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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3년 02월 08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

  1. 심사된 안건
  2. 1.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시장 제출)(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진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시장 제출)(계속) 

(10시02분)

○위원장 김진용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공보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최철순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최철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공보관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공보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님, 휴가 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주요업무보고에 참석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추진사업에 대한 공보관실에 대한 부분은 뒤에 배석하신 계장님들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 금년 한해 강릉시 홍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공보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서동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서동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 각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감사관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행정위원회 김진용 위원장님과 김홍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관 소관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위원  김홍수 위원입니다 .
37쪽을 보면 고충민원 적극 해결 추진 방향에 상습 및 반복적인 민원처리 지연 및 소극응대로 인한 민원 발생 등에 대하여 엄중 문책을 하겠다고 적으셨습니다.
이거 뭐 사례가 있나요?
○감사관 서동원  현재까지 사례는 없고요.
저희들이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처리실태 지연, 상습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몇 건 주의도 주고, 부서 직원들 불러서 지연된 처리사항에 대해서 사연도 들어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고의로 지연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들이 계속 모니터링은 하고 있습니다.
김홍수 위원  본 위원에게 들어오는 민원들을 보면 대부분 행정에 몇 번을 제기했다가 본 위원에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 민원들을 보면, 진짜 행정에서 보면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주민들 편에서 보면 아주 불편하고 처리가 됐으면 하는 부분, 경중을 따져서 너무 미약하지만 길 패임이나 물 고임, 가로수, 보안등 이런 사소한 거지만 그런 것들을 제기했는데 받아들이는 담당들이 그 경중을 스스로 따져서 이건 미루거나 아니면 몇 번을 제기했는데 들어주지 않거나, 담당의 적극적인 성격, 미온적인 성격에 따라서 그게 이루어지기도 하고 아니면 몇 년 동안 질질 끌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허다합니다.
그런 민원들이 결국은 빙빙 돌다가 위원들에게 오는 거예요.
그래서 얘기하면 그게 바로 이루어지고, 사실 이 적극행정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감사관님 생각에 이걸 추진 방향에 넣으셨는데 앞으로 이걸 어떻게 모니터링하실 것이고 어떻게 적극적으로 처리하실 것인지 대책이 있으십니까?
○감사관 서동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강하게 직원들에게 질책을 하시고 주문도 하셨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로등, 도로 패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도 계속 확인을 하고, 또 그게 하다 하다 안 돼서 위원님께 민원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또 하다 하다 안 되면 감사실로 민원이 들어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확실하게 조치를 취하고, 또 직원이나 계장을 불러서 다시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그런 민원 제기가 이루어지는 게 행정의 친절 수치하고도 연결이 되고, 이런 것들은 하여튼 충분한 교육을 통해서 포상 아니면 문책 이런 것을 적정히 배합해서 꼭 적극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서동원  알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홍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41페이지와 42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전 컨설팅 감사하고요.
적극적인 면책제도는 어느 계에서 담당하십니까?
○감사관 서동원  적극행정은 기획예산과에서 하고요.
저희들이 문책하는 부분에 있어서, 업무추진에 있어서 적극행정에 해당되면 그 문책을 감소하거나 또 면제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담당 분 중에 어느 분께서 하시는 것입니까?
○감사관 서동원  감사부서도 하고 조사부서도 하고, 해당이 되면 다 담당이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저는 이 제도들이 더욱더 공무원 모든 분들에게 홍보가 되고 적극 활용됐으면 좋겠거든요.
그러니까 적극적인 행정에 의욕을 가진 공무원 분들이 든든하게 ‘이 제도가 있어서 내가 이걸 하다가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어떤 믿음이 있어야 열심히 일하시는 것 아니시겠습니까?
감사관실에서 이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하고 적극적인 면책 제도 활용을 많이 홍보하시고 적극 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감사관 서동원  예,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하나만 더, 이번 업무계획에 옴부즈만제도 있잖아요?
시민호민관 얘기가 전혀 없으셔서, 예전에 우리가 사회갈등조정위원회를 폐지하고 옴부즈만제도를 시행하게 된 것 아닙니까?
혹시 앞으로 그 운영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감사관 서동원  사회갈등조정위원회가 행정지원과에서 폐지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사회갈등조정위원회 그 결정이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사회갈등조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나더라도 행정에서 일 처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요.
실제 민원인 측면에서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회갈등조정위원회 결정이 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효율성도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저희들 폐지했는데, 사회갈등조정위원회가 폐지됐더라도 감사부서에서는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확인하고 또 분석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시민호민관제도는 지금 활용이 되고 있는…….
○감사관 서동원  계획은 없습니다.
김현수 위원  아직…….
○감사관 서동원  예.
김현수 위원  그러면 옴부즈만제도를 신설하겠다고 했던 것은 당분간 보류입니까, 아니면 취소입니까?
○감사관 서동원  저희들이 앞으로 할 계획은 없습니다.
김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옴부즈만제도는 없다고 보면 되네요?
○감사관 서동원  예.
김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37쪽에 청렴교육 확대 및 시책을 다양화하겠다고 하신 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시겠다고 했는데 실상 강릉시의 청렴도 평가에서는 올해 4등급이 됐어요, 그렇죠?
○감사관 서동원  죄송합니다.
김은숙 위원  더 떨어졌죠?
○감사관 서동원  한단계 떨어졌습니다.
김은숙 위원  전년도에 3등급이었는데 더 올라가지 못하고 4등급이 됐어요.
그래서 감사관에서 조금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사관 서동원  그래서 올해는 하여튼 시장님 특별지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각종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내년도에는 3등급 목표로 하고 후년에 2등 목표로 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한 단계 올라가야지 한 단계 떨어진다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 한 단계 더 올리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감사관 서동원  예.
김은숙 위원  이건 감사관에 여쭤봐야 할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51쪽에 보면 특정제품선정위원회 운영을 하고 계세요.
○감사관 서동원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런데 특정제품 중에서 우리 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다양한 소모품 중에 장애인 생산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잖습니까?
○감사관 서동원  예.
김은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사용을 늘릴 방안이 없는지 이런 것 좀…….
○감사관 서동원  특정제품선정위원회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장애인 제품 그것은 저희들이…….
김은숙 위원  그것은 복지과에서 하는 사항이긴 한데…….
○감사관 서동원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각 과에서 이런 특정제품은 건설자재 이런 걸 많이 하기는 하겠지만 장애인 생산품을 각 과에서 많이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감사관 서동원  예, 저희들도 많이 사용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감사관실에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관 서동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수고많으십니다.
강릉시가, 얼마 전에 임기제 변호사님이 새로 오셨죠?
○감사관 서동원  예.
윤희주 위원  방금 감사관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갈등조정위원회에 대한 부분은 본 위원이 생각해도 자칫 옥상옥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집행부가 가지고 가야 되는 사안들이 위원회를 통해서 나가고, 그 위원회가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법적인 구속력도 없고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사실 그게 약간 면죄부성, 회피성의 위원회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에 있어서 사안에 대한 어떤 결과를 기다리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조금 더 불편할 수도 있겠다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따라서 이번에 변호사 활용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활용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청렴도 평가에 대한 부분이 감사관 심의를 할 때는 항상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은 이 청렴도에 대한 부분도 사실 우리 시가 적극행정, 대한민국 전체가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데 이 적극행정이 사실 청렴도와 맞물리기도 해요.
그와 반하는 사안들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청렴도가 조금 더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적극행정을 놓을 수도 없는 부분이잖아요?
특히 지난 2018년도 동계올림픽을 추진하면서 2017년도에 등급이 많이 하락을 했어요.
그것은 그에 맞물리는, 우리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준비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부분들이 민간에서 봤을 때 내지는 그 통계를 내는 통계청에서 봤을 때 이 부분은 조금 청렴도에서 밀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우리 시는 우리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하거든요?
따라서 청렴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여기서 나와 있던 것처럼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 그래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부분으로 좀 더 확대 발전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서동원  예, 알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조대영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근무하는 직원들 애를 많이 쓰십니다.
