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0년 12월 03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1년도 예산안
-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34분 개의)
먼저, 보건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보건행정에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익순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윤희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보건소 소관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세 명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 발생으로 지금까지 보건소에서 약 1,500여 명이 검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에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온 만큼 힘드시겠지만 이번 위기상황도 슬기롭게 잘 대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장님이 올해 연말 공로연수 들어가는데 그동안 소회 있으시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는 보건소에 어떤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혼연일체로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들이 참 고맙고 또 이런 모습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이라도 전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35년을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35년 동안 무수한 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2015년 메르스사태, 또 2018년에는 동계올림픽을 직접 현장에서 뛰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1월 31일부터 코로나19를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나름 휴일 없이 최선을 다 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또 많이 부족한 게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공직생활 마지막에 안일하게 대처해서 오점을 남기게 되어서 많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는 보건소가 더 튼튼한 조직으로 마음의 근육을 키운 만큼 더 열심히 시민의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건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소장님의 총괄설명으로 갈음하고 예결위에서 심사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것으로 보건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글로벌시민교육원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시민교육원장님,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글로벌시민교육원 소속 관장들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정발전과 글로벌시민교육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최익순 위원장님과 윤희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글로벌시민교육원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그러면 글로벌시민교육원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관별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관장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학습관장 김은희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예산안 참조)
과장님, 저희가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우고 또 그동안 살면서 바빠서 또 못 배운 부분을 아마 평생학습관에서 그 역할을 해 준 것 같아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글 모르는 분도 배움의 길을 열어줘서 행복함을 느낌을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통예절 꼬꼬마 교실이라고 있죠?
어린이집 아동을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예절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 적은 예산 가지고 과연 얼마나 많은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또 이것을 한번 우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번 공문을 띄워 봐요.
예절교육을 받을 의향 있는지…….
생각보다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전통예절교육을 가르치는 것도 지성인들의 몫이에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런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은 조금 증액을 해서 활성화를 시키면 좋지 않겠나?
사실 요즘 애들, 저희도 애가 있지만 절하라 그러면 오른손이 올라가야 하는지 왼손으로 올라가야 하는지 그냥 큰 절도 쩍벌로 하고, 기본적인 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배움이 있고 전통이 있는 집에서는 버릇없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사실 애들이 버릇이 없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지 못한 거예요.
그런데 평생학습관에서 이런 교육을 제도적으로,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게 형식만 갖추었다고 보면 돼요.
평생학습관에서 안 하면 안 되니까 기본적으로 코드를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정말 조금 키워서, 우리 전통예절을 하는 것은 미래 세대들에게 우리의 뿌리를 가르쳐주는 거거든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평생학습관에서도 많은 강좌가 취소되고 연기되고 이런 과정을 겪었잖습니까?
그 과정에서 혹시나 내년 예산에서, 그런 교육을 집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 내년 상반기, 길면 내년 하반기까지 연장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그와 관련해서 대응은 자체적으로 어떻게 했습니까?
그래서 자체 전체 교육관에 오는 인원을 조금 줄이고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한 20강좌 정도는 온라인교육으로 전환을 하도록 하고 있고요.
다음에 저희가 학습관 안에 온라인 스튜디오를 제작했습니다.
그 안에서 강사가 실시간으로 교육을 한다거나 이런 과정도 만들어 놓았고, 저희가 평생학습 UCC 공모전도 저희가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교육할 수 있는 그런 과정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 인원의 30% 정도는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또 수용인원의 한 20%는 저희가 줄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온라인으로 전환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방송도 하고 그러니까 그 영역 항목을 아예 교육으로…….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868쪽 밑에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교육시설 지원사업, 이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거죠?
저희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평생학습에서 운영하는 것은 16개소를 저희가 올해 운영을 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강사를 지원하고 그 강좌를 마련해서 운영하는 것이고, 그 이외에 성덕등불학교,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명주도서관에 저희가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과에서 지원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869쪽에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또 873쪽 보면 동아리 운영 활성화 해서 지원해 주는데, 혹시 동아리가 학습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관련되어 있는 동아리, 그래서 이분들이 여기 학습관에서 프로그램으로 습득하는 어떤 걸 가지고 재능기부를 하는 활동들인가요?
