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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0년 12월 03일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자원육성과, 기술보급과, 경영지원과, 수도과, 하수과, 공영개발과


(10시16분 감사개시)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만입니다.
평소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조영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저희 농업기술센터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 보고에 앞서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원육성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자원육성과장 신현일입니다.
소관 업무 보고에 앞서 자원육성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자원육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과장님, 민간단체보조금 467쪽 농업인의 날 행사, 농업인단체 행사를 크게 하고 있고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있고, 생활개선 희망 찾기 한마음 대회가 있고, 농촌지도자 푸른농촌 희망 찾기 한마음 대회가 있는데 행사장에 의원님들이 방문을 해 보면 그분이 그분이란 말이죠.
거의 비슷한 행사가 중복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한번 이런 행사를 통합해서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좋은 말씀인데 금년도에 전체적으로 농업인단체 행사는 상반기에 한번 각 단체별로 하고 하반기에는 농업인의 날 행사로 해서 통합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이러한 상반기 4개 단체하는 행사 자체를 통합을 해서 한번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세부 집행내역을 보면 참가자 급식비라든지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면 비슷비슷하고,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일하기가 바쁜데 행사장에 참여는 해야 되고 중복되는 행사는 되도록이면 삼가 해 주시기 바라고, 470쪽에 자본보조 하단에 보시면 1마을 1브랜드 상품개발에 구정면 학산2리에 작업장 및 교육장 설치인데 1마을 1브랜드 상품이라는 건 뭐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농촌테마마을들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쪽 마을에서 대표로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이 없습니다.
외지 관광객들이나 도시민들이 왔을 때 내놓을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1마을로 브랜드 상품을 개발해 보자고 해서 구정면 학산1리는 국화차입니다.
그것을 상품화 할 수 있도록 금년에 추진을 했습니다.
심영섭 위원  구정면에 보면 토마토 축제를 하고 포도 축제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국화차를 브랜드 상품화 개발을 한다고 그러면 옛날부터 학산이라고 그러면 감 생산지로 가장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기존에 하고 있는 것을 새로 변경시킬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존재해 왔던 가치를 높여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구정 학산 그러면 여기는 포도축제도 하고 토마토 축제도 하고 몇 군데서 재배를 하니까 국산차 명품화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좀더 통일되게 하면 안 될까요?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포도, 토마토 행사는 내년부터 어느 정도 괘도에 올랐기 때문에 내년부터 안 할 계획입니다.
자체적으로 농가에서 생산했던 농산물은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줄여가는 쪽으로 하고, 감에 대한 부분은 옛날부터 구정이 감 생산의 중심지로 계속해 왔는데 감은 강릉 전체의 브랜드로서 갖고 가야 되지 않나 보고 마을단위에서는 이러한 국화라든지 도시민들이나 외지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 부분에 호응을 얻을 수 있고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상품으로 해서 마을과의 협의를 거쳐서 선정을 했습니다.
심영섭 위원  관광객 유치를 하려고 하는 국화차 재배 브랜드 지역을 선정하는데 그 지역까지 찾아오기가 오히려 불편스럽지 않나, 오히려 교통 문제부터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포도축제라든지 토마토 축제는 전면 실시를 하지 않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지양을 할 계획입니다.
심영섭 위원  포도 축제, 포도즙공장 있지 않습니까?
그건 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줬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구정의 농가는 저희들이 마을에서 전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포도연구회가 있습니다.
포도연구회로 해서 지원을 해 줬고 설치된 지역이 구정에 제일 면적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 설치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포도즙 기계공장을 지나가는 길에 봤습니다만 1년에 운영을 전면안 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포도 재배 농가에서는 소규모 즙 기계를 설치해서 거기에 대해서 본인들이 직접 즙을 생산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시설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각 농가에 소규모 기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지원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립식으로 70~80평 지어놓고 가동도 안 하고 있고 방치되어 있으니까 흉물스럽고 예산 낭비가 오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담당부서에서 검토를 해 주세요.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알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471쪽에 보면 휴양 치유 관광마을 조성 연곡 삼산1리에 체험교육장 리모델링해서, 폐교를 리모델링한 거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예.
심영섭 위원  산책로 조성을 하고, 이용객이 많이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학교에 리모델링을 한 것은 많은 학생들이 왔을 때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도록 해서 리모델링을 했고 실적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관리운영비를 앞으로 어떻게 감당을 하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그 부분은 마을 자체에서 수익을 내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계속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블루베리 관광 상품화 6월, 7월에 상품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하고 계시고, 7월, 8월에 연장 수확을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블루베리가 전국 시?도 중에서 어느 지역이 많이 생산되고 있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전라도 쪽이 면적이 큽니다.
심영섭 위원  온도 차이입니까?
땅의 차이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블루베리 품종은 수백 가지 정도가 되는데 온도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뜻한 지역 쪽에서 먼저 되고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지역적으로 온도가 낮기 때문에 거기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들을 개발해서 지역에 맞게끔 농가에서 실제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심영섭 위원  담당부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만 관광 상품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발에 박차를 가해 주시고, 체험관광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은 지금까지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거의 관리문제가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예산 낭비가 오지 않겠나 그런 부분에는 좀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457쪽에 보시면 기후변화 대응 대체 작물이 있는데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작년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2년밖에 안 지났는데 구아바하고 무화과는 어느 정도 시험이 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당초에는 작목들을 입식을 할 때 염려했던 것은 과연 이 작목들이 우리 지역에서 과연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했는데 실제 하우스 내에서 해 보니까 가능성은 충분히 찾았는데 다만 문제는 하우스 내에서 길렀을 때는 경영비 자체가 많이 들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소득을 많이 올리기 위해서는 노지에서 재배가 되어야 되는데 결국 하우스에서 노지로 끌어내는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계속…….
○위원장 조영돈  현재는 구아바하고 무화과는 하우스에서만 시험재배를 했는데 충분히 될 수 있다, 생산 소득을 비례한다면 총 사업비에 비해서 이익금이 많이 나지 않는다고 봐야 되겠네요?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귤하고 외성바나나는 어느 정도 시험이 됐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귤은 14개 품종에 대해서 했는데 귤도 개화는 제주도하고 비교해 봤을 때 온도 평균 차이가 약 2.6℃정도 나는데 꽃이 피는 것은 4~5월에 피는데 그것은 정상적으로 제주도하고 비슷하게 피고 열매도 정상적으로 맺는데 당도 자체가 제주도보다 낮습니다.
신맛도 많이 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도 계속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가하고, 무화과는 양액재배를 해 봤을 때 성과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 부분 가지고 더 이용할 수 있는, 딸기하고 연계를 해서 소득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내년도에 연구를 계속 해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귤하고 외성바나나하고는 확실하게 하우스 내에서라도 시험재배가 안 된 거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됐는데 기대할 만큼의 성과는 아직도 더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본 위원장이 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실험재배를 충분히 한 결과에 의해서 농촌에 보급시켜야만 농민들한테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되면 안 되니까 이런 질문을 드리고, 개인이 구아바나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아직까지 한 곳은 없습니다.
영동지역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직 재배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연곡에서 하는 무화과도 시험재배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저희들이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나머지는 앞으로 충분하게 실험을 거쳐서 농민들한테 보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올해 산업건설위원회 쪽에서는 농촌 쪽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 동안에 농촌이 소외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산도 삭감을 하지 않도록 애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회 쪽에서 도와주지만 부서 공무원들은 예산을 받아가지고 어떻게 좋은 정책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산어촌 이래서 체험관광 활성화 이렇게 했는데 체험이라는 게 현장에 실제 가보면 말은 체험 그러는데 막상 가보면 체험이라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원육성과장님 입장에서는 지역별로 체험이라는 입장으로 접근을 하지만 지역별로 실제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소득이 되는 그런 것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시로 연말이 되면 마을마다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보완을 해 나가고 있는데 체험은 전체적으로 소득의 구성으로 볼 때 체험 부분이 약 20% 정도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이라든지, 숙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대체로 많은 수입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기세남 위원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전국의 농촌이 많은데 강릉지역 농촌에 왔을 때 뭘 만나보고 가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다른 곳에서 만나는 것을 똑같이 만나는 게 아니고 사천에 가면 사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해야 되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적용하면서 나머지는 숙박, 먹는 거 이런 것들이 소득원이 되어야 된단 말이죠.
잘못해 버리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인력만 낭비되고 고생만 되고 소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서 체크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면에서 지금 2008년도부터 보니까 음식축제를 했어요.
관광자원이 먹거리, 쉴 거리, 놀거리, 이런 종합적인 것 중에서 하나가 먹거리란 말이죠.
이 먹거리를 소득으로 연결하려고 했을 때 축제만 해서 과연 될 것인가, 그게 실제적으로 소득원으로 연결되어야 된단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 음식개발을 어떻게 하고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강릉하면 지역별로, 권역별로 거기가면 경포대에 와서 꼭 초당두부를 먹어야 되고, 어딜 가면 뭘 먹어야 되고, 특색 있는 것을 개발해야 되는데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금년도에 음식에 대한 부분을 하시동 내에 연을 주제로 해서 마을주민들을 대상해서 교육과 현장도 다녀왔고, 그 다음에 초당두부가 강릉의 대표음식으로 되어 있는데 초당두부에 대한 개선할 점, 그리고 관광객이 왔을 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 향토음식을 연구해서 좀더 발전시킬 있는 방법, 관광연구회에서 관광 테마마을 별로 리더들을 모아서 음식 교육을 시키고 실제로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금년에 4개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관광이라는 큰 정책적인 틀을 가지고 지역별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음식인데 강릉시 음식지부, 각대학교에 있는 호텔조리과 교수들도 있고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담당공무원에 의해서 이런 정책은 만들지만 혼자서 다하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역 안에 있는 전문가 그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끌어들여서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 기술, 능력 이런 것들을  이 행사에 쏟아 붓고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기울여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2008년도에 보건소에서 음식축제를 주관해서 했고 2009년도에는 기술센터에서 했고 올해는 안 했어요.
일관성이 없단 말입니다.
사업으로 하면 한번하고 끝나면 정책이라는 개념에서 접근하면 연속성을 갖고 있어야 돼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하고 음식지부하고 협의를 해서 먹거리 하면 강릉에서 권역별로 특색 있는 것을 만나고 가게 한다 그걸 네트워크화 할 수 있도록, 그게  강릉을 스쳐가는 관광지라고 그러는데 왕산 대기리 가면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메뉴를 만나고 갈 수 있다 그러면 그걸 먹고 가려고 그러면 1박해야 되는 문제도 생기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신경 써 주시고 휴양 치유 관광마을 조성 하는데 어느 마을이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연곡면 삼산1리입니다.
기세남 위원  하나 더 해서 대기리마을이 배나들이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치유의 숲을 만들겠다고 해서 산림녹지과에서 2억을 세워서 다리를 계획하고 있어요.
그 안에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탑이 제일 많이 있을 거예요.
수천 개가 있어요.
한 사람이 쌓았어요.
그걸 노출을 안 시키려고 해요.
앞으로 엄청난 관광자원이 되겠다, 그곳을 치유의 숲으로 대기리마을 주민들이 법인으로 되어 있는 분들이 그걸 준비하고 있단 말이죠.
연곡도 치료에 대한 개념도 있지만 그곳은 하드웨어가 있으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해서 이왕 그렇게 하는데 용평권 알펜시아, 용평스키장 거기는 중산층 이상 부자들이 오는 곳입니다.
골프 치러오지 스키 타러 오잖아요.
그 부자들이 유입되는 단지예요.
거기에서 30분만 오면 대기리로 들어올 수 있어요.
올해부터 포장을 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러한 연계성을 갖고 봐가지고 용평스키장에서는 스키 타고 골프 치지만 대기리 오면 휴양하고, 휴식하고, 충전하고, 치료하는 그런 부자들의 휴양촌 그러한 접근들, 그래서 대기리에 오면 뭘 만나고 가게 할 수 있을 것이냐 그러면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30분인데 안 오겠어요.
오잖아요.