저는 늘 감사관을 접할 때 보면 최고의 어려운 부서다 이렇게 생각하고,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저도 나름대로 몇 가지 체크를 해 봤는데, 체크한 내용들 위원님 세 분이서 다 질의하셨네요?
그래서 존경하는 윤희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적극행정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 해야 합니다.
우리 강릉시가 인근 타 시·군에 비하면 굉장히 사업자들이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렇죠?
여기 저기 걸려서, 다른 시·군에 가면 자치단체장님들이 “읍장, 면장, 너는 이거 해.” 명령을 하듯이 업무추진을 하는데 강릉시는 너무 소극적이다!
왜냐?
너무 보수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굉장히 우리 강릉시는 움직임이 늦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서, 저도 적극행정을 적어놓았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제안하셨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은 안 드리겠고, 세심한 계약심사를 해서 지역제품 사용을 촉진하겠다, 그렇죠?
45페이지, 가뜩이나 어려운 강릉시에 관련해서 모든 사업자들에게 또 제조업자들에게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참 좋은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문변호사, 지난 조례를 통해서 세 분을 모시기로 했나요?
○감사관 서동원  고문변호사는 지금 네 분 계시고, 저번에 다섯 분에서 한 명 줄여서 네 분 되겠고요.
사무실에 상주해서 한 분 계시고…….
조대영 위원  그분들에게 전문적인 법률 상식, 기술을 많이 배워서 어려운 감사관님, 직원들이 감사·조사 등을 하면서 규제에만 가져갈 것이 아니고 제대로 할 수 있으면 좀 풀어 가지고 가는 게 우리 시 민선8기의 방침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늘 진보를 얘기하는데 진보적인 업무를 해야 해요, 개혁적인 업무를 해야 하고 좀 공격적 업무를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법률가들에게 자문을 많이 받아서 그 부분을 잘 좀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갑니다.
○감사관 서동원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감사관 서동원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조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인사 올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입니다.
2월 2일 자로 평생교육원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평생교육원 업무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원 부서장 일괄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바쁘신 의정활동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특히 평생교육원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진용 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김홍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평생교육원 업무 일괄 총괄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평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과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입니다.
시작하기 전 먼저 평생학습관 담당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조대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제가 최초로 1번으로 손들었습니다.
관장님, 평생학습관 여건 및 목표에서 국내외 여건이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중에 강릉시 여건을 보면, 여건 분석에 강릉시 인구의 34%를 차지하는 5, 60대의 은퇴자들에 대한 학습참여율을 제고해야 되겠다, 그렇죠?
그런 말씀을 보고했네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조대영 위원  그와 관련해서 신규 추진사업에 똑같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조대영 위원  그래서 어제 2월 7일자 중앙지에서 5, 60대 퇴직 남자들이 우울증에 빠지다 라고 기사가 난 거 보셨어요?
안 볼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그런데 직원들을 통해서 얘기는 들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래서 우리나라에 우울하고 불안정한 사람들이 약 한 19만 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이혼하고 사별하신 남자들이 약 115만 명이 살고 있대요.
신문 기사에도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릉시도 우리 여건에서 봤듯이 매년 증가세에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데,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약간 대비하고 보고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저희가 올해부터 평생학습형 일자리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5060은퇴자들이 증가추세에 있는데 이분들을 위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프로그램에서 끝나지 않고 일자리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새드마인드셋업을 통한 일자리와 연계한 사업, 그래서 직업훈련 기관 등과 협업하는 과정도 추진 중이고요.
향후에도 웃음치료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문해교사 양성 이런 과정들을 추진 계획하여 그분들이 우울감이나 이런 것들이 걸리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소요예산을 봤더니 2억 3,000만 원이라서 “어?”하고 봤는데, 올해 예산이 5,000만 원이네요, 그렇죠?
4년에 거쳐서 2억 3,000만 원이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조대영 위원  그러면 5,000만 원 예산으로 앞으로 사회화 문제가 될 수 있는 5, 60대 은퇴자들에 대한 대책이 과연 될지 모르겠는데 향후에도 평생학습관에서 이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해서, 나중에 전부 초고령사회로 가는데 은퇴자들에 대한 설계를 우리 시가 선두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향후 예산을 조금 더 투입하셔서라도 이런 데 반영해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저희가 올해 시범적으로 처음 한번 해 보고 여기서 개선사항이 있으면 개선을 하면서 더 필요한 예산 부분은 추후에 예산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조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수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위원  김홍수 위원입니다.
595페이지 힐링인문 탐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연중 5회 실시하네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김홍수 위원  구체적 프로그램은 어떤 걸 준비하고 계시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5개월 계획은 일단 섰는데요.
4월은 허균허난설헌 생가, 경포호수공원 탐방이고요.
5월은 경포하고 벚꽃길 탐방, 6월은 금산과 임경당 탐방, 7월은 강릉시내 인문골목 탐방, 10월에는 커피축제 철이니까 거기 탐방 이런 식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수 위원  그냥 탐방만 하는 건가요?
스토리나 이런 걸 같이 해서…….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강사님이 같이, 일반적으로 그냥 가서 보는 게 아니라 강사님이 거기에 따른 스토리도 다 들려주시고 강의와 겸한 강릉시 관내의, 어쨌든 대표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할 생각입니다.
김홍수 위원  대부분 다른 과와 협의를 해야 되겠네요, 어떻게 보면?
허균이나 경포나…….
그런 건 없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협의할 사항이 있으면 구체적인, 아직 4월이기 때문에 협의사항에 있어서는 타 과와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하여튼 좋은 프로그램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깊이 생각해서…….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보건소 평가에서도 도내 타 시·군에 비해서 강릉시민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힐링프로그램으로 강릉시민들이 치유가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알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잘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보고서 591페이지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부분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하고 올해하고 강좌가 28개 정도 늘어났잖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서정무 위원  보니까 학습나눔터가 14개, 마을학습공동체가 14개 이렇게 늘어났는데요.
교육받는 장소는 어떻게 됩니까?
학습공동체, 나눔터 다 평생학습관에서 하나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장소는 마을에서 신청합니다.
본인들이 17명 이상이 그룹으로 해서, 가령 카페도 되고 아니면 미술관이든 어떤 공간에서…….
서정무 위원  마을학습공동체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본인들이 장소를 정해서 저희에게 신청을 하면 저희가 보고 강사 지원 등을 해 줍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학습나눔터 역시 신청하시는 분들이 장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그러니까 마을학습공동체는 읍·면지역이고요.
동네학습터는 동지역…….
서정무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봤는데요.
이분들이, 쉽게 말하면 공동체 혹은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을 텐데 이분들이 장소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나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 592쪽에 보시면 근거리학습망 확충 해서 마을 권역별로 학습거점센터를 확보를 해서 동아리들이 장소가 필요하면 근거리에 있는 학습거점센터에서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정무 위원  왜 이런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시립도서관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이게 또 그런 부분이 일정 부분 있더라고요.
동아리가 학습에 관련 동아리, 보통 사립도서관들이 아파트단지 내에 상당히 많아요.
일반 마을에서는 그런 공간을 구하기 힘들지만 법적으로 아파트단지에는 이 사립도서관이 구성되고 실제로 사립도서관 동아리가 신청을 해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도서관하고 연계를 해서…….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좋은 말씀, 그래서 저희가 올해 작은도서관을, 아까 학습거점센터를 시범적으로 작은도서관과 협업을 해서 거기를 학습거점으로 할 예정입니다.
서정무 위원  그런 부분이 항상 아쉬워서 보이기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고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릴게 있는데, 비대면 때문에 온라인강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했었잖습니까?
그러면 온라인강의, 인터넷강의, 그러니까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되어 있고 회원 분들이 원하는 주제별 강의를 듣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제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더러 들어가기는 했는데 제가 필요한 것만 보다 보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온라인이 5개 주제 40개 강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용률은 어느 정도…….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이용률은 거의, 참석률이 좋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고 소강당에서 아카데미 같은 것도 많이 하는데 어제도 저녁에 강의가 있었는데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서정무 위원  그러면 참석하지 않고 실시간 중계가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그건 안 되고, 그건 따로 있고, 온라인은 그렇듯이 온라인도 있는데 온라인 참석률도 좋습니다.