전체 강릉시민 중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합니다.
동아리 중에서 우수 동아리나 이런 곳에 지원을 하고 있고요.
수선을 배워서 한다거나 내지는,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들도 산학협력단이나 내지는 기업정보과나 해서 학습관이 연계를 해서 이런 부분을 확대 시행을 해 주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코로나 시점이고 아무리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보통 보면 연세가 드신 분이 평생학습관이나 이런 곳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제가 봐서는 이분들은 온라인도 좋지만 여기로 오는 것, 그러니까 와서 밖으로 시간 맞춰서 나와서 사람을 만나서 뭘 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저는 봐요.
그래서 지금 코로나 시점이니까 인원이 확대되어서 많이 모이는 곳보다는 이렇게 소규모로 공동주택 안에서라도, 집 밖으로 나와서 안전하게 코로나 방역을 하고라도 바깥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에 대한 것들도 안전하게 시민들이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도 중점을 둬서 사업을 진행해 주십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868쪽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전년도 대비해서 절감이 되었어요.
그래서 왜 절감이 됐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추경이든 필요할 때, 코로나가 완화되면 다시 추경 때 잘 살려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요.
제 책상에 어르신들께서, 각 의원님에게도 다 왔겠지만 마음의 손 편지를 받은 상태에서 자필로, 저희들이 어느 누군지 답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다 보니 이 기회를 삼아서 관장님께 대표로 전해 듣고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고 꼭 어르신들께 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글자 하나하나 정성껏 힘줘서 쓴 표시가 역력히 드러났습니다.
저는 저에게 보내주신 최옥규 어르신, 성함이 있어서 잊어버리지 않는데 필히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해 주시고, 참석하신 여러 어르신에게 꼭 인사를 전해주시고, 필요하다면 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에, 지금 시에 자서전 같은 책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주어졌습니다.
기왕이면 그분들이 오랫동안 학업에, 참 남이 보면 부끄러워서 못할 일들을 서슴없이 배우고자 하는 길을 걷고 계시고,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라든가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든가 기타 등등 본인이 쓴 글을 모아서 졸업하실 때에 졸업 출간지로 해서 하나씩 선물로 해 드리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있는 자원 그대로를 활용하셔서…….
저희가 온라인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고요.
그다음 거기서 학습을 바로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도 있고 또 본인들이 유튜브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서 송출할 수 있도록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생들하고 강사들하고 교육을 다 마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거 끝난 다음에 저희가 UCC 공모전을 통해서 몇 개의 강좌는 저희가 강좌로 만들어서 저희가…….
기존 강좌는 그대로 가고 별도 강좌로 20강좌는 아예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모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 강사비가 3,600이상, 지금 다 찾지 못했지만 그 정도 이상 되는 금액들이 줄면 강사비용으로 많이 줄었다고 보여져서, 온라인 강의나 이런 것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성, 전환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어가고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줄일 것이 아니라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시켜서 그것들을 누수 없이 메꿔가는 것으로 전환하는데 비용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러면 기존의 강사들도 대면강의는 줄이더라도 비대면강의를 통해서 일정 정도 강사수당을 유지 해야지, 이게 타격이 너무 크거든요?
방학특강이라든가 이렇게 운영되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방학이나 중간중간 운영되는 그런 부분들을 특강으로, 잠시 운영되던 부분들은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그런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대로 봐서 부족한 것은 추경에 더 확보해 주시고요.
그리고 비대면 부분도 활성화하고, 여기 강릉 인문학당 운영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지금 인문학당 운영하는 게 용역을 줘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강사 확보라든가 이런 게 좀 어려워서 그렇게 중간에 어떤 회사를 통해서 저희가 운영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중간에 금액도 비싸고 이래서 직영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저희가…….
