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4년 07월 25일
장소 : 본회의장
○의사담당 박상우 지금부터 제23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용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용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용기 존경하는 강릉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2일 원구성과 함께 새운 각오를 다지며 출범한 제10대 강릉시의회가 오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모두들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 당면한 업무추진을 위해 고생하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7월 22일자로 승진하신 국장단 이하 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민선6기 첫 인사는 세계속의 강릉을 완성하기 위한 첫 포석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릉의 백년대계를 튼튼히 다지는 행정혁신과 창의의 주체로서 조직과 인사의 포로가 아니라 영혼이 넘치는 공직자가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저는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의장으로써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장인 저부터 그동안 형식적이고 과시적으로 보였던 낡은 관행들을 과감하게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천 걸음을 앞서며 따르라고 외치기보다는 천 명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을 함께 나갈 수 있는 의회상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의원 여러분께서 제10대 전반기 의정 구호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희망 주는 의회’가 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아주셨듯이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 드리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의지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훗날 큰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도 벌써 전반기를 훌쩍 넘어선 하절기를 맞아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경포해변을 비롯한 관내 해변이 개장하였습니다.
관광객 수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겠습니다만 매년 되풀이 되는 바가지요금, 호객 행위, 불친절 등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서는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꿈은 요원할 것입니다.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법 집행은 물론 지속적인 범시민 의식 개혁 등을 통하여 우리 지역이 명품휴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잊을 만하면 터지는 후진국형 참사가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주시고 아울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반 안전체계를 상시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어떤 일이든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초심, 두 번째로 열심, 세 번째로는 뒷심’이라는 세 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직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앞으로 4년 동안 초심, 열심, 뒷심의 마음으로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업무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겠습니다.
특히 개원 이후 처음 보고받는 주요 업무계획은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시고 시정을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동료 의원들의 열정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는 활기찬 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2일 원구성과 함께 새운 각오를 다지며 출범한 제10대 강릉시의회가 오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모두들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 당면한 업무추진을 위해 고생하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7월 22일자로 승진하신 국장단 이하 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민선6기 첫 인사는 세계속의 강릉을 완성하기 위한 첫 포석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릉의 백년대계를 튼튼히 다지는 행정혁신과 창의의 주체로서 조직과 인사의 포로가 아니라 영혼이 넘치는 공직자가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저는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의장으로써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장인 저부터 그동안 형식적이고 과시적으로 보였던 낡은 관행들을 과감하게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천 걸음을 앞서며 따르라고 외치기보다는 천 명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을 함께 나갈 수 있는 의회상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의원 여러분께서 제10대 전반기 의정 구호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희망 주는 의회’가 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아주셨듯이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 드리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의지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훗날 큰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도 벌써 전반기를 훌쩍 넘어선 하절기를 맞아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경포해변을 비롯한 관내 해변이 개장하였습니다.
관광객 수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겠습니다만 매년 되풀이 되는 바가지요금, 호객 행위, 불친절 등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서는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꿈은 요원할 것입니다.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법 집행은 물론 지속적인 범시민 의식 개혁 등을 통하여 우리 지역이 명품휴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잊을 만하면 터지는 후진국형 참사가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주시고 아울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반 안전체계를 상시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어떤 일이든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초심, 두 번째로 열심, 세 번째로는 뒷심’이라는 세 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직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앞으로 4년 동안 초심, 열심, 뒷심의 마음으로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업무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겠습니다.
특히 개원 이후 처음 보고받는 주요 업무계획은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시고 시정을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동료 의원들의 열정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는 활기찬 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상우 이상으로 제23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