올 때 도암댐이 있잖아요.
도암댐도 관광자원입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높은 지대에 댐이 되어 있는 곳이 없어요.
그게 다 보물이란 말입니다.
그런 것에서 연계성을 갖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고, 암반대기도 너무 좋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하나밖에 없는 고온 암반대기란 말이죠.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하드웨어하고 농촌체험프로그램들 이걸 잘 생각하시면 엄청난 체험 장소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각별히 그 부분에 제안을 드리니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잘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농업 자원육성 분야 쪽에는 예산도 더 섰어요.
농업기술 지도기반 확충에 3억이 더 섰어요.
감사기간 중에서 감사를 하면 따지고 이렇게 하는 거지만 창조적인 감사를 하려고 한다고 그러면 자원육성과에서 어떤 면에서 보면 3억을 더 세웠다는 것은 뭔가 발전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을 하겠다,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하겠다는데 어떤 겁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모든 농산물들은 친환경으로 생산해야지 소비자들이 찾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강릉에도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미생물제제를 자체로 만들어서 농가에 공급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기술센터 안에 짓겠다는 계획이죠.
기왕 추진하는 거니까 이게 꼭 성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새기술 농업 자원도 3억 이상을 더 세워줬단 말이죠.
오죽농원이 지난해 보니까 3,700정도 예산을 집행했어요.
오죽농원이 관리비 들어가고 재료비도 500 들어가는데 빼놓고 순수하게 오죽농원에서 그 정도 예산 집행하고 실제 소득하고 연결되는 결과물이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오죽농원에서는 강릉을 대표하는 오죽이 분재화 시켜서 판매를 하고 있고, 그 외에도 포장에서는 강릉을 대표하는 감이라든지 전국에 가장 많은 면적을 갖고 있는 개드릅의 품종을 볼 수 있는 전시물을 만들어 놨습니다.
또한 베리에 대한 부분들도 오면 품종별로 특성을 볼 수 있도록,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작물들을 거기에서 시험연구를 하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나 농업인들이 와서 견학을 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오죽을 보급하는데 실제 소득에 대한 결과가 있느냐는 거죠.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있습니다.
정확하게 자료를 …….
기세남 위원  결과물을 해 주고,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전국 행사장에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봤는데 오죽을 계속 탐내서 가져가더라고요.
그걸 추첨하려고 했는데 그걸 추첨하지 말고 자기를 달라고 그래서 가져갔어요.
수도권에 있는 분들은 오죽에 대한 관심이 있는데 분재로 받침대라든지 특색 있게 만들어서 강릉에 하나밖에 없는 거라고 그러면 상품화를 만들어서 공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 특성화 기술 지원에도 올해 새로 예산을 세웠어요.
지난해에도 갯방풍 소득원 개발, 이건 처음 하는 거죠?
지난해에도 했나요?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계속 관심을 가져왔던 부분입니다.
씨를 자생하는 것을 채취해서 뿌려서 오죽농원 내에다가 약 3만주 정도를 심은 게 있습니다.
금년까지는 그러한 부분들을 육묘한 상태이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험연구가 계속될 겁니다.
지금은 갯방풍 자체가 봄 한철에만 나오는 것을 연중 나올 수 있는 시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개드릅 1억8,000 세웠는데 개드릅도 고온지대에서, 특히 강릉지역은 브랜드화 할 수 있는 품종이다, 지난번에 인증마크인가요?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지리적표시제…….
기세남 위원  지리적표시제 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건 추진 중으로…….
기세남 위원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되어야지 강릉의 브랜드로, 개발해 놓고 항상 다른 곳에서 브랜드를 가져가요.
대관령면 뺏겼잖아요.
뺏기지 말고 신경 써서 빨리 개드릅 같은 경우에는 농민들이 많더라고요.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지니까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기세남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실 올해 우리 지역에도 고랭지 재배가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랭지에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이 많이 변화했기 때문에 배추농사가 전국적으로 혼란스러웠고 힘들었던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사실 강릉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해서 아열대 작물이나 이런 곳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연구비를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동네 현안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고랭지에 대한 그런 것들을 체크해 나가는 그런 일은 하지 않고 있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고랭지 작물에 대해서는 계속 현장에 나가서 그런 부분들을 체크하고 있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지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저희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작물을 아열대 식물로 정한 것은 현재 온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약 97년부터 평균 1℃가 올라갔는데 평균 1℃면 작물의 재배지역 자체가 100km 정도 북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고랭지지역 쪽의 기술 지도를 하면서 아울러 같이 하고 있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고랭지의 이상기온이나 환경 개선이나 병충해 문제도 아울러 함께 연구해 가면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에도 많은 예산이 새로운 정책이나 기술적인 면에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연구소라는 것이 요리사는 요리를 실수 하면 안 되지만 요리연구가는 실수를 해도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연구소라든지, 기술센터 이런 것은 그런 맹점이 있는 것 같아요.
성공을 반드시 해야 된다거나 이런 생각보다는 하다가 아니면 말고 이럴 수도 있는, 제가 물론 소홀히 한다거나 그렇게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작목을 선택하거나 그럴 때 그런 식의 생각은 정말 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우리 지역에 맞춰서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연구를 해 봐주시면 좋겠고 또 하나는 농정과에도 이런 게 있어요.
농정과에서 강릉의 대표작목 육성 그렇게 해서 농정과는 농정과대로의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와 농정과가 서로 협조를 해서 그것이 같이 연계가 되어서 농가의 소득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 신현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자원육성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기술보급과장 최선성입니다.
기술보급과 보고에 앞서서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위원장 조영돈  보고에 앞서서 일반현황은 생략하시고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기술보급과 소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2010년도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상수원보호구역 농업단지 조성에 왕산면에 우렁이 농법을 이용해서 무농해 무농약 쌀 생산을 45㏊를 했죠.
예산은 9,500만원 들어갔단 말이죠.
2년 전인가 3년 전에는 비닐하우스를 덮어서 쌀을 생산했잖아요.
그것은 실패작이 됐습니까?
아니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갑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심영섭 위원  사천 쪽에 보면 오리 농법을 사용한 적이 있잖아요.
오리로 무공해 쌀을 생산했을 때 하고 왕우렁이 하고의 품질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까?
아니면 경비 면에서 많이 들어갑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친환경을 하고 있는 방법 중에는 이러한 기술들의 첫째 목표가 제초제 관계 때문에 추진하고 있는데 방법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처음 나왔던 것이 80년대 후반에 나왔던 오리농법입니다.
그 다음에 나온 것이 비닐멀칭이 농법이 나왔고 그 다음에 나온 것이 왕우렁이 농법입니다.
장단점을 보면 오리농법에서는 제초 효과는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300평에 100마리를 넣었을 때 이 오리를 키워서 판로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꾼으로 활용하고 나면 오리가 완전히 큰 상태가 아니고 중오리 이하가 됩니다.
이걸 사료를 더 먹여가지고 출하를 해야 되는데 그러다보니까 거기에 따른 경비가 문제가 됐고 판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종이멀칭 부분은 인건비라든지 생산 자재 투입이 많이 됐습니다.
심영섭 위원  왕우렁이는 사용했을 때 이용 이후에 어떻게 처리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왕우렁이는 1년생입니다.
월동은 지역에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왕우렁이는 자연 소멸시키고 맙니까?
오리가 어느 정도 켰을 때 요즘 동해안 쪽에 보면 오리식당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 부분하고 연계해서 이 사업도 하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 부분은 분석을 해 봐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왕산면에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2013년도부터 도마1~2리하고 목계리, 왕산면 확대해서 농사를 짓겠다고 말씀하셨는데 45㏊에서 150㏊ 했을 때 우리가 9,500만원 정도, 1억 정도 지원할 주고 있잖아요.
150㏊가 됐을 때 3억 정도 지원해 줘야 된단 말이죠.
예산의 문제도 어려움이 있지 않겠어요.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 부분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왕산지역에는 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논에다 지원을 할 때는 왕우렁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매년 투입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목계리나 왕산리 쪽은 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쪽은 작목 자체를 대체합니다.
배추, 무 들어가는 부분에서 개드릅이나 콩이라든지 약을 적게 치고 할 수 있는 작목 대체를 하는 쪽으로 유도를 해 나가면 큰 돈 안 들이고…….
심영섭 위원  왕산면 같은 경우에는 시민의 상수도보호구역이면서 특히나 친환경농업단지로 조성해서 일대를 어느 지역에 편중하는 것보다도 왕산면을 친환경농업단지로 조성해서 예산이 허락한다면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예.
심영섭 위원  고품질 강릉 콩 생산단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강릉 같은 경우에는 초당두부 축제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두부 축제를 하고 있으면서도 콩은 수입품을 쓰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좀더 단지 조성을 확대해서 두부 축제를 하면서 실제 콩은 수입해서 축제한다는 것은 조금 앞뒤가 맞지 않지 않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밭작물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콩 재배를 더 연구 개발해서 많이 재배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전체적으로 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금년도 자료는 아직 집계가 안 되어서 못나왔는데 작년 자료를 보면 강릉시 콩 소비량은 분석해 보면 약 3,670t입니다.
그런데 생산량은 835t 자급률이 21%밖에 안 됩니다.
이걸 2013년까지는 자급률을 40%까지 올리자는 자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콩 가격이 쌀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옥계농협에서 수매하는 것이 40kg에 22만원에 수매됩니다.
80kg면 44만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콩 같은 경우에는 단위 면적당 190kg까지 나옵니다.
그러면 소득으로 보면 2가마니 너 말 정도, 2.4가마니 정도가 나오면 100만원이 넘습니다.
쌀이 93만원 정도 나옵니다.
콩도 이제는 소득이 높기 때문에 자체 계획입니다만 금년도에 벼농사 대체로 해서 논에다가 다른 작물을 심으면 30만원 보조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까지 추가가 된다면 소득으로 볼 때 155% 가까이…….
심영섭 위원  밭작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담당과장님께서 보시면 대풍콩 있지 않습니까?
대왕콩, 대풍콩 이건 콩 종류별로 생산에 차이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옛날 메주콩이라는 품종들은 수량성이 떨어집니다.
300평당 보면 160kg 정도 나오는데 금년 같은 경우에 값이 좋아지니까 그나마 되는데 과거에는 수량이 적으면 소득이 적으니까 그래서 도 농업기술센터하고 농촌진흥청하고 연계해서 콩알이 굵은 거, 개량종이 호반콩과 대왕콩 이런 것을 새로 개발을 했습니다.
심영섭 위원  콩나물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두부에 쓸 수도 있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두부에도 쓸 수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콩나물에도 사용할 수 있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예.
심영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천 하면 개드릅이 상당히 성공한 사례 중에 하나지 않습니까?
개드릅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가을철에 수확하고 제철만 사용하게 되고 보통 보면 냉장고에 보관한다든지, 보관하는 것이 어느 정도 기술개발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보관하는 관계는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따서 수확하는 방법, 두 번째는 단기간 저장하는 방법이 있고, 세 번째는 삶아가지고 장기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 보니까 개드릅을 일반 저온저장고에 넣었을 때는 단기저장으로 일주일까지는 품질의 손상 없이 저장이 가능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저장만 되니까 가격 면에서는 출하시기를 일주일 정도만 늦추어서 했을 경우에는 30% 이상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장기계획이 개드릅 육성 분야의 계획으로 수립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면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저장하고 가공할 수 있는 쪽으로…….
심영섭 위원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명품화를 만들었을 때는 전국으로 좀더 수확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지 않습니까?
개드릅 계절에만 수확을 올리게 되니까 농민들한테 수확의 연장선에서 봤을 때 그때밖에 안 되니까 좀 장기적으로 보관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고품질 쌀이 있고 친환경 쌀이 있는데 그 차이가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친환경 쌀과 고품질 쌀이라고 그러면 친환경은 농약을 안 치고 품질인증을, 공신력을 확보한 쌀을 친환경 쌀로 볼 수 있습니다.
