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3년 12월 05일
장소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被監査部署 : 建築科, 特定地域開發事業所, 業務課, 施設課
(10時04分 監査開始)
기술개발과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부서하고 관련 시정부서에다가 계속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직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고령화되어 있는데 런닝머신을 체련단련실에 갖다놓는데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마을총회라든지 아니면 개인적 기회가 있다든지 어떤 모임이 있을 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건강관리실은 여름철 땀만 흘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된다고 봅니다.
여름철에는 집중적으로 일을 하고 가을철부터 겨울철에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찜질도 하고 운동도 해서 튼튼한 체력을 겨울동안에 만들어 가지고 봄이 되면 다시 농사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심종인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에 보충질의를 드리겠는데 어차피 건강회복실에 탕이 설치가 안 된다고 그러면 옛날 장작 때던 따끈따끈한 시대는 없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찜질방 형태의 온돌형 그런 것을 계량하면 어떻습니까?
(金起雲委員長 沈鍾仁幹事와 司會交代)
농촌에 목욕탕이 되게 되면 거기에 관련되는 각종 시설이 엄청나게 더 보강되어야 되기 때문에 어렵고 샤워만 중심으로…….
국비를 계속하고 요구하거든요.
그러나 자기 집 부근에 이런 건물이 있다면 한번 더 찾아가보구요.
만약 도비보조가 안 된다면 시비확보를 확보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업무추진과 관련해서 가는 교육이나 연찬회 우리 지도소 공무원들이 연중 이렇게 중앙단위이나 시험장교육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직원들도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받아야지 다시…….
피교육자가 됩니다.
이런 것은 교육을 받고 나온 다음에 우리 자체적으로 기술센터 같은 경우는 다녀왔던 공무원들끼리 미팅형태를 가져서 ‘이번 교육은 이런 형태가 포인트였다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교육을 살려야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센터에서 다녀왔던 분은 보고서라고 그러면 딱딱하니까 토론형의 이런 사업은 좋더라고 공론화 하면 다음 사회사업의 방향이 설정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가미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직원일 때는 갔다오신 분이 대표로 발표는 합니다.
300만원을 붙였는데 이 300만원 가지고 재료를 충당합니다.
300만원 치 직물이면 상당히 많이 구입할 수가 있고 양파껍질, 쑥, 감나무껍질, 감잎파리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재료구입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꽃 같은 경우는 상당히 재료비가 많이 듭니다.
꽃꽂이 같은 것, 다른 것은 좀 적게 드는 것이 있습니다.
각종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평이라든지 강릉호텔이라든지 이런 곳에 취업하는 분들, 개별사업을 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3,000만원 추진하면 앞으로 3년이 더 걸릴 것 같고 내년이나 후년에 대폭보조 해 주신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끝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한해한해 축소를 하더라도 기금운영부분을 대폭지원하고 행사부분은 조금 1년이나 2년 정도 축소하셔 가지고 기금을 먼저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볼 때 기술센터는 지난번 느낄 때 정말 일선에서 농민들하고 어려운 농촌에 제일 밀접하게, 제일 가깝게 만나서 농촌에 어려운 현상을 잘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이고 다른 부서보다는 좀 우리가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되겠지만 인정도 받지 못하는 그런 부서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 자료내용을 볼 때는 상당히 많이 준비도 하시고 애쓰신다는 것이 자료에 나타나고 있다고 저는 느껴지는데 그러나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농촌에 지금 단체들이 4-H, 경영인, 지도자, 개선회 이런 단체들이 있는데 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데 교육을 해 보면 교육을 받는 분들이 정말로 생존권문제를 생각하면서 절실하게 교육을 받습니까?
아니면 상당히 그냥 애착을 갖고 이게 정말 그냥 우리가 일반 교육장에 가서 어쩔 수 없이 와 가지고 교육받는 기분인지 그런 부분은 어떻게 느껴집니까?
교육에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연중교육을 하는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마는 자기가 직접 관련된 사항의 교육, 품목별연구모임이라든지 자기와 직접 관련된 것에 참여하는 분들은 상당히 애착을 갖고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부담을 들여가면서도 현지 연찬회를 먼저 설득을 합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데 직원님들이 안내를 해 주십시오. 같이 갑시다.’하는 그런 파트도 많이 있고 많은 인원이 올 경우 같은 데는 계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체 인원에 몇 %는 될지 모르겠지만 일부가 반응을 좋게 안 느끼는 분들 성의 없이 인원수 챙기는 목표로 또 하루 심심하니까 친구 따라 간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어떤 의식전환이라든지 기술투입이라든지 목표를 위해서 하는데 받아주는 분들이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예산만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서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때 반드시 예산을 지원해 주고 효과가 없을 때는 안 해 주고 정말로 잘하는 그 기관과 그 기관 안에, 경영인들도 많은데 어느 면에 있는 ‘경영인들 정말 잘 한다.’ 파격적으로 지원해 주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준다.’ 자신 있게 줘 버리란 말입니다.