서정무 위원  그래서 필요성이 그때그때 시대적 변화에 따라서 다르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업로드를 하고 시민 분들이 편안하게 접근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알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서정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관장님보다 평생학습관 원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령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서 평생학습관 사용 인원수도 상당히 늘어나고 또 관장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 한데, 주차장이 문제입니다.
위치가 주차장을 만들기가 참 애매한 곳이기도 하고, 어떨 때 지나가다 보면 주차대란이 나서 도저히 저렇게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 정도까지 와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 대책으로는 농림식품부 산하에 품질관리원이 옆에 소재하고 있고, 한솔초등학교 쪽 방향에 하평뜰, 여유 있는 땅이라고는 그런 정도에 해당합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취임해 오시고 해서, 한 가지 큰일 하나해 놓고 가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이용자의 편리, 접근하기 쉽게 해서 평생교육기관을 단단히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 잘 새겨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주차장 말씀을 드리는 건데 답변이 약간, 아무튼 제가 끈질기게 주차장 확보에 대해서 원장님을 괴롭히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부지와, 주변이 공공시설이니까 통합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각 부처하고 협의를 한번 하셔서, 진출입로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하면 활용도 방안이 조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검토를 충분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평생학습관에 처음 오셔서 업무 파악하시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으실 텐데, 592쪽에 근거리 학습망 확충 및 학습공동체 지원 있잖아요?
여기 보면 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강동하고 옥계에다 근거리 확습망을 확충하겠다고 했는데, 가서 거점공간을 어디에다 확보할지…….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작은도서관을 일단 두 개는 동지역에 하고 강동이나 옥계는 복지회관이나 공공경로당도 되고, 경로당이나 공공시설 쪽에서 신청을 하시면 되는데 저희가 그쪽 부분에 관심을 갖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근거리 거점학습공간이 제대로 잘 선정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강동만 해도 면사무소 부근의 복지회관에 한다고 그러면 언별리에서 버스타고 와야 하죠, 정동진 들어와야 하죠, 임곡에서 또 버스시간에 맞춰 들어와야 하고 하시동에서도 넘어와야 하고 이런, 굉장히 농촌지역은 시골 곳곳에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버스시간이라든가 이런 것, 자동차를 갖고 있지 않는 분들에 대한 배려까지 다해서 거점학습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만약에 거점학습공간 확보도 문제지만 지역적으로 한다고 하면 마을학습공동체 이런 것도 그 마을 곳곳에 하나씩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그래서 그쪽 지역 사람들이 굳이 거점공간을 오지 않으셔도…….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굳이 안 오셔도 됩니다.
김은숙 위원  예, 그쪽에 올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많이 확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595쪽, 596쪽에 보면 수요자 맞춤형 교육 확대를 하셔 가지고, 저 뒤에 평생학습 일자리 발굴 지원까지 연계해서 굉장히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 취업 연계를 위해서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확대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하는 곳이 굉장히 강릉에 많이 있습니다.
고용복지센터도 있고 여성인력개발센터, 산업인력공단, 폴리텍대학, 영동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전문적인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또 평생학습관에서 이런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한다 이럴 경우에, 또 그쪽하고 같이 배치되는 사항은 없는지…….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의 강의는 어떤 기초적인 그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처음부터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게 아니고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배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어느 일정 부분까지 이분들이 관심이나 그런 것 정도 수준까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창업이나 더 나아가 크게 될 부분에 있어서는 그분들 나중에서는 연계를 해서 어느 과정까지 가면 완전 전문적인 기관에 다시 재강의를 듣든지 그런 쪽으로, 저희는 어떻게 보면 기초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습니까?
걱정이 돼서, 그리고 그런 부분보다 오히려 신규 일자리 발굴처럼 문해교사를 양성한다거나 마을활동가를 양성한다거나 시민강사를 양성한다거나 이렇게 해야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굉장히 높아질 것 같아서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저도 두 가지 정도 여쭈어보겠습니다.
일단 2030 청년층 신규사업이 있는데 평생교육원은 연령을 떠나고 학습종목을 떠나서 다양하게 기회를 받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뭔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다니까 저는 굉장히 반깁니다.
그런데 이 2030 연령대들의 작년 한해 분포율을 보면 적은 분포율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2030 젊은 이런 세대들도 평생학습교육관을 통해서 뭔가 배움을 갖거나 발전하는 계기를 원하는 욕구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2030 친구들은 취업이라든지 창업 그리고 학업을 위해서, 사실상 강릉 지역 내의 환경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들고 정보도 많이 부족한 상태다 보니까 저는 좀 더 평생학습관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확장되고 홍보를 해서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홍정완 위원  그리고 하나 더, 5060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이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이라든지 외부에 나가면 키오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새롭게 디지털환경으로 나가다 보니까 이 연령대 분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연계할 수 있는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디지털배움터라든지 미디어센터라든지 이런 기관들을 좀 활용해서 디지털교육을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필요한 부분들을, 여기에 나열되어 있는 교육 외에도 다른 것들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관에서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하면 수월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 디지털배움터라든지 계획하고 계신가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그래서 저희 1층 로비가 아주 넓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를 추경에 안 그래도 예산 반영을 해서 디지털생활문해존을 아예 만들어서 키오스크기도 갖다놓고…….
홍정완 위원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컴퓨터, 스마트폰도 그렇고 해서 자유롭게 누구든지 연습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홍정완 위원  그래서 이런 디지털배움터라든지 미디어센터라든지 지역에 이렇게 좋은 기관들이 있으니까 적극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알았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관장님, 우리 강릉시가 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윤희주 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관에 또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본 위원이 행정지원과에도 요구를 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대동소이한 부분들이 있는데, 수강료가 약간씩 다르고 강사료도 다르고, 사실 수업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그러다 보니까 시민 분들께 약간의 민원도 제기되고 한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한번 행정지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하고 검토해 보실 것을 요구 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사업내용을 쭉 보니까 대부분이 예전에 연례반복적으로 했던 프로그램에서 많이 탈피한 게 보여요.
그래서 너무 다행이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 교양프로그램이나 반복적인 프로그램에서 조금 벗어나서 활용을 해서 추후에 이걸 학습을 통해서 좀 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는 부분들은 본 위원이 굉장히 좋은 시도다 이렇게 보여지고,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아까 조대영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성공할 수 있도록 예산의 투입이 조금 더 필요하면 예산이 조금 더 투입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윤희주 위원  그러면 질의 드리겠습니다.
600쪽에 시민 친화적인 전시실 리모델링 있잖아요?
이건 질의라기보다는 이왕 전시실을 리모델링하신다고 하니까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비가 한 4억 정도 예산이 섰어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윤희주 위원  그런데 방금 지하 전시실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 가지 활용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사실 많이 노후되어 있었고 여성미술협회에서 대관해서 전시 정도 하는 것으로 그쳤는데 보니까 탁구교실이라든가 요가 등으로도,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신다고 해서 굉장히 잘 되었다 하고, 이걸 할 때 파티션이나 폴딩도어나 이런 것들도 활용하시면 어떤가요?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활용을 해서, 평상시에는 일단 소전시실 정도 상시적으로 이용하고, 다음에 크게 전시실이 필요할 때는 파티션이나 폴딩도어 같은 것을 제거해서 그런 식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윤희주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1층 대강당 있잖아요?
그 대강당이 평생학습관이 지어지고 그때부터 계속 활용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윤희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행사를 하러 가서 보니까 활용도가 떨어지거든요.