고품질 쌀이라고 그러면 쌀의 밥맛을 좋게 한다든지 이런 기술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 금년에 친환경 쌀은 농약을 전혀 안 치고 생산해서 학교 급식으로 했고, 고품질 쌀은 최고 쌀이라고 그래서 탑라이스를 사천 판교를 중심으로 해서, 쌀 맛은 단백질 함양에서 쌀맛을 좌우합니다.
단백질이 6.5보다 높게 되면 쌀 말 맛이 떨어지고 6.5이하로 떨어뜨리면 쌀 맛이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을 최소로 떨어뜨려서 밥맛이 좋게 하는 이런 기술을 투입한 것을 고품질 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어떻게 따지면 두 가지가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름만 바꿔서 고품질 쌀이라고 하고 약간의 그런 설명하신 대로 차이는 있겠지만 고품질 쌀 생산, 친환경 쌀 생산이라고 두 가지로 나눌 것이 아니라 한 가지로 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조례에 보면 학교 급식은 친환경 쌀로만 할 수 있고, 고품질 쌀은 농약은 조금  칩니다.
GAP인증을 받게 됩니다.
쌀 맛은 좋은데 농약은 일부 친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고품질 쌀을 만들 수 있기 위해서 예산도 지원해요.
예산을 지원해야 할 만큼 별다른 기술적인 요소도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게 해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강릉쌀이 여주나 철원쌀보다는 미질이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서 같이 경쟁하겠느냐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친환경이라든지 탑라이스 단백질 함량을 낮추는 기술을 투입해서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인근 농가에서 보고 강릉시 전체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전체 강릉시는 못 끌고 가지만 특수지역을 선정해서 이런 사업들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미희 위원  500쪽에 전자상거래 활성화 시범사업해서 전자상거래를 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것으로 했는데 e비지니스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나요?
아니면 그걸 위해서 특별한 마케팅을 하는 게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e비지니스 쪽으로 운영을 하는 것만 여기서 논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강릉팜이라고 그래서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했습니다.
배너를 만들어서 각 지자체마다 교환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그것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오면 농가에 들어와서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강릉에도 강릉 출향도민이 많을 겁니다.
기왕이면 e비지니스 전자상거래만으로도 좋지만 출향시민 강릉사람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전자상거래에 대해서 알리고 그래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격적인 영업 방법도 택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농업기계 순회정비 및 지정점 운영, 임대사업 이것도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보니까 예산이 없어서 보관해서, 터미널이라고 그러나요.
한 곳에 있다는 얘기를 지금까지 계속 들어온 것 같아요.
예산 부족이나 어려움이 있어서 센터밖에 안 된다고 그러면 혹시 정비만 민간위탁을 할 것이 아니라 농기계 대여도 민간위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말씀드리면 농기계 임대사업은 경영수익사업으로 해서는 남는 장사가 아니라고 보시면 이건 민간이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는 장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김미희 위원  시가 일정 부분 보조를 해 주면서 남부지역에다가 터미널을 만들어서 굳이 여기까지 오지 않고 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그런 방법들을, 애니 카 서비스 보면 전화하면 달려와서 해 주는 거 있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정비사업은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임대도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수익이 맞지 않아서라고 판단이 되는 건지 아니면 어떤 방법을 생각해 보실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요?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기존에 저희가 하기 전에 영농법인이라고 있습니다.
농가들이 법인체를 조직해서 영농 일을 대행하는 것이 15년 전에 나왔던 것인데 결국은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이윤이 남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시에 장기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남부권에 2012년에 1개소를 더 늘리고, 중부권에 2014년에 하나 늘리고 해서 시에 3개소 정도는 임대사업소를 운영할 장기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이제는 쌀보다도 콩이 효율성이 높고 그래서 작목으로 해서 점점 키워 나가려고 하는 것도 보이는데, 제가 어딘가 가보니까 블루베리단지가 강릉에도 있는데 블루베리라는 게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아주 유명한 거 아닙니까?
일반 과수보다도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수익이 높은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이쪽 단지들이 성공을 한다고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서 사실 묘목 사오는 게 농가 입장에서는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그러면, 블루베리 그게 성공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성공하고 있고 이것도 뜨고 있는 작목은 맞는데 지금은 수확물에 대해서 블루베리 생과 1kg에 3만원을 받는다, 3만5,000원을 받는다 이렇게 굉장히 떠있는데 앞으로 5년 후에 저희가 전망하는 것은 kg에 1만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1만원 정도 봐도 이것은 분명히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작목은 틀림없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블루베리가 강릉관내에는 12농가에서 재배면적이 6.4㏊정도 뜨고 있습니다.
전국 면적을 보면 전북이 가장 많은데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631㏊정도 재배단지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6.4㏊면 1.2% 정도 강릉도 점유하고 있습니다.
묘목값이 많이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삽목을 한다든지 조직배양 쪽도 해서 다양한 묘를 증식하는 시험을 하고 있고 삽목도 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이제는 우리 지역에 가지고 있는 복숭아, 배 이런 작목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작목으로 연구를 많이 하시고, 피트머스라고 하는 것이 블루베리를 재배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토양으로 알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 나오는데 피트머스 종류가 우리 지역에 제법 분포해 있는 지형적인 좋은 여건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것과 접목해서 많이 활성화되어서 고소득 작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사업이 많지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가에 순회정비 지정점 운영하고 임대사업은 대체적으로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잘되고 있죠.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예, 어려움은 상당히 많이 있고 문제는 농업인들이 요구는 많은데 거기에 다 부응을 하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예산의 문제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농기계 임대사업은 호응을 받고 농가로부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많이 보고 있는데 향후 계획은, 센터에만 보관창고가 있죠?
남부권이라든지 이쪽에는 아직 계획만 가지고 있죠?
내년도 예산에는 확보를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내년이 아니고 중기계획이 2012년, 2014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비를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이용기 위원  재원이 어떻게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국비가 6억 시비가 4억…….
이용기 위원  임대 창고하고 기계들을 확보해야 되는 사업들이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거기에 따라서 시에서 해야 될 부분은 장소가 많아짐으로 해서 인력 확보도…….
이용기 위원  기능 인력이 있어야 되겠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예.
이용기 위원  과장님 보고하신 것처럼 남부권의 농가들은 이 사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사천까지 가는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이 부분은 국비를 확보해서 과감하게 시비를 투자하는 쪽에서 사업이 확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조기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철저히 세워 주시고, 총괄적인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자원육성과에서는 물론 농업인 단체 관리도 하지만 기술을 개발하는 쪽의 업무도 담당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개발은 자원육성과 쪽에서 하고 보급 쪽에…….
이용기 위원  실증을 해서 효과가 있다고 하면 기술 보급을 하는 건데 자원육성과 쪽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기술 보급하는 그런 사업들은 올해만이 아니고 지금까지 오면서 과연 개발을 해 가지고 보급까지 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연구개발파트에서 개발해서 바로 기술보급파트로 넘겨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농사라는 것이 품종을 하나 만드는데 10년씩 걸립니다.
획기적으로 해마다 새로운 기술들이 나온다고 할 수는 없고 가까운 예를 보면 기술개발파트에서 갯방풍 재배 기술도 정립 안 된 것도 정립하려고 연구하고 있고 개드릅도 지역에 많이 보급되다 보니까 육종 품종을 바꾸려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렇게 나왔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감사긴 하지만 자원육성과에서 기술을 배양해서 실증을 거쳐서 기술보급은 이렇게 하고 있다라는 보고회라고도 봐도 된단 말이죠.
품목별로 이 사업이 잘됐니, 안 됐니 이런 것을 따지고 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도 자원육성과, 기술보급과 같이 있을 때는 자원육성과에서 이런 기술을 다년간 실험하고 실증을 거쳤다, 이런 것은 기술 보급을 이렇게 확대하고 있다, 연 소득은 얼마다, 이래서 농가 소득이 증대됐다 이런 실적도 나와 줘야 되는 자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기술을 개발했던 그런 작목들에 대해서도 그대로 이어져서 기술 보급에도 같이 연계되어서 실적이 나타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평가하는 이런 자리가 같이 병행될 수 있는, 소장님 어떻습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부분이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만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육성과에서 실시하는 시험연구 분야는 저희 업무 비중에서 10% 정도 이하로 미미합니다.
나머지 90%는 농촌진흥청하고 강원도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부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중앙이나 도에서 연구개발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선 현장에서 기술센터가 실용 기술로 바꿔가면서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그런 체계입니다.
그러나 지역의 특성화 사업을 위해서 갯방풍이라든지 개드릅 이런 부존자원을 활용해서 기술이 필요하다 이랬을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원육성과에서 중점적으로 연구용역을 통해서 기술 보급을 할 가치가 있으면 기술보급과를 통해서 현장에 접목을 시켜 주는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렇죠.
체계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사업들을 보급 받아서 하는 것도 있고 자체적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것을 개발하는 두 가지로 보면 될 것 같은데 소장님 말씀처럼 지역에서 특용작물, 특산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개발해서 많은 실증을 거쳐서 그게 그대로 기술보급으로 갈 수 있는 이런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 이래야지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용이하겠다, 실적이 있었으니까 이런 쪽으로 연계성을 맞춰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만  내년부터는 자체 시험 연구 개발한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별도 기회를 갖고 산업건설위원장, 위원님들을 별도로 초청해서 설명을 드릴, 평가를 받을 그럴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센터에서 기준을 판단해서 예를 들어서 10년간 기술개발을 했던 부분이 10% 선이라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계획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용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자원육성과 쪽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농촌이 너무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니까 어려운 농촌을 뭔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담당하는 부서가 기술센터나 농정 분야인데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함께 사기가 떨어지고 의욕이 없는 그런 현실적인 부분, 의회 산업건설도 중심이 농업 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감사도 어떤 면에서 보면 행정적인 감사보다는 같이 동질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감사에 임한다 이렇게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창조적이고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감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안을 드릴게요.
감사가 아니고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이 다 어려운데 그 어려운 것을 극복하려고 보니까 전국으로 다 농촌의 현실적으로 비슷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10년 내로 고령화 때문에 기업농으로 갈 수밖에 없는, 농촌 지역에 가면 10년만 지나면 농사짓는 사람들이 근근이 버텨가는 고령화된 농민들이 없으면 과연 농촌을 누가 지켜 갈 것인가, 그러면 앞으로 기업들이 투자하고 기업들이 관여하게 된다면 농작물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그게 현실적으로 다가 오리라고 봐요.
그렇게 되면 농촌에 있는 사람들은 기업농을 하는 사람들한테 종속적으로 매여서 돈은 기업을 하는 농업인들이 돈을 벌어가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매달려가지고 하는 그런 것들이 예측이 되고 예상이 되는데, 농촌에 그런 것들을 예측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기술센터는 교육에 대해서 교육프로그램이 많아요.
의식화 교육, 그래도 현재 버티고 있는, 그리고 귀농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미래는 없는 게 아니고 있을 수가 있겠다 그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의식화에 대한 교육을 해 주시고 곁들여서 농촌에 가보면 의존하는 게 많아요.
무조건 보조금 받아서 하려고 그러는데 그건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고 고기를 주는 거예요.
어렵지만 스스로 극복해야 된다, 스스로 기술을 배워야 된다, 의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례를 말씀해 주세요.
그 전에 여러 차례 얘기를 했는데 세지면에는 장관이 세지면을 방문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있는 대표들이 ‘우리는 시간이 없다 한 달 후에, 얼마 후에 와라’그런다는 거예요.
그리고 예산 지원을 해 준다면 ‘돈 필요 없다, 간섭하지 않으려면 줘라’ 얼마나 자신이 모습입니까?
우리 농촌도 지역별로 특화되어서 그런 부분들을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특화 지역과 특화 제품들을 생산해서 그 브랜드를 가지고 강릉에 있는 농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시고,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의원도 행사축제 때 식사나 하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현장 농촌에서 이 지역을 특화하는데 출발할 때 봄에서부터 의원들도 불러달라는 겁니다.
먹을 때만 불러주지 말고 하루에 한번 농촌이 얼마나 힘든지 같이 하다보면 이래서 안 되겠구나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주세요.
