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04년 03월 17일
장소 :
○의사담당 최성일 지금부터 제1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권혁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밤 옥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전 공무원과 주민은 물론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4,0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하였으며 해당지역의 주민들은 긴급대피 등 비상사태에 돌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산불진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마는 산림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지역을 위협하는 산불 악몽이 올해도 변함 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마는 조속한 잔불정리를 마무리 해 주시고 피해상황에 대해서도 수습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 봄이 돌아왔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시정을 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지금의 국가 현실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모두 아시듯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56년 헌정사상 처음 있는 중차대한 사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원로들과 사회각계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 민족은 국가적인 위기가 있거나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이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우리 시민들께서는 막연히 불안해 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맡은 바 직무에 더 충실해 나간다면은 분명 이번 시련은 우리의 역사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추호도 동요하지 마시고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당장 우리에게 직면한 과제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에 힘을 결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인근 시?군과 같이 지난밤엔 우리지역에도 대형산불이 있었고 중부지역에는 100년만의 폭설이라 부를 정도로 큰 재해가 있었습니다.
항시 똑 같은 시련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이러한 재난은 또다시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보은하는 마음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또한 수혜지역 주민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가 답지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집행부에서는 재난?재해를 예방하는데 보다 많은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은 한 해 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 우리의 최대 과제는 2004국제관광민속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시민 모두가 홍보요원이자 준비요원이 되어 강릉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경기활성화에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본 행사의 성공은 우리 시민 뿐만 아니라 출향시민 가슴에도 자부심과 긍지가 될 것이며 또한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도 큰 힘으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겨울 조류독감에 이어 칠레간의 자유무역협정 그리고 황사현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작의 이러한 난제들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는 많은 관심으로 지원하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먼저 이번 산업건설위원님들께서 선진국의 도시들을 방문하면서 국제관광민속제에 대한 홍보와 계획된 연수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간에 보고 들은 많은 지식들을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에 크게 활용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 의회에서는 강릉지원에 행정재판부를 설치해 주실 것을 대법원에 건의를 드린 바 있으며 이러한 우리의 여망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7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회기에는 특별위원회활동과 함께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록 짧은 의사일정이지만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모든 행정의 추진사항을 점검하시고 또 대안을 모색하는 효율적인 임시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금년 한 해도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사상초유의 국가사태와 당면한 우리의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합시다.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를 발휘해 봅시다.
아무쪼록 어려울수록 뭉치는 우리 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크게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밤 옥계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전 공무원과 주민은 물론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4,0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하였으며 해당지역의 주민들은 긴급대피 등 비상사태에 돌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산불진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마는 산림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지역을 위협하는 산불 악몽이 올해도 변함 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마는 조속한 잔불정리를 마무리 해 주시고 피해상황에 대해서도 수습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 봄이 돌아왔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시정을 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지금의 국가 현실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모두 아시듯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56년 헌정사상 처음 있는 중차대한 사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원로들과 사회각계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 민족은 국가적인 위기가 있거나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이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우리 시민들께서는 막연히 불안해 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맡은 바 직무에 더 충실해 나간다면은 분명 이번 시련은 우리의 역사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추호도 동요하지 마시고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당장 우리에게 직면한 과제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에 힘을 결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인근 시?군과 같이 지난밤엔 우리지역에도 대형산불이 있었고 중부지역에는 100년만의 폭설이라 부를 정도로 큰 재해가 있었습니다.
항시 똑 같은 시련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이러한 재난은 또다시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보은하는 마음으로 많은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또한 수혜지역 주민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가 답지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집행부에서는 재난?재해를 예방하는데 보다 많은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은 한 해 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 우리의 최대 과제는 2004국제관광민속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시민 모두가 홍보요원이자 준비요원이 되어 강릉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경기활성화에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본 행사의 성공은 우리 시민 뿐만 아니라 출향시민 가슴에도 자부심과 긍지가 될 것이며 또한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도 큰 힘으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겨울 조류독감에 이어 칠레간의 자유무역협정 그리고 황사현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작의 이러한 난제들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는 많은 관심으로 지원하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먼저 이번 산업건설위원님들께서 선진국의 도시들을 방문하면서 국제관광민속제에 대한 홍보와 계획된 연수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간에 보고 들은 많은 지식들을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에 크게 활용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 의회에서는 강릉지원에 행정재판부를 설치해 주실 것을 대법원에 건의를 드린 바 있으며 이러한 우리의 여망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7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회기에는 특별위원회활동과 함께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록 짧은 의사일정이지만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모든 행정의 추진사항을 점검하시고 또 대안을 모색하는 효율적인 임시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금년 한 해도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사상초유의 국가사태와 당면한 우리의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합시다.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를 발휘해 봅시다.
아무쪼록 어려울수록 뭉치는 우리 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크게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성일 이상으로 제162 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6시1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