예를 들면 시상식 내지는 어떤 행사용으로밖에 사용을 못하는데 이것도 고정식 의자로 되어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다 털어내시고 접이식 의자로 사용하시고 거기에 원탁이라든가 워크숍으로 활용하고 이런 방안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저희가 대강당도 지하 전시실과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은 제거해서, 또 앞에 무대도 단차가 너무 커서 노인 분들이나 장애인들이 올라가는 게 힘들고 해서 거기도 개선해서 어린이 전래놀이 강좌라든가 생활체조교실 등 평상시에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윤희주 위원  바닥도 우레탄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운동이 가능한 바닥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윤희주 위원  그리고 공적으로는 수료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 때는 접이식 의자도 놓고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공연이나 전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차질이 없이 이루어질 것 같고요.
현관 로비가 카페 정도로 활용되고 있죠?
거기는 활용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아까 홍정완 위원님 일부 말씀하셨듯이 디지털 생활문해를 상설 존으로 만들어서 누구든지, 비단 수강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오셔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윤희주 위원  이왕이면 디자인도 전문가에게 의뢰하셔서 카페 같은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지금까지 평생학습관이 사실 시민들 위주의 활용공간이 다 되지 못하고 대여성 행사에도 활용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전체적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이거 4억으로 되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게 예산인데…….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려고 하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윤희주 위원  예, 그러니까 4억으로 되시겠냐고요.
조금 더 올려서 추경에…….
○평생학습관장 정영란  예.
윤희주 위원  원장님이 1인 2역을 하고 계시니까, 원장님?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예,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은 우리 강릉시가 앞으로 계속해서 지향해 나가야 하고요.
오늘 업무보고에서도 있었지만 5060은 어느 정도 평생학습에 많이 참여하는데 아까 홍정완 위원님이나 서정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2030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예산이 제일 중요합니다.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시면 많이 반영해서 쾌적한 시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렇죠?
저희가 평생학습관을 새로 지어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리모델링하는 것이고, 사실은 굉장히 노후가 돼서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요.
거기는 그냥 연세 드신 분들이 교양 정도 하러 가시는 구나, 글씨 정도 배우러 가시는 구나 이런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탈피하셔서 과감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윤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평생학습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들 세 담당들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하시는 김진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홍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위원  김홍수 위원입니다.
관장님, 오죽헌의 정체성이라 할까?
오죽헌의 바람직한 모습, 관장님이 생각하시는 오죽헌의 정체성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선생님이 태어나신 유적지고, 우리 강릉과 유관한 인물로서 이분들을 기리는 그런 장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홍수 위원  어쨌든 경내에 있는 모든 모습들, 바뀌는 모습들은 우리 관장님의 의도가 상당히 많이 반영되겠죠?
우리가 물려줘야 할 모습은, 지금의 모습에서 관장님이 생각하신 바뀌어야 할 모습들이 있나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확연하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사실 그 지역 전체가 문화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김홍수 위원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여쭈어보는 이유는 그 경내에 사실 물건 하나를 놓더라도 우리가 전통으로 물려받는 오죽헌의 모습과 본질과 너무 이질적인 게 들어오면 눈에 거슬리고, 관광객의 모습에 너무 동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오죽헌에 갈 때마다 ‘왜 저게 저기에 있지?’하는 생각이 드는 게 있어요.
혹시 관장님 생각에 그런 게 없나요?
그게 늘상 보시니까 눈에 안 들어오실 수도 있는데 들어가면서 한복체험관, 그게 왜 거기에 있는지, 만약에 있어야 한다면 왜 그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지가 저는 참 궁금합니다.
차라리 그 공간이 필요하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건축물로 만들어져야지, 너무 뜨악하게 그런 모습에, 너무 편하게는 만들어 놓았지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늘 갈 때마다 ‘저건 옥의 티다!’
앞으로 오죽헌이 갖고 나갈 모습에는 저런 모습들이 배제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작은 소품 하나 갖다놓더라도 그런 마인드가 담겨 있어서, 관장님 마음속에 ‘오죽헌은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는 게 저는 꼭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고, 한복체험관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검토해 보고 고쳐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예, 하여튼 적극적인 검토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우리가 예스러운 멋을 거기서 찾고 있잖습니까?
거기에 어울리는 오죽헌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알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한복체험관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얘기들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어린이 인성교육과 중학교 1개 학년을 대상으로 한 효·예절교육 프로그램 운영, 긍정적이라 생각하고요.
이걸 할 때, 당부 드리는 거죠.
좋은 계획에 청원을 하자면 우리가 단순하게 위생복 입기 체험을 한다거나 아니면 초충도 그리기 체험을 하면 우리 어린이들은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 체 그냥 하나의 경험으로 그날 하고 잊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맞습니다.
김현수 위원  중학생들도 가장 예민한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럴 때 그냥 단순한 교육을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가장 중요한 건 감동이잖습니까?
우리 어린이들도 효라는 개념과, 중학생들도 마찬가지고요.
효라는 개념이 감동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정말 인성교육이 진짜로 될 수 있도록 관장님이 묘안을 짜셔서 같은 프로그램을 1시간, 또 1년 진행하더라도 정말 어린이들과 중학생이 한 명이라도 더 진심으로 감동을 느끼고 율곡이이 선생의 삶을 추앙할 수 있는 또는 되새겨볼 수 있는 진정한 교육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고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리고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예전에 의회에서 박물관 지붕공사에 대한 얘기들이 있었거든요?
올해도 지붕정비계획이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히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식을 그때도 하셨고요.
그때 “스테인리스 기와냐?” 이렇게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 재질은 어떻게 하기로 최종 결정을 하실 것입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아직 최종 결정은 안 되었습니다.
의견수렴 중에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아직은 수렴단계이십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김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관장님, 610쪽에 주요 시설물 정비 및 수목 유지관리를 올해 계절별로 병충해 방제사업 실시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올해 6월 27일자로 나무의사 처방을 받는 유예기간이 끝난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제가 정확히…….
김은숙 위원  잘 모르시죠?
방재작업을 할 때는, 앞으로 6월 27일 이후에는 나무의사가 처방한 약재를 가지고 치게 되어 있거든요?
시에서는 시 직원이 할 경우에 예외조항이 있기는 한데, 시민들의 안전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병충해 작업을 할 때도 나무의사 처방전을 받고 그 처방전에 알맞은 적절한 농약살포를 해야 한다!
이런 게 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6월 28일부터는 처방전 있이 모든 가로수나 이런 데 처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을 고려해서 방제작업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기존에도 수목 병충해 방제는 나무병원 면허가 업체가 할 수 있고, 저희들은 관람객이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작업을 9시 이전 아니면 6시 이후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그렇게 하셨는데 앞으로도 처방전 꼭 받아서 안전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오죽헌이 코로나가 끝난 건 아니지만 여건이 많이 좋아진 상황에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관람객 수가 20% 증가했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입장료가 20% 증가했다는 얘기입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수도 증가를 했는데 금년 1월은, 요즘 전국적인 상황이 안 좋아서 지난해 대비해서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1월 통계를 보면…….
홍정완 위원  좀 줄고 있는 상황입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그러면 코로나 전하고 지금하고, 지금 22년 관람객 20% 증가했다고 보셨을 때 그때 수준으로 어느 정도 올라온 수치입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아마 이제는 전년도 관람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612페이지에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독창성·경쟁력 확보를 하시겠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모바일앱 기반으로 새롭게 뭔가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더불어서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거나 박물관 내부를 보면 아직은 DP형식으로 그대로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물이나 전시물을 DP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국립이긴 하지만 경주박물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사전에 AR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박물관을 이용하려고 하는 그런 주로 가족 단위들이 많이 있겠죠?
보면 가기 전에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AR체험을 하고 현장에 가서 실질적인 전시물들을 보면서 거기에서 오는 감동을 한번 더 느끼고 또 때에 따라서 다시 돌아와서 홈페에지에서 내가 실물을 봤던 것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그리고 젊은 세대 부모들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맞춰서 이런 것도 한번 계획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더불어서 화폐박물관이 새롭게 생기잖습니까?
