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윤희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무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희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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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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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2항 제311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희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311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2023년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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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3항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다태아 출산 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상위 법령의 개정 사항 및 불일치 조항을 반영하고, 모호한 용어를 정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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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4항 강릉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수수 가액 범위를 상향하고, 행동강령의 선물 범위를 물품 및 용역 상품권에 한해 허용하도록 개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강릉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안으로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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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5항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 참석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강릉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규칙｣ 제12조제2항에 따라 공무국외연수를 마친 의원으로부터 그 결과를 보고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연수를 다녀오신 권순민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민 위원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권순민입니다.  
  2023 쑤저우 ITS 총회 참가 및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따른 공무국외 연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연수 개요입니다. 
  연수 기간은 2023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연수단은 본 의원을 포함하여 김기영 의장님, 배용주 부의장님 등 의원 13명과 직원 6명으로 총 19명이 방문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월 14일 상하이에 도착 후,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여 관련 영상 시청 및 당시 사용했던 회의실, 집무실, 숙소 등을 살펴보고 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10월 15일에는 상하이에서 항저우로 이동하여, 먼저 항저우 도시기획관을 견학하였으며, 교통체증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자연생태공원 일정을 송성 테마파크 견학으로 대체하였습니다.  
  10월 16일에는 항저우에서 쑤저우로 이동하여, 중국 4대 정원 중의 하나로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번 연수의 주요 목적인 쑤저우 ITS 세계총회 강릉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 홍보관 운영 지원, 전시 행사장 시설 및 ITS 관련 기술 사찰을 하였으며, 의장님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BoD 면담에 참석하셨습니다.  
  10월 17일에는 쑤저우에서 자싱시로 이동하여, 자싱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교류회담, 기념품 교환하였으며 주요 회담 내용으로 경제, 문화관광, 의료, 체육, 환경, 도시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이루었습니다.  
  아울러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홍보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시 홍보관 및 전시관 등에 대한 운영 방향을 참고할 수 있었으며, 개최를 위한 준비로 수반되는 예산 등 세계총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행사를 위한 요청 시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시설의 견학을 통해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야간 관광객들이 머물러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한국 관광 테마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2년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의 80.4%가 무박 관광으로, 관광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강릉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방안 마련 및 유인책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 참가 및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따른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희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다녀오셨기 때문에 질문은 그렇고, 그냥 위원님들 가셔서 지금 보고서 이외에 혹시 강릉을 위한 홍보라든가 아니면 혹시 보고 느끼셨던 점들이 있으면 위원님들 돌아가면서 그래도 한 말씀씩 해 주시면, 또 어쨌든 우리가 속기에도 다 담기기 때문에 어떻게, 김홍수 위원님 먼저 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홍수 위원  이번 공무국외연수 ITS 관련, 우리 항저우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3년 후에 우리 강릉시의 모습을 한번 담고 싶어서 사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그걸 한번 열심히 찾아봤는데, 조금은 어떻게 보면 실망적인 부분들.
  우리가, 제가 그려왔던 어떤 그런 것보다는 여기서는 조금 미흡하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거기에 보태서 우리 강릉시는 조금 더 색을 입히고 세계인을 맞이하는 데 조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면 좋겠다는 그런 교훈도 받았고요. 
  그리고 발전하는 중국의 모습에서 또 우리 강릉시의 초라한 모습이 이렇게 클로즈업되면서 좀 더 노력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많이 받았습니다.  
  거기 스크린에서 돌아가는 우리 옥천동 오거리의 모습이, 우리 위원장님께서는 모르시겠지만, 거기에 계속 돌아가고 있는 그 모습이 되게 초라해 보였습니다.  
  우리 강릉시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우리 강릉시가 좀 더 노력하고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서 조금 더 그렇게, 그런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변해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옥천동 거기가 그러면 강릉시 홍보 영상 안에 담겨 있는 건데?

○김홍수 위원  항저우, 쑤저우 계획도시를 보다가 화면에 비친 우리 강릉시의 오거리가, 늘 지나다닐 때 거기가 저는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비교가 되니까 우리 강릉시가 좀 초라해 보인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좀 가졌습니다.  
  물론 거기에 있는 게 그렇게, 그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계획도시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깨끗하고 잘 정리되고 그런 것들.
  우리 강릉시도 앞으로 좀 변해갈 수 있으면 그런 모습으로 변모가 되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아무래도 지금 이 쑤저우도 그렇고 보통 한 천만 이상의 도시들이 ITS 세계총회를 다 개최를 하는데 우리 강릉처럼 한 20만 정도 인구의 지방 소도시가 ITS 총회를 가지고 온 부분에 대해서는, 그 업적은 사실 높이 살 만한데 지금 김홍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조금 비교되는 부분은 사실 우리 또 강릉시도 현실적으로 한번 좀 짚어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용래 위원님?

○이용래 위원  우선 출발 전에 기대는 상당히 컸습니다. 
  기대보다는 현지에 도착했을 때는 약간의 실망감.
  그 실망감이라는 거는 저희가 들었던 얘기하고 현지에 갔을 때하고 차이점이 있었고 그런데 그걸 봄으로써 우리가 26년도에 강릉에 ITS를 유치함에 있어서 조금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더 가지게 됐고요.  
  그리고 이번에 우리 의장님하고 부의장님 모시고 초선 의원들이 갔다 왔는데 아마 초선 의원들이 제각각 갖고 있는 그런 생각을 아마 26년도 ITS 진행하기 전에 많은 것을 같이 하나하나 더 입힐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모든 의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잘 들었습니다. 
  다음 김문섭 위원님?

