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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3년 03월 20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
  4. 3.  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
  4. 3.  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10시51분 개의)

○위원장 윤희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전문위원 이경은  의회운영전문위원 이경은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본 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심사하시고 산업위원회 공무 국외연수 결과를 보고받으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안) 

(10시53분)

○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 

(10시53분)

○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본회의 표결 방법에 전자투표를 추가하고 전자투표의 투표 절차를 규정하여 표결의 명확성과 투명성 확보 및 의사진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처음으로 회의장이 많이 바뀌었죠, 본회의장이?
어떠셨어요?
이용래 위원  꽉찬 느낌.
○위원장 윤희주  서정무 위원님은요?
서정무 위원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어색하지 않으셨어요?
서정무 위원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서면으로 해서 했던 부분이 전자시스템으로 전부 다 바뀌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아직까지는 조금 어색하거나 서툴기도 할 텐데 곧 익숙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원 활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의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인데 강릉이.
본회의장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 전광판이 아마 시·군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가장 큰 대형시스템이 갖추어져서 강릉시가 무릇 선진화되어 가는 과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익히셔서 좋은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안으로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  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10시55분)

○위원장 윤희주  의사일정 제3항 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강릉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규칙」 제12조제2항에 따라 공무 국외연수를 마친 의원으로부터 그 결과를 보고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번 연수를 다녀오신 이용래 의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래 의원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 국외연수 결과 보고를 맡은 이용래 의원입니다.
그러면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희주  이용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아니면 강릉시가 좀 더 보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나 위원님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무 위원  서정무 위원입니다.
주로 전통시장 야시장 부분과 도시재생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시장에 관련된 내용을 말씀을 드릴 건데요.
일단 대만과 대한민국, 특히 강릉은 기온적으로 환경이 다른 부분이 있잖아요?
밤에 기온 차라든지 대한민국은, 강릉은 사계절이 뚜렷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성되어 있고 그래서.
물론 대만이 잘된 부분을 벤치마킹하는 부분은 맞지만, 강릉의 현실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서, 특히 강릉야시장 상설화 내용이 나와 있더라고요?
겨울 같은 경우에 야시장이 상설화된다면 상당히 추워서, 물론 겨울만의 특색에 맞는 야시장을 구성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언급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야시장을 만약에 강릉에 상설 활성화를 한다면 어느 쪽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진행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관광객이나 지역주민들을, 효과적일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해 둔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래 의원  강릉 같은 경우는 야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제일 주된 목적은 관광객 활성화 부분인데,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 유입되면 오셔서 제일 먹거리라든지 볼거리, 즐길거리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4월이나 아마 늦으면 5월부터 월화거리에서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시점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메워갈 수 있는 부분.
저희가 대만에서 봤던 부분하고, 강릉하고 차이점은 기후 부분입니다.
서정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겨울 부분에 대해서 생각 하나만 바꾼다면 겨울에도 스키 시즌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내려오거든요.