그러니까 새로운 화폐, 세계에서 유일한 박물관이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대의 흐름에 맞고 현재 디지털화에 맞는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해 주십사 하고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잘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혹시 이 부분에 관련해서 생각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오죽헌·시립박물관, 스마트박물관사업을 진행해서 휴대폰에다 어플을 깔면 우리 박물관 전체를 앱 상에서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지금 화폐전시관을 만들면 화폐전시관 개관 전에 그런 부분을 포함해 달라고 저희들이 요청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홈페이지 상에서도 그런 부분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앱 다운로드, 초기dl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크게 말하기는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한 3,200개 정도가 다운로드가 되어 있는데 우리 지역에도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지역민들부터 이런 부분을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조대영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존경하는 김홍수 부위원장님의 건의에 첨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워낙 민감해서, 올 1월인가요?
신년참배에 전 의원 다 가셨을 때 탁 보고 이구동성으로 “저게 뭐냐? 무슨 건물이지?” 이랬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지붕정비사업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예산 15억을 편성해 드렸는데, 전통 기와 양식 있잖아요?
용마루가 있고 서까래가 있는데 너무나 오죽헌하고 언밸런스한 건물이더라!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니, 오죽헌 직원님들이 근무하면서 그런 걸 못 느끼셨나 봐요.
다시 한번 제가 강조를 드리고자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잘 좀 보시고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하고 관장님 두 분이 답변을 해 주셔도 되는데, 관장님!
수학여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잖아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4월 5월…….
○위원장 김진용  매년 관람객 중에 전국 단위에서 수학여행 오시는 부분들이, 인원수가 굉장히 많은 수치로 되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많은데 최근에는 그런 관람객 수치가 비율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옛날처럼 대규모로 학생 수학여행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학급별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학년별로 이루어지고, 학급별은 요즘은, 학년별로 하는데 우리가 생각을 좀, 마냥 교육청에서 그렇게 한다는 인식보다는 우리한테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고민을 해야 한다는 거죠.
오죽헌은 강릉의 관광 1번지입니다.
젊은 세대, 청소년세대는 한번쯤은 거쳐가야 하는 그런 교육적인 차원도 있다!
그러면 우리는 문화재 쪽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강릉 관광의 첫 코스고 첫 여행지고 이런 데에 비해서는 문화재 쪽에만 신경쓸 게 아니라 관광 1번지에 대한 메카로 생각을 하셔야 하고요.
여기에 따라서, 오신 다음에 상권 성립이라든가 경제적으로 식당 기타 등등 이렇게 해서 그분들이 많이 가시잖아요?
비록 어리지만, 수학여행이라는 목적을 두고 있지만…….
그 추억거리가 있잖습니까?
거기에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문화재만 보존할 문제가 아니라 이 문화재 보존함으로써의 문제의 가치성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보기에 흉한 것, 다음에 봐서 좋은 것 이런 것들을 보존하고 개발해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왜 안 오는지, 관광객이 왜 주는지를 고민을 하면서 개선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장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번쯤은 고민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김흥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시립도서관장 한이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운영담당이 교육 중으로 정책담당만 참석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담당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항상 시정발전은 물론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시립도서관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진용 위원장님과 김홍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립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638쪽에 책문화센터에서 책놀이 가이드북 제작하는 거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김은숙 위원  책문화센터에서는 책놀이 영유아 가이드북 말고도 굉장히 영유아들을 위한 책 만들기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그렇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시는지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영유아 대상으로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간단하게 몇 글자 쓸 수 있는 그림책 만들기도 시행하고 있고요.
다음에 기타 다른 오디오북도 제작하고 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본 위원이 직접 방문해 본 바로도 우리는 책문화센터에 책만 빌려주는 곳이다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는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과연 책문화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걸 잘 알까 걱정이 됐어요.
본 위원도 직접 방문해 보지 않고서는 몰랐었거든요?
오디오북 같은 것도 영유아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책을 만든다 이러면 굉장히 좋아하고 부모님들도 뿌듯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놀이 가이드북도 만들고, 이런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는 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지 우리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강화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면, 639쪽에 강릉아메리칸코너를 운영하시겠다는 부분이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그렇습니다.
김은숙 위원  아메리칸코너에 영어그림책 만들기, 시니어영어, 영어일기 쓰기, 영어보드게임 이런 거 많이 한다고 하셨잖아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김은숙 위원  그런데 예산이 없어요.
예산 없이, 비예산 사업인가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아메리칸코너는 예산을 특별한 경우만 투입하고 대체로 미국대사관에서 강사를 보내주고 저희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그쪽에서 또 구입해서 보내주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예산을 전적으로 미국대사관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예산은 안 세우고 있고요.
기타 저희가 자체적으로 뭔가 아메리칸코너에서 운영하고자 할 때는 도서관 프로그램 그 예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렇군요.
이 아메리칸코너 운영이 굉장히 새롭고 괜찮은 사업인데 예산이 없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서정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628페이지, 우리동네 사랑방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간다는 게 예산 상황으로 봐도 확실히 구분이 되는데요.
작은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이 22년 대비 220%나 증액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열리지 못했는데 종식이 가까워지면서 이 프로그램 활성화되는 부분에 상당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최근에 도서관의 개념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지는 게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대여하고, 학습의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화체험공간 및 공동체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공공도서관은 예산지원이 있고 작은도서관도 역시 차츰차츰 변하고 있어요.
물론, 강릉시에 6개가 있다 보니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 존재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점차적으로 도서관도 생기고 리모델링사업 해서 좀 더 접근이 편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고 편의성을 위해서 작은도서관을 마냥 신축하고 또 리모델링할 수 있는 사업에 한계가 있잖아요, 예산 때문에?
부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또 사야 하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아까 제가 평생교육원할 때 잠깐 언급이 있었는데, 최근 강릉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서면서 단지 내에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운영의 방식과 활용률은 다 다르겠지만 공간은 존재하고 다녀오면 상당히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요.
운용의 묘 때문에 활성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 차이는 있는데 그런 사립 작은도서관과 시와 지원사업을 통한 활성화 방법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는데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현재까지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은 없는데, 현재 시스템에서 운영에 협조를 해 줄 수 있는 것은 저희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주기적으로 대여해주는 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주최에다 의견을 물어봐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한번 확인을 해 보고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정무 위원  강릉시는 시립도서관, 공공도서관 영역에서 하고 작은도서관은 거점형태니까 거점의 역할을 해 주고, 아파트단지의 사립 작은도서관은 아파트 단위에 그런 공간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서정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저는 634페이지에 체계적인 장서 구입하고 이 내용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매년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작년 한해도 보면 1만 500권 이상 구매가 됐는데, 해마다 이 정도 신간을 구매를 하시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해마다 예산 자체가, 올해는 예산이 조금 더 서서 1만 4,000권 정도로 됐는데 거의 1만 1,000에서 3,000 이 정도에서 합니다.
홍정완 위원  그 정도에서 평균 매년 구입을 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홍정완 위원  그렇게 구입한다면 관리라든지 나중에 보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모루 별관 건물을 보존자료실로 새로 안에 리모델링을 했고요.
지금 도서관들이 책이 너무 많아서 그 책들을, 오래 되고 아니면 복본 같은 경우에는 빼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별관도 사실 그렇게 크지는 않잖아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그게 3층 건물이거든요, 지하 있고?
그런데 지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산을 많이 확보는 못해서 작년에 모빌랙을 설치했는데 반 정도만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반 정도 더 모빌랙으로 하게 되면 도서 보관량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홍정완 위원  그러면 그 안에 보관하려면 항온·항습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되어 있어야지 책이 잘 보관되고 자료로서의 그게 있을 텐데, 그런 부분도 별관에 되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지금 지하 1층이기도 하고 그냥 1층이기도 한 맨 아래층 같은 경우는 항온항습기를 앞으로 구입해서 비치를 해야 할 것 같고요.
그 외에 2층, 3층 같은 경우는 항온항습기 설치를 안 해도 충분히 환경 자체가 쾌적해서…….
홍정완 위원  나중에는 지상이라 하더라도, 특히 날씨에 민감한 종이 부분들은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고, 그 부분도 앞으로는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지금은 지하만 쓰고 있다고 하는데 추후에 2, 3층도 그런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십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아닙니다.
