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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2년 07월 04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행정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행정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40분 개의)

○위원장 김진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은 제12대 전반기 강릉시의회 출범하고 첫 번째 개의하는 위원회입니다.
먼저 저를 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행정위원장에 선출되도록 성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강릉시의회와 행정위원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오셨던 여러 선배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행정위원회는 시민소통홍보관, 감사관, 행정국, 문화관광국, 복지국, 보건소, 글로벌시민교육원, 서울사무소, 체육시설사업소, 강릉아트센터 등에 속하는 의안과 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중요한 위원회이므로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행정위원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대화와 타협하여 원활한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인사 겸 각오를 간단하게 한 말씀씩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서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호명하는 위원님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대영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조대영 위원입니다.
공교롭게도 의원생활 9년차에 들었는데 한 번도 행정위원회에서 못 벗어났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반기·후반기 갈라서 가는데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님들, 아마 후반기 때 가면 또 산업에 있는 위원님이 안 비켜줍니다.
그래서 저 역시 처음 초선 때 지역구를 같이 하는 의원님께서 제 후배인데 “형님 먼저 가십시오, 후반기에 제가 가겠습니다.”하고 “알았어.”하고 왔는데, “김 위원님, 당신은 행정을 잘 모르잖아”나는 공무원출신인데, “당신은 여기에 와서 먼저 배워야지.”그랬는데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밀려서 행정위원회를 왔는데 한 번도 행정위원회를 못 떠났습니다.
이번에도 처음에 “나는 산업 가겠다” 했더니 산업위원회에 3선이 네 분이나 거기에 몰려 있어요.
그래서 행정위원회 쪽, 조금 선 수가 낮은 분들이 많으셔서 그때 의장 당선자께서 위원회 조정을 위해서 조대영 의원 당신이 가달라고 해서 솔직히 여기 왔는데, 아무튼 2년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많이 부대끼는데 저 역시 선배 의원으로서 위원회에 귀감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초선 때 민주당 의원이 선배 의원인 저를 보고 조 의원께서는 약간 성향이 이상한데 민주당으로 당을 바꿔달라고 그런 제안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그럴 수는 없다 그래서 계속 쭉 와 있는데, 당을 초월하고 또 당 내에서도 정파를 초월해서 우리 강릉시의 발전과 강릉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집행부를 우리는 늘 견제해야 합니다.
의회가 집행부의 대의기관인 만큼 우리 위원님들이 위원장님을 잘 모셔서 똘똘 뭉쳐서 재미있는 의회, 재미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합시다.
저 역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조대영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희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우선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앞서 조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대영 위원님은 제가 11대에 들어왔을 때 11대 전반기 행정위원장님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모셨고, 또 우리 김진용 위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같은 11대 동료 위원으로서 행정위원회에서 호흡을 같이 했습니다.
여기 제 처음 자리가 홍정완 위원님이 앉아 계신 자리였습니다.
어느 덧 여기 중간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마 나이도 제가 중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선, 초선을 떠나서 어쨌든 제가 나이로 중간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윤희주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식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안녕하세요?
초선 김영식 위원입니다.
선배 위원님들 잘 모시고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행정위에서 하고자 하는 역할을 최대한 잘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장님, 잘 보필하고 행정위에서 업무에 관한 여러 가지들을 배우면서 같이 동고동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은숙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은숙 위원입니다.
저는 아직 초선이지만 행정위에 오랫동안 계신 선배 위원님들과 함께 잘 보고 배우면서 시민의 소리를 잘 듣고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열심히 함께 해서 행정위에서 즐겁고 잘 지냈다 하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홍수 위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인사말까지 하게 해 주신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왜 재선이고 3선인지 말씀하셨는데 벌써 연륜이 묻어나네요.
어떻게 보면 조금 부럽기도 하고 저도 재선이 되면 저렇게 멋있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저는 원래 산업위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을 해서 행정을 먼저 배우고 산업을 가면 두루두루 잘 하지 않을까?
제가 잘 하는 건 잠시 내려놓고 행정에서 한번 멋있게 배워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2년 동안 즐겁게 지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홍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현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현수입니다.
조대영 위원님 말씀하신 재미있는 의회, 적극 공감합니다.
민주당이 잘 되자고 이 자리에 모인 것도 아니고 국민의 힘만 잘 되자고 모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미라는 것은 관심과 흥미에서 오는 거잖습니까?
시민들에게 우리가 모습을 잘 보여주면 그냥 강릉시의회, 그중에서도 행정위에 대한 시민들의 즐거운 관심이 집중되리라 생각하고요.
그게 시 발전, 또 강릉시청, 또 공무원 여러분의 발전도 그게 결국 시민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고요.
시민들도 함께 재미있는 의회라는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저도 일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무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  안녕하십니까?
서정무 위원입니다.
지금 의회에 있는 일들이 모두 어색하고 낯설고 이런 시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하루하루를 더 해 가면서 이 자리도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부분들을 행정위원회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상당히 영광스럽고요.
이후에도 제12대 시의회 행정위원회가 하나 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서정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정완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안녕하십니까?
홍정완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뵐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함께 하고 팀플레이 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선배 위원님들, 그리고 같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 강릉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고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맡은 자리에서의 역할과 책무 열심히 수행해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원회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줄 의회사무국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의용 행정전문위원님입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인사)
○위원장 김진용  전문위원과 직원 분들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의용  행정전문위원 정의용입니다.
먼저 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함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 7월 4일 제30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위원으로 9명의 의원이 선임되어 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행정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부위원장 1인을 두고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게 되겠으며, 부위원장의 선임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2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의결과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행정위원회 의사일정안 

(10시54분)

○위원장 김진용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행정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행정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54분)

○위원장 김진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선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2조에 따라 1명을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실 위원이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님.
윤희주 위원  저는 김홍수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윤희주 위원님께서 김홍수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김홍수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김홍수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홍수 위원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홍수 위원님, 부위원장 석으로 이동하여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부위원장, 부위원장석으로 이동)
김홍수 위원  감사합니다.
김홍수 위원입니다.
먼저 본 위원에게 부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위원장 자리는 위원님들 간의 상호 간 소통과 화합과 단결된 모습에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반기를 김진용 위원장님과 함께 원만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보다 나은 행정위원회를 만들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용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훌륭하신 부위원장님을 선임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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