○김문섭 위원  저는 역시 중국은 중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그냥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저희는 문화재 유산이나 문화유산에 등재된 걸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걔네들은 문화재를 가지고, 문화유산을 내려오던 거를 더 이쁘게 더 가꾸고 해서 관광산업으로 해서, 아무것도 아닌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왜 구경을 올까 하는 그 의아감을 가지게, 사람들도 끌어모으는 힘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걔네들은 야간 조명시설을 참 자연스럽게 건물과 옥상 그리고 빌딩들을 저희는 그게 왜 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중국 정부 자체에서 지원을 하게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지나가는 곳곳, 저희가 야간에 다니는 곳은 다 그냥 야간 조명시설로 그냥 눈이 심심치 않게,“와, 저건 뭐지?”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을 중국 애들이 하는 걸 보고 이게, 중국이 역시 미국이 겁을 내는 나라구나 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많이 불친절하고 깨끗하지 않다는 것.  역시 한국이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걔네들도 수로, 대한민국에서 사실 못하는 거지 않습니까? 
  저희는 옛날에 4대강 사업을 하다가 사실은 지금 안 됐던 부분인데 중국은 자체가 수로를 너무 활용을 잘해서 물론 ITS 세계총회하고는 약간 무관한 거지만 그걸로 인해서 오는 사람들을 관광과 눈요기.
  그리고 이 지역의 상품이 뭔가를 느낄 때 이 수로를 이용해서 이렇게 많은 걸 할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었는데…….
  그 수로가 잘 되다 보니까 아까 말씀대로 건물 빌딩에 자연스럽게 설치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니까 그게 또 밤에 저희가 배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 곳까지도 다 관광 일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강릉도 시장님이 지금 계속 100대 관광산업지 안에 들게 하시려면 아무것도 아닌 중국이지만 이런 부분들을 많이 배워서 우리 강릉도 충분히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강릉도 야간 조명에 대한 부분이 공모 사업이라든가 아마 산업위에서 많이 다루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위원님들 이번 본예산 할 때 좀 꼼꼼히 살펴보셔서 강릉이 정말 그에 버금가는, 그를 능가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님.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일단 중국과 미국의 국제적인 관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ITS 총회장이 여러 나라로 구성되지 못해서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까운 게 있었고 또 하나는 짧은 영어지만 영어를 하는데 이 전문적인 용어를 좀, 서로 가끔씩 진행하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면 전문적인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소통하는 데, 이해하기 좀 어려웠다.  
  이런 점이 좀 아쉬움이 있었고 또 하나는 우리 강릉시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일 거고 우리 의회 의원들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 ITS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가 이렇게 좀 거시적인 면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부분이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겠다 라는 걸 느꼈고 그런 면에서 우리 강릉시에서 ITS 관련 포럼을 조금, 규모가 크든 작든 열어서 우리 여기 일선에 있는 분들 포함해서 강릉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수고하셨습니다. 
  서정무 위원님께서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본 위원도 다니다 보면 “ITS가 뭐야?”하는 질문들을 사실 참 많이 받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의원님들의 공무국외연수를 통해서 사실 이 뒤에 보면 언론에 보도되었던 부분들이 나왔는데, 이 외에도 사실 좀 더 다각도로,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언론에 많이 노출이 됐습니다.  
  이렇게 좀 애써주신 의회사무국과 홍보 부서에도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를 계기로 해서 좀 더 시민들에게 그리고 우리 강릉시민뿐만이 아니라 강릉시와 국외에 있는 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부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좀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위원님들 다녀오시느라고, 짧은 일정에 굉장히 촉박하게 다녀오셨는데 그래도 많은 성과를 내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민 위원님 추가발언 해 주십시오.

○권순민 위원  추가적으로 저도, 저도 느낀 점을 좀 말씀드리면 여기 이 외에 느낀 점은 아까 서정무 위원님이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 부분에 있어서 중국과 우호적인 나라들은 어느 정도 참여를 했는데 우호적이지 않은 나라들이 참여를 많이 안 했습니다.  
  생각 외로 다국가들이 참여한 것보다는 일부 국가들이 참여한 부분이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었고, 저도 그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ITS라면 기능형 교통체제라고 해서 참 다양한 부분을 기술력을 좀 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기술력이 제한돼 있는 부분들, 거의 다 CCTV나 무인 자동차 시스템들이 거의 주종을 이뤘고 이 부분을 우리가 참고해서 강릉에서 개최되는 ITS는 다국가들을 섭외를 잘 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포괄적인 기술력을 많이 선보일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돼야 되겠다.  
  이렇게 중국처럼 해서는 아마 우리가 많은 나라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우리 같은 위원님들이, 아직 준비하는 기간이 한 3년 정도 남았는데 집행부와 협의해서 더 많은 부분들을 공유하고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게 제가 최종적으로 느낀 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5항 2023년 쑤저우 ITS 세계총회 참석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