하여튼 3층을 전부 다 저희가 보존자료실로 쓰는데 모빌랙 설치는 맨 지하에만 있고 나머지는 일반 서가를 비치해서 꼽아놨거든요?
일반 서가 같은 경우는 고정식이니까 실제로 책이 꼽히는 양이 한계가 있고 모빌랙 같은 경우는 꽉꽉 채워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홍정완 위원  아직은 크게 거기까지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지금 충분히 다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홍정완 위원  책도 연수가 있을 텐데, 연수가 지난 책들은 폐기합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지금 책을 폐기할 때는 연수보다는, 아직까지는 책의 파손 정도, 아니면 일반 과학서라든가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이 변하는 경제서라든가 이런 걸 위주로 폐기하는데 지금까지 폐기를 거의 안 했고, 그전에 한 3년 정도만 폐기를 했는데 저희가 장서를 폐기하려면 전체 장서량의 7% 이내에서만 폐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폐기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오래된, 시립도서관이 60년도에 처음 생겼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모루가 생기고 작은도서관이 생겼는데 그 이전 옛날에 보관하던 책 우선으로 순서대로 폐기를 하기 때문에 책을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폐기한다 아직 그건 없고요.
홍정완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여쭈어보겠습니다.
책 기부, 지금도 받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받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한해 들어오는 양이 어느 정도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기증도서를 받긴 하는데 오래된 도서는 안 받고요.
일단 5년 이내의 책으로 제한을 두고 있고, 도서관에 만일 5년 이내의 책이 기증될 경우에는 도서관에 있는 것들은 다시 다른 기관으로 재기증해 주는 그런 걸하고 있는데 1년에 많을 때는 한 5,000권 정도, 적을 때는 3,000권 이 정도는 들어오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꾸준히 들어오네요?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그런데 시민들께서 기간이 지난 것도, 저희가 안 된다고 하면 언짢아하시니까 일단은 다 받아서 저희가 분류를 해서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재기증할 것은 재기증하고 꼽을 것은 꼽고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기부 받는 책들도 상당히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꽤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보통 기부를 하시려고 가져오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상태라든지 이런 부분을 봐가지고 오시는 부분들이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기부 책도 적극 활용하고 아직까지 별관의 수장고로서의 역할에 여유가 있다고 하니까 좀 해서 활용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도 홍보를 하시면 이런 도서구입에 있어서 당장 크게, 신간도 중요하지만 이런 자료들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거기에 더불어서 예산도 다른 쪽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기부 책도 적극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장 한이정  예, 잘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원장님, 세 개 과에는 행정위원회에서 접하는데 조금, 본청에 없다 보니까 행정의 사각지대라 할까나, 그렇죠?
그래서 개발공사나 이런 쪽에 좀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주요업무보고나 행감 이럴 때 사전에 위원님께 대화식으로 하든지 간단하게라도 접촉을 해서 설명이 있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최윤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용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을 끝으로 평생교육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관광개발공사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입니다.
연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릉시와 관광공사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과 사업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위원회 김진용 위원장님과 김홍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강릉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의 부장님과 세계합창대회 조직위 추진단장님과 부장님이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2023년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용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세계합창대회 심상복 운영추진단장님께서도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세계합창대회 운영추진단장 심상복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업무보고 하셨고, 첫 질의 드리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이런 업무들에 대해서 진취적으로 응원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몇 가지 첨언 내지는 응원의 말씀일 수도 있겠는데요.
또 궁금한 점들도 있고요.
DMO사업 있잖습니까?
DMO는 관광협회가 전국중앙회가 있고 강원도에는 강원도 관광협회가 있고 지역에는 관광협회가 따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강릉을 검색하면 강릉관광진흥협회라고 소상공인 분들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진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DMO에는 관광진흥협회하고 같이 협업을 하지 않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DMO 홈페이지를 보니까 관광공사 사장님이 당연직 운영위원장처럼 여겨지는데, 맞나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게 맞다면 여기 운영위원장도 이름이 바뀌어야 될 것 같은데, 인사말에 아직도 전사장님 성함이 써 있어서 홈페이지 수정이 필요할 것 같고요.
DMO가 활성화돼서 계속 운영된다는 자료들은 있는데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는지, 지난해에…….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여기 나와 있는 대로 계획들이 지난해 계획의 반복인지 아니면 뭔가 새로운 것들이 있는지, DMO에 관한 비전을 좀 말씀해 주세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좀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강릉이 가야 할 방향이 사실 관광인데,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관광단체권이 사실 없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관광단체 뿐만 아니라 우리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라든가 개인들이 함께 모여서 강릉의 관광발전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하는데 사실 그런 게 많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관광거점도시로 지정이 되고 그 일환으로 사실 DMO가 구성됐거든요?
DMO라 하면 지역관광협의체입니다.
지역에 있는 관광단체들이 다 모여서 어떤 식으로 강릉관광을 이끌어갈 것인가 이런 게 있는데, 계속 사업비 자체가 문광부에서 1억 5,000 주고 우리 시비 1억 매칭해서 2억 5,000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해 2년 했고 올해도 똑같은 그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DMO와 관련해서 좀 더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마음이고요.
실제로 이런 관광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각계각층에 많잖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많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분들 개별적인 얘기를 나누거나 이러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저마다의 계획 속에 다 있는데 이런 것들이 DMO라는 체제 속에서 함께 논의되고 시너지를 내면 정말 강릉관광이 획기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강릉 DMO의 큰 발전을 응원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에 관광개발공사가 일반직, 현업직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취소한 적이 있었거든요?
현재도 정원에 비하면 결원이 33명으로 나오고 있는데 지난해 여름 이후에도 홈페이지에 공고된 것을 간헐적인, 기간제나 이런 채용이 있었더라고요.
혹시 올해는 정규직이나 일반직, 혹은 현업직들, 지금 현업직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채용계획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지금 우리 개발공사,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정원이 있고 현원이 있거든요?
부족한 인원이 33명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보고를 드려서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들이 대행사업을 함으로써 북부수영장하고 아레나수영장이 다시 추가된 게 있거든요?
거기에 아레나수영장만 해도 20여 명이 더 필요한데 아직까지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부수영장도 기존에는 9시부터 6시까지 주간만 운영했었는데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렇게 하다 보니까 2부제로 운영되고 있고, 아레나도 공사는 다 끝났습니다만 운영하려고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가장 문제는 습기가 많이 차는 거예요.
그 상태로는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시설보완을 하고 있고, 아마 5월이나 6월 정도 되어야지만 보수공사가 끝나면 거기 대비해서 부족한 인원도 충족해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특히 수영장에 많이 필요한 인원들, 어차피…….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그렇습니다.
수영강사가 많이 필요해요.
김현수 위원  그렇게 해서 아레나수영장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 다음에 함께 차질 없이 운영하시겠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세계합창대회와 관련해서도 당연히 기대와 우려들이 많이 있는데요.
현재 자료집에 나와 있는 수치, 그러니까 33개 나라에서 115개 합창단이 최종이라고 보면됩니까?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아닙니다.
이것은 1월 12일자 숫자고요.
저희가 1월 31일자, 받아본 바로는 6개 팀이 늘어나서 121개 팀으로 인터클루트하고는 정리가 됐고, 단지 국내 팀이 35개밖에 안 돼서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국내 소규모 합창대회를 통해서 국내 팀을 조금 더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애초에 팀 수에 관심들이 많았거든요?
참가 나라도 마찬 가지고…….
그런데 이게 팀별로 납부할 금액이 있잖습니까, 그렇죠?
