1문1답 식으로 하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5분 자유발언은 본회의시 수시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질문요지서 작성 및 제출은 질문하고자 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질문72시간 전에 시장에게 도착해야만 가능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검사사항이 되겠습니다.
결산위원선임은 자치법상에는 위원 정수는 3인에서 5인으로 돼 있고 그 중에는 시장이 의회에 추천하는 1명이 포함되겠습니다.
위촉기간은 20일 이내로 운영할 수 있고, 금년도에는 4월14일 날 위촉위원을 선임했고, 선임사항은 홍기옥 전 시의원을 비롯해서 4분이 선임되어서 결산검사를 5월20일부터 6월20일 사이에 20일간 운영하였습니다.
결산검사승인은 제1차 정례회의시 의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가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제1차 정례회의 기간 중에 9일 이내로 운영하는 것으로 했고 행정사무조사는 의원 3분의 1 이상 발의로 본회의 의결 시 특정사안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시행방법은 감사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 실·국별로 감사를 하고 조사하는 것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하든가 아니면 조사특위를 특별히 특위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현황 및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제10대 전반기 강릉시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은 오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앞으로는 9대에서 운영했던 5개 특위가 있습니다.
지난번 7월22일 날 전체의원 간담회 시에 9대 때운 영했던 것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각 위원회별로 위원님을 상임위원회에서 선정 받아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현장확인 활동이 되겠습니다.
현장은 회기 또는 비회기 중에 각종 사안 발생 시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현장확인 대상 및 방법은 각종 현안 및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연수 및 비교견학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번에 1회 실시하였고, 앞으로는 8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전체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이되겠습니다.
국회 지방의회의원 연수를 8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우리 시의회 의원님 12분을 비롯하여 전국 28개 의회에서 한 250명이 참석해서 의원님 연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비교견학은 연중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 수시로 필요시에 전체의원 또는 상임위원회별로 운영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간담회가 되겠습니다.
간담회는 의원님간담회는 필요시에 전체의원 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어린이의회 운영은 10월 중에 강릉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입법 및 법률자문위원은 지금 10대에서는 아직 운영이 안  되는데 9대 때는 참고적으로 입법고문위원으로 서우선 지방자치연구소 소장님과 법률고문으로는 홍지훈 변호사님을 선임해서 운영해 왔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위촉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월별 회기운영기본계획안은 앞에서 간략하게 보고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에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의정이 되겠습니다.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고충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서 의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의회 운영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연 2회, 설날이나 추석 전에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봉사활동 및 현장체험행사는 연 4회를 계획했습니다.
앞으로는 장애인시설에 대한 청소나 연탄배달 등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의 발전에 공헌하신 지역주민에 대한 포상을 수시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본회의장 방송장비가 노후화돼서 금년도 예산에 한 5억을 반영했습니다.
아직 사업시행이 안 됐는데 하반기에 바로 일체 방송장비가 교체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회기별 의정활동 동영상을 촬영해서 지역 케이블TV에 녹화방송을 방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 이미지 영상광고 홍보를 위해서 30초 분량의 스팟광고를 19개 채널을 통해서 매일 30회 이상 방송돼서 의정활동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의정구현 의정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되겠습니다.
의원역량강화 및 행사지원이 되겠습니다.
시 발전을 위한 시산제, 신년 하례회는 기 완료하였고, 앞으로는 안양시의회와 합동세미나를 10월이나 11월 중에 1박2일로 안양시의회 주체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거는 격년제로 가면서 매년 추진해 왔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강원발전의원한마음대제전이 10월 말에 강원도의회와 강원일보사가 주체가 돼 가지고 도와 시·군의회 의원님들의 체육행사가 되겠습니다.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 모범공무원을 연말 종무식에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에 대해서 포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희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지요.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의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의회 업무보고 내용을 아마 우리 의사국장님은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가지고 업무파악을 아직 다 못했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노력했습니다.