행정적인 공무원들도 예산을 안 주려고 그러는데 현장 가보자는 겁니다.
산업건설 쪽에서 현장중심으로 가는 거, 지난번에 농민들 모여서 간담회를 3시간 4시간 했잖아요.
그렇게 결과물이 나온 것은 시장한테 보고가 되어야 됩니다.
농민의 목소리가 결과물을 가지고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보고를 체계적으로 해 주라는 겁니다.
그래야 개선이 되죠.
내용도 모르고, 직보가 안 되고 중간에 걸러지니까 안 되는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기술센터 공무원들은 해도 해도 자리가 안 나고 고생해도 뭔가 그렇단 말이죠.
아까도 무슨 공무원은 7년 동안 죽으라고 했는데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못 받았다는 겁니다.
푸념 섞인 얘기도 듣고 있어요.
그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좀 사기를 가지고 같이 힘껏 해 봅시다.
그리고 열심히 해 주시지만 현장에서 볼 때 농기계 문제 때문에, 올해 지역에는 콤바인이 4대인데 난리예요.
의원 보고 콤바인 달라고, 콤바인이 있어야지 어떻게 합니까?
지역주민들이 모여서 하는데 군인들이 있으면 도와주라고, 구정면에 가서는 군부대가 많기 때문에 ‘기관장들이 협의를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농기계 문제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경쟁력이 이런 곳에서 있지 않느냐, 콤바인 갖고 있는 게 4대인데 값을 배로 줘도 안 가요.
올해 그랬잖아요.
수요하고 공급이 차이가 나면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게 수요자가 많은데 공급이 제대로 안 되면 가격은 무조건 올라간다, 그렇게 나타나지 않습니까?
보급 담당 부서에서 경영이란 말이죠.
경영은 이윤의 극대화입니다.
이윤을 어떻게 극대화시키느냐가 경영의 최고 목표란 말이죠.
이윤 창출을 하기 위한 부분은 농민들이 한계가 있어요.
농민들은 순수하게 생산만 하게 하고 기술보급과에서 생산하는 것을 유통, 유통이 안 됐을 때는 가공, 그 다음에 저장, 배추 같은 것이 파동 됐을 때 연구를 해 보시라는 겁니다.
나는 생각해 볼 때 파동 있을 때 싸게 사서 저장할 수 있는 기간이 있잖아요.
신문지에 싸서 5일 저장할 수 있다, 10일 저장해 놓고 나서 그 다음에 안 되면 저린 배추도 하잖아요.
그거 해서 정리하고 안 되면 김장 담아서 숙성되면 오래된 김치 뭐라고 그러죠.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묵은지…….
기세남 위원  배추 하나 가지고 시스템만 만들어 주면 버릴게 없어요.
농촌에는 안 팔리니까 다 갈아엎는데 농촌도 안 되면 시간만 지나면 오르니까 그렇고 감자 파동 될 때 가보니까 그걸 녹말로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그러면 보전이 되잖아요.
농민들이 그런 마인드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지도자들이 찾아서 연구하고 교수들의 자문도 받고 그래서 그걸 알려주는 역할을 하면 농촌도 희망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농기계 제한된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그러면 벼농사에 대한 그런 부분을 해서 하시라는 겁니다.
농협도 역할을 해야 합니다.
농협이 콤바인 구입하는데 일조를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선성  그 부분은 안 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농협에 돈을 넣어주는데 기금을 운영하는 것을 보니까 기금도 농협을 도와준단 말이죠.
농협도 일정한 부분을 담당해야 합니다.
중앙농협하고 상관이 없어요.
강릉에 있는 농협은 적어도 기술센터하고 협의해서 새롭게 만들어 가요.
법 따지지 말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법을 개정하는 겁니다.
그렇게 가야 살아가지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저런 말씀을 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해 주셨는데 좀 강릉만이 갖고 있는 특화되어 있는 작목을 개발해서 그 지역으로 특화시키고, 그걸 아까 말씀 드렸던 어떻게 유통을 더 빠르게 할 거냐, 소장님 어제 다른 부서 국장님 보고도 얘기를 했는데 내년도에는 홍제동 올라가는데 교도소 밑에서부터 시 예산 들여서 텐트 쳐주고 강릉시마크 붙여서 감자, 옥수수 지역 생산품을 한시적으로 팔잖아요.
어마어마한 재래시장입니다.
그게 홍보입니다.
강릉하면 옥수수 그게 유통이 되어야지 그게 잘 팔리니까 품종을 개발해서, 옥수수하면 강릉, 강릉을 홍보할 수 있는 조건이 너무 좋아요.
지나가는 관광객한테 그렇게 홍보를 해야죠.
상행선 강릉휴게소 있는 농산물판매장이 농협판매장이지만 기술센터 농업하는 분이 도와줘야 됩니다.
거기에서 강릉에서 생산되는 품종들이 판매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려면 국장님이 시정조정위원회를 할 때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관정 다른 곳에 파는 거 대관령휴게소 안에 지하 암반수 1,000m 파서 대관령 암반수 시장이름으로 공짜로 주라는 겁니다.
올라가는 관광객들에게 그냥 물을 떠가라고 그래요.
떠가는 장소는 판매장 옆에다가 하라는 겁니다.
휴게소 판매 매출이 잘되면 배 아픕니까?
휴게소가 도와주면 그 옆에 있는 농산물판매장도 늘어나는 겁니다.
그 매출이 다 사천농협에 들어가서 농협의 소득으로 들어가는 거고, 서로 네트워크 도와주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지 변화되고 발전되어 간다는 겁니다.
여러 가지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 이제는 생각을 바꾸고 이렇게 해 갈 수 있는 그런 기술센터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 감사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감사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3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 소관 사무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입니다.
보고에 앞서 경영사업본부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경영사업본부의 각종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조영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하수관거정비 및 완벽한 하수처리장 운영으로 청정도시 환경조성에 앞장서온 결과 국내 유일의 물 잡지 워터저널과 국회 환경포럼에서 우리 시가 2010년 물 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광을 안았습니다.
금년도 분야별 추진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경영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경영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경영지원과장 한상돈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경영지원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경영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김미희위원입니다.
잔액 중에 예금해 놓은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느 은행에…….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신한은행입니다.
김미희 위원  민간위탁금 지급 현황을 보면 2008년도에서 2009년도에 8,000만원이나 인상됐고, 2009년에 2010년도 될 때 5,400만원 인상됐는데요.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민간위탁을 줄 때 용역한 결과 1,500전에 1인씩 증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농?어촌 상수도공사를 하면서 계량기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런 실정입니다.
김미희 위원  민간위탁한 자료가 있으시죠?
그거 구체적으로 제출을 해 주세요.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이건 검침대행소가 한 곳뿐입니까?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기본 취지는 시에 있는 직원들을 구조조정하면서 위탁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5명이 나가서 대행소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 정도 지급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인원은 몇 명 정도…….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30명…….
○위원장 조영돈  30명이 10억3,800이면 생활비가 됩니까?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사실상 어떻게 보면 정부노임단가에 의해서 일용이 지급되고 위탁해 나간 사람들은 공무원 수준에서 보수를 주도록, 당초 위탁해서 보낼 때 조건을 달아서 내보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탁 나간 직원들은 공무원 수준처럼 공무원의 봉급이 오르면 같이 오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용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상하수도 부과징수 체납 현황에 보면 4억6,000만원 정도 되는데 대체적으로 체납한 것이 개인 쪽이 많습니까?
기업체나 공장이 많습니까?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작년까지는 체납액이 5억7,000~6억 가까이 됐습니다만 금년에 효산콘도에서 1억3,700만원을 받았습니다.
체납액 자체는 예년보다 줄었습니다만 4억6,000중에서 큰 게 찜질방이라든지  명의가 변경되고 사업이 부도나면서 그런 게 몇 건 되어서 1억 정도 되고 나머지는 소액, 즉 말해서 집을 비우고 갔거나 이런 거고 단수, 수도사용 정지를 한 업체, 빈집 이런 게 대다수입니다.
이용기 위원  보고하신 것처럼 98% 선까지만 징수를 하면 결손처리 하는 것 빼고 거의 100% 이렇게 봅니까?
작년에는 몇 %…….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작년에도 거의 97% 정도는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료 자체는 본인이 쓴 것을 내기 때문에 세금보다는 징수율이 높고 단수도 금년에도 7회에 650건을 단수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쓰는 사람들이 사용한 것을 자기가 내는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세금보다는 징수율이 9%, 7% 높습니다.
이용기 위원  결손처분 할 것은 연간 3% 이상 나옵니까?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금년에 결손 한 것은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결손은 장사를 하다가 장사가 안 되니까 문을 닫고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면 사용주의이기 때문에 전 주인이 안 냅니다.
당해연도에 결손이 아니고 몇 번 독촉을 하다가…….
홍기옥 위원  전 주인이 바뀌어서 못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그건 나중에…….
이용기 위원  매년 2~3%는 결국은 결손처분 된다고 봐야 되겠네요?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예.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결손하는 것은 금년에도 1,200건해서 1,300만원 정도 결손을 했습니다.
이용기 위원  세금 같은 것은 강제징수라는 것도 법에 명시되어서 집행하는데 상하수도 같은 경우에는 강제 징수한 것은 없죠?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강제징수는 거의 안 했고 단수를 하니까요.
과다 체납되는 것은 재산조회를 해서 재산 압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기업체 같은 경우에…….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개인도 재산조회를 해서 재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결손처분 하지만 재산이 있으면 압류처분을 해 놓습니다.
이용기 위원  민간위탁 지급해서 민간대행업체에 맡겨놓고 검침을 해서 부과하는데 행정에서는 관리감독을 어떻게 합니까?
분석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체크합니까?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분기마다 교육을 한 번씩하고 각종 변경된 사항이나 이런 것은 수시로 집단 모아 놓고 교육도 하고 수시로 문제점이 있으면 저희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바로 검침이 되고 정기적인 검침을 하고 총 생산량이 있지 않습니까?
생산량에 검침원 이런 것은 분석을 합니까?
분석은 당연히 하겠죠.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공기업이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은 결산, 즉 말해서 회계사가…….
이용기 위원  공기업이기 때문에 결산을 하는데 세부사항에 가서 세밀한 분석도 하느냐는 거죠.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세밀한 분석까지는 아직까지 못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교육 자체를 문제가 있으면 직원이 나가서…….
이용기 위원  교육은 지도 점검을 당연히 시키는데 행정에서 직접적인 검침업무를 하다가 민간위탁을 시켜서 검침을 한다고 그러면 행정에서 하는 것보다도 더 세밀하게 할 것으로 보여져요.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느슨한 것도 있고, 읍?면?동 같은 경우에 보면 수도요금이 똑같아요.
매달 똑같아요.
차이가 나야 된단 말이죠.
여름하고 겨울하고도 차이가 나야 되는데 시내는 모르겠어요.
읍?면에 세대별로 보면 수도요금이 일률적입니다.
본 위원이 볼 때 한번해서 평균으로 부과하는 게 아닌가?
○경영지원과장 한상돈  그건 아니고, 읍?면에는 수도요금이 조금 올라가는 것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사실상 지하수 폐공을 안 시키고 먹는 경우가 많고, 옆집하고 비교해서 내가 많이 썼다고 그러면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이용기 위원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공무원들이 직접 검침할 때는 1년에 한번 해서 평균 내서 나머지는 고지서를 발급하는데, 행정용어로 뭐라고 그럽니까?
나중에 가서 검침해 보면 계량기숫자하고 부과된 것하고 틀리단 말이죠.
과거 행정에서 할 때는 그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전에는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문진 지구 같은 곳은 서너 달 지나가면 계량기 숫자와 검침 숫자가 안 맞았는데 지금은 거의 여성인력으로 고정구역이 있습니다.
만약에 검침 숫자가 틀리거나 갑자기 돈이 올라가면 시민들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저희 자체에서 분기에 한번씩 무작위 검침을 해서…….