그래서 올해는 직영으로 운영해서 조금 더 많은 강좌를 운영하고, 명사특강 위주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충분히 마련하셔서 정말 저명 있는 강사들은 충분히, 지금 더구나 굉장히 많은 정보들과 유튜브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그것은 우리 부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정말 이거 심혈을 기울여서 세웠던 예산이었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너무 대폭 삭감이 되어서 본 위원은 놀랐습니다.
다행히 금년도에 1층은 어느 정도 리모델링해서 쾌적한 환경이 되었는데 지하부터 3층까지 화장실도 아주 오래 되어서, 사실 하려고 예산을 올렸는데…….
이렇게 하면 쪼가리예산밖에 되지 않아요.
그러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집 리모델링을 할 때도 한 군데만 합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장판 놔두고 도배만 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처럼 예산 반드시 세우셔서, 지금 거쳐 갔던 많은 관장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위원님들에게 요구를 했고 또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하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확보하셔서, 평생학습관이 뭡니까?
정말 강릉시민들의, 예전에는 여성회관이라고 했어요, 그렇죠?
아까 김진용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어르신들이 의회에다 편지를 보냈던 부분들,히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이 부분들이 의회만 보내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그렇죠?
여러 군데, 다른 기관에도 보낼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중에 보낼 때는 받을 수 있는 주소도 하나 같이 보내요.
그러면 의원님들께서 신경을 쓴다는 그런 걸로 해서 나름대로 자필로 보내드리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서 추경 때 여러 가지, 삭감한다는 얘기는 안 하고 다 증액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거예요, 보니까.
예산확보를 추경 때 많이 해라!
이런 것을 원장님께서는 잘 좀 확인해서 추경 때 여러 가지, 지금까지 얘기했던 부분들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예산안에 대하여 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최백순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오죽헌/시립박물관 담당들을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오죽헌/시립박물관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최익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윤희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877쪽에 보면 경내 조경수 병충해 방제, 다음에 경내 조경수 수목정비, 조경수 시비 및 발육관리, 소나무 재선충 방제, 이 역할은 오죽헌에서 할 일이 아니에요, 녹지과에서 할 일이지, 이건 전문가들이 할 일입니다.
이걸 왜 오죽헌에서 예산을 세웁니까?
예산이 낭비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이건 전문가들이 하는 거예요.
이런 건 녹지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게 맞아요, 오죽헌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안에 보면 오죽헌 산책로 정비 이런 것은 오죽헌에서 해도 되지만 이 나무와 관련해서는 녹지과에서 하는 게 맞아요.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예산이 선다고 하면, 아니면 예산을 저희가 삭감을 해서 녹지과로 전환시켜주든가 그렇게 해야지 이건 오죽헌에서 관리할 게 아니에요.
오죽헌에 나무의 전문가는 없잖아요, 그렇죠?
우리 시의 전문가라 하면 저는 녹지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관해서 학교나 이런 곳에다 홍보물을 저희들이 제작해서, 수학여행단들이 강릉을 찾아오고, 또 강릉을 찾아오면서도 오죽헌만이 아닌 강릉 인근의 관광지도 같이 해서 그런 책자를 마련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자화폐를 하는, 전국에 오죽헌을 모르는 곳은 없어요.
그런데 이것은 강릉시에도 홍보를 하잖아요.
이렇게 되면 중복 홍보가 될 수에 없어요.
수학여행단도 저는 한 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도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우리 오죽헌은 한복에 대한 홍보는 별도로 없어요.
그냥 자발적으로 찾아가면 입고 아니면 안 해요.
그래서 제가 쪽에 아까 홍보를 먼저 물어봤고 그다음 한복을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대여하는 횟수가 없어요.
다음에 다른 지자체만큼 한복을 많이 구비해 놓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 예산이 서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관장님께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여기에 수치가 나와 있을 수 없어요.
왜?
대여하는 게 별로 없으니까요.
그 이유는 일단 첫째, 한복의 다양화가 안 되어 있다!