기세남 의원    아마 다 파악하려고 그러면은 좀 더 깊이 있게 파악하셔서, 우리 전문위원 마과장님도 새로 오시고 했는데 9대에서 계속 줄기차게 얘기를 한 게 의사국은 의원들을 보좌해 주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보좌기능을 해 주는 부서가 의사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국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한 제반 전반적인 것들을 충실하게 전국에서 강릉시 의사국이 의원들을 제일 활발하게 보좌해 준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뭐 사람이니까 실 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초선의원 때는 숫자가 틀리고 그러면은 숫자까지도 계속 따지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정례회 내용을 보면 임시회 5회까지 하는 데 27일이라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27일 한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예
기세남 의원    그리고 앞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회해 가지고 27일 13일 한다는 얘기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예
기세남 의원    그런데 지금 정례회가 27일이라는 말이에요.
후반기 정례회는 25일이고 전반기 9월 달에 정례회하는 것은 22일이지요?
그렇게 돼야지 앞에 정례회하고 임시회 합쳐서 47일이 돼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야 40일이 되는 것 아니에요?
40일이 된다고 그러더라도 임시회 27일 더 하면 며칠이에요.
67일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의회가 87일을 할 수 있는데 20일을 빼먹고 안 하잖아요.
그럼 의원들은 시간이 쫓겨가지고 충분하게 여유를 좀 가지고 감사도 하고 예산심의도 해야 되는데 우리한테 주어진 부분들이 있는데도 우리가 20일을 하지 않고 있다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시민들에게 의원들이 세비를 받으면서 하지 못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잖느냐 하는 얘기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죄송합니다.
기세남 의원    조금 숫자가 조금 착오가 있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예, 앞으로의 계획에 정례회 2회에 47일이 27일로 오타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세남 의원    그렇게 친다고 그러면은 합산하면 얼마가 되지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87일이 되겠습니다.
기세남 의원    878일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예
기세남 의원    그런 부분들은 좀 유념을 해서 의회 의원들이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내무복지하고 산업건설 전문위원들께서는 지금 본 위원도 그래요 가까우니까 의정계하고 의사계하고 홍보계를 이용하는데 의회가 조례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의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검토해야 될 부분들은 상임위원회전문위원들이 좀 더 깊이 있게, 그렇지 않으니까 의사계하고 의정계 쪽에다가, 의사계가 공무원들이 더 많이 시간이 빼앗기는 그런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들은 점점 의회가 발전해 가려고 그러면 좀 고민을 좀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의사국장님은 상임위원회별로 그냥모여서 식사나 하고 회식이나 하고 이런 것들이 아니고 업무연찬회, 상임위원회별로 전문위원과 같이 어떻게 하면 상임위원이 좀 더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노력들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좀 개선을 좀 해 주시고 경직되게 하던 것보다도 좀  편안하게, 조례 제정 같은 경우는 준비를 다해서 초선의원이지만 조례 많이 발의할 수 있도록, 사실 내가 이런 얘기하면 안 되지만 모 한의원이 조례 제정했는데 이번에 하다 보니까 전부 다 뜯어고쳐야 돼요.
그러니까 실적만 얘기하다 보니까 그렇게 이건 욕먹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초선의원들이 많이 들어오셨으니까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특별위원회 현황문제에 보면은 여기 지금 우리 각 위원회가 강릉시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가서 의원들이 앉아서 껍데기로 앉을 수밖에 없는 조건이 있어요.
그럼 왜 거기 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알려드리고 거기 가서 위원회에 참석을 해서 그래도 뭔가 개정을 하고 바로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는 그렇게 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와주시고, 여기 특별위원회현황하고 운영이 나와 있는데 이거 만들 때 운영위원장님께서 이 특별위원회는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분들이 좀 같이 모여서 논의하고 그래서 심층적으로 위원회활동이 정말 그 위원회가 진지하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하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회가 소리가 나는 것은 운영위원회가 잘못하면 상임위원회가 소리가 날 수 있는 조건들이 많이 있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하나 체크를 해 주시고, 여기에 지금 부위원장님들이 들어오셨으니까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오늘 당장 운영위원회를 하는데 부위원장님들이 이 내용들을 살펴보시고 오늘 사실 운영위원회를 하려면 이 내용을 다 보시고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긴지 이런 얘기는 이 자리에서 짚어주셔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현장활동을 많이 하자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게 잘 안 지켜져요.