팀별로 70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등록비가 최소 1개 종목에 참가하면 70만 원, 2개 종목에 참가하면 101만 원 정도, 유로화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여기에 플러스 4박 5일 체류를 해야 되니까 4박 5일에 대한 체류비용을 패키지상품이라 해서 인터클루트에다 최저 1인당 52만 원에서 132만 원까지, 숙소의 기준이나 식사, 시금에 대한 기준에 따라서 차등을 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약 10명 기준 했을 때 우리나라 같은 경우 타 지역에서 오면 최소 700만 원 정도면 납부를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까 참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가 저조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5개 도시 붐업행사 겸 국내 합창대회를 통해서 최소한 시상금을 200에서 300만 원 정도 드리면 그것으로 참가비로 활용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서 저희 강릉을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7월 세계합창대회 전에 프리대회처럼 열어서 거기에 참여해서 시상금을 많이 주면 그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일종의 전략차원으로 하시는 거죠?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김현수 위원  국내 팀들도 단원 1인당 곱하기 10만 원씩 또 내야 하잖아요, 그렇죠?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큰 비용이 드는 건데, 그렇다고 우리가 돈을 줘가면서 유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대신 국내 팀 수가 생각보다는 적어서 의외다 싶거든요?
이 중에는 35개 국내 팀 중에는 강릉 팀들도 몇 팀 있잖습니까?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강릉 팀이 현재 10개 팀,
김현수 위원  그렇죠?
나머지를 따지고 보면 전국 규모에서 참여하는 국내 팀은 상당히 생각보다 적은 그런 상황이니까 이게 많이 홍보가 돼서, 아직 접수마감 기한이 몇 번 연장된 것으로 아는데 언제까지 연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저희가 2월말까지는 마무리를 짓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5개 도시에서 소규모 합창대회를 저희가 개최한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 가신청이 130팀 정도 대회참여를 하겠다고 해서…….
김현수 위원  그 팀들은 아직 돈을 내지 않은 거죠?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저희가 여론을 파악했던 것처럼 단지 참가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하고는 싶은데 못하고 있는 팀들이 상당히 있다고 파악은 되고 있고요.
붐업행사을 통해서 국내 팀도 저희가 원하는 만큼 확보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2월말까지는 마무리 짓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예, 이제 다섯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사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심상복 추진단장님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열심히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먼저 관광공사에 강희문 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관광공사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로드맵이, 아마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구상을 많이 가지고 계실 것 같기도 하고, 본 위원의 생각은 강릉관광공사가 가야 할 길이 대행하는 문제, 위탁 경영 이것보다는 공사로서의 기능을 좀 더 확실하게 가져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먼저 갖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공사가 공단기능 비슷한 역할 정도 그러지 않나 생각도 갖고 있고, 아마 그것이 공사가 갖고 있는 예산에 대한 문제가 공사의 기능을 잘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등등해서 강희문 사장님 이렇게 취임해 오셨는데 앞으로 포부 등 이런 것을 듣고 싶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강희문입니다.
좋은 말씀 김영식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제가 사장에 취임한 지가 딱 1일주 됐거든요.
우리 위원님들과 똑같이 저도 위원생활을 할 때는 공사에 대해서 바라보는 눈이 여러 분들하고 똑같았습니다.
막상 사장으로 취임해서 내려가서 업무파악을 해 보니까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만 제가 공사 사장의 취임한 것은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과 같이 지금까지의 강릉개발공사는 시설공단으로서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고요.
또 제가 의원 생활할 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많이 주문을 했어요.
자체사업을 만들어서 자립해야 하지 않나 이런 얘기를 지속적으로 했거든요?
그렇지만 이 공사라는 게 조례에도 나와 있지만 강릉시 관광발전뿐만 아니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게 사실 관광공사의 목적이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경제성도 중요하고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공사로서의 공공의 기능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관리공단으로서의 기능과 공사의 기능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에 관리하고 있는 10개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많은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찾았을 때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야겠다!
그럼에도 해서 소득도 가져갈 수 있고, 그럼으로 인해서 관광공사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거기에 체육시설도 수영장이 3개소나 같이 관리하고 있는데요.
특히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공공의 목적을 두고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또 저렴하게 이용해서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공사의 역할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드리고요.
또 취임 일성으로 직원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게 기존에 하던 시설관리든가 이건 기본적으로 하고 이제는 공사가 강릉시의 대행사업으로서만 기댈 게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해서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의논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좋은 사업을 발굴해서, 또 발굴한다면 의회에 와서 보고도 드리고, 사업이라는 게 맨손으로 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나름대로 예산도 수반되기 때문에 의회에 와서 같이 의논하고 또 요청도 해서 제가 관광공사 사장으로 있는 만큼 뭔가 개발공사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고 또 재정자립도를 확보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올해 2023년을 원년의 해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협조하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강희문 의장님, 관광개발공사 사장 취임 축하드립니다.
관광개발공사의 변화를 말씀해 주셨는데, 강릉시도 100대 관광도시에 들어가는 목표를 갖고 있잖습니까?
거이에 걸맞은 관광개발공사가 되기를, 그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공사는 기존에 하던 업무와 차별화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사장님의 의지를 믿고 앞으로의 사업을 기대하고요.
세계합창대회에 대해서 잠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세계합창대회 추진기관에 참여하신 모든 대회 관계자나 참여단체 이런 분들을 위해서 강릉시가 굉장히 다양한 행사들을 접목해서 함께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김은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대회 참여단체라든가 아니면 대회 관계자들을 그런 관광에 어떻게 접목시킬지 그런 부분도 고민하고 계시는지…….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지금 기본적으로 관광과나 문화예술과에서도 같이 고민은 해 주고 계시고요.
보통 4박 5일 정도 체류하고 계시는데 그 4박 5일 동안에는 반드시 저희 강릉과 관련된 문화하고 관광지, 그리고 저희 강릉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접목시켜서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각 실과와 협의해서 꼭 이게 달성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그 모든 행사에 다 참여해서 강릉 관광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알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사실 큰 행사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가 늘 강조하는 게 안전이잖습니까?
그래서 자원봉사자들 미리 모집해서 교육도 시키고 하신다 했는데, 리허설하실 때도 이런 자원봉사자라든가 안내자 분들, 모든 분야를 다 철저하게 준비·점검하셔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사장님 새로 오셔서 굉장히 계획이나 열정이라든지 앞으로 포부가 굉장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649페이지 내부환경 분석을 보면 사업에 있어서 신규 공공시설 및 위탁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그 사업확대는, 공공시설 확대는 우리가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뭘 한다는 그건 아니고요.
아까 김영식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수영장이 북부수영장하고 아레나가 올해 추가되기 때문에, 그리고 올해 기존에 잠수함 전시관으로 이용하던 거기를 캠핑장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 기존에 하던 사업들이 다시 들어오는 것도 있고, 신규로 체육신설이 더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홍정완 위원  그 부분을 얘기하시는 것입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그렇습니다.
홍정완 위원  그런데 개발공사는 이렇게 보면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예산도 방대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서서 김영식 위원님 말씀드렸지만, 그리고 사장님께서 계획을 갖고 계시지만 개발공사가 개발공사로서의 역할로 갈 수 있는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인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이라든지 이런 위탁사업의 확대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보셔야 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 듭니다.
사장님이 새로 오신 만큼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경을 더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저희 공사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존의 위탁이라든가 대행사업을 확장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강릉시의 관광사업을 자체적으로 발굴해서 또 시설을 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렇게 만들어서 우리 공사가 시설이나 그런 걸 계속 가자는 게 아니고요.
어떤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몇 년간 운영을 해서 전체적인 면을 만들고 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 또 사업은 어떤 식으로 가야 한다 했을 때, 또 아웃소싱 했을 때 나름대로 자생력이 있다 했을 때는 과감하게 아웃소싱하고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몇 년간 운영해서 전체적인 로드맵을 만들고 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면 또 아웃소싱하고 이렇게 해야지만 지방공사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예, 계획하신 바 있으실 것이라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잘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예, 그러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또 세계합창대회에 대해서도 여쭈어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단장님이 생각하시기에 미흡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이 있습니까?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사실 2022년도 이 사업을 추진하는 대행사가 선정됐고, 제가 한 달 동안 검토해 보면 행사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들은 다들 워낙 탁월한 대행사다 보니까 잘 되어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이 팀에 대한 부분이,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처음 계획했던 부분보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부분만 저희가 붐업행사를 통해서 조금 보완이 된다고 하면 2월 말을 기준으로 해서 준비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홍정완 위원  지금 현재 보면 협찬 유치 같은 경우도 40%가 채 못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이것은 어제 KBS에서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사실 협찬이라는 목표치는 저희가 행사를 할 때 많이 잡고 가는 편이거든요.