두 번째는 홍보가 이런 데는 전혀 안 되어 있다!
이러다 보니까 이게 나올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관장님?
그래서 추경에 이런 한복을 구비할 수 있는 예산이 좀 서야 하고, 그다음 또 한 가지는 시민들에게 안 입는 한복을 기증을 받는다는 걸, 읍·면·동의 통·반장을 통해서 기증을 받으면, 거기 예산을 조금 세우면 리폼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리폼을 해서 한복을 현대화로 전환시킬 수 있고 이러면, 한복을 오죽헌 안에 아마 몇 번만 입고 다니는 모델이 되어도 입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오죽헌 직원 분들도 한 번씩 입고, 그것도 홍보거든요.
그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공무원이라고 해서 꼭 정장을 하고 앉아 있고 이런 게 아니고, 오죽헌에 한복을 입어도 되잖아요?
이렇게 홍보도 할 수 있고, 이런 게 되어야지만 활성화가 되거든요.
맨 처음 초당동장님 한 분이 지금 현재 본청에 있는 백순기 계장님하고 둘이서 내서 재봉틀을 본인들이 기증을 해 가지고 초당동에서 리폼이 시작되어서 하다가 오죽헌으로 지금 넘어왔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많은 분들이 그때 많이 기증을 했는데 활성화를 시켜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오죽헌에 와서 활성화를 할 것 같은 기대를 가졌는데 전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원장님 좀 해서, 이것도 예산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홍보도 조금 하시고요.
무대도 만들고 와서 음악제 하는 사람들에게 해서 1,500만 원의 예산이 조금 부족했었습니다.
또 거기에 대한 호응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0만 원으로 해서 내년에 강릉 홍보도 하고 오죽헌 홍보도 하고 또 찾아오는 분들에게 좋은 힐링이 될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마련해 볼 계기로 올렸습니다.
규모도 있어야 하고…….
그래서 저는 분명히 저는 참석을 하고 보는데 2,000만 원 예산이 일회성 음악제 하기에는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그것도 관장님이 아셔야 하고, 또 하나는 이렇게 음악제를 2,000만 원씩 세울 거면 몇 백만 원만 세우면 상설공연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데는 관심이 없잖아요.
왜 예산의 쓰임새가 분명히, 충분히 적은 돈 가지고도 극대화시킬 수 있고 홍보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예산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는 거예요.
관심도 없어요.
왜?
큰 예산 세워서 큰 무늬만 하면 잘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적은 예산 가지고도 알차게 쓰는 게 정말 부서마다 할 수 있는 그거지, 무늬만 크고 한 단위에서 음악제 하는데 2,000만 원?
2,000만 원의 4분의 1만 써도 1년 내내 상설공연을 해도 남아요.
안 그렇습니까, 관장님?
그런 부분에는 왜 예산을 얘기를 해도 안 세우고 안 하는 거예요?
결론은 내 코드에 맞지 않거나 아니면 내 식성에 안 맞는 거예요, 주무 책임자의.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이렇게 일회성 음악제 2,000만 원 세울 거면 상설공연장이 생겨야지요.
관광객들이 와서 잠깐 보고 즐기고 웃고, 우리가 어디 다른 지자체 가보면 뭐 있어요?
지나가다가도 상설공연 멋있는 거 하면 쳐다보고 갑니다.
그래서 기억에 또 남는 것이고…….
오죽헌은 그런 역할이 전혀 없어요.
그냥 기본적인 예산을 주면 모자화폐고 오죽헌에 율곡선생님 계시고 하니까 그런 경내 관리하는 거예요.
나무 다듬기 하고, 경내 잘못된 거 보수하고, 다음 방금 박물관 관리하고, 그 외에 활성화를 시키려는 의도가 없어요.
홍보비가 이렇게 잔뜩 서 있고 하는데 그 내용의 쓰임새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아마 지금까지 당초예산을 하면서 한 번도 이런 소리 한 적이 없어요.