이용기 위원  그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교육도 중요하지만 행정에서는 분기라든지 불시에 표본을 해 가지고 확인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에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누적됐다고 그러면 나중에 수용자가 차액만큼 내야 된단 말이죠.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행정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검침대행소가 거의 아줌마들인데 만약에 민원이 몇 건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벌이 있습니다.
자기 담당구역에서 어떤 민원이 고의로 나타나거나 그럴 때는 체벌이 있습니다.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혹시나 옥계나 연곡 같은 경우에 자동검침기를 설치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곳은 문제가 있고 시내동 지역이나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는 곳은 큰 민원이 없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런 민원은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행시켜 놓으면 나태해 질 수가 있죠.
민간대행업체에서는 처음에는 잘되는데 거듭 되다 보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소장님께서 인지하고 계시니까 꼭 분기별로 무작위 점검을 해 보는 것도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용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경영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조영하  수도과장 조영하입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하시는 조영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수도과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일반현황 등 공통 현황은 생략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상수도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에서 봅시다.
시가 관리하는 왕산면, 연곡면, 옥계면, 동해시 출연금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는데 연곡면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해서 놔두고, 왕산면 상수도보호구역 지원이 왕산면은 얼마죠.
○수도과장 조영하  2억이 주변마을지원사업비라고 특별보조금이 왕산면지역에 한해서 매년…….
이용기 위원  언제부터 2억 지원사업비로 나갔죠?
○수도과장 조영하  2003년도부터…….
이용기 위원  2003년도에 2억이 책정됐단 말이죠.
2억 나갈 때, 원수대금을 줄 때는 언제죠?
○수도과장 조영하  원수대금은 86년도부터…….
이용기 위원  왕산면에 2억씩 상수도 상류지역에 대해서는 피해를 본다고 해서 지원사업비가 나가고 있는데 2003년도에 2억이란 말이죠.
2010년도, 7년인데 물론 4개 마을에 지원되는 사업비이기 때문에 어찌 본다고 그러면 매년 2억씩 지원되니까 인상의 요인은 없지 않아도 될까 그렇게 판단은 되지만 주변지역에 주민들을 만나보면 이 사업은 농외소득도 한단 말이죠.
시설비도 하고 쓸 수 있는 용도가 다양한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원사업비를 인상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좀 더 예산을 쓸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좋겠다, 지침을 바꿔서 해 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들을 주는데 상수도 상류지역에 대한 지원사업비는 범위가 넓어요.
법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유경사업도 할 수 있고 장학사업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예를 들어서 동해시에서 오는 옥계 같은 경우는 사업비로 유경사업도 하면서 폭넓게 운영합니다.
시에서 관리하는 왕산면 같은 곳은 제한을 너무 하는 것 같아요.
왕산면으로부터 요구는 없어요.
○수도과장 조영하  매년 사업계획서를 마을에서 받아서 사업에 대해서 심의를 해서 다음 연도에 사업을 결정해서 보조해 줍니다.
이용기 위원  절차가 당연히 그렇죠.
사업의 항목들을 요구하는 만큼 행정에서 제한을 하는 것은 없느냐는 거죠.
매년 하던 사업만 하느냐 다른 사업을 요구하는데 행정에서 그런 사업은 예산범위에서 제한이다 이런 것도 있었느냐고 묻는 거죠.
○수도과장 조영하  왕산면 대상으로 지급하는 상수도보호구역 지원사업비는 보조금 성격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공익에 지장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사업을 선정해서 결정해서 보조금 성격으로 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을에서 공사시공을 직접하고 그 사업에 대해서 관리를 직접하고 그런 입장이고, 상수도보호구역 지원사업비는 국비라든지 지방비를 통해서 공익사업에만 사업추진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주변마을지원사업비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을 조금 완화시켜서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해결될 수 있도록 규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질문요지하고 과장님 답변하고 틀릴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왕산면 같은 경우에 늘 하던 사업들만 한단 말이죠.
일전에 마을상수도를 담당하는 계장님하고 업무 협의를 하면서 옥계 상류지역에 대한 동해시 들어오는 돈 가지고 협의한 거 있죠.
담당자하고 협의를 했을 겁니다.
그런 지원사업이라고 그래도 가능하다고 그러면 나눠먹는 방식은 하지 마라, 리별 구역을 정해 놓고 1,000만원, 500만원, 1,500만원 나눠먹지 말고 상수도 상류지역에 있으면서 피해를 받는 부분부터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업을 하나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업을 하자, 매년 우리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지원비라고 해서 나눠먹는 방식이 아니고 이런 식으로 업무 협의를 한 적도 있고, 왕산면 같은 경우에 지원사업비에 대해서는 행정에서도 만날 하는 사업만 하지 말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결국 피해보는 보상이란 말이죠.
그런다고 그러면 행정에서 챙길 필요성도 있겠다, 농가 소득증대 사업하고 기반시설사업도 하지만 피해본다는 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업들도 챙겨달라는 거죠.
구체적인 것은 나중에 업무 협의를 통해서 내용을 말씀드릴 테니까 그렇게 운영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수도과장 조영하  예.
이용기 위원  마을상수도 같은 경우 본 위원은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고 상수도요금 인상에 대해서 간담회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연히 광역상수도죠.
광역상수도에 많은 업무 비중을 두다 보면 특히 읍?면 지역 같은 경우에 간이상수도와 마을상수도로 아직도 물은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전체 읍?면으로 볼 때 옥계 같은 경우에 광역상수도가 몇 % 입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옥계 같은 경우 지방상수도가 2,000t 규모입니다.
이용기 위원  전체 세대로 봤을 때 보급률이 몇 %…….
왕산, 연곡 같은 곳은 보급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성산은 보급률이 어떻습니까?
마을상수도 쪽이 많죠?
○수도과장 조영하  많습니다.
이용기 위원  구정은요?
○수도과장 조영하  구정도 일부 있고 성산이 더 많습니다.
이용기 위원  마을상수도에 대한 행정의 정책은 늘 봐도 미흡하다, 농가들이 시민이라고 그러면 농촌에 사는 사람들도 맑은 물 좋은 물을 먹을 권리가 있는데 상수도 행정은 광역상수도 이런 쪽에만 많은 비중을 두고 마을상수도라든지 간이상수도 쪽에는 정책이 미약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어때요.
동의하십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그렇습니다.
수도법상에는 수도구역이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마을상수도, 마을상수도 중에서도 소규모 시설 이렇게 세분하는데 저희들이 마을상수도 자체를 별도로 급수구역으로 포함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포함해서 관리를 하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사실상 인식이라든지 유지관리 측면에서 마을상수도 관리 부분이 일반상수도보다는 미흡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러한 취약한 부분을 국고라도 보조해서 정비해서 지방상수도와 같은 성격으로 유지 관리가 되면 질적 양적으로 질 좋은 물이 취약지역에 급수가 될 것이 아니냐 이래서 건의해서 2010년부터 마을상수도에 대한 시설개량비를 연간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시가 23억을 받아서 금년도에도 10억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마을상수도로 관내에 등록된 것이 89개소, 미등록된 것이 9개소, 98개소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취약한 것이 미등록지입니다.
그곳은 법적으로 유지 관리하기는 영세한 그런 부분이어서 내년도에는 미등록지라고 하더라도 시비를 별도로 투입해서 관리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입장입니다.
이용기 위원  질문요지를 잘 인식해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원천적으로는 상수도 보급률을 늘려야 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중에 하나이고, 농촌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단 말이죠.
호수가 적은 곳은 상수도 보급을 할 수 없는 그런 곳도 없지 않아 있어요.
간이상수도라든지 미등록지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그런 것도 일제조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전체적으로 다해서 한 농가 두 농가, 500m, 600m되는 곳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자연부락 단위의 간이상수도, 마을상수도,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은 일제 조사를 해 보자, 저수지는 괜찮은가, 관로 시설은 얼마나 됐는가, 민원이 발생하고 아우성을 치고 얘기를 해야지 보수를 해 주고 사업을 한단 말이죠.
우리 자체적으로 이 마을상수도의 관은 시설은 언제 했어, 그건 정기적으로 누수 점검하는 것도 아니니까 민원이 발생해야 사업을 해 주고 그런 실정이란 말이죠.
최소한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마을상수도는 공사하는 시점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자료들이 있죠?
○수도과장 조영하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설계도는 없더라도 예를 들어서 어떤 리의 마을상수도의 배수관로는 언제 시행했다는 자료는 갖고 있을 거 아닙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기초조사는 한 게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런 것도 계획에 의해서, 민원에 의해서 하지 말고 계획에 의해서 조사하고 정말로 누수가 많고 수질이 나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하수 뽑아 올리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것도 행정에서 조사하고 관리해서 사업이 반영되고 있는 쪽에서 행정에서 맞춰져야 된다, 그것도 광역상수도를 관리하는 만큼 그런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수도과장 조영하  앞으로 그렇게 확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상수도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마을상수도나 지방상수도나 관리상에 일반화되도록 그런 체계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기 위원  내년에는 여러 가지 바쁘신 일들도 많겠지만 전수조사를 해 보자 시간을 갖고, 그래서 계획에 의해서 사업을 하자, 민원에 의해서 사업을 하지 말고, 알겠죠?
○수도과장 조영하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용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간담회 때 말씀을 드렸는데 540페이지 보면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추진 현황에 보면 향후 계획에 급수난 해소 및 배수관로 확장, 미 급수 가구에 관로 연장, 농?어촌지역 수돗물 불균형 해소, 향후 계획이 나와 있는데 농어촌지역에 물론 도심지에도 상수도 급수가 안 되는 곳도 있지만 농어촌지역에 마을안길까지 관이 안 가다보니까 상수도를 놓는데 본인 부담이 많다 보니까 상수도가 못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그렇습니다.
홍기옥 위원  주민들은 본관에서 지선을 따서 마을안길도로까지 해 달라고 그러는데 시에서 예산이 없다 보니 그렇게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그렇습니다.
홍기옥 위원  그런 곳은 어떻게 할 것이며, 국고지원 광특회계로 지속적인 시설개선이라고 그랬는데 국비가 도로 내려와서 도에서 시로 내려오는 예산을 광특회계라고 그럽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광특회계가 1단계로 연곡 사천지구 농?어촌 용수개발사업으로 해서 급수 취약지역 농?어촌 지역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되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도 광특회계라는 게…….
○수도과장 조영하  아닙니다.
균형개발특별회계가 광역특별회계로 명칭이 변하면서 도에서 전반적으로 광특회계에 대한 사업 결정을 해 가지고 국고가 70% 지원되고 도비가 15% 시비가 15% 이래서 사업을 추진하는…….
홍기옥 위원  농?어촌 미급수 가구에도 국고지원을 받아서 할 수가 있겠네요.
이런 사업을 아까 이용기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했지만 민원에 의해서 해 주려고 하는 것보다도 민원이라도 예산 확보를 못하면 못해 주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한계가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수도과장 조영하  참고로 3단계까지 광특회계 농?어촌 용수 개발사업,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에 대해서 1단계가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금년도까지 사천, 연곡, 주문진지역이 1단계이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강동 옥계로 되어서 85억 정도 사업이 결정됐는데 내년도에 사실 국비 요구를 했는데 강원도에서 1단계 사업이 안 끝난 곳이 있어서 그 사업비로 1단계 마무리를 하다 보니까 내년도 2단계 사업이 1년간 지연됐습니다.
홍기옥 위원  그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실제 그 사업이 어느 지역에 돌아올 때까지 그 지역 사람들은 기다려야 되는데 사실 농어촌으로 가보면 간이상수도, 지하수의 수질이 안 좋아서 못 먹으니까 상수도를 어떻게 해 달라는 민원이 많거든요.
○수도과장 조영하  외부 재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시급하고 수질오염이 되어서 식수로서 곤란한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사해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자체 시비라도 해결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봉저수지 목계리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고 왕산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지 않습니까?
왕산골로 가다보면 물론 상수도보호구역 지정까지 있는데 위쪽으로 펜션도 짓고 주택들이 많이 지어지는데 물론 도마 쪽에서 도로가 나면 하수도관로를 종말처리장으로 연결이 되죠?
