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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1년 11월 25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당초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당초예산안(시장 제출)

(14시02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당초예산안(시장 제출) 

(14시03분)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당초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의회사무국장 배항규입니다.
허병관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위원장 허병관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차주일  전문위원 차주일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안 총 규모는 35억5,400만 원으로 전년도 35억1,100만 원에 대비해서 1.23%가 증가한 4,3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주요 증액사유는 의정활동 운영비 지원에서 월정수당 및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인상률에 따라 총 740만 원이 증액되었고, 정례회 지원을 위한 속기 기간제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분 94만 원과 제11대 의정백서 제작 및 제12대 원구성에 따른 홍보비용 등의 사무관리비가 전년 대비 3,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 카메라 교체 등 자산취득비가 전년 대비 1억1,100만 원, 공무원 인건비 수당 등 법정필수경비가 인상됨에 따라 2,4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그밖에 일반 경상사업비는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전년 대비 동결수준으로 편성함으로써 건전재정 운용에 동참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전문성 강화와 의정활동 보좌 및 원활한 의정운영을 위한 예산은 누수없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신재걸 위원님.
신재걸 위원  162쪽에 의정활동지원 유공자포상 있는데요, 이게 삭감이 됐어요.
전년도에 비해서, 많은 삭감이 됐는데, 인원이 줄은 겁니까?
견학비 책정이 줄은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이거는 의원님들 해외경비가 전액 삭감됐기 때문에 우리 사무국 직원들 수행, 해외경비가 다 삭감이 됐습니다.
신재걸 위원  아니, 의장포상 모범공무원 선진지 견학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아니, 이 과목은 작년 예산 그대로 세웠고, 이 부기 안에, 직원들이 의원님을 수행해서 해외에 가는 경비가 4000만 원 있었는데 그게 삭감되어서, 과목을 같이 해서 4,000만 원 삭감된 겁니다.
신재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여기 보면 165페이지에 회의실 카메라 교체 구입 있죠?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런데 이거 할 필요가 있어요?
그거 얼마나 사용한다고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카메라를 하려고 합니까?
그리고 우리 의회는 원래 예산하기 전에, 국장님, 여기 위원님들께 와서 사전설명하고, 뭐 이렇게 한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나요?
원래 전통적으로 안 해요?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그런 관례가 없었는데, 사실 이게 의회 예산은 의장님이 요구를 하지만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사항인데 뭐 특별하게 저희들이 계상해야 될 사항이 있다 그러면 설명을 드리는데…….
○위원장 허병관  아니, 뭐 요구를 하고 안 하고, 최소한 그래도 예산이 올라오면 적으나 크나, 나는 그래도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금 뭐 예산이지만, 현재 우리가 청사 수리를 했잖아요, 그렇죠?
수리를 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가 않아요, 예산에 비해서.
현실적으로 말을 안 하고 그냥 의회니까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의원님들이.
이게 지금 안에서 국장님이 하고 싶은 대로 편안하게 하니까, 물론 뭐 잘해왔으니까 그런 면도 있겠죠,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은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의원님들하고 사전에 소통을 해야 되지 않나…….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알겠습니다.
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카메라도 그래요.
대회의실에 카메라가 없으면 어때요?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6,500만 원씩이나 들여 갖고 이걸 해야 되나 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또 양 상임위원회 하고 이런 데는 질 좋은 카메라가 있어야 되겠죠.
본회의장 같은 데는 있어야 되지만 그 외에는 저는 뭐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사실 카메라 내구연수가 7년인데, 지금 소회의실하고 대회의실 카메라는 초창기에 설치한 거라서 엄청나게 화질이 떨어지고 구분이 안 되거든요, 사실.
카메라 비춰보면,
○위원장 허병관  아니, 뭐 소회의실이야 그렇다고 치는데 카메라가 대회의실에 굳이 왜 필요한지 난 잘 모르겠어요.
1년에 얼마나, 몇 번 해요?
몇 번 하는데 이렇게 막대한 돈을 투자해요?
우리가 아무리 의회에서 쓰는 예산이라고 해도, 내 집에서 쓰는 예산만큼은 안 되지만 그래도 한번 고려해봐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이게 대회의실, 소회의실 카메라도 관련이 있지만 여기에 내장하는 그런 기능도 같이 탑재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허병관  그 탑재해야 될 내용 좀 줘 봐요, 그럼.
뭘 탑재해야 되는지…….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그건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런 걸 줘야 알지, 무조건 이걸, 저는 대회의실에 카메라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의미도 모르겠고.
그 1년에 한 두세 번, 서너 번 하고자 카메라가 필요해요?
6,500만 원 적은 돈 아니에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잠시 의견 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2분 회의중지)

(14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 중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이번 예산 편성 시 운영위원님들께 충분한 사전 설명이 없었던 부분은 아쉬운 부분으로,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무국에서 반드시 챙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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