‘아! 이렇게 안 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그런 경쟁력을 정책적으로 도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화훼내용 중에서 백합부분이 농정부분에 보면 백합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예산지원이 되는데 백합에 대해서는 실증적인 검토를 한 것이 있나요?
농정과에서 시책사업으로 하고 있고 저희들은 시험연구를 겸한 농업인 서비스 차원에서 소량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를 예로 든다면 백합종구를 300원에 농가에다가 분양해 줍니다.
행정 같으면 500원 선에 지원될 겁니다.
여기서 수입을 한다면 500원에서 700원까지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 뜻은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고 그야말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인 사람, 원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데 효과는 있습니다.
저희들 6,000만원 가지고 5년 간 사업을 합니다만 5년 간 생산한 종구값만 계산해도 거의 2억원 가까이 됩니다.
그렇면 약 3배 정도의 농업인들한테 이익이 있는 겁니다.
종구비가 40% 정도 절감이 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가야 되지 않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용역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그러면 어떤 지역을 선정해서 매년 계획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계속적으로 확대가 되어 가지고 우리 정책적으로 자리 매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이것은 제가 포괄적으로 우리 기술센터계장님들도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우리가 예산을 요구할 때는 어떤 명분이 있어야 돼요.
근데 기술센터의 예산들을 보면 아주 적은 예산이거든요.
어떤 작목을 입식하고 작목을 선정하는데 대한 예산, 그것이 한계란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게 왜 그렇게 하게 되느냐 하면 작목만 보니까 그렇단 말입니다.
기술센터 안에 작목을 갖고 그것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문화적인 개념, 그러면 예산이 커져요.
이게 상당히 제가 볼 때는 기술센터가 연계성을 엄청나게 갖고 있는데 이게 불씨란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아주 간과하고 이렇게 보는 저는 이런 입장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를 하면서 생각해 봐주세요.
우리 나라가 균형발전을 요구하는 데 우리 나라에서 균형발전을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한단 말입니다.
근데 강릉도 균형발전을 하기 위한 분권화요구를 하고 있으면서 실제로 95년도 도농통합을 해 놓고 도시하고 농촌을 어떻게 합니까?
균형발전이 됩니까?
정책적으로나 예산적으로 농촌이 엄청나게 예산이 안 됩니다.
경포 쪽에 하드시설에 몇 천억을 쏟아 붓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면을 한다고 그러면 그것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소프트부분을 기술센터에서 뒷받침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농촌이 어려운데 이걸 어떻게 살릴 거냐, 기술센터와 농정 분야인데 여기서 농촌이 안 되니까 그린투어리즘이라는 것을 만들 잖아요.
유럽에서 나온 제도란 말입니다.
그린투어리즘을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 그린투어리즘의 개념을 모르고 있어요.
세계적으로도 농촌은 이제 안 된다 안 되니까 그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관광을 도입한 거예요.
그럼 관광 속에다가 안 되는 농촌의 작목만 계속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그 농촌이 살겠느냐는 겁니다.
안 되잖아요.
기술센터 안에서도 이제는 작목만 생각하지 마시고 거기다 관광, 문화를 같이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지금 현재 농민이 예를 든다면 농민이 무슨 작목을 생산하는데 그것밖에 몰라요.
모르니까 유통, 가공, 마케팅, 저장 하나도 모르잖아요.
그것을 생산만 해 놓으면 판매이익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복합적인 기능을 안 가지고 있으니까 안 되니까 맨날 저 모양이란 말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 내용을 기술센터나 농정분야에서 그 물고를 터 줘야 됩니다.
우리 나라 농정정책이 나는 없다고 봐요.
그러면 그게 안 되는 것을 국가를 원망하지 말고 우리 강릉만이 갖고 있는 이 자원 속에서 어떻게 우리가 이 강릉의 농촌을 살릴 수 있을 거냐 그런 부분 쪽에 고민을 하면 저는 나올 수 있다고 봐요.
