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08년 03월 11일
장소 :
○의사담당 최근철 지금부터 제19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엄동설한의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키려는 대지는 희망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청순한 기운이 가득한 생동의 계절에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민생과 생활의정 구현을 위하여 진력하여 오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강릉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고 계시는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개최된 2008 세계 쇼트트랙대회는 빙상경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동계 올림픽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애쓰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난 2월 25일 취임하신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향한 전진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념을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천명 하였습니다.
앞으로 실용을 근간으로 한 정부 조직개편 공공부문의 민간이양 등 바야흐로 지방자치단체에도 무한경쟁을 예고하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차제에 우리시도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추어 환동해 중심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하여는 집행기관과 보조를 맞추는 등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강화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실용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으며 의회를 시민에게 널리 개방 하고 의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히 맞이할 수 있는 자세를 가다듬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오고 싶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서울 경기지역의 자치단체들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직위해제를 하는 등 청렴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아직까지 부패와의 단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맡은바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 하여야 할 때입니다.
특히 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산재되어 있는 사업추진 부서의 일원화가 필요하며, 구호에만 그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기업을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3월은 각종 시책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해의 농사에서 씨를 뿌릴 수 있는 날이 한정되어 있듯이 사업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포지구의 국제적 수준의 관광지 조성, 소나무 명품화 사업, 과학산업단지 첨단기업 유치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영 마인드와 함께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 창의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 강릉을 위한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3월은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달로 사전 준비로 농업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24일 안목항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추락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위험지구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와 특단의 조치를 하여 주시고,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제기된 목조 문화재의 안전 대책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철저한 예방책을 세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와 민생 현장확인, 주요사업장 점검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이 요구하는 실용적 가치에 부응하는 의정과 시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활력이 넘치는 새봄의 기운과 함께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는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길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면 길이 생기고, 운명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이 운명의 길이다라는 옛 현인의 말씀으로 개회사에 갈음 하고자 합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엄동설한의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키려는 대지는 희망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청순한 기운이 가득한 생동의 계절에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민생과 생활의정 구현을 위하여 진력하여 오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강릉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고 계시는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개최된 2008 세계 쇼트트랙대회는 빙상경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동계 올림픽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애쓰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난 2월 25일 취임하신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향한 전진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념을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천명 하였습니다.
앞으로 실용을 근간으로 한 정부 조직개편 공공부문의 민간이양 등 바야흐로 지방자치단체에도 무한경쟁을 예고하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차제에 우리시도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추어 환동해 중심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하여는 집행기관과 보조를 맞추는 등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강화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실용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으며 의회를 시민에게 널리 개방 하고 의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히 맞이할 수 있는 자세를 가다듬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오고 싶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서울 경기지역의 자치단체들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직위해제를 하는 등 청렴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아직까지 부패와의 단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맡은바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 하여야 할 때입니다.
특히 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산재되어 있는 사업추진 부서의 일원화가 필요하며, 구호에만 그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기업을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3월은 각종 시책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해의 농사에서 씨를 뿌릴 수 있는 날이 한정되어 있듯이 사업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포지구의 국제적 수준의 관광지 조성, 소나무 명품화 사업, 과학산업단지 첨단기업 유치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영 마인드와 함께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 창의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 강릉을 위한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3월은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달로 사전 준비로 농업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24일 안목항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한 추락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위험지구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와 특단의 조치를 하여 주시고,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제기된 목조 문화재의 안전 대책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철저한 예방책을 세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와 민생 현장확인, 주요사업장 점검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이 요구하는 실용적 가치에 부응하는 의정과 시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활력이 넘치는 새봄의 기운과 함께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는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길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면 길이 생기고, 운명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이 운명의 길이다라는 옛 현인의 말씀으로 개회사에 갈음 하고자 합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근철 이상으로 제19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7분 폐식)