○수도과장 조영하  35호선 국도 확장과 같이…….
홍기옥 위원  왕산골 쪽은 어떻게 됩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상수도보호구역 말입니까?
홍기옥 위원  상수도보호구역이든 상류지역이든 간에…….
○수도과장 조영하  상수도보호구역 지정은 담수구역에서 약 4km까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그 구역 내에서 행위제한이 있고, 상류지역에는 실제 수도법상에 별도 관리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하천법이라든지 국토이용관리법상에 용도지역에 따라서 하천법에 오물 투기를 못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이 사실 사각지대입니다.
홍기옥 위원  상수도보호구역 외 상류지역이라고 해도 농사를 짓는다든지 축산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온다든지, 주택 개발로 인해 정화시설이 잘 안 됐다든지 지금은 모르지만 그 외 상류 쪽으로 가구나 주택이 개발됐을 때 어떤 오염되는 부분들이 저수지 쪽으로 내려온단 말이죠.
이런 부분은 부서별로 앞으로 강릉시의 백년대계를 봤을 때 계곡으로 개발이 된다고 했을 때 오염도가 증가될 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소할 방안은 생각하고 계십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위원님께서 35호선 선형 개량할 때 근본적인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에 대해서 오수관거를 차집해서 별도로 분리처리 한다든지 이렇게 됐을 때는 다소 펜션이라든지 산발적인 건축물이 들어섰을 때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앞으로 확충해야 된다고 봅니다.
홍기옥 위원  그런 부분도 강릉시에서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수도과장 조영하  그렇습니다.
홍기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강릉시의 공사 발주 현황을 대충 계산해 봐도 1년에 50억 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536페이지를 보면 설계변경 공사 현황이라고 있거든요.
변경사유는 나와 있는데 처음부터 예측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되는 건가요.
○수도과장 조영하  물론 상수도공사는 지하매설물 공사다보니까 지하매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전에 조사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추정해서 설계를 해서 발주하다 보니까 실제 관로 터파기라든지 지하매설물에 대한 현황 파악이 어려워서 설계변경이 자주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앞에 있는 공사 발주의 금액하고 설계변경 공사 현황에 나온 금액하고 똑같거든요.
변경되어서 추가되거나 이런 것이…….
○수도과장 조영하  물량이 변경되어서 금액이 같아질 수도 있고, 적어질 수도 있고,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전체적으로 보니까 공사가 변경되어서 나온 사업비잖아요.
앞에 공사현황 금액하고 똑같습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되죠?
○수도과장 조영하  양식에 당초 계약금액, 변경 계약금액을 구분해서 증감으로 양식을 따져주면 증감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설계변경이 되면 그 금액이 확정된 금액으로 되니까 변경내역과 도급이 같아집니다.
김미희 위원  아닙니다.
공사발주 현황에 연곡면 농?어촌 상수도시설공사 향호지구 A라인이 있어요.
2억3,000 얼마인가 되어 있잖아요.
이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금액은 똑같아요.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앞에는 총괄이고 공사 발주 현황 중에서 설계변경한 건만 간추려놓은 상황입니다.
왜서 설계가 변경됐느냐가 많이 중점이 되기 때문에 총괄 중에서 설계변경된 사항한 발취해서 뒤에 첨부를 합니다.
김미희 위원  어쨌든 설계변경이 생길 때는 당초 계약금액에 10%…….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몇 %라는 건 없습니다.
김미희 위원  그럼 괄호열고 10% 이상은 뭐라고 이해를 해야 됩니까?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내용이 10% 이상 증가됐다는 겁니다.
설계변경에 몇 %라는 규정은 없고 그 여건에 맞게끔 변경이 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공사발주 현황 안에서 설계변경이 된 사항을 구간에다 표시를 해 놓은 겁니다.
금액은 같을 수가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굉장히 많은 금액이 상수도공사에 소요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사현장도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과에서 공사현장 같은 곳에 철저히 감시감독을 하는 현장에 나가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수도과장 조영하  알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구정면에 가면 문화마을이 형성되고 있는 곳이 있죠.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운영되고 있죠.
김미희 위원  성산인가, 왕산인가…….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성산 산북리…….
김미희 위원  본 위원이 현장을 나갔다가 하나 목격을 했는데 관정 하나를 잘못 뚫으셨죠?
○수도과장 조영하  관정은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김미희 위원  어디 소관입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건설과 기반조성계…….
○경영사업본부장 정연상  농업용수 관정이 있고, 저희들은 간이상수도 때만…….
김미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하수 부분과 상수 부분은 민원이 생기면 출동도 해야 되고 어려움이 많이 있죠.
겨울에 동파가 되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민원문제가 생기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은 되어 있나요.
○수도과장 조영하  기동처리반을 2개 반으로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고, 장비가 투입되면 별도 공무소를 지정해서 당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수도과는 총괄적인 작년 예산이 얼마 정도가 됩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230억 정도…….
기세남 위원  특별회계 포함해서요?
○수도과장 조영하  그렇습니다.
기세남 위원  여기 보면 수도과 올해 2011년 당초예산 보면 수도과는 지난해에는 39억 올해는 21억, 39억3,700인데, 마을상수도관리가 지난해에는 3억4,000 정도 올해는 5억4,000 이건 뭘 의미합니까?
○수도과장 조영하  금년도에는 국비 지원에 따른 시비 부담금을…….
기세남 위원  마을상수도 관리비용에 5억4,000을 내년도 예산으로 책정됐는데 전년도는 3억4,000이었고…….
○수도과장 조영하  그 관계는 이용기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마을상수도 관리가 취약합니다.
시설개선 해줄 곳은 많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지방상수도와 같이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그래서 계속 마을상수도 취약한 부분의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세남 위원  총괄적으로 하나만 말씀을 드릴게요.
수도과에서 상수원보호구역과 관련이 있으니까 국장님이 시정조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다른 부서에도 얘기를 했지만 국장님께서 얘기를 해 주셔야 됩니다.
뭐냐 하면 명분이 뚜렷하면 분명하게 해 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강릉시민들에게 좋은 양질의 식수를 공급해 주기 위해서 농업용수를 공급해 주기 위해서 저수지를 건설했단 말이죠.
그 저수지를 만듦으로 해서 그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함으로 해서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빨래도 제대로 못하고, 물에 들어가서 수영도 못하고, 개인 사유권 재산의 침해를 받고, 무슨 개발도 못하고 상당히 많은 규제를 받고 있단 말이죠.
뭐가 제일 문제냐 하면 이렇게 좋은 물을 공급하는 지역주민들이 물을 못 먹고 있다는 겁니다.
예산이 없다고 내버려둘, 그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국장님이 이 부분은 어떤 다른 예산 개발하고 그건 이유가 안 됩니다.
의식주 문제가 아닙니까?
먹는 것뿐인데 물을 못 먹고 있고 물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그러면 그건 대단히 안 되는 얘기다, 이건 공식적으로 시장님을 통해서 얘기를 안 했는데 이게 명년도에 이런 부분이 개선이 안 된다고 그러면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한 분명하게 짚겠다는 그런 의지를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니까 이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주민지원사업, 주변마을 지원사업, 주변마을 지원사업을 해 주면서도 한 지역에는 물을 못 먹고 있는 부분은 그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 줘야 되는 겁니다.
이 얘기를 지휘부에 보고를 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부족하게 반영됐다고 그러면 추경 때 반드시 반영을 해서 다른 지역하고 틀려요.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물을 지원해 주고 물을 못 먹고 물에 대해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얘기를 분명하게 체크를 해 주시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물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는 오봉저수지 주변에 있는 댐 관리하는 부분을 하면서 도암댐을 생각해 보란 말입니다.
도암댐이 여러 가지 논란이 많이 있지만 저건 보물입니다.
똥물이라도 물이 있어야지 그 물을 정화시켜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물의 근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도암댐을 이제는 요구해야 될게 정화시켜라, 비점오염원이 배출되는 것을 배출되지 못하도록 해서 댐을 활용하고 이용하는 담당 부서에서는 고민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니까,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이나 과장님 답변해 주시죠.
○수도과장 조영하  첫 번째 상수도 보호구역 내에 공동급수가 안 되는 지역에 대한 것은 조속한 시일 내에 마을상수도나 안정적 급수시설을 해 달라는 그런 질의 사항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목계리 일부 지역인데 금년도에 일부 주변마을 지원사업비 5,000만원으로 관로를 800m 정도를 기 매설했습니다.
내년도에도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2012년에 완공하는 것으로 시장님의 결심을 받아놨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예산에는 요구를 했는데 빠졌습니다.
꼭 1회 추경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이나 제가 챙겨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꼭 반영되도록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수도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39분 감사중지)

(15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하수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하수과장 임찬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하수과 주무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0년도 강릉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BTL사업이 8월에 준공됐죠?
○하수과장 임찬희  8월24일에 됐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 이후에 강릉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양이 급격히 감소됐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전년도하고 비교해 봤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비교해 봤습니다.
2009년도, 2010년도를 대비해 보겠습니다.
2008년도는 사업 단계이기 때문에 하수 유입량이 들쑥날쑥했기 때문에 2009년, 2010년을 월별로 대조해 보니까 10월까지 자료입니다.
1월에…….
심종인 위원  과장님, 9월하고 10월만 비교해 보시죠.
○하수과장 임찬희  9월에 2009년 225만6,000t이 유입됐고, 2010년에 225만5,000t, 감해서 125만9,000t이 감소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10월에는 총 유입량이 217만2,000t이고 2010년도에 207만6,000t 입니다.
감이 99만6,208t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이건 하수처리장 유량계에 따른 수치인데 변수가 강릉시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100% 오수분류식이 아니기 때문에 합류식 구간 내에 불명수, 농업용수라든지 이런 것이 관여가 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라고 볼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감소된 것은 확실합니다.
심종인 위원  BTL사업을 하면서 불명수를 줄렸단 말이죠.
남대천 쪽으로 내려가는 좌우안에 있는 차집관로에 있는 불명수가 처리됐는데 경포 쪽으로 내려오면 관로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불명수가 많죠?
○하수과장 임찬희  정확한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경험과 시설 상태를 견주어봤을 때 불명수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심종인 위원  불명수처리를 해야 되는데 CCTV촬영을 해볼 계획이 없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CCTV촬영 계획도 있고, 준설계획을 차집관로 위주로 일제 점검을 해서 전체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매년마다 준설한단 말이죠.
준설하면 준공검사를 할 때 CCTV촬영한 자료를…….
○하수과장 임찬희  받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준설과 관련해서 담당계장님이 누구시죠.
강릉시내 저지대 같은 경우에 매년마다 준설을 해야 할 구간이 있죠.
사실 하수도가 자연유화식으로 되잖아요.
역구배가 있거나 중간에 횡단한 구조물이 있거나 그래서 하수도 자체에 퇴적물이 쌓인단 말이죠.
평상시에도 하수도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까?
○하수행정담당 권영철  한두 지역이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어디쯤이죠?
○하수행정담당 권영철  신신자동차, 방송통신대학 동명초등학교 앞 그 구간이고 동부지구대가 새로 건물지어서 있는 하나로마트 바로 밑에 제가 알기로는 그 두 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시내구간에도 확실치 않지만 비가 오면 전혀 물이 안 빠지는 곳이 있단 말이죠.
거기에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으니까 뭔가 잘못됐다, 시도 하수도에 대한 전체적인 개보수를 위해서 자료를 찾아야 되지 않습니까?
CCTV촬영을 한다든지 뭔가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구간구간 하수도 개량공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수행정담당 권영철  준설차량이 있지만 CCTV장비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 특별회계 예산이 허락한다면 내년 이후라도 해서 CCTV장비를 구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특별회계 예산이 빈약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못하고 있는데, 삶의 질도 좋아지다 보니까 그런 것으로 지역주민들한테 요구사항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심종인 위원  저기압 때는 주택가에서 하수도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런 민원이 있죠.
본 위원이 판단할 때도 한솔초등학교 인근 그 구역도 그런 민원이 많이 발생한단 말이죠.