그런 바탕에서 예산요구를 하란 겁니다.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근본취지는 알겠습니까?
그리고 선진지견학 보내세요.
경포 쪽에 몇 천억을 갔다주면서 농촌을 살리자는 데 왜 못해요.
거기는 푼돈만 줘야 됩니까?
말도 안 되는 거란 말입니다.
명년도부터 저는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예산이나 정책적인 부분에 반드시 반영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하려고 하면 해당 부서에서 소신 있게 ‘반드시 안 됩니다.’ 이걸 요구하시란 말입니다.
그 대신 요구할 때는 당위성이 있어야 됩니다.
요구하는 이유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구를 합니다. 반드시 반영을 시켜줘야 됩니다.’ 설명하시란 말입니다.
다른 분과 쪽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면 단위에 있는 유치원 불났는데 지원해 줘야 된다.’ 그것만 보면 안 되는데 그것을 지원을 안 해 주면 그나마 농촌에 있는 인구들이 질 좋은 교육장소로 갈려고 이사를 가잖아요.
그럼 농촌은 점점 죽는 겁니다.
그런 개념에서 제가 볼 때는 그 유치원이 존속되어 된다는 겁니다.
기술센터에는 정말 애를 쓰시는데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더 하면서 예산요구를 적극적으로 하고 문화관광 분야 쪽에 접목시켜서 정책을 만드세요.
이 문제는 정말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노지딸기하고 유망채소 산채류상품화 개발을 했는데 노지딸기는 정책적으로 한 것이 금년도처음 했죠?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지고 그 옆에 있는 의식이 약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따라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아까 얘기했던 경쟁력입니다.
그렇게 한번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만 더 요구를 한다면, 얘기가 길어지는데 여성의 힘으로 우리 농촌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세요.
경영인 그 다음에 연합회 쪽에서 볼 때 답답해요.
차라리 여성의 힘으로 우리 강릉 농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쪽으로 아까 우리 특화항목 중에서 염색 쪽이 있죠?
경쟁력이 있잖아요.
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여성들하고 연계성을 가져 가지고 정책을 개발해서 집중적으로 요구를 해서 좀 전국에서 성공한 강릉농촌 그런 사례를 만들어 봐주십시오.
그 다음에 곶감을 브랜드화해서 출하한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오죽을 가지고 분재를 만들고 음료를 만들어 가지고 초기단계입니다마는 어느 정도 중기단계로 접어든다는 그런 얘기, 그 다음에 향토음식이 이제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 그 다음에 천연염색사업을 처음 시도했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강릉시에서 어떤 농업기술센터에서 행하고자 하는 사업들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지지, 상당한 관심 그건 전 직원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다, 조금 전에 상품개발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만이 생산해 내는 상품 이런 것들이 소극적이고 적극적지지 않았다 예산확보 차원에서도 기세남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상당히 어떤 소극적인 농업인들의 활력소를 불어넣는데 미비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가져보면서 상품개발이라든지 이런 예산확보가 어려우면서 사전 업무보고를 의회의원들과 상의해서 같이 예산확보를 하는데 주력을 해 가지고 농업과 농어민들을 살릴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서로 상호간에 협조가 이루어지는 것이 상당히 시급하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의회와 긴밀한 협조 하에 정말 쓰러져 가는 농업을 살리는데 심혈을 기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를 드리기 전에 개인적인 농정분야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본 위원은 우리나라에 농정에 대한 불신이 매우 뿌리깊게 내려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좋은 농업정책을 발표해도 농민들은 믿지 않는 실정이죠.
현정부에서 향후 10년간 119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다라고 정책발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농민들은 시위를 하잖아요.
이만큼 농업정책에 대한 불신이 뿌리깊게 내려졌다는 생각을 하고 앞서서 기세남위원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 또한 우리 나라의 농업정책은 유명무실하다 이렇게 보는 생각입니다.
곧 모든 농산물이 전 세계적으로 개방되어 지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과연 우리 농업정책은 어떤 식으로 끌고 갈 것이며 농업을 어디까지 살려나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농업정책에 동참하고 계시는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진짜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망산채류상품화개발사업부분인데 이 부분은 산림과에서 산촌개발사업으로 지금 현재 왕산면 대기리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같은 산채생산을 하는 사업을 전개한다면 기술과 예산에 분산이 되지 않느냐, 집중화가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되어 집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산림과에서 하는 산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산채를 생산하는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원을 합니까?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 출장 때 꼭 들리고 그쪽에서 우리 작목반으로 오고, 산채사업은 저희들이 옛날부터 익히 해왔던 사업입니다.