왜?
구두로 얘기하면 바뀌겠지, 얘기했기 때문에 안 한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구두로 얘기를 해도 바뀌지 않으니까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관장님,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래서 그런 효율적인 걸 하고 상설화 되는 것도 최대한 검토를 해 가지고 자주 일반인들이나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상설공연은 돈도 거의 안 들어요.
그분들이 재능기부를 해요, 거의 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식사 한 끼 제공하고 커피 정도, 차 마실 정도의 그것밖에 요구 안 하더라고요, 그분들은…….
왜?
그분들이 어디 가서 공연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왜?
그런 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걸 우리 오죽헌 경내 공연장이 있잖아요, 그렇죠?
정말 올해 같은 경우 예산절감을 해서 예산서마다 다 삭감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건 또 예산이 섰어요.
그래서 제가 하는 소리예요.
예산의 쓰임새가 옳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다는 거예요.
상설공연 예산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안 되면 음악제 예산을 일부 편성을 해서 쓸 수 있게끔…….
그러면 강릉에 있는 재능기부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무대도 제공하고 관광객도 볼 수 있고,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원장님.
지금 현재, 사실 위원님 와 보셨겠지만 올해 오죽 꽃 핀 옆에 공터에, 사실 저희들이 오죽헌에 집중하지 않았지만 관련 부서, 예술단체 쪽으로 해서 사실 공연을 하니까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6시 이후는 꺼집니다.
저희들이 900만 원 해서 2대를 지금 교체하는 것으로 예산서에 올라와 있습니다.
1대 제품 가격이 900만 원인데 그거 이전하는 비용이 200만 원 들어요?
이거 항온항습기 장비, 그러면 처음 900만 원이라고 하면 설치비도 엄청 많이 들어가 있겠네요?
저희들이 항습기가 내구연한이 한 9년 정도 됩니다.
지금 교체 구입하는 것은 신규로 구입하는 거잖아요?
온습도계 내구연한은 대략 몇 년 정도 되나요?
보통 2년 이상은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으면, 그러면 본 위원이 자료 좀 요구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에 있는 온습도계 구입한 거 최근 5년간 자료 요구하고요.
그리고 항온항습기 이것도 최근 5년간 구매내역과 관리한 내역, 그리고 집행내역 자료 요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 시공이 된다면 거기 야간조명에 맞춘 공연이라든가 이런 콘셉트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혹시 야간개장과 관련한 계획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또 필요하다면 야간개장에 따르면 인력이 사실 좀 더 늘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 야간까지 하라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고요.
그런 인력계획이나 야간 오픈계획들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관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와서 일러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복과 관련해서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한복, 오죽헌의 특성에 맞게 홍보를 해야 되겠죠.
기왕 설치해 있는 것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기존에 어디, 서울 광화문이나 전주나 가서 똑같은 한복을 입을 거면, 강릉에 와서 한복 입는 것은 이율곡, 그다음에 사임당의 한복을 일부는 고증하고 그것을 또 현대화시켜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강릉의 오죽헌에 오면 사임당이 어렸을 때, 아이들 같은 경우 어렸을 때 사임당이 입었던 한복, 그리고 이이가 어렸을 때 입은, 그 아이들에게 맞는 이런 것을 현대화시켜서 입혀볼 필요가 있다!
우리 지역만의 특수한 한복을 고증해서 입히자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동료 위원들께서도 얘기하는데 예산을 좀 세워서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기왕 예산을 세워서 한복을 새로 구입하고 그럴 때, 지역에 있는 전문가들도 꽤 여럿이 있습니다.
그런 그분들에게 자문을 받아서 해 줬으면 하는 이런 바람입니다.
그래야 강릉에 와서 한복을 입는데 좀 제대로 된, 우리 지역의 이런 걸 하고, 또 그분들이 입었던, 입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되는 그런 한복들을 입는 것이 우리 체험으로서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꼭 기왕 예산, 원장님도 마찬가지지만 예산을 세울 때 꼭 좀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세워주시고, 그리고 집행할 때 그렇게 해 주십사 이런 요청을 드립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담당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원장님께 총괄해서 질의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당초예산 편성할 때 본 위원이 짧게 지적사항을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올해는 반영이 되었다 하고 살짝 들여다보았어요.