당초 계획서에 보면 27억으로 잡아서 협찬을 받아서 예산이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양한 공연들을 하겠다, 행사를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거기서 저희가 실행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보면 한 14억 정도만 있으면 저희 행사를 추진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현재 9억 9,000만 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협찬 40%에 대한 퍼센트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하는데 지장이…….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행사하는데 충분하게 저희가 확보 가능하고, 14억 정도는 확보해서 행사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홍정완 위원  그렇다면 다행인데, 사실 대회를 준비하시면서부터 시작을 해서 전에 계셨던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시급하고 어려운상황이고, 과연 행사를 우리가 기대한 만큼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 부분이 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장님이 새로 오셔서 충분히 가능하고, 유치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시다고 말씀하시니까 안심은 합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는 걱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셨으니까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최종, 시작하기 전까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를 탄탄하게 잘 해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언론에 나왔던 것처럼 침체에 대한 염려들을 많이 하셨는데 저희가 합창단으로 기준 하면 35개 국가에 83개 팀이라고 하면 다른 국제행사에 비해서 이게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워낙 처음 40개 팀 이렇게 하다 보니까 너무 방대한 데서 축소가 된 느낌이 들지만 저희가 35개 국내 팀까지 하면 향후 한 300개 팀 정도 될 것이라 저희가 판단이 되는데요.
외부에서 봤을 때, 세계적으로 봤을 때 ‘잘했다, 세계적인 합창대회였구나!’ 남길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일단 사장님 취임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일단 공모 과정을 통해서, 경쟁을 통해서 선임되셨고 그래서 조금 전에 포부나 이런 것을 말씀하실 때 개인적으로는 구체적인 비전 제시가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말씀을 안 해 주셔서 궁금증을 계속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 여쭈어볼 게 있는데요.
조대영 위원님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언론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주문했던 연곡 온천 사업이 지난해 업무보고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연곡 온천 사업이 더디고 지지부진했었는데, 아예 업무보고서에서조차 사라져서 궁금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저도 사실 사장으로 와서 온천 문제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와서 파악해 보니까 기존에 개발공사에서 연곡 온천을 시추하고 기본적인 작업을 했었는데 시에서 전체적으로 거기가 개발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해수욕장하고 온천지역을 같이 해서, 또 그 주위에 개발 문제까지 다 해서 전체적인 종합개발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포함시켜서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게 아니라 잠시 보류한 그런 상태입니다.
서정무 위원  그러면 관광개발공사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종합적인 개발계획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러면 개발공사의 역할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일단 중단된 거죠.
서정무 위원  그렇게 된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희문  그렇습니다.
서정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조대영 위원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조대영 위원입니다.
사장님하고 단장님의 승진과 임명, 취임 축하는 다 드려서 차치하고 사장님하고 수년 동안 머리를 맞대고 잘해 보자고 한 강릉관광개발공사를 지금 드디어 책임지게 되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며칠 전에 어느 과 업무보고 때 잠깐 얘기가 나왔었는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같이 있던 동료 의장님이 걱정했던 그거하고 또 현실에 부딪혀보면 과연 얼마나 괴리가 있을까 생각을 해 보고, 그 역시 내용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애로사항을 잘 아시기 때문에 강릉관광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어떤 세계 100대 관광지 안으로 들어가겠구나 싶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열심히 머리를 맞대서 잘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늘 우리 위원님들 말씀이 그것입니다.
시에서 만들어준 거 대행이나 하고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본인도 말씀하셨고 저희들도 다 그렇습니다.
관광개발공사가 생기고 사장님이 여러 분 왔다 가셨는데, 특히 의회 출신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더 큽니다.
열심히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세계합창대회 관련해서 단장님께서는 너무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솔직히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위원장님은 잘 아시고 저도 알지만 처음 하시는 초선 위원님들은 잘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답변하시면 “예예”이렇게 갑니다.
그러나 얼마나 이거 걱정을 많이 했습니까, 그렇죠?
사장님도 계시지만 처음서부터 인터클루트라는 개인회사하고 하는데 걱정도 많이 했고, 이렇게 했는데 드디어 풀리게 됐습니다.
코로나19 등 그런 아픔도 많았는데, 어제인가요, 오늘인가요?
언론에도 나왔잖아요, 그렇죠?
걱정도 많이 했고, 자, 세계합창대회거든요.
대한민국 합창대회가 아니고 세계합창대회입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노래하시는 단체가 와야 하는데, 당초의 목표보다는 턱도 없이 줄었어요, 그렇죠?
아닙니까?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맞습니다.
줄었습니다.
조대영 위원  세계합창대회라 말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지금 많이 줄었다!
급하게 우리나라에도 홍보가 안 돼서 여러 도시를 가서 빨리 오라고 홍보하겠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진짜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하고 걱정걱정했던 부분이 드디어 나타났는데, 이 부분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이게 세계나, 한국이냐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데, 기왕 승진하신 단장님께서 여기 오셨으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렇죠?
여기 계신 두 분 빼고 여섯 분들이 아는 그런 답변을 하면 안 된다, 그렇죠?
당초에 이거 뭐라고 했는데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잘 하겠습니다.”문제없다고 답변하면 안 된다 그 얘기죠.
그 부분은 어떻게 동의하세요?
단장님, 당초에 이게 어떻게 해서 시작됐는지 잘 아세요?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예, 얘기는 들었습니다.
조대영 위원  당초에 걱정했던 기대치보다 엄청나게 규모가 줄어들었고, 또 의회에서 걱정한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죠?
그렇다고 지금 와서, 저희가 이거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부탁을 드리는데 진짜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게끔, 나중에 결산하고 보고할 때 나쁜 소리 안 나오게끔 열심히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계합창대회조직위 추진단장 심상복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다시 한번 두 분의 취임과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용  조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먼저 단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대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처음 시작할 때는 강릉시민, 언론과 보도자료부터 해서 집행부, 의회도 전 인원의 기대치가, 우리가 생각을 한다고 하면 한 200% 정도 됐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렇게 이해를 저희들한테 시켰고 간담회도 그렇게 하셨고, 지금 그 시기가, 코로나도 있고 막상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 시점을 본 위원장이 봤을 때는 그 200%가 120%선까지 내려왔다고 판단을 하는데, 여기서 5개월 남짓 남은 추진 과정에서, 모든 세팅하는 과정이 2개월 내지 3개월이면 세팅을 완전히 해서 리허설하고 준비단계 가는데 그때까지는 더 떨어지지 않겠나 예측을 합니다.
그래서 본 행사가 마무리됐을 경우에, 여러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한 80% 정도 해서 100%를 보고 80% 정도 했다고 가정해서 성공이라고 단어를 쓰면 본 위원장은 실패라고 칭해야 합니다.
왜?
당초에는 기대치가 200%를 갖고 홍보를 다 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과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결론이거든요?
그러니까 다음 회기나 간담회를 추진하신다고 하면 그때까지는 지금처럼 답변이 아니라 성공에 따른 완전 추진에 대한 모든 계획을 세밀하게 세우셔서 간담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고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단장님, 공사 사장님께서 이제는 자리에 부임하신만큼 모든 사업이 잘 금년에는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는 더 첨부한다면 야간 관광에 대한 부분이, 지금 중점적으로 주간 관광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쓰셨는데 주간에 관광객을 오시라고 해놓고 붙잡아 놓을 수 있는, 그분들이 1박을 할 수 있게끔, 그다음 날까지 관광을 할 수 있게끔 머물 수 있는 관광은 전무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되돌아본다면 야간관광에 대한 비중을 상당히 많이 치중해야 되겠다는 의견을 냅니다.
하여튼 심사숙고하셔서 강릉발전에 대한 부분들은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계획 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6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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