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8년 11월 26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1분 개회)
○의사담당 윤종기 지금부터 제272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선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함께 자리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큰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했던 2018년 무술년도 어느 덧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올 한해 의정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제2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해 강릉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11대 개원과 더불어 「소통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을 위하여 열성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강릉시민과 강릉의 미래를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시는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경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많은 기쁨과 더불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강릉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되었던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을 통해 얻은 역량과 자신감 그리고 열정으로 빚은 시민 단결과 화합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유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 및 국내·외 경제의 경기 장기 침체와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 인구 늘리기 등 수많은 난제들이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제는 조직개편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만큼 행정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의 행정 변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경쟁력 없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은 이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타성에 젖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시민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공무원이 혁신하면 시민이 행복해 지는 만큼 시민의 행복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강릉의 발전이라는 꿈을 함께 꾸고, 그 꿈을 이루기를 위해 소통과 협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시민을 위해 의미 있게 채우며 결실을 맺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쉼 없이 시정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희망찬 강릉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26일간의 긴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 활동과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새로운 희망의 2019년도를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특히 2019년도 예산안에 있어서는 충분한 검토와 시급성을 고려하여 예산안을 편성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내년 우리 시 살림살이의 근간이므로 시정의 당면한 사업 등 각 분야에 대한 현안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행여나 편성되지 않았는지 의원님들의 세심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속에 우리 강릉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월동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삭막한 겨울을 보내지 않도록 깊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연초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어 기해년 새해는 더욱 희망차게 열어갈 수 있길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자리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큰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했던 2018년 무술년도 어느 덧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올 한해 의정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제2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금년 한해 강릉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11대 개원과 더불어 「소통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을 위하여 열성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강릉시민과 강릉의 미래를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시는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경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많은 기쁨과 더불어 아쉬움도 있었지만 강릉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되었던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을 통해 얻은 역량과 자신감 그리고 열정으로 빚은 시민 단결과 화합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유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 및 국내·외 경제의 경기 장기 침체와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 인구 늘리기 등 수많은 난제들이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제는 조직개편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만큼 행정의 경직성과 비효율성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의 행정 변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경쟁력 없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은 이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타성에 젖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시민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공무원이 혁신하면 시민이 행복해 지는 만큼 시민의 행복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강릉의 발전이라는 꿈을 함께 꾸고, 그 꿈을 이루기를 위해 소통과 협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시민을 위해 의미 있게 채우며 결실을 맺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쉼 없이 시정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희망찬 강릉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26일간의 긴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 활동과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새로운 희망의 2019년도를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특히 2019년도 예산안에 있어서는 충분한 검토와 시급성을 고려하여 예산안을 편성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내년 우리 시 살림살이의 근간이므로 시정의 당면한 사업 등 각 분야에 대한 현안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행여나 편성되지 않았는지 의원님들의 세심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속에 우리 강릉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월동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삭막한 겨울을 보내지 않도록 깊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연초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어 기해년 새해는 더욱 희망차게 열어갈 수 있길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윤종기 이상으로 제272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