그리고 강릉 중앙시장이나 여러 시장 같은 경우는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견학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늘려서 갖고 올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져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정무 위원  하나만 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대만의 전통 야시장 같은 경우는 점포들을 모으진 않죠?
그냥 일반시장?
이용래 의원  그게 점포를 다 모읍니다.
저희가 물어봤을 때는 대만에 그렇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가이드께서 얘기하길 야시장이 구성됐을 때 점포를 모집하는 상인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매년 얼마씩 돈을 받고 그분들한테 점포를 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일반 점포들처럼 일반시장을 운영하는 거죠.
강릉에서 하는 야시장은, 예를 들면 특정 기간에 특정 업체 지원자를 모집해서 점포를, 매대를 제공해서 거기서 영업행위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생긴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상인으로서의 책임감 이런 게 약하다 보니까 중간에 이탈되는 상가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대만과 강릉이 약간 차이점이 있어 보이는데요?
이용래 의원  우선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만하고 강릉의 차이점은 강릉 같은 경우는 시에서 주도해서 야시장 상인들을 모집하는 그런 부분인데, 야시장이 형성되면 장사가 잘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미정이기 때문에 상인들이 지원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습니다.
만약에 강릉시가 야시장이 처음에 진행해서 활성화된다면 상당히 많은 상인들이 유입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나라 국내 정서상 대만처럼 한 분한테 그런 사업권을 준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부분이고, 아마 강릉에서 월화거리 야시장, 처음 시작하는 그 부분이 많은 상인들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주위에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이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정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래 의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서정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섭 위원  김문섭 위원입니다.
서정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을 하겠습니다.
저도 같이 대만을 갔을 때 느낀 점은 돈을 많이 안 들이고 상인들, 시민들이 올 수 있는 방향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저희는 어느 거리를 만든다면 일단 화려한 불빛 속에서 뭔가 하고 작업을 많이 하는데, 대만에 갔을 때는 저희가 봤을 때는 돈 안 들이고 손님 끄네?
이럴 정도로 풍등 같은 거, 연등 같은 거를 조금 조금씩이 아니라 밀집될 정도로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냥 우리가 봤을 때는 요즘 LED 불빛이 아니라 옛날 등입니다.
그게 한두 개가 아닌 수백 개를 걸다 보니까 화려하게 보이는 거고, 그리고 하나는 시장에서만이 야시장이 아니라 시장하고 근접해 있는 주택 골목까지도 다 상권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사실 강릉을 가보면 거리가 짧은 곳도 있거든요?
여기는 야시장이 무지 많은데 그 거리도 엄청 깁니다.
그걸로 인해서 보는 눈요깃거리도 있고, 주위 사람도 워낙 많다 보니까, 종류도 엄청 화려합니다.
물론 한국 관광하고 안 맞는 상품도 많아요.
아까도 있었지만, 오리목, 거위 간, 뱀, 사실 강릉하고 안 맞는데 워낙 상품이 많다 보니까 “이건 뭐지? 저건 뭐지?” 구경할 수 있는 폭이 많았습니다.
저도, 강릉 같은 경우도 너무 월화거리, 중앙시장 그분들이 들으면 섭섭할 수 있지만 그 외에 솔직히 하나도 더 느낀 점은 뭐냐면 구정에 있는 무슨 수목원이죠?
솔향수목원이라든지 소금강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야간에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저희가 이번에 가본 곳이 그렇게 발전된 동네가 아니었어요.
진짜 못살고 낙후된 동네가 오히려 상권이 더 살았더라고요?
이왕이면 야시장은 시장식으로만 할 게 아니라, 저희는 탄광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추후 낙후되고 주민들이 살지 않는 지역들을 개발해서 대만처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김문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래 의원  제가 하나 보태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충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대만의 야시장 같은 경우는 그쪽에 장날하고 많이 접목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릉 같은 경우에는 장날이 많이 사라지고 없어지는 부분이, 옥계 장날밖에 없는데, 강릉 같은 경우에는 장날을 활성화시켜서 야시장하고 접목시키는 사업을 하면 주위에 상권이라든지, 조금 전에 김문섭 위원님 말씀처럼 골목 그런 곳에서 많이 발생될 수 있는 그런 상권 부분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생각하고 진행하면 전통시장이라든지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수 위원  이번에 강남동에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는데, 그쪽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보시고 오신 게 있는지?