기초는 저희들한테 있고…….
계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해서 예산투입을 한 만큼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산림과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통염료기술보존사업인가요?
그래서 제안성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사업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해서 여기에 관련하는 사람들도 차별화를 시켜야 되겠다, 일반적으로 이 지역에 있는 관심 있는 분들을 상대로 하기보다는 염색에 전문인을 이 지역에 정착을 시켜서 넓은 또 깊이 있는 활동을 하게끔 여건을 조성해 줌으로서 유명화를 시켜 다시 상품화로 연결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은 정보를 가지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과연 어떤 분이 이 염색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느냐부터 조사가 되어서 그분을 섭외해서 이곳에서 기술적으로 또 여건적으로 이렇게 뒷받침을 해 줄 테니까 이곳에 와서 염색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해 봐라, 이렇게 함으로서 그분을 개인적으로 유명화를 시켜서 이러한 사업을 상품화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러한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강릉대 전문교수님하고 연계해서 지난번에 세미나도 가졌었고 저희 담당계장님이 거기 가 가지고 주제발표도 이렇게 했습니다.
거기에 맞춰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학문을 하시는 분들도 선택의 대상이 되겠지만 이런 학문을 하시는 분보다도 순수하게 염색업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향토인으로 정착시켜 보는 것이 대단히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주입식방식으로…….
또 한 가지는 앞으로 이런 것을 잘 생각을 하셔서 교육을 시켜 주시고 바라고 아까도 제가 사무실에서도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만 농지에 나가 보면 현재 비닐하우스가 비닐은 이미 바람에 뜯겨나갔고 뼈대가 제가 알기로는 루사나 매미 이전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틀림없이 센터에서는 보조나 융자를 받는 그런 것일 거예요.
이게 흉물스럽게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경우를 몇 군데 봤습니다.
이것이 센터에서 조치할 사항이 된다고 그러면 빨리 조치해서 흉물스런 그런 모습이 안 보이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저희들이 한 것이 아니더라도 활용하든지 아니면 철거를 하든지 현장지도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주입식교육 문제는 그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자체 품목별 파트별로 토론하는 과정이 많이 있으니까 연초 교육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농정시책도 홍보해야 되고 논농업직불제나, 쌀생산조정제나 또 새로운 벼씨나 이런 교육을 하다 보니 주입식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농촌지도자 역할까지 하면서 저희들이 적극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대나무를 분재화하고 있는데 감나무하고 소나무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에는 구정에 분재를 잘하는 분이 계시잖아요.
그분이 상당히 우수한 작품에 가까운 그런 분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멀리서 보지 않고, 일부러 찾아가야지만 보는 것을 끌어내서 근교에다가 아까 우리 여성분들을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방안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켜서 그런 작품들을 자꾸만 들고, 소나무하면 강릉이다 이런 이미지 제고를 하는 그런 역할도 하거든요.
그런 저변확대를 해서 그런 인구들이 확대가 되면 수요가 늘어나잖아요.
그런 것들을 고속도로휴게소 같은 곳에 ‘강릉 가면 소나무분재를 구입할 수 있다’. 제가 볼 때는 선물로도 상당히 가치가 있거든요.
선물이 엄청나게 많은데 과질이고 많은데 제가 보면 그것을 고부가가치의 선물용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면 상행선 휴게소에다가 협조를 받아 코너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진열을 계속해 나가면 반응이 좋다, 홍보가 되고 이러다 보면 ‘아! 일반인들이 볼 때 돈이 되겠구나, 우리도 한번 해 보자’ 그래서 분재원에 가서 배우려고 그러고 그렇게 해서 그게 확대가 되어 가는 거거든요.
그러한 노력들을 곁들여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안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개발과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時07分 監査中止)
(11時23分 監査繼續)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일반현황을 설명하실 때는 간단하게, 동료 위원님들께서 미리 내용을 받았으니까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봐서 농축산 생산물들을 전부 브랜드화 하는 쪽으로 가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면서 그 가운데 브랜드화가 어느 생산지에서든 간에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전략을 전환해서 거꾸로 브랜드광역화로 경쟁력을 갖지 못할 때에는 철저하게 지역브랜드화로 가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러한 전략전환을 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브랜드를 철저하게 인근지역의 브랜드로 정착을 시킴으로서 이것을 곧 향토상품으로 만들어내고 생산하고 이어서 관광상품화 한다 이래서 브랜드의 광역화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의견을 갖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은 현재 지역브랜화는 몇 가지는 있습니다.