○하수행정담당 권영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 구역에도 시설이 오래 됐으니까 역류가 되는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하수행정담당 권영철  그건 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서 배수시설을 해서 시에 이관한 지역에 복개가 안 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이 밑에 퇴적물이 가라앉게 하면서 나가다 보니까 퇴적물이 썩어서 그런 상황이 있는데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시청 준설차량이라든지 이용하고 한솔초등학교로 해서 계속 집수정 같은 것을 준설처리를 해서 민원을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문이 중계펌프장 용량이 6만6,700t 입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먼저 단위가 잘못되어서 1일 용량으로 변경해서 자료를 냈습니다.
6만8,000t 정도 규모입니다.
심종인 위원  그럼 하수처리장 규모로 봤을 때 굉장히 크네요.
○하수과장 임찬희  전체 규모가 그렇고 펌프가 4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유입되는 하수량에 따라서 1대가 가동되고 2대가 가동되고 자동센서로 통제가 되기 때문에 유입량에 따라서 펌프 가동 대수가 틀립니다.
풀로 가동됐을 때 6만8,000t…….
심종인 위원  강릉하수처리장 7만5,000t에 비해서는 그 라인으로 봤을 때는…….
○하수과장 임찬희  라인으로 봤을 때 안전도가 높게 설계되었습니다.
심종인 위원  과장님이 근무했을 때는 아니지만 작년인가 시스템이 언제 고장 났었죠.
가동이 안 된 적이 있죠.
그래서 초당동 일대 하수구가 경포천이라고 그럽니까?
그쪽으로 역류가 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위원장 조영돈  담당 계장님 아시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하고 성명을 말씀하세요.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시설지도담당 최형호입니다.
작년에 역류된 것은 강문 펌프장이 작동이 안 된 것이 아니고 유입 수문이 평상시보다 많이 닫혀서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역류가 됐습니다.
심종인 위원  하수처리 용량이 커지면 조절됩니까?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그때…….
심종인 위원  오작동이 된 겁니까?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수문은 고정시켜 놓는데 그 당시에 강우량으로 인해 가지고 상류의 관거 수위가 높아져서…….
심종인 위원  본 위원이 직접 확인해 봤어요.
비가 온 게 아니고 날씨도 좋았고 그랬는데 강문항 쪽으로 오수가 다 나왔단 말이죠.
오작동입니까?
아니면…….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저희가 주기적으로 점검을 했어야 했는데 점검을 철저히 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하수과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위탁을 줘서 민간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직원이 상주합니까?
○시설지도담당 최형호  무인입니다.
심종인 위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아까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셨는데 지역구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솔올지구 우?오수분리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을 확보했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내년 당초예산에는, 얼마 있으면 예산안 심사를 하시겠지만 당초예산에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감사자료에 보고 드린 바는 내년 추경에 설계비를 반영하고 일부 여유가 있다면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심종인 위원  그와 더불어 작년에도 이런 질문을 했을 겁니다.
일반시민들한테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우?오수분리 지역하고 합류지역하고 하수도료를 분리 징수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하거든요.
○하수과장 임찬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오수분리 지역은 정화조가 없기 때문에 발생되는 하수의 부하량이 상당히 큽니다.
대신 함류식 일 경우에는 하수도 있지만 생활용수도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하량이 확실히 낮습니다.
그러한 두 가지 차이점 때문에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그렇게 많진 않지만 합류식 지역하고 분리 지역하고 하수도사용료를 차등 적용한 기관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것을 좀더 연구를 거쳐서 우?오수분류율이 강원도에서도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BTL로 인해서 이 문제가 불거졌고 위원님들이나 하수과에서나 관심을 갖고 대처를 하고 있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타 자치단체에 벤치마킹을 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해서 하수도 조례를 개정해서 차등요금제를…….
심종인 위원  기술적으로 검토가 잘되어야 될 겁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시민의 형평성 문제보다도 기존보다 더 부과를 한다면 저항이 만만치 않을 거고, 그렇다고 합류식 지역에 대해서 요금을 인하할 수도 없고, 요금 문제에 대해서는 %가 얼마가 됐든 간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이 기술적인 하수처리장의 운영상의 문제로부터 넓게는 수용가들의 요금 문제, 반발 이런 거까지 완화하는 차원에서 먼저 실시하고 있는 시?군부터 벤치마킹을 시작해서 정립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참고가 된다면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합류식 구역은 연 1회 정화조 청소를 해야 되는데 정화조 청소비용만큼은 이 금액을 우?오수분리 지역에서 부담을 더해야 된다고 판단하거든요.
○하수과장 임찬희  그렇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 정도 차이는 둬야지 형평성이 맞을 거다, 당연히 정화조가 과장님 답변하셨지만 짙은 농도가 들어오니까 처리비용도 더 들고 기술적으로 어렵지만 어떻게 벤치마킹을 잘 하셔서 일반시민들은 그 내용까지 잘 모르지 않습니까?
잘 설득을 시켜서 차등, 분명한 것은 얼마만큼의 차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알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심종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마을 하수처리 정비사업에 옥계지역 같은 경우에 하수관거정비 사업이 되면 옥계 동녘마을에 시설하는 것은 폐지시킬 거 아닙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폐지할 때 구조물로 되어 있으니까 그건 철거만 합니까?
동네 앞이고 우리가 관리하고 있던 시설이니까 적절한 화단을 조성한다든지 체육시설공원을 한다든지 그런 계획도 아울러 세워줬으면 좋겠다…….
○하수과장 임찬희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해서 철거할 시기가 오면 어떤 활용 목적으로 할 것인가는 주민의견을 들어봐야 되겠고,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적합한 시설로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철거하면서 그 지역 실정에 맞게끔 연구를 해서 같이 아울러 병행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슬러지 발생되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일 18.6t 이 발생되거든요.
가장 중점이 강릉하수처리장이죠?
○하수과장 임찬희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처리를 하는데 있어서는 해양투기도 하고 라파즈한라 보고한 것처럼 같이 가는 거죠?
○하수과장 임찬희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해양투기가 언제까지면 끝납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2011년2월1일 이후에는 해양투기가 전면금지가 되고, 단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발생되는 하수슬러지가 어떤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연말까지, 기준에 적합하다면 연말까지는 유예하도록 규정이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향후 계획을 본다고 그러면 해양투기는 할 수 없는 국가정책이 설정될 것이고 그렇다고 그러면 전액 처리하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소송로에 들어가서 처리하게 되는데 지금은 처리하는 실태가 어떻습니까?
발생량하고 처리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죠.
라파즈한라시멘트에서 소화를 못하면 해양투기로 가면 되는데 해양투기가 안 됐을 때는 처리하는 시설이 발생량보다 못 미친단 말이죠.
가동에 저해요인이 있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가동에 저해요인은 없고 발생된 슬러지를 보관하는, 다시 재가동해서 라파즈에서 반입을 받기까지의 기간 중에 보관상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시설이 재가동된다면 그 양을 분산해서 소각하면 되는데 저희들은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라서 하수슬러지 처리 대책을 지금부터 강구하고 있는데 내용를 말씀드리면 20t 기준으로 했을 라파즈가 주기적으로 가동을 멈추고 시설을 정비를 합니다.
그 기간은 한달이 아니지만 약 한 달 정도로 잡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20t 발생되는 슬러지를 결국은 보관했다가 다시 가는 방법입니다.
20t 발생되는 것을 전량 보관하다 보면 30일치만 해도 600t이 됩니다.
어마어마한 수량이 되고 거기에서 악취도 많이 발생되고 그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고 저희들은 MW슬러지 건조화 시설이라고 엔틱에서 하수처리장에 10억원을 투자해서 만들어 놓은 시설이 있습니다.
그건 슬러지 자체를 건조시켜서 감량을 시키는 시설입니다.
그걸 시설을 가동했을 때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20t이 10t으로 감량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 9월말 정도되면 고도처리시설공사가 끝나게 되는데 그 공사 내용에 보면 소화조 초음파 감량화 설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건 슬러지를 초음파로 깨서 감량하는 사업인데 그게 슬러지 발생량의 30%를 감량시킵니다.
두 가지 시설을 가동했을 경우에 20t 발생되는 슬러지가 물론 건조된 상태에 7t으로 줍니다.
현재 슬러지 운반 업체에 컨테이너를 5개 가지고 있는데 그 5개하고 우리가 임시적으로 추가 10개 정도를 구입하면 한 달 정도 운행이 중단된다고 하더라도 시에서 거의 악취나 이런 것 없이 보관했다가 재가동됐을 때 연차적으로 소각처리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런 계획이 다됐을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지금 수송업체의 얘기를 들어 보면 발생량은 1일 20t된단 말이죠.
처리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한라에서 사정이 생겨서 처리를 하지 못할 때 결국은 운영을 못한다는 얘기인데, 그게 박스라고 그럽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예.
이용기 위원  하나에 20t씩 들어갈 수 있다면서요?
○하수과장 임찬희  예.
이용기 위원  영세업체들이다 보니까 1개씩 밖에 안 가지고 다니는데 그게 1개에 1,000만원 간다면서요?
○하수과장 임찬희  7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용기 위원  그런 것들이 업체에서 준비하고 있지 못하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박스들이 몇 개씩 있다고 그러면 여기서 발생은 되고 처리는 안 되니까 그걸 그대로 담았던 것을 옮겨가면 하수처리 운영하는 데서는 별문제가 없는데 이걸 처리를 못해 주니까 운영을 못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운영을 못한다는 것은 능력이 어떤지 기술적으로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업체를 지원한다는 측면이 아니고 하수종말처리장을 원만히 가동하자는 측면에서 본다면 일부의 지원 사업도 가능하지 않겠나, 한라에서는 저장할 수 있는 저장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그러니까 한라에서 안 한단 말이죠.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빨리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고 회사에서는 듣지 않고 있고 이런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을 많이 하더란 말이죠.
현실이 그런 게 맞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기존 운반업체가 보유한 박스가 5개가 있습니다.
감량했을 경우에 1일 7t 발생된다고 보면 30일이면 210t 정도가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있는 박스만 해도 100t이 됩니다.
거기에서 충분히 여유를 둬서 10개를 확보하는 것으로, 단 이것은 시에서 산다는 것은 무리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가뜩이나 어려운 운반업체 부담으로 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검토를 했는데 이건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그때 가서 적정하게 어떻게 분담해야 할 것인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지금은 해양투기가 가능하니까 그런 문제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해양투기가 안 된다고 그랬을 때는 그런 것도 준비가 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하수과장 임찬희  내년 2월1일부터 전면금지가 되지만 유예기간이 연말까지니까 그 안에 이런 대책들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런 것을 강구해 오십시오.
하수종말처리장을 운영하는데 중점이 있으니까요.
○하수과장 임찬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용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무종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무종 위원  다른 질문은 위원님들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지역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이 강릉하수처리장, 주문진하수처리장, 정동진하수처리장, 옥계하수처리장 다 있는데 연곡면 영진리 소재지가 아닙니까?
연곡면 영진리가 367-14번지입니다.
그리고 연곡면에 영진리 인구의 2 분의 1 가까이 있는 영진리가 5리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선거구도 주문진도 한 구역이고 연곡, 사천, 주문진이지만 지역은 똑바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3년 전인가 강북운동장을 주문진운동장이라고 그랬어요.
그것도 소재지가 연곡면 영진리로 되어 있거든요.
자존심 문제가 얼마나 있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맞습니다.
연곡 영진에 있는 주문진하수처리장을 주문진하수처리장으로 명명했습니다.
그건 어떻게 보면 행정적으로 위원님이나 지역주민들한테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처음 주문진하수처리장 시설계획을 할 때 위치 선정에 있어서 물론 연곡에 있지만 주문진에 대부분 하수처리를 하다보니까 주 처리원이 주문진이었습니다.
주문진에다가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지 못한 이유는 읍 쪽에 들어갔을 때, 면 지역으로 나갔을 때 국비 지원 차이가 납니다.