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괄적으로 다 지나갔기 때문에 마무리 때 하려고 답변을 안 들었는데요.
제설장비 임차료 해서 871쪽 한번 보세요.
찾지 마시고 듣기만 하세요.
70만 원으로 되어 있고요.
다음 오죽헌/시립박물관에는 제설차량이 똑같은 건데 60만 원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 시립도서관은 8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걸 통일해서 같은 금액으로 하되, 만일 여의치 않으면 횟수만 조정해 주시는 게 맞다고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습니다, 당초예산 작년에 할 때…….
이거 본 위원이 얘기하면 그때뿐이잖습니까?
10만 원 가지고 얘기하려니 참 의원으로서 그렇고,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한번 얘기를 했으면, 아마 것도 아닌데, 금액이 그거하면 횟수만 한 해 한 해 더 늘리면 증액되든지 뭐가 충분히 되는데, 원장님, 간단하게 어떻게…….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누가 보더라도 단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교육경비로 지출되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지원청하고 협력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 드립니다.
문화센터 운영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개관 이후에 이용 빈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거기 실제 계수기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책문화센터를 올라가는 경우에는 카운팅이 됩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사실은, 예전에 민원을 보기 위한 창구도 2층에 설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책문화센터를 이용했던 분도 계시겠지만 민원을 보러 오신 분들도 계시고, 저희가 평균을 내보니까 하루에도 올라가는 인원이 한 1,000명 정도가 카운팅이 되거든요.
일단 나갔다 들어가시면 그게 다 카운팅이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그 북라운지라든가 저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도서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한번 해 보니까 실제 이용하시는 분이 지금 평균 1일 한 30명에서 40명 선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이 책문화센터가 이런 상태로 계속 가서는 안 되고 좀 더 활성화되어야 하는 것이 기정사실이잖습니까?
저희가 운영팀에서 운영하고, 실제 책문화센터에 배치가 되어 있는 직원이 그 동안에는 두 명이 운영을 했었고요.
얼마 전에 신규 직원이 한 명이 와서, 거기에 더 배치를 해서 직원은 지금 세 명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저희가 조금 한계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내년에는 행복교육지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다 보면 많은 강사들도 섭외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실 저희 직원 중에 전문직이 있다면 저희가 운영상에는 아마 조금 소홀하지 않을까 생각은 되는데, 지금 직원들은 이 책 출판하기 위한 그런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강사 섭외를 해야 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그런 사항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실 인력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전담하는 인력이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야 지역하고 연계해서, 또 전문가들도 찾아내고도 프로그램도 기획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우리 책문화센터의 전담팀을 좀 구성할 수 있도록 원장님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코로나블루 시대가 언제 종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사실 책을 많이 빌리는 시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제 오디오북이나 전자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게 사실 좋은 무기가, 사실 e북,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한 예산들이 사실은 좀 더 늘었어야 됩니다.
그래서 도서운영비가 실제 아마 올해 예산보다는 1억 정도…….
그래서 저희가 다른 예산을 어떻게 더 이상 뺄 수 없는 상태라 도서구입를 일단 이만큼 확보를 했는데, 이건 추경에 조금 더 확보를 해야 할 상황이라, 그래서 저희가 신간도서도 구입을 하지만 전자도서하고 e북도 조금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내년 초면 사실 위촉한 기간이 끝나게 되는데요.
저희가 그것은 별도로 고심을 해서 명예관장을 별도로 위촉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카페라든가 스터디카페도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트렌드에 발맞춰서 모든 시민들이 책도 읽을 수 있고, 오셔서 더러는 사는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복합문화공간으로 갈 수 있게끔 저희가 다른 부서하고 협력사업으로 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좀 꾸미고자 합니다.