쌀이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대나무 관계, 오죽상품 관계 금년에는 농정과에서 햇쌀가득이라는 쌀브랜드화를 개발해서 쌀연구모임을 중심으로 상품화가 되고 있고 저희 센터에서는 기능성특수미 이것은 금년에 포장지를 제작해서 현재 농협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우리 시에서 용역결과에 의한 햇쌀가득이라는 그런 상품으로 해서 더 확대해서 정착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에 뒤지는 것이 예측되는데 자꾸 광역화사업으로 해서 힘을 소진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철저하게 우리지역에 있는 상품으로 고착화시켜 나가는 그러한 사업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사실 질의를 드리면서 이것이 기술센터분야인지 아니면 농정과분야인지 상당히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기술센터에서 질의를 드려야 될 부분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맥을 같이 한다고 봐서 여기서 빠진 것은 농정과 행정사무감사 때 하면 되니까요.
앞서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제가 주문했던 것이 있습니다.
영상물제작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수용을 하시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영상물제작이 필요로 함을 공감하면서 이 영상물제작을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상당히 수준 높게 해야 되는 겁니다.
영상물작품이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작품이 나와서는 안 됩니다.
아주 수준이 높게 전국단위에 내놔도 독특하게 돋보이는 그러한 영상물을 제작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 예산을 확보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예산투입을 해서 진짜로 그럴 듯한 그러한 영상물을 만들어서 이거 그렇게 초기투자를 해 놓으면 그 효과는 엄청나게 클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겁니다.
영농구조부분에서 식량작물현황하고 원예작물현황을 비교해 볼 때 단위면적당 어느 것이 소득이 높은지 강릉시의 제안된 단위면적당 식량하고 원예 쪽으로 어느 것이 소득이 높겠냐 그런 것들을 검토해 보셨습니까?
농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오히려 밭작목을 심어 가지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405쪽에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가 환경인증을 받은 농가가 63개입니까?
그래서 자료적으로 나와있는 농가를 자료에다가 올려놨습니다.
다른 농민들보다는 무엇인가 좀 소득을 높이려고 현장에서 보면 노력하고 애쓰는, 기존에 했던 방법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란 말입니다.
이런 분들을 좀 예산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함께 하면서 유통까지도 사이버시장하고도 연계성을 갖고, 사이버시장 속에 있는 그런 부분을 시에서 인정을 해 주는, 제품실명제를 도입해서 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 줘서 그 제품이 경쟁력에서 죽으라고 생산했는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그러면 행정에서 도와줘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해 주시고 제가 농협에서 주관하는 보름행사 가락동시장에서 하는 것을 가보니까 비교가 돼요.
지방자치단체별로 상품 만들어 놓은 것도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런데 가서 언론에서 어필이 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돼요.
홍보라는 것이 뭡니까?
좀 다른 거하고 차별화 된 제품들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강릉은 이런 여건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가져간다. 우리 강릉은 이러한 제품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정을 해 준다’, 그런 것에 관광과가 가줘야 된단 말입니다.
관광과도 갑니까?
안 가잖아요.
따로 논단 말입니다.
여기 친환경농산물 생산하는 분들을 만나봐요.
저도 만나서 회의하는 곳도 가봤는데 열기가 대단해요.
이런 분들을 만나지 담당하는 공무원하고 연찬회 시간도 갖고 그분들의 애로가 뭔지 정보를 얻을 수가 있거든요.
유통체계에 대한 부분 사이버시장하고 연계성을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414쪽 국제관광민속제도 들여다보면 시장님이 국제민속제 성공하자고 그러거든요.
가보면 답답해요.
사무국 만들어 놓고 조직에서만 애쓰고 하지 이걸 성공하자면 여기 연계된 각 부서가 있잖아요.
각 부서가 거기에 관심을 가져줘야지 성공이 된단 말입니다.
오늘 이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단오장터에 가면 재례문화하고 그 다음에 놀이문화하고 난장문화가 있는데 그 난장문화 속에 하나가 먹걸이란 말입니다.
근데 거기 가보면 제도적으로 잘못 됐어요.
분양하면서 엄청나게 올라가다 보니까 바가지 요금 시키잖아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기술센터에서 나가 주는 거예요.
생활개선회에서 나가서 코너 만들어 가지고 경쟁력을 붙이는 겁니다.