읍으로 들어갔을 때는 5 대 5고, 면 지역으로 나갔을 때는 7 대 3입니다.
강릉시에서는 당초 위치를 주문진으로 선택을 했어야만 했지만 사업비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무종 위원  강북운동장도 그전에 주문진운동장이라고 했다가 제가 관광담당과장한테 소리 질러서 이름을 강북으로 바꿨거든요.
그때 운동장 예산도 똑같은 식으로 예산이 주문진읍으로 하면 더 나오고, 연곡으로 하면 덜 나와서 주문진운동장으로 했다가 강북으로 했습니다만 번지까지 행정에서 지도를 해야 되는데 분명히 367-14번지인데 외지 사람들은 주문진 하수처리장에 오면 주문진 쪽으로 무조건 갈 거 아닙니까?
이걸 생각해 보십시오.
그 문제 때문에 그랬다면 이제는 받을 돈 다 받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사람에게도 이름이 있듯이 환경부나 모든 기관들이 통상 강릉시에는 하수처리장이 주문진하수처리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무종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강릉하수종말처리장 하루처리 용량이 얼마라고 하셨죠?
○하수과장 임찬희  7만5,000t 입니다.
홍기옥 위원  하수 발생량은 얼마나 됩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유입량에서 8만…….
홍기옥 위원  발생량이…….
○하수과장 임찬희  발생량은 추정할 수 없습니다.
홍기옥 위원  처리용량이 7만5,000이면 유입량은 8만5,000요?
○하수과장 임찬희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7만1,824t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유입량이요?
○하수과장 임찬희  예.
홍기옥 위원  강릉시 강릉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 배출량이 통계적으로 안 나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발생되는 곳은 단독주택부터 대형건물 또는 공사장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체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홍기옥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리용량이 7만5,000t인데 유입량이 7만5,000이상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하수처리장용량은 7만5,000t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1일 처리용량이 얼마죠?
○하수과장 임찬희  시설용량이 처리용량입니다.
홍기옥 위원  1일 7만5,000t이면 하루 7만5,000t이 계속 들어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그렇습니다.
유입하수량이라는 것은 평균 유입하수량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마철에는 물론 우수가 많이 들어온다고 봐야죠.
그럴 경우에 7만5,000t를 초과한 8만4,000, 8만5,000이 들어오는데 그럴 때는 최초 침전지에서 하천으로 자동방류가 됩니다.
그건 불가항력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그건 어느 처리장이나 전국이 동일합니다.
홍기옥 위원  이 부분은 개별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알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보광리에서 하수가 관거로 내려오는 부분이 50 몇 가구가 하수비용을 적용하고, 안하는 가구가 몇 가구라고 했죠?
○하수과장 임찬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릉휴게소로부터 내려오는 차집관거가 2003년부터 2005년부터 시공됐고 시공이후에 보광리 도로변을 따라서 산재된 가옥들을 차집관로에 연결을 했습니다.
연결이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계속 연도별로 이루어지고 있다가 최근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실태조사를 해 보니까 총 131가구를 조사했습니다.
보광리, 어흘리 일원을 조사해 보니까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가구가 46가구, 지하수를 쓰는 게 77가구, 계곡수가 4가구, 우물이 4가구입니다.
검토를 해 보니까 계곡수나 우물, 지하수를 쓰는 이런 곳은 하수도사용료 부과가 그렇고 그 중에서 54가구에 대해서는 하수도사용료를 부과해야 되겠다고 해서 경영지원과에 부과 예정지 통보를 한 상태입니다.
통보를 드리면 현지조사를 거쳐서 받을 수 있는 한 달간 유예기간을 거쳐서 하수도사용료가 부과될 겁니다.
홍기옥 위원  알겠습니다.
차집관로가 남대천으로 내려오면서 하천으로 매설된 곳을 물어봤는데 하천으로 매설된 곳이 몇 m나 되죠.
○하수과장 임찬희  남대천 우안, 노암동 쪽이 되겠습니다.
그 라인이 7.1km 관경이 450mm에서, 1,100mm짜리가 7.1km 매설되어 있고, 포남동 쪽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차집관거가 11.27km가 매설되어 있는데 두 가지 라인 전부 다 둔치에 매설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가지를 경위해서 차집관로를 매설하면 불명수라든지 유지 관리가 용이하겠는데 대신 용지비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강릉시내 도로에는 거의 침수방지를 위한 박스가 매설되어 있고 차집관로까지 연결하게 되면 상당히 관망이 힘들기 때문에 루사, 매미 이후에 부분적으로 훼손된 차집관로를 개설하면서 전부 둔치에 집어넣었습니다.
홍기옥 위원  앞으로 태풍이 온다든지 우기 때 하천이 넘고 그랬을 때 문제는 없어요.
○하수과장 임찬희  둔치에 매설된 맨홀은 폐쇄형입니다.
그래서 맨홀 자체가 일반적으로 우수맨홀 같으면 구멍이 뚫려있고 육상에 있는 맨홀들은 잠금장치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천차만별인데 차집관로 맨홀에 달려있는 뚜껑은 완전히 나사로 조이도록…….
홍기옥 위원  매설된 차집관로가 태풍이 왔을 때 둔치가 파여 나가서 차집관로가 절단이 끊어졌을 때 하천오염 이런 것을 생각해 보셨어요?
○하수과장 임찬희  과거 루사, 매미 때도 성산 일부지역의 차집관로가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홍기옥 위원  성산도 그렇고 임곡도 그랬습니다.
그때는 천재지변이니까 도로에 매설해 놓은 곳도, 둔치에는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임찬희  차집관로가 지나간 부근은 둔치 비탈면에 전에는 호안블록을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자연석으로 처리함으로 해서 샘을 방지하고 특히 취약한 부분 거기는 돌망태를 씌우거나 보호봉을 현재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상수도일 때도 마찬가지이고 하수과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땅속에 들어가서 묻히는 그런 일들의 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들잖아요.
역시 하수도도 80억 이상이고 그때그때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하지 않으면 눈먼 돈들이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종말처리장이 생기고 계속되어 왔는데 민간위탁사업 업체별 현황에 보면 2008년에서 2010년도까지 나온 것만 해도 한 회사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이 회사가 계속했나요?
○하수과장 임찬희  민간위탁은 2008년도에 처음 했고, 위탁기관이 5년간입니다.
2008년8월1일부터 2013년7월30일까지 5년간입니다.
김미희 위원  어차피 지금부터 5년간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업체가 맡아서 하게 되어 있는 거네요.
민간위탁사업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또한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를 갖고 계시죠.
기회가 된다면 그 자료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위탁업체에 대한 자료, 계약조건이라든지 상세 내역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22억, 24억 이렇게 돈을 주는데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겁니다.
○하수과장 임찬희  민간위탁을 물론 입찰을 봤지만 입찰 본 후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 내용에 위탁의 범위, 책임의 한계 모든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협약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하수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공영개발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영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공영개발과장 조순현입니다.
저희들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공영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공영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용역 발주현황에 보면 과학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용역발주만 해도  41억이 넘거든요.
강릉시 전체 용역으로 보면 굉장히 큰 수치입니다.
용역발주한 것이 사용은 대체로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용역현황을 보면 영향평가용역은 법적으로 하는 거고, 주로 감리비가 많습니다.
과학산업단지 공사감리비가 거의 30억 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보다도 감리비가 많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과학산업단지에 대해서 전략산업육성과하고 공영개발과, 지역경제과가 함께 부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 그 세 과의 수치가 입주업체는 얼마냐, 분양률은 얼마냐를 따져보면 다 다릅니다.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이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다시피 공영개발과는 기반시설만하고 나머지 기업유치라든지 이런 것은 전략산업육성과에서 하고 있는데 분양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은 저희는 실제 임대 또는 분양계약 체결된 것을 통계로 잡았고, 전략산업육성과에서 그 외에 MOU를 체결했다든지 와서 입주 사전 심의가 됐다든지 이런 것도 분양 또는 임대가 된 것으로 해서 차이가 있는데 실제 나타난 표기는 임대 또는 분양이 계약이 완료된 시점이 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587쪽에 분양률이라는 것은 MOU와 상관없는 실제 계약과 임대라는 얘기죠.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그렇습니다.
김미희 위원  강릉시의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정책이 우리는 내부적으로 그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행여 외부나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는 그런 쪽에서는 이런 변화들이 서로 있다고 하면 행정적으로 신뢰가 가는 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것들은 앞으로 세 과가 협의하든지 아니면 ‘어느 기준에 의해서 하자든지’해서 공통적인 그런 수치를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통계치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제2농공단지는 무엇을 위한 농공단지로 조성됩니까?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지금의 농공단지가 89년도에 준공했는데 입주 기업체가 포화 상태에 있고 그래서 현재 앞으로 추가로 산업단지 내지는 농공단지 수요를 조사해 보니까 수요가 많다 보니까 2008년도 5월에 강릉중소농공단지 타당성 용역을 하니까 굉장히 수요가 많아서 일자리 창출에도 목적이 있고 그래서 이 부근에 농공단지 추진을 더해서 말하자면 농공단지 사업을 함으로서 입주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기존 업체가 포화 상태가 되다보니까 저희들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미희 위원  혹시 제1농공단지의 품목들하고 제2품목하고 차이를 둘 생각이 있습니까?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농공단지 추진 사업하면서 타당성 관리 용역을 해야 되는데 그건 어차피 1농공단지하고 연계된 사업을 농?수산물, 식품가공 쪽으로 하고 그 외에 과학단지에 못 들어가는 업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미희 위원  주문진을 살펴보면 2차 가공업체들 수산물 20t 미만의 가공을 하겠다고 약속한 업체들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장에 가서보면 20t 미만의 폐수를 버리는 가공업체들이 아닙니다.
거의 100t 이상이라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주문진에 신리천 오염이나 주문진 전체적인 오염도가 상당히 높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런 업체에 대한 농공단지에 대한 조성 그것도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폐수 유출이 되지 않는 업체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기존 폐수가 유출되고 있는 업체들, 2차 가공업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2농공단지가 폐수가 배출되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기존에 흩어진 폐수가 많이 나오는 공장들을 모아야 되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습니까?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저희들도 고민을 했습니다.
폐수처리장 자체가 용량이 안 맞는 것 같고 그래서 추가로 하는 것은 폐수처리가 발생 안 하는 것으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농공단지 내에 150t이 넘으면 폐수처리장을 별도 설치해야 됩니다.
150t 미만으로 해서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위탁 내지는 자체 처리 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업종별로 분리할 때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미희 위원  농공단지 뿐만 아니라 과학단지도 그렇고 처음 만들어질 때 이런 것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지 않으면 만들고 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하고 민원이 발생하고 그런 것이 많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2농공단지를 조성하는 데도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셔서 잘 진행되고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영개발과장 조순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공영개발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경영사업본부 소관 사무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소?본부별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위해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9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 동안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10분 감사중지)

(18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을 위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잘못 지적된 사항이나 누락된 부분을 정리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심재헌  전문위원 심재헌입니다.
11월30일부터 12월3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총 지적사항은 72건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 지적사항은 5건이며, 개별 지적사항으로는 경제진흥국에서 총 27건으로 지역경제과 4건, 전략산업육성과 2건, 농정과 5건, 축산과 2건, 산림녹지과 7건, 해양수산과 7건입니다.
건설환경국에서는 총 26건으로 도시계획과 4건, 도시디자인과 5건, 건설과 1건, 재난관리과 1건, 건축과 4건, 생태환경과 4건, 녹색도시개발과 1건, 자연복원사업단 1건, 하수관거개선사업추진단 1건, 생활환경사업소 4건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총 8건으로 자원육성과 4건, 기술보급과 4건입니다.
경영사업본부는 총 6건으로 지역경영지원과 1건, 수도과 3건, 하수과 1건, 공영개발과 1건입니다.
세부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기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의 보고내용에 대하여 추가 또는 변경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추가 또는 변경하실 위원 안 계시면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전문위원이 보고한 대로 작성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작성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랜 시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감사자료 제출 등 시정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이번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 기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4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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