이용래 의원  제가 첫날에 가오슝을 갔는데 우선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그 주위가 도시재생 지역인지 솔직히 체크가 안 됐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지역을 걷다 보니까 바로 앞부터 해서 옛날 가옥을 되살린 도시재생 지역이 나타나더라고요.
아마 강남동 같은 경우에도 강릉시에서 세 번째로 선정되어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 대신에 차이점은 있습니다.
강남동하고 대만하고.
대만 같은 경우는 100년 이상된 가옥들을 최대한 살려서 하는 부분이고, 강남동 같은 경우는 관광지라든지 모든 부분, 그 부분은 차이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 이런 부분을 전통시장하고 연계시킬 수 있는 부분이고 강남동은.
그 대신 대만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하고 연계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제가 체크를, 그 부분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강남동은 중앙시장과 연계를 최대 많이 활용해서 강남동 도시재생을 100%, 200% 활성화시키자 이 부분이 제가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홍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김홍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민 위원  권순민 부위원장입니다.
타이베이 하수도국을 방문하셨는데 디화오폐수처리장 갔을 때, 강릉하고 비교했을 때 혹시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줄 수 있는지?
이용래 의원  우선 차이점이 지하에 모든 부분이 형성되어 있고, 1층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 차이점은 우리도 보고 배워야 되겠다.
그게 우선은 미관상 상당히 보기 좋다는 거죠.
주말이면 지역주민들이 와서 놀고, 즐기고 갈 수 있는 공간도 많이 활용해 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권순민 위원  지금 타 시·도도 그런 식으로 하수도처리장이 바뀌는 부분이 있거든요.
저도 같이 다녀왔지만, 그 부분은 빨리 개선될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모로 봤을 때 그런 부분들은 규모는 켰지만, 우리보다 시설은 부족하지만 일단 부족한 부분을, 낙후된 부분을 갖고 다른 쪽으로 돌린 부분이.
지상을 공원화해서 주민들이 갈 수 있는 부분, 거기 일단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 하수도장이 지하에 있다 보니까 냄새가 올라오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걸 보완해서 강릉에 걸맞은, 강릉도 면적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하수도종말처리장 증설이 또 있는데 면적이 넓어지면서 대안도 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좋은 점을 접목해서 산업위에서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희주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섭 위원님.
김문섭 위원  지하 하수종말처리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사천면 하수종말처리장 지하에 있습니다.
위에 공원도 있고, 체육시설도 있고 다 있는데 지하에서 하다 보니까 부족함이 뭐냐 하면 규모가 크지 못합니다.
저도 몇 번 구경 갔었는데요.
사천에 가셔보면 깨끗하고, 아직까지는 최신이라, 돌린 지 얼마 안 되어 냄새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 지역을 왔다갔다 하다 보면 냄새는 많이 나지 않는데 단점이 있다면 부지를 크게 잡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천에 구경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겠습니다.
이용래 의원  조만간에 견학 갔다 오겠습니다.
○위원장 윤희주  김문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여러 가지 도시재생이라든지 하수종말처리장에 관한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자매도시를 맺은 안양시 같은 경우가 지하로 해서 위에 공원화시켜서 지난 11대 의원님들은 한번 다녀오셨습니다.
말 그대로 1층에 그래도 약간 미세한 악취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냄새가 조금 올라와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양시가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대비해 봤을 때 김문섭 위원님 말씀처럼 강릉이 그것보다는 최신식이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정리가 되지 않았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강릉시가 그런 부분도 좋은 벤치마킹이 된다고 그러면 강릉시 미관을 위해서도, 위생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사례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또 하나 대만에 대한 부분을 스펀에서 날리는 풍등이라든지 다다오청이라든지, 지우펀의 골목길 상점들이 굉장히 스토리텔링이 잘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봤을 때, 마치 내가 만화 속의 주인공인 것처럼, 어떤 영화의 주인공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이 대만에서 굉장히 좋은 스토리텔링이 된 도시재생의 사례라도 보여지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강릉시도, 의회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과 협조해서 강릉시가 이런 좋은 사례는 가져와서 발전시키고 아까 말씀했던 미흡한 부분들, 기후에 따른 변화 이런 부분도 역시 강릉에 맞도록 해서 한다고 하면 정말 좋은, 연수의 좋은 취지에 맞는 강릉시의 발전적인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끝까지 답변에 성실히 임해 주신 이용래 의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3항 산업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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