거기가서 먹으면 비싼데 여기는 똑같은 제품 만드는데 거기는 1만원 드는데 여기는 3,000밖에 안 받는단 말입니다.
바로 그러한 경쟁력을 통해서 그것이 인정이 됩니다.
생활개선회도 나가 가지고 얼마나 좋습니다.
개선회 수익사업도 하게 하고, 단오제전위원회에서 경우회에다가 줘 가지고 분양을 준단 말입니다.
이것은 제도적으로 시에서 장터에 외지에 있는 먹걸이장터 우리 강릉에 있는 먹걸이장터 그 외에는 별도로 시에 있는 그런 팀들이 거기 가서 요구해서 무료로 받으란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강릉의 기술개발과에서 연구하고 한 것들을 거기서 홍보를 하는 거예요.
언론 쪽에서도 홍보해 주고 그러면 경쟁이 되니까 다른 쪽에서도 안 가니까 바가지 요금 씌워봐야 손해란 말입니다.
그게 바로 경쟁이고 다른 게 있습니까?
이번에 국제민속행사 때는 가격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그렇게 한번 바꿔보면, 코너를 요구해서 생활개선회를 다 도입해요.
남작이고 수미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감자종류에 따라서 또 보면 있다 말입니다.
그걸 제가 이 분야에 대해서 조금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고객들은 그걸 몰라요.
감자가 갈아보고 이렇게 해 보면 좀 녹말이 많이 생이기는 게 있고 있잖아요?
그것을 업그레이드 시켜 줘야 된단 말입니다.
그런 것들을 계약재배를 해야 된단 말입니다.
실제 시장에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감자를 계속 공급을 받고 싶은데 지속적으로 못 받는 거예요.
생산하고 공급하는 그런 체계가 안 되니까 그런 것들을 찾아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만 소비하는 그런 것들을 생산자하고 네트워크화 연결시켜서 계약재배해서 지속적으로 가면 그것이 성공이 되는 거예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장님 앉으시고 소장님 나오세요.
제가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중요하기 때문에 매번 얘기를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답을 받으려고 합니다.
소장님이 행정직으로서 지도소장에 취임하시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으셨는데 요즘은 그런 얘기 없어지고 잘하고 계신다고 평이 좋습니다.
그런데 행정직소장으로서 두 가지는 꼭 이루어 놓고 가십시오.
첫 번째로 농기계수리반 직원들을 안정적으로 직위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이게 안 되면 대안이 있어야 되는데 2004년에는 꼭해 주십시오.
소장님 답변을 해 보십시오.
기능직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이 부분은 제가 진짜 여러 각도로 협의검토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 부분은 계속 3년이고 4년이고 넘어갑니다마는 별정직은 안 되는 것으로 됐습니다.
기능직으로 해서 연초에 자리만 비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위에 분들하고 협의도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직원들이 한자리에 근무하셔 가지고 소외 받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우리 행정공무원들을 보면 해외연수를 참 많이 다녀왔어요.
지도직들이 참 어려운 농민들하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데 이제는 농업도 변해야 됩니다.
뭔가 알아야 변화하는데 선도적으로 끌고 가려면 해외견문도 넓히고 선진문물을 배워봐야 되는데 금년에 해외연수 3분 갔다오셨죠?
1년이 변하는데 3년에 한번 해외 가서 선진문물 배워서 우리 농업에 접목을 시켜야지 우리 농업이 살아가는데 매일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모 심고 가을에 거두는 그런 식이란 말입니다.
이걸 3개년 특단으로 해서 1년에 15명씩 해외연수를 보내십시오.
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예산이 올라오면 아시게 되겠는데 저희들 해외 내년도 가는 부분이 우리 센터부분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소장님 안 되면 우리 의회의 힘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의회에 와서 사전설명회 하십시오.
그런데 우리의회에도 보면 관광성 얘기하거든요.
무슨 얘기입니까?
관광이란 개념으로 가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 기술센터에서 평소에 선진지 즉 필리핀이라든지 농촌에 성공한 사례들 자료들을 많이 수집해 가지고 이것 하나는 거기 가서 배워 오겠다 목적이 분명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자료를 우리 의회에다가 보내 주세요.
‘어느 나라에 어떤 쪽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런 성공한 사례를 보기 위해서 한번 가야 되겠다.’ 요구하시란 말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소관 감사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내일은 다음주에 있을 농림수산경제국에 대한 감사자료를 검토하여 주시고 다음주 월요일 10시부터는 농림수산경제국소관 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時13分 監査終了)
강릉시의회
일시:2003년12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