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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22년 08월 01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1분 개회)

○의사담당 권경동  지금부터 제30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기영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김홍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12대 강릉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는 제302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우리 의회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12대 강릉시의회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인 만큼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로 함께 하는 의회라는 새로운 의정목표로 정당과 지역구에 연연하지 않고 열아홉 분의 의원님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화합하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민선8기 집행부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의원님들의 열정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열정이 강릉시민의 행복이라는 목표에 닿을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재난의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물가폭등과 경기침체가 동반되는 또 다른 경제위기가 시시각각 닥치고 있습니다.
민생은 흔들리는 것을 넘어 민생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금리인상과 고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좀처럼 회복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 모두의 비상한 각오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추경은 경기회복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누락되는 현안사업은 없는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실천방안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하여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대안을 제시하고 힘들고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년 만의 여름 축제가 우리 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경동  이상으로 제30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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