그래서 명예관장운영 프로그램이 지금 현재 계획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거기 활용해야 하죠, 그렇죠?
활용도도 높이기 위해서 세우신 것 같은데, 독서인문강의 이거 350만 원 산출한 근거는 뭐죠?
890쪽…….
이게 지금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면 한 해 할 때 몇 명 정도 강사풀을 갖고 진행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적어도 여기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데요.
그러면 이거 별도로 자료를…….
교육지원청과 협의해서 학교별로 운영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횟수를 여기에 맞춰서 같이 진행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나누어져서 활성화되어서 양쪽에서 그런 저변을 확대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원장님께서 각 단위 부서가 있으니까 좀 더 효율성 있게 통합적으로 역할을 나눠서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장님도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은 중복이 되고 해서 혼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관장들하고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그 부서에 맞는, 분산을 확실히 하자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걸 공모해서 왔을 때도 사실 시비부담이 엄청나게 많은 데도 불구하고, 공모사업이라는 하나의 그것으로 해서 우리가 받아오기는 했는데, 지금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에 따라 인건비도 더 오른 상황이죠, 그렇죠?
작년 연말하고 비교해서 평상시를 기준해 보면, 공공도서관을 기준으로 해 봤을 때 저희 모루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는 한 1,040명, 한 1,100명 선이었는데 코로나 때는 50% 선, 400명에서 500명 선 그렇게 되다가 단계가 조금 격상되고 나면 모든 게, 코로나도 일상화가 되다 보니까 시민들 자체가…….
그리고 지금 본 위원이 또 한 가지, 884쪽에 보면 명주도서관 도서구입비로 되어 있죠, 그렇죠?
그리고 책문화센터에도 도서구입비로 되어 있어요.
이게 각 센터별로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구입비를 따로 하신 건가요?
어쨌든 이게 시스템이 통합되어서 움직이죠?
그래서 교육감이 설치·운영하는 두 개 도서관해서 의무사항입니다.
지자체에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저희가 책문화센터를 개관해서 자료를 확보하다 보니 한꺼번에 많이 했는데, 그건 실무선하고도 얘기를 해 봤기 때문에 매번, 기존의 도서가 한 1만2,600권 정도가 확보되었고, 적정한 규모에 따라서 비치할 수 있는 도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정선으로 봤을 때 저희가 이 예산으로 한, 아까도 조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도서구입 예산이 조금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도서를 연 한 1,300권, 그래서 월 100에서 110권 정도 구입을 하면 어느 정도 이것은 운영이 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가 사실 강릉시 전체 한 권밖에 없는 책도 있더라고요.
이게 돌고 돌면, 사실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꼭 필독서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간이 너무 경과를 하니까 제때, 읽어야 할 때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예요.
물론, 구입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출판이 오래 되어서 품절됐거나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서점에다 구입요청을 해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고, 또 시립도서관에 얘기를 해도 그 이상, 왜냐하면 도서가 대출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예약제로 하다 보면 정말 필요한 시기에 구입이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시잖아요, 그렇죠?
교육프로그램 같이 하시잖아요?
그 부분은 취합을 하셔서 아이들이 그때그때, 왜냐하면 그것은 시기가 늦어지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써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 또한 우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또 하나의 시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을 한번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본 위원이 요구했던 실적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예산안을 마지막으로 글로벌시민교육원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국·소·원별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예산안에 대한 삭감조서는 오늘 5시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수조정은 내일 10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내실 있는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과 심사 과정에서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의견들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그런그분들에게자문을받아서해줬으면하는이런바람입니다.
그래야강릉에와서한복을입는데좀제대로된,우리지역의이런걸하고,또그분들이입었던,입었을것이라고추정이되는그런한복들을입는것이우리체험으로서도움이되지않나이런생각을합니다.
꼭기왕예산,원장님도마찬가지지만예산을세울때꼭좀그런부분들을감안해서세워주시고,그리고집행할때그렇게해주십사이런요청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