그래서 앞으로는 부위원장님들이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얘기들을 충실하게 해서 현장확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제가 어쩔 수 없이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을 안 하시니까 업무보고 내용을 보고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간담회 부분들이 있는데 원칙적인 간담회는 사실은 우리가 더 매끄럽게 소리가 안 나고 의회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고 간담회니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소통을 잘해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한번 더 드립니다.
그리고 9쪽에 입법 법률 자문위원은 다시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서우선 입법고문이 제가 볼 때도 해박해요.
아주 전문성이 있습니다.
제가 늘 자문받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충족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법률고문은 홍지훈 법률고문인데, 이거는 누가 어디서 주로 했지요?
법률자문은 의사국에서 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예, 그렇습니다.
기세남 의원    의사계장 전년도 2013년도에 우리 법률 자문 받은 게 좀 있나요?
대략 한 몇 건 됩니까?
○의사담당 박상우  의사담당 박상우입니다.
실지로 법률고문은 저희가 이용하는 것은 한 달에 한두건 정도 뭐 많아야 세 건 정도 밖에는 안 됩니다.
기세남 의원    우리가 예산을 매월 20만원씩 주니까 ......
○의사담당 박상우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받는 게 아니고 의원님들이 법률적으로 자문이 필요하실 때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파악을 또 못 하고 저희 내부적으로 그렇게 받고 의원님들이 18분이 계시는데 그 분들이 개인적으로 자문을 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또 받습니다.
기세남 의원    글쎄,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의사계에서 홍지훈변호사한테 의사국에서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된 것 외에 우리 의원님들이 홍지훈변호사를 활용한 것이 실적이 어느 정도 있는지 데이터를 한번 내 보고 그러면 예산이 집행되면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초선의원들은 모를 수 있단 말이지요, 그런 부분들을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담당 박상우  예, 올해부터는 데이터를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기세남 의원    그리고 11쪽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의정에 대한 말씀을 기록을 했는데 좋은, 그래서 이게 본 위원이 전반기 때 농업단체들 전부 그 다음에 과학단지에 들어가서 두 번했어요.
그래서 우리 동료의원님들이 그 이해관계에 있는 단체들을 다 모아놓고 그 다음에 행정공무원들하고 다같이 모여서 그냥 편안하게 서로 있는 얘기를 다 하다 보니까 다 기록에 남아요.
기록을 다 속기록에 하고 그런데 그것이 그 내용 가지고 시장한테 보고하고 나면은 중간에서 옛날에는 건의한 게 안 올라가고 중간에 차단된 게 너무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그렇게 듣고 이걸 시장한테 중간에 국장들을 거친 다음에 그 결과만 의회에다 보고를 해라 그러면 그동안 에 해소가 안 되었던 것들은 개선이 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간담회라는 게 정말 우리가 소통하고 또 개선하는 중요한 의회의 창구입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 의원님들도 이런 직능단체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문화단체들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한번도 안 했어요.
그래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들고 예를 들어서 시장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그 지역구의원이 그 시장하고 관계돼 있는 시장상인들 그 다음에 거기 관련 공무원들 그렇게 해서 작게 한번 모여서 간담회하고 기록에 남기고 이렇게 하면 이 내용은 국장에게 확실히 알고 시장한테 얘기해 가지고 그 문제가 안 됐을 때는 의회에 보고를 해라 이렇게 되면 괜히 불필요하게 아주 이렇게 하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12쪽에 의정활동 동영상촬영하는 부분이 본 위원이 얘기를 합니다.
시장은 우리 시민들 예산 가지고 시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책자 만들고 우리시가 뭐 이런 거 한다 딱 이러는데 의원들은 뭘 하는지 시민들이 몰라요.
그래서 유일하게 우리가 도대체, 의회에서 뭘 하느냐, 이게 유일한 아! 의회에서 저런 일을 하는 구나 이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의원님들이, 이제 월요일 날 케이블TV에서 촬영을 합니다.
이때 의원님들도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가지고 문제점에 대한 얘기를 잘 짚을 수 있도록 업무보고 하실 때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거 또 하나 제안을 좀 드릴 게요.
안양시하고 의회와 합동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이것도 뭐 친목우호교류하는 거 좋아요, 그런데 실질적인 교류를 하자는 거야, 이게 지금 상당히 오래 우리가 그거 했는데 그 도시 안에 의회 의원들만 가지 말고 그 지역에 있는 문화팀이든지 학생이든지 그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안양시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는 여기에서 뭐 농산물을 보내주든지 좀 실질적인 교류가 한번 있을 수 있도록 기획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과 우리가 가지 있는 장점들을 잘 연계를 해서 더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좀 내서 이걸 좀 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 몇 가지 제가 짧게 말씀을 드렸는데 앞에 내용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할 것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만 좀 해 주시고, 이건 우리 운영위원장님이 결산검사, 우리가 업무보고 받고 나면은 정례회 때 결산검사를 하거든요.
제가 결산검사에 들어가겠다고 그러는 데도 잘 못 들어가게 하더라고, 그러니까 내용도 모르면서 앉아가지고 뭐 이렇게 또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앞으로는 이 결산검사는 이미 집행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이걸 정확하게 짚어줘야지 이런 결과물이 나왔으니까 내년도는 좀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부분도 결산에 대한 부분을 한 번 더 짚을 수 있는 기획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특별위원회 구성하는 부분은 언제하지요?
지난번에 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했는데 지금 의회에 9대의 연장선에서 10대에 들어와서 특별위원회 이거는 언제 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그래서 1차 정례회의 때 구성하는 것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세남 의원    그런데 여기에 또 보면은 아까 위원회도 보니까 물론 자기 지역구는 가야 되지요.
그런데 뭐라고 그럴까 좀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의원 쪽에는 전부 가려고 그러는 데 그러면 그 위원회에 가서 실적들이 좀 나와줘야 한다, 초선의원들이 각 위원회가 많은 데 그 위원회에서 뭘 하는지 몰라요.
그러면 그런 것들은 위원회별로 위원회가 이렇게 있는데 이 위원회 하는 일들은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얼마큼 했다 이런 내용을 다 정보를 제공해 줘서 내가 이 위원회에 가서 해야 되겠다 이렇게 그게 돼야지 그것만 그냥 주니까 좀 아무 것도 모르는 초선의원 입장에서 볼 때는 좀 아쉽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희문  기세남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그러면 기세남위원님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포괄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희문  예, 사무국장님이 좀 답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 의회사무국은 근본적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한 기구입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실무직원들하고 검토를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기세남 의원    우리 의사국의 전 직원들이 계장급이상 들이 오셨는데 현실적인 부분 이해합니다.
그걸 제가 모르고 얘기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의사국장이나 담당 전문위원이나 계장들은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의 눈치를 안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전문위원 정도는 우리, 이거는 위원장님이 전국에서 우리 강릉시가 한번 처음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전문위원들은 별정직으로 그래서 법제화시키고 그런 부분들을 해서 전문위원들은 시장의 인사권에 전혀 영향을 안 받고 그냥 독립적으로 순수하게 전문성을 갖고 계속 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장님께, 이게 참 이건 말은 맞는데 이걸 시행하려고 그러니까 시 집행부의 눈치를 봐야 돼요, 그러니까 괴롭잖아, 그런 부분들은 운영위원장하고 잘 협의해서 이거는 참 말은 맞는데 현실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다 그러면 그걸 우리가 기록에 남기지 않으면서도 얘기를 할 수 있는 지혜를 또 발휘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좀 협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희문  기세남위원님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무국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여러 부분 좀 보완해 주시기 